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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처형

글 읽기 전에

사촌 처형은 근친이 아니다.

세상에서 인정하지 않는 금기일뿐이다.

단지 인간이 정한 규칙의 하나일 뿐이다.

두 사람이 좋았으니 결혼했다고 보면 아내의 일가친척은 외모는 달라 보여도 어딘가 아내와 비슷한

분위기가 있을 것이다.

사촌처형은 낯선 것 같으면서 익숙한 사람일지 모른다.

금기를 깨는 것은 즐거움을 주는 일이다.

단 들키면 그것처럼 고통스러운 일도 없을 것이다.

야설은 마음껏 금기를 마음 속에서 깨는 것이다.

누나하고 하고 여동생하고도 하고 심지어 어머니하고도 한다는 내용이 더 잘 읽힌다.

재미란 새롭고 자극을 더해줘야 한다.

야설에 너무 빠진다 싶어면 운동을 권하고 싶다.

섹스와 운동은 통하는 면이 있다.

격렬한 운동은 성욕을 줄여준다.

야설을 현실에서 실현하려 하면 패가망신한다.

다시 말하면 인생이 끝장나는 것이다.

미리 말하지만 100퍼센트 실화가 아니다.

절대 실화가 아니다.

절대로.

사촌 처형의 치골은 두드러져 보인다.

날씬한 여자는 치골이 두드러져 보이게 마련이지만 처형은 얼굴이나 손발은 약간 통통한 느낌을 준다.

유난히 튀어나온 처형의 치골은 몸에 붙는 바지를 입은 날은 눈을 두기 어려웠다.

몸에 붙는 바지를 즐겨입는 처형은 나에게 고마운 사람이다.

수영복을 입으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수영복 차림은 작년 해수욕장에서 딱 한번 봤다.

수영복을 입으면 두드러진 치골이 수영복을 들추는 것처럼 보여 아슬아슬하다.

처형의 수영복은 입으면 아랫부분에 주름이 잡혀 저게 도끼자국이 아닌가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얼마전 집 부근 백화점이 폐업하면서 세일한다는 광고가 붙었다.

백화점 상품이 아니고 업자들이 새로 들어와 백화점 상품처럼 파는 줄은 알지만 여자들은 가고싶어

그 수법이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때일 것이다.

처형은 우리 옆 동에 산다.

동서는 아직 집에 오지 않았다.

마누라와 처형과 같이 가서 보니 사람들이 많아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였다.

첫날 문이 열리길 기다렸다 들어갔다.

마누라는 어디 갔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사람들에 떠밀려 다녔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주로 젊은 여자들이다.

이리저리 떠밀려 다니다 보니 내 자지가 서 버렸다.

모르는 사람과 피부가 닿는다는 것은 기분이 묘하고 가슴이 설레이는 일이다.

대충 한바퀴 둘러보고 나오다 안쪽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처형과 마주쳤다.

사람들은 빽빽하였다.

비키려고 하니 처형과 나의 몸이 정면으로 부딪히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처형의 치골이 허벅지에 느껴졌다.

처형도 엉덩이를 빼지 않았다.

나는 잠시 멈추었다.

내 한다리는 처형의 다리 사이에 처형의 한다리는 내 다리 사이에 둔 상태에서 약 2초쯤 가만히 있었다.

처형도 당연 내 좆이 선 것을 알았을 것이다.

처형도 잠시 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가슴은 닿지 않았다.

주위에 아무도 눈치 못챘을 것이다.

여자들은 좁을 길에서 사람을 마주치면 대개 엉덩이를 상대쪽으로 한다.

그날 처형은 그러지 않았다.

일부러 그랬을까 지금도 궁금하다.

내가 일부러 시간을 끌며 아래쪽을 슬쩍 비볐는데 피하지도 않았다.

평소 봐왔던 튀어나온 치골을 몸으로 느껴보고 싶었던 욕망이 상대가 사촌 처형이란 것을 잊게 만들었다.

한쪽 허벅지를 지나 다음 허벅지로 미끌어지던 처형 두덕 느낌이 지금도 생생하다.

처형은 나에게 스스럼이 없다.

길에서 만나기라도 하는 날이면 “젊은 제부 팔짱 끼어야지” 하고 스스럼없이 팔장을 낀다.

팔에 처형의 가슴을 느낀다.

처형이래야 나보다 한 살 많은 35살이다.

처형도 자신의 가슴이 닿는다는 것을 모를리 없을 것이다.

작은 가슴이지만 감촉이 좋다.

아마 만지면 손 안에 쏙 들어 올 것이다.

처형은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행동하지만 자지가 서서 바지 앞섶을 불룩하게 만드니 그 감촉이 좋으

면서도 난처하기 짝이 없다.

나의 맨팔을 손으로 잡으며 “젊으니 탄력이 있네”하며 그 감촉을 즐기는 것 같았다 .

내 앞에서 숙일 때면 벌어진 티 셔츠 속으로 가슴이 보였다.

레이스 달린 브라자가 코앞에 있어 눈 앞이 아찔해진 적도 있다.

처형은 태연했다.

모르는지 일부러 그러는지 애매한 행동이었다.

평일하루 쉬는 날 아침 수퍼에 가다 처형을 만났다.

양손에 페인트 통과 롤러 브러쉬와 붓을 들고 있다.

처형은 바로 옆동에 산다.

“제부 오늘 휴가인가 봐요?”

“네. 오늘 하루 쉽니다. 페인트 칠 하려나 보죠?”

“베란다 칠할려고요”

“형님이 안해줍니까?”

“쉬는 날도 집에서 잠만 자요. 하숙생이에요”

“하기사 바쁘기도 하지만.”

말하고 보니 무안한가 다시 말을 덧붙인다.

사촌동서는 일벌레다.

아침 6시에 나가 매일 10시 넘어 들어온다.

성실하고 머리 좋은 사람이라 대기업 중역이다.

나이는41살이다.

“기다리세요. 내가 바로 옷 갈아 입고 도와드릴게요”

“그래 줄래요? 피곤할텐데”

하얀 이를 드러내고 웃는다.

나 자신도 이런 기회를 은근히 기다려 온지도 모른다.

필요없다고 해도 갔을 것이다.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처형이 아닌가.

처형은 158센티의 아담사이즈이다.

가슴이 조금 작은 듯 하지만 자신의 덩치에는 적당한 크기라고 항상 우긴다.

나보다는 한살 많고 아내보다 두살 많은 35살이지만 아내보다 더 어려 보인다.

아내보다 애교도 훨씬 많다.

희면서도 반들반들 윤이 나는 피부를 가졌다.

선명하고 멋진 선을 가진 눈썹을 가진 여자이기도 하다.

눈썹 숱도 적고 팔다리에 털도 없다.

처형이 아내와 내 5살 먹은 딸과 목욕 갔다 온 날 딸을 꼬드겼다.

“목욕 가니 좋지”

“응”

“엄마 아래 머리 났지?”

“응 굉장히 많아. 아빠 나도 어른되면 머리 나는거야”

“그럼. 어른되면 당연히 나지. 그런데 이모도 아래에 머리 있지?”

“응. 그런데 이모도 있어. ”

“엄마하고 누가 더 많았어?”

“엄마가 더 많아. 엄마는 엄청 많아”

지 엄마 털 많은 것은 당연히 내가 더 잘 안다.

애는 자신에게 털이 없으니까 어른들은 전부 많아 보일지도 모른다.

딸 이야기로는 자세히 알 수 없었다.

백보지를 기대했던 나는 조금 실망했지만 털이 적다니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다.

집에 가서 제일 흐름한 옷으로 갈아입고 처형집으로 가니 처형이 혼자 천장을 칠하고 있었다.

바닥에는 신문지가 깔려 있다.

식탁 의자를 가져와서 그것을 딛고 칠하고 있었다.

키 작은 처형은 발굼치를 들고도 롤러 브러쉬의 끝이 간신히 천장에 닿는다.

허름한 반팔 셔츠가 들려 처형의 배꼽이 보인다.

반바지는 배꼽에서 10센티는 내려져 있는 것 같다.

아마도 제일 흐름한 옷을 입고 버릴 작정일 것이다

속으로 들어간 배꼽이다.

아래 위도 찢어진 예쁜 배꼽이다

“배꼽이 예쁘네요”

내가 손가락으로 배꼽을 톡 건들였다.

“처형한테 그러면 못 써”

처형이 눈을 홀긴다.

“제부가 천장 좀 칠해줘요.”

의자에서 내려서는 조그만 발이 예쁘다.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사촌처형이란 마누라와 4촌간이란 말이다.

정확히 말하면 내외종간이다.

사촌처형이 내 마누라에게 외사촌 언니가 되고 내 마누라가 처형에게 고종동생이된다.

처형은 흐름한 옷을 입어도 예쁘다.

마누라보다 작은키에 손도 발도 작다.

작고 잘생긴 손을 볼 때마다 손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다.

흐름한 반팔 셔츠에 반바지차림이다.

조그만 베란다를 둘이서 칠하니 30분도 걸리지 않았다.

옷에 페인트가 많이 묻었지만 옷은 어차피 버릴 것이다.

베란다에 앉아 남은 신나로 몸에 묻은 페인트를 닦다보니 처형의 얼굴에 페인트가 묻었다.

롤러 브러시가 페인트를 튀겼을 것이다.

“얼굴 닦아줄게요”

“얼굴에도 묻었어요?”

처형이 얼굴을 내민다.

처형 얼굴을 만져보는 것은 처음이다.

부드러운 피부의 감촉이 좋다.

얼굴을 닦고 보니 팔 안쪽 윗부분에도 묻었다.

“팔 안에도 닦아드릴게요”

“아니 아니 괜찮아”

안쪽을 닦으려고 팔을 들고나서야 처형이 놀라면서 왜 안된다고 했는지 알았다.

반팔 소매 속에 처형의 겨드랑이 털이 보인다.

아직 초여름이라 나시를 안 입으니 미처 깎지 못한 모양이다.

겨드랑이 털이 보일 줄 나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방심하는 사이 갑자기 팔이 들려버린 것이다.

처형의 시선이 옆으로 돌아갔다.

이왕 봐 버린 것 마음대로 봐라는 듯 고개를 돌린다.

다른 사람이 겨드랑이를 들여다 보는 것에 눈 맞추는 것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그것도 제부가 들여다 보고 있는 꼴이 된 것이다.

제부가 가까운 곳에 사니까 전에도 봤을 것이라고 처형이 지레 짐작했는지 모르지만 나는 처형의 겨드랑이를 그때 처음 봤다.

더 안쪽에도 겨드랑이 털 바로 옆에도 페인트가 있다.

천장을 칠하다 떨어진 페인트 방울이 반소매 속으로 들어간 모양이었다.

반팔을 더 걷어 안쪽을 닦으려니 겨드랑이가 완전히 드러났다.

짧은 길이의 가지런한 멋진 겨드랑이 털이다.

숱이 적은 부드러운 털이다.

짧고 숱이 적은 털은 자라다 만 것같아 소녀같은 느낌을 준다.

숨을 깊숙히 들여쉬었다.

좋은 냄새가 났다.

처형도 내가 숨을 들이쉬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것이다.

겨드랑이가 한번 움찔하였지만 나는 놓아주지 않았다.

처형의 암내는 진하고 정신을 아득하게 만들었다.

얼핏 보여주는 것과 달리 제부가 냄새를 맡어며 들여다 보고 있으니 부끄러울 것이다.

처형 얼굴이 빨갛다.

겨드랑이 털은 남자를 흥분시킨다.

겨드랑이 털을 보는 순간 그 여자의 보지 털을 상상하게되고 순식간에 섹스와 관련지어진다.

남자처럼 숱이 많고 긴 털은 오히려 역겨움을 줄 수 있다.

그런 털은 오히려 없느니만 못하다.

지하철 같은 곳에서 나시를 입고 수북한 털이 보이게 손잡이를 잡고 있는 여자는 추해 보인다.

나시 옷에 완전히 보이는 것보다 반소매에 얼핏 보이는 것이 더 섹시하다.

처형 겨드랑이 털을 본 것은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 완전히 사고였다.

나는 털을 스윽 한번 문질렀다.

땀에 약간 젖어 있었다.

처형이 팔을 움찔했다.

“털이 예쁘네요”

어색한 분위기를 깰려고 한 말이 더욱 어색하게 만들었다.

“나는 털이 적은데….”

듣고 보니 보지 털도 적다는 말로 들린다.

처형도 말하고 나서 무안했던지 얼굴이 더욱 붉어졌다.

“참 잘 생긴 겨드랑이군요.”

내가 손을 떼면서 말했다.

“밉다. 정말. ”

처형이 내 가슴을 탁쳤다.

처형의 얼굴이 더욱 붉어졌다.

내 앞이 불룩해졌다.

처형의 눈길이 얼핏 보는 것 같았다.

굳이 숨기고 싶지 않았다.

6월 중순이라 일하고 일하고 나니 몸이 땀에 젖었다.

“제부 샤워해요. 내가 커피 물 얹어 놓을게”

뜻밖의 말이다.

단 둘만 있는 집에서 샤워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야릇하다.

“그럴께요. XX엄마에게 여기서 샤워했다는 말 하지 않을거죠?”

“말 할거다. 내 말 안들어면”

처형은 나에게 말을 놓았다 높였다 한다.

나도 말을 높였다 놓았다 하기는 마찬가지다.

거실에서 웃도리를 벗었다.

“어디서 벗을려고. 들어가서 벗어요”

손바닥으로 내 등을 세게 친다.

“아야”

“안 들어갈거야? 빨리 들어가란 말이야”

다시 한번 세게 등을 친다.

“아야 ”

욕탕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다시 한 대 더 때린다.

“어디서 처형 겨드랑이를 쳐다봐. 한 대 더 맞아라”

때리는게 재미 있는 모양이다.

도망치듯 욕탕 문을 닫았다.

30평대 아파트가 대개 그렇듯 욕탕이 주방과 가깝다.

부부방과 애들 방 사이에 욕실이 있으니까 나오면 바로 주방이다.

“다 했어요?”

처형은 싱크대 앞에 등를 돌리고 있다가 고개를 돌렸다.

“아니!”

다 벗은 몸을 처형이 본 것이다.

여자가 망설일 경우 벗고 나오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남자 벗은 몸을 본 여자는 반쯤 섹스 한 마음이 들 것이고 할건지 말건지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말을 하지 못한다.

처형에게 다가가 뒤에서 안았다.

“제부 이러면 안돼”

얼굴을 가져갔다.

“안돼”

키스를 할려고 입을 가져가자 처형의 고개가 돌아갔다.

손으로 처형의 얼굴을 잡았다.

처형 머리를 잡고 입술을 포개니 한번 도리질을 한다.

내가 손에 힘을 주니 가만히 있었다.

여자들은 약간 강제로 해 주는 것을 원하는지 모른다.

나는 싫다고 했는데 저 놈이 강제로 해서 어쩔 수 없었다

뭐 이런 식의 자기 합리화일 것이다.

혀를 처형의 입속으로 넣었다.

이가 닫혀 있다.

“입 벌려”

그제사 입을 열었다.

한 손으로 가슴을 만졌다.

머리을 잡았던 손을 놓아도 가만 있었다.

손에 딱 맞는 크기이다.

내려졌던 처형의 팔이 갑자기 나를 꽉 안는다.

혀를 입속으로 넣었으나 처형 혀가 저 뒤에 있다.

“혀 넣어 줘”

한번 오던 내 혀와 마주치니 다시 돌아간다.

“혀 넣어줘 응?”

혀가 내 잎속으로 들어왔다.

혀를 입술로 부드럽게 빨았다.

혀가 도망가지 않는다.

부드럽고 탄력 있는 살 뭉치이다.

처형의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보니 미끌하다.

“엇! 준비 다 됐네”

손가락을 갈라진 곳으로 훑어보니 기분좋게 미끌어진다.

“호호호 들켰네. 난 남자를 너무 좋아한단 말이야.”

처남댁이 깔깔대며 내 자지를 잡는다.

완전 내숭이었던 것이다.

“나 샤워하고”

“안돼”

샤워하다 찬물에 정신이 들어 거부할까 두려웠다.

처형을 번쩍 들었다.

자그만한 체구라 무게가 느껴지지 않았다.

침대에 던지듯 놓고 옷을 벗겼다.

바지를 벗길 때는 엉덩이를 들어줬다.

아직 애를 낳아보지 않아 자그마한 가슴이 모양이 좋았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가슴이다.

처형 몸에서 땀냄새가 난다.

여자 살 냄새다.

“샤워하지 않아 찝찝해”

“난 이 냄새가 좋은데”

처형의 팔을 벌리고 겨드랑이를 혀로 핥았다.

“부끄러워”

처형이 팔을 오므렸다.

처형은 암내를 내가 싫어할까봐 두려운 것이다.

사실은 나는 여자 겨드랑이 냄새를 좋아한다.

오랄은 하지 않았다.

처형 몸위로 올라가 삽입했다.

천천히 음미하고 할 것도 없이 순식간에 일어난 폭풍우같은 섹스였다.

“앞으로 동생 어떻게 봐? 나 어떻게 해”

“앞으로 일은 생각하지 말자 응?”

“다른 사람한테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대해”

여자들이 더 영악하다.

“형님이 잘 안해 주나보지?”

처형한테 슬쩍 물어 봤다.

“그 사람… 한달에 한번도 제대로 안해줘… 집에 들어오면 잠자기 바쁜걸.. 오랫동안 안해주면 어떻게 된다는 걸 알아야지.”

“그랬구나…”

그 이야기는 마누라에게 한번 들었지만 처음 듣는 것처럼 말했다.

“동생은 매일 한다는 말을 듣고 부러웠어. 이번 일.. 내가 원했는지도 몰라.”

남편 자랑하는 여자는 바보다.

누군가 꼬리치는 사람이 반드시 생긴다.

“한달에 한번도 안해주면 그럼 굶고 살아 온거야?”

“묻지 마. 창피해”

“창피하기는 내가 옆에 있는데”

“남편 있는 여자가 자위하면서 사는게 얼마나 비참한데”

“자위한다고?”

“말 하기 싫어”

성욕이 강한 여자가 바람 피는 것이 아니다.

여자들 바람은 주로 남자들이 무시할 때 피는지도 모른다.

살다 보면 싸우기도 하고 미울때가 있다.

감나무 밑에 입 벌리고 있어봐야 홍시가 입에 들어가지 않지만 좋아하는 여자는 기다리면 한번은 맛볼 수 있다.

주부 우울증 걸린 사람은 대개 애인이 없다.

술 한잔 할 수 있고 부담없이 모텔에 갈 수 있는 애인이 있는 사람은 우울증레 걸리지 않는다.

부담이 없는 남자라야 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남자보다 피차 부담없고 불쑥 생각나면 만날 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한다

“나가자. 내가 점심 사줄게”

“처형 건들였으니 맛있는 것 사줘야 해”

===

섹스는 최고의 오락이다.

해도 해도 물리지 않는, 어느새 제자리로 돌아오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항상 새로운 욕망을 준다.

어떤 취미에 몰두했다가 곧 싫증을 내는 사람도 섹스만큼은 질리는 법이 없다.

섹스는 최고의 수면제이기도 하다.

올가즘을 느낀 후 1분 안에 잠든다.

혼자서 헉헉대다가 코를 골고 잠드는 남편이 미운 여자는 올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남편 밑에서 섹스하다가 잠드는 여자는 피곤해서가 아니라 올가즘을 느꼈기 때문이다.

올가즘을 모르는 사람은 불감증도 당연히 모른다.

불감증인 여자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비로소 불감증인 줄 안다.

15%쯤 되는 사람이 불감증이다.

그 중 5%는 치료할 방법이 아직 없다.

섹스중 올가즘을 느끼는 비율이 열번 중 다섯번이 안된다고 한다.

실제 통계는 약간 높게 나오는데 아마 여자들이 솔직히 답하지 않는 모양이다.

불감증인 여자와 사는 남자처럼 불행한 사람도 없다.

“그런데 첫 섹스를 너무 허술하게 했어”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다 처형이 말했다.

“한번 더 할까?”

“젤 좋은 섹스는 아는 사람과 처음하는 섹스라는 말 들었어. 모텔에서 한번 더 해. 자기 섹스 잘한다는 거 동생한테 들어서 알아”

“xx엄마가 그런 말도 했어?”

“그럼. 동건씨 자지 잘 생겼다는 말도 하더라”

“그런 말까지?”

싫다.

남자들은 자기 마누라 이야기는 좀체 않는다.

남자들이 자랑하는 여자는 애인이거나 하룻밤 상대인 유흥업소 여자들이다.

남자는 자기 여자는 자랑하지 않는다.

여자들은 남편과 일을 주위 사람들에게 몽땅 다 까발린다.

출근할 때 인사하는 옆집 여자가 내 성생활 습관까지 안다고 생각하면 뒤꼭지가 건질거린다.

차를 무궁화 다섯개 짜리 호텔에 세웠다.

“호텔에서 하려고?”

“한번만이야. 다음부터는 모텔이야”

“우리 계속 사귀는거구나”

처형이 깔깔댄다.

여자들은 대개 특급호텔에 신혼여행 때 가보고 처음인 경우가 많다.

특급호텔이란 비지니스 맨에게 맞도록 되어있다.

외국어로 전화가 와도 척척 메모 받아주고 타자칠 일이 있으면 부탁하면 보기좋게 쳐준다.

특급호텔에 가서 그 짓만 하고 나오면 시설을 제대로 이용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다.

남자 여자가 그 짓 하는데는 모텔처럼 좋은 곳이 없다.

모텔이란 그 짓 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는 것이다.

호텔에 가서 그 짓하는 것은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쓰는 격이지만 여자들은 특급호텔에 데려가면 감격한다.

예약을 안했으니 요금을 다 냈다.

특급호텔은 대실료도 없다.

키를 받아들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프론트가 눈치있게 아베크족은 아무도 따라오지 않는다.

아베크족이 오면 각층에 있는 룸서비스도 보이지 않는다.

손님을 철저하게 배려하는 것이다.

서류가방 하나 없이 남녀가 하룻밤 자러 오는 사람은 그렇고 그런 사람이다.

처형의 가슴에 입술을 가져갔다.

동건은 혀로 젖꼭지를 간질렀다.

“아~ 흐응~”

처형이 낮지만 기분 좋은 콧소리를 낸다.

핑크빛 조그만 젖꼭지였다.

유난히 유두가 예민한 여자인 모양이다.

애가 젖을 빨면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여자도 있다고 한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처형의 갈라진 곳을 아래에서 위로 스윽 만져보니 잘 젖어있다.

처형의감창(甘唱)이 조금 높아졌다.

감창이 작위적이란 것은 알지만 좋은 감창은 남자를 절로 기쁘게 한다.

동건이 입을 처형의 보지로 가져갔다.

“난 몰라~”

치구 위에만 털이 약간 있다.

처형의 털없는 질구가 입을 벌리고 유혹하는 것 같다.

얇고조그만 소음순이 부끄러운 듯 조금 입을 벌리고 있다.

털이 적으니 오랄하기 그지없이 좋다.

크리토리스를 혀로 한번 건들인다.

처형이 움찔하는 듯 하다.

입술만으로 크리토리스를 집어본다.

잘 발달한 크리토리스다.

“아~”

처형의 다리가 죄어온다.

동건은 크리토리스 애무를 멈추지 않는다.

“그만~ 이제 됐어요”

정작 동건이 삽입할려니 다리를 붙인다.

동건의 다리가 처형의 다리를 비집고 들어가자 못 이기는척 다리를 벌려준다.

그냥 벌려주는 것이 아니라 처녀처럼 부끄러운듯 하는 멋진 연기다.

처형의 보지에 음미 하듯이 천천히 삽입한다.

자지가 들어올 때 질입구를 조아 약간의 저항감을 느끼게 하고 힘을 주니 못 이기는 척 열어 줬다.

“으음~ 기분 좋아~”

내 것이 들어가자 처형이 기분 좋은 콧소리를 낸다.

그 말을 들으니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자지가 다 들어가자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 들어왔지만 마음대로 나갈 수 없다는 듯 또 질이 꽉 조은다.

질 속이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질 입구만 조여주는 것이 아니라 깊이 넣었을 때 속까지 잡아준다.

애 낳지 않은 여자는 확실히 마누라와 다르다.

좋은 여자란 몸매뿐 아니라 적절한 때 적절한 소리를 내서 남자를 흥분시키는 것이다.

처형은 에로비디오처럼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듣기 좋은 소리를 낸다.

처형의 사운드는 최고급이다.

서로가 절정으로 치닫는다.

처형의 온 몸이 땀에 젖었다.

“동건씨 자지 참 좋아.”

처형이 동건의 자지를 만지작거리면서 하는 말이다.

“지윤이 몸도 굉장해”

처형 이름은 강지윤이다.

“호호호 아니야”

“속이 살아 꿈틀대는 것 같았어”

“빈 말이라도 듣기는 좋네.”

“남편이 자주 안아주지 않는다면서 언제 그렇게 단련했지?”

“이런 날을 대비했지.”

“유비무환이구나”

“그렇게 되나?”

“이렇게 남자 좋아하면서 어떻게 살았어?”

“자위하면서 살았다 뭐~”

“자위했구나”

“이제 자위 끝~~ . 얘가 날 기쁘게 해줄거야”

동건의 자지를 꽉 잡으면서 처형이 하는 말이다.

“자지 살아났네 내가 빨아줄게”

처형이 내 가랑이 사이에 머리만 보인다.

정신이 아득하다.

멋진 혀놀림이다.

처형의 머리가 엉컬어져 있다.

“내가 빗겨줄게”

파마하지 않은 단발 머리다.

손에 닿는 처형의 머리칼이 손을 간지럽힌다.

여자의 머리를 만지는 일은 기분 좋은 일이다.

오후내 벗고 딩굴었다.

6월의 긴 해지만 어둑해서 레스토랑에 갔다.

창밖으로 보이는 멋진 야경과 은은한 클래식이 흐르는 분위기 좋은 곳이었다.

예약을 하고 갔더니 제일 좋은 창가에 앉혀준다.

레스토랑은 예약석을 제외하고 들어 온 순서대로 제일 좋은 자리부터 안내한다.

당연히 에약석이 그 집에서 제일 좋은 자리다.

“이런 데이트 얼마만인지 몰라”

처형이 와인을 마시면서 말했다.

“나오기 잘했지?”

“응. 자주 데이트 했으면 좋겠어”

” 다음 주에 밤꽃 향기 맡으러 가자. ”

“정말? 약속한거다”

“그 냄새 좋지?”

“그 향기 싫어하면 여자가 아니게?”

그러고 보니 아카시아 꽃이 잔지 2주일 쯤 된 것 같다.

어떤 때는 부끄러워하고 어떤 때는 요부같은 이상한 매력을 지닌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꽃은 여자를 뜻하지만 밤꽃은 남자를 상징한다.

밤꽃의 알칼리 향은 너무도 짙어 몇 키로 밖에 까지 향이 진동한다.

암꽃과 수꽃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강렬한 향기를 내뿜는 것은 수꽃이다.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절정을 이루는데 아카시아 꽃이 지고 3주 후에 만개한다.

남부지방은 조금 이르다.

아카시아 꽃은 대략 한달간 피고 밤꽃은 보름 정도 피어 있다.

요즘은 아카시아를 아카시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공주면 정안면이 대표적인 축제를 벌이는 곳이고 남부지방 사람들은 남해 고속도로에서 진주쪽으로

가다 함안 부터 시작해서 군북 인터체인지에서 내려 의령을 거쳐 합천까지 계속 향이 대단하다.

밤꽃 향을 제대로 즐기려면 바람이 안불어야 하고 흐린 날이 좋다.

저기압은 향이 빠져 나가지 않게 해주기 때문이다.

밤나무 밭이 중국산에 밀려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고 한다.

당연히 밤에 가야한다.

분위기도 있지만 밤에 향을 더 많이 뿜는 꽃이다.

예쁜 입으로 내 것을 빨아준 줄 지나가는 사람은 모를 것이다.

키스를 해보기 전에는 입이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것을 잘 모르고 손이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손으로 자지를 애무한 기억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레스토랑을 나오는데 처형이 당연한듯 팔짱을 끼었다.

이전의 장난끼가 아닌 오래 사귄 사람처럼 자연스럽다.

섹스는 사람을 순식간에 가깝게 만든다.

===

아침에 일어나니 처형이 아직 자고 있다.

동서가 외국 출장가서 아직 돌아오지 않아서 토요일 출근해서 마누라에게 친한 친구 문상인데 시골이라 가서 장례보고 일요일 늦게 들어갈 것이라고 전화해뒀다.

처형도 인도네시아 출장간 남편에게 미리 전화해 두었다.

동서가 전화했을 때 집에 없으면 일이 귀찮아지니까 전화 오기 전에 먼저 한 것이다.

그냥 무작정 차를 달려 경호강 부근에 있는 모텔에 늦은 밤 들어 한차례 했으니 피곤했을 것이다.

경호강은 경사가 가팔라 물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노래하며 흐르는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강이지만 교통이 불편해 접근이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가기 쉬어졌다.

내일은 마이산에 가 볼 요량이다.

산적이 많아 사람 60명이 모여야 넘어갔다는 육십령도 가 볼예정이다.

화장을 하지 않고 긴장하지 않은 무표정한 얼굴은 처음 본다.

착하게 보이는 잠들어 있는 얼굴은 어제밤 허리를 비틀며 쾌감에 젖던 얼굴과 전연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가장 편한 표정이 사람이 잠자고 있으면서 얼굴 근육이 조금도 긴장되지 않은 모습일거다.

왼쪽 다리는 구부러져 다리가 활짝 열려 있고 오른 팔은 위로 올린 제멋대로 자세다.

이불을 들쳐본다.

어제 밤 그대로 벗은 그대로다.

아무런 꾸임없이 자고 있는 처형의 하얀 몸은 조금 낯설어 보이면서 아름답다.

여자는 옷을 입었을 때 완벽하게 보이는 몸매라도 30살이 넘으면 벗어면 어딘가 군살이 있다.

처형은 35살이지만 20대에 비해서도 손색없는 곡선을 가진 몸이다.

잠을 깨지 않게 살금살금 처형의 발 아래로 몸을 옮겨 바로펴진 오른쪽 다리도 무릎을 조금 구부렸다.

개구리 자세가 되었다.

활짝 펴진 처형의 핑크빛 보지가 유혹하는 듯하다.

처형의 몸을 안 본 곳 없이 자세히 봤지만 훔쳐본다는 것은 사람을 더 흥분되게 만드나 보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몸이지만 자고 있는 사람을 훔쳐본다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 보고싶다고 하면 부끄러운척 하면서 결국엔 마음껏 보게 해준 사람이다.

입맞춰 주고 싶었다.

어제밤 나를 기쁘게 해준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정액 냄새와 뒤범벅된 보지 냄새가 정신을 아득하게 했다.

잠들지 않았으면 샤워하지 않았다고 부끄러워했을 것이다.

혀로 크리토리스를 건들였다.

약간 움찔 하는듯 하더니 가만히 있다.

마음껏 처형의 크리토리스를 혀로 애무했다.

혀로 크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손가락을 질로 넣었다.

질 속이 질퍽하다.

정성을 들여 처형의 몸속을 맛사지 하듯 부드럽게 만져나갔다.

처녀같은 뚜렷한 주름들이 손가락에 느껴진다.

“아~”

처형이 낮은 소리로 콧소리를 낸다.

처형의 손이 내 머리를 잡는다.

머리칼이 아프다.

크기가 크진 크리토리스를 혀로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아~응~”

아주 낮은 소리다.

멈추지 않고 계속하니 처형의 질과 항문이 움찔거린다.

오르가즘인 모양이다.

여자의 질이 움찔거리는 것을 눈으로 보는 것은 처음이다.

처형의 올라갔던 엉덩이가 내려오고 내 머리를 잡았던 손도 놓았다.

평소와 다른 조용한 오르가즘이다.

처형을 쳐다보니 발그레한 얼굴이 부끄러운 듯 미소짓고 있다.

“좋았어?”

“응. 꿈이었어. 꿈 속에서 섹스하다가 절정에 보니 현실이더라.”

“꿈을 꿨구나”

“오랄 받으며 잠을 깨는 기분 너무 좋다. 다음에 나도 해줄게”

“멋지게 해줘야 해”

“응. 약속할게. 근데 지금은 더 자고 싶어. 나중에 내가 입으로 멋지게 한번 해줄게. 조금만 참아. 응?”

처형이 벌떡 선 내 자지를 쳐다보며 말한다.

처형이 이불을 목까지 끌어당겨 몸을 덮었다.

“나 산보 좀 하고 올게”

“응. 졸려”

산보에서 돌아와서 샤워를 하고 있는데 처형이 벗은채 눈을 부비며 욕실로 들어왔다.

죽어 있는 내 자지를 쳐다봤다.

“어머! 자지님 안해 줬다고 풀이 죽어있구나. 조금만 기다릴 수 있죠? . 내가 기분좋게 해줄게요”

내 자지를 쳐다보고 애 달래듯 말했다.

“자, 자지님 뽀뽀”

쪽 소리를 내며 내 자지에 뽀뽀를 했다.

내 자지가 바로 섰다.

“착하지. 자 이리와요”

처형이 쪼그리고 앉아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처형이 멋진 솜씨로 입으로 사정으로 유도한다.

내 정액을 몽땅 삼켰다.

조금 비릿할건데 싫은 표정도, 입가를 훔치지도 않았다.

“자기 누워. 내가 씻어 줄게. 처음으로 오르가즘 속에서 잠을 깨게 해준 상을 줘야지”

왕후장상도 좋아하는 여자가 사정 후 나른한 몸을 씻겨주는 기분을 모를 것이다.

밤꽃이 피면 과부가 바람난다는 말이 말해주듯 밤꽃 향기는 최음제처럼 여자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여자를 흥분시키는 성분이 밤꽃 향기 중에서 발견된 것은 아직 없다.

PLACEBO효과처럼 섹스를 경험한 사람은 그 향기에서 섹스를 연상하게 되므로 여자의 성욕을 자극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을뿐이다.

여자는 섹스를 머리로 하고 남자는 눈으로 한다는 말처럼 여자는 분위기를 좋아하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중시하는 모양이다.

벗은 몸만 보면 흥분하는 남자가 형이하학적이라면 남자들이 잘 이해되기 어려운 것을 중시하는 여자는 형이상학적인 사랑을 하는지 모른다.

라벤더 향은 남자의 성욕을 자극한다.

남자의 발기력을 높여주고 발기된 자지를 지속시키는 성분이 발견된 것은 없지만 남자의 성욕을 높여준다는 말이 있다.

라벤더 향은 숙면을 취하게 해준다.

라벤더 향을 피워놓고 진한 섹스 후 푸근히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참 좋다.

밤꽃 향기는 맡지 못했다.

막 출발하려는데 작은 놈이 아파 병원에 가야겠다는 마누라 전화가 와 병원으로 갔다.

처형도 가정에 충실하지 않는 남자와 연애 하지 않는다고 겁을 주고 동생에게 잘해주라는 말을 여러번 했다.

나는 팔짱 끼어 주는 여자가 좋다.

대학시절 선생이 수업하다 말고 한 말씀이 기억난다.

총장 임기를 마치고 평교수로 돌아와 학자는 행정에는 안 어울린다며 교수보다 더 좋은게 어디 있느냐며 후배 총장 밑에서 아무렇지 않게 계셨던 분이다.

“왜 여학생 어깨에 팔을 감싸안아 납치하는 것처럼 하느냐. 여자가 팔짱끼고 가면 얼마나 보기 좋으냐”

학교 축제 때 본 모양이었다.

내 옆에 있던 한 놈이 중얼거렸다

“씨바 누가 팔짱을 끼어줘야 말이지. 누가 모르나”

여자들끼리 걷는 것을 보면 팔 빌려 주는 사람은 항상 팔 빌려주고 팔짱끼는 사람은 언제나 남의 팔짱을 낀다.

팔 빌려주는 사람은 조금 대범하고 팔 빌리는 사람은 애교가 많고 귀엽다.

마누라감은 팔 빌려주는 사람이 좋을 듯하고 연애는 팔짱끼는 사람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팔짱을 잘 끼는 사람은 누가 팔짱을 끼면 불편해 한다.

처형은 팔짱끼는 것을 좋아하고 나도 팔짱끼고 애교 있는 여자가 좋으니 천생연분인셈이다.

그날도 팔짱을 끼고 영화보러 M시에 있는 극장에 갔다.

우리가 사는 C시보다는 M시가 극장이 많다.

“지윤이 아니가”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처형을 부르는 소리가 났다.

“언니!”

“영화 보러 왔구나. ”

“응”

처형이 팔짱을 슬그머니 풀었다.

“계집애 얼굴이 좋더만 좋은 일이 있었구나”

여자들끼리 좋은 일이 있다는 것은 애인이 생겼다는 말이다.

가정주부가 애인 있다는 것이 무슨 자랑처럼 되고 애인이 없는 사람은 부러워하는 세상이다.

팔짱을 끼고 있었으니 변명도 할 수 없게 되었다.

처형의 이종사촌 언니라는 것이다.

샌들이 잘 어울리는 하얀 피부의 미인이었다.

“아유~ 잘생기셨네요. 우리 동생 잘해줘요”

내손을 덥석 잡았다.

“저 언니 여전히 활달하네”

이종언니가 가고나자 처형이 하는 말이다.

“저 언니 털 적어 보이지?”

얼핏 본 팔과 다리가 매끈했다.

“저 언니 보지 털 내가 깎아줬다. 털 거의 없어”

“보지털을?”

“보지털이라니까 눈이 번쩍 하는구나.”

처형이 꼬집었다.

“언제?”

“내가 병원에 있을 때 애 낳을 때 깎아줬지”

처형은 간호사 출신이다.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산부인과 전문 병원에 취직하는 바람에 남자 자지 보지 못한 것을 지금도 애통해 한다.

겨우 2년 남짓하고 결혼하면서 그만뒀다.

실습 중에 정관 복원 수술받은 사람 야간에 체온 재러 갔다가 이불이 들려져 자지가 나와 있는 것을 본 것이 유일하고 그때 남자 자지 처음 본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임산부가 오면 관장과 털을 깎는다.

고참 간호사는 아기 씻겨 부모 품에 안겨주는 폼나는 일을 하고 신참은 관장과 보지 면도 이런 일을 한다.

양수가 터지고 나서 병원에 도착하는 산모는 물론 관장과 면도를 하지 않지만 애 낳으러 오면 관장과 면도를 한다.

관장을 하지 않으면 분만시 대변이 함께 나오는데 그 처리도 물론 신참의 몫일거다.

나이든 할머니 중에 이름자에 분자가 들어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 분자가 똥 분(糞)이다.

변소에서 낳은 사람이라는 말일게다.

아이 낳는 느낌이 대변을 보는 느낌과 같아 힘을 주라고하면 똥이 나올 것 같다는 사람에게 똥 누세요 한다고 한다.

수중분만이나 회음절개를 하지 않는 사람은 털을 깎지 않지만 대개는 회음절개하니까 치구 위는 안 깎고 아래만 깎는다.

제왕절개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사람은 미리 완전히 깎아버린다고 한다.

제왕절개하는 하는 경우는 물론 완전히 깎는단다.

“저 언니는 우리 관계 알아도 괜찮아. ”

처형이 하는 말이었다.

===

처형의 이종언니를 다시 만난 것은 처형의 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였다.

나에게는 처외숙모가 되고 처형의 언니에게는 이모가 된다.

평소 건강하신 분인데 갑자기 돌아가신 것을 보니 노인 건강 믿지 말라는 말이 새삼 떠올랐다.

하얀 소복에 화장기 없이 눈이 퉁퉁 부은 처형은 더욱 예쁘게 보였다.

어제 처형하고 한창 섹스하던 중에 내 배 밑에서 전화로 부음을 받고 온 생각이 나서 기분이 야릇해졌다.

내가 막 사정하던 참이라 전화를 받지 않고 끝나고 친정 남동생에게 다시 전화를 해서 알았다.

처형이 장녀라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는 동서도 흰 상복을 입고 있었다.

시골이니까 내일 선산에 모신다고 했다.

상주는 바쁜 사람이라 대충 인사만 하고 말았다.

“오늘 가실거에요?”

처형의 언니가 물었다.

“네.”

마누라와 아이들을 태우고 와서 갈 때는 내 혼자 차를 가지고 갈 예정이었다.

슬픔에 젖은 처형 옆에 더 있어주고 싶었지만 내일 바쁜 일도 있고 처외숙모 장례식에 아는 사람도 적어 나 혼자 일찍 돌아가고 아내는 장례식 보고 다음 날 오기로 돼 있었다.

다른 사람 앞에서는 더 조심해야하는 것이 우리들이라 오래 있으면 어색해질지도 모를 일이라 처형도 가라고 했다.

마누라는 외갓집이니까 아는 사람도 많고 애들은 아직 어려 학교를 다니지 않았다.

“잘됐네요. 같이 가요”

내가 간다는 말에 처형 언니가 말했다.

아는 사람이 적어 자연 우리는 같은 자리에 있었다.

“당신은 내일 장례 참석하고 와요. 난 아이 학교 때문에 먼저 갈게”

남편인듯한 사람에게 말했다.

“인사하세요 우리 언니에요”

닮은 여자를 내게 소개시켜줬다.

유난히 목이 길어 보이는 하얀 얼굴이었다.

뒷자리에 여자 두명이 탔다.

두자매가 모두 하얀 피부에 반듯한 미인이었다.

눈 사이가 조금 넓어 선한 인상을 주는 사람들이었다.

처형의 친정은 경남 합천을 지나고도 조금 더 달려 산골짝 동네였다.

앉아마자 두사람은 잠이 들었다.

아마 피곤했던 모양이다.

룸미러로 보니 둘다 예쁘다.

치마가 말려 올라가 허벅지가 보였다.

살이 통통한 허연 허벅지가 눈을 어지럽혔다.

인터체인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언니가 내렸다.

“댁이 어디지요?”

“집앞에서 내려 주세요. 택시 타고 갈게요”

“아닙니다. 집앞까지 모셔다 드리지요”

“괜찮아요. 피곤할건데..”

“처갓집 인척인데 처음 뵙습니다.”

마누라가 나이가 작아 우리 결혼이후에 처외가에 결혼이 없기도 했지만 처갓집 일가들은 주로 조금 떨어진 대구에 사니 만날 일이 없었다.

“그러고 보니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제 집에 올라가서 커피라도 한잔 하고 싶습니만..”

“좋아요. 이왕이면 맥주도 주세요”

9월 초순이지만 더운 날씨라 목이 마르기도 했다.

양복도 빨리 벗고 싶었다.

“나 양희진이에요 37살”

“전 하동건입니다. 34살입니다”

“내가 누나네요”

“앞으로 누나라 할게요”

“호호호 그러세요”

발 좀 씻겠습니다.

욕실에 들어가 발을 씻고 세수만 하였다.

“윗 옷 벗어세요”

“그럴까요”

문상 간다고 투피스 정장을 입었으니 더웠을 것이다.

브라우스를 벗는데 보니 겨드랑이 조금 젖어 있었다.

“나도 발만 씻을게요”

그녀가 욕실로 들어갔다.

그녀가 씻고 나오는 동안 반바지와 티로 갈아 입고 맥주와 소주를 준비하였다.

맨발로 나오는 모습을 보니 작고 예쁜 발이었다.

“발이 예쁘네요”

“호호호 쳐다보지 마세요”

말은 그렇게 하지만 앞발을 들어 발가락을 까닥거려 보인다.

마치 유혹하는듯이 보였다.

종아리도 잘 생긴 날씬한 사람이다.

그러면서 털이 숭숭한 내 다리를 쳐다본다.

주로 나의 처외가 이야기를 하였다.

술을 먹으면 사람의 감정을 과장되게 만든다.

좋은 사람은 아주 좋아지게 되고 싫은 사람은 더욱 싫어지게 만드는 것이 술이다.

술 먹고 다른 사람에게 해도 되는 한가지는 사랑고백이라고 생각한다.

조금 좋던 사람도 술을 먹으면 엄청 좋아지고 여자와 하고 싶은 마음도 간절해진다.

“미인이십니다.”

“호호호 듣기 나쁘지는 않네요”

어느덧 희진씨는 맥주 세병을 비우고 나는 소주 한병반쯤 마셨다.

발을 움직이다 식탁 밑으로 희진씨 발에 내 발이 닿았다.

매끈한 감촉이 전해져 왔다.

발을 떼고 싶지 않았다.

그녀도 가만히 있었다.

“화장실 조금”

“안방 안에 있는 화장실 사용하세요. 비데 있어요”

“호호호 비데 한번 쓰볼까”

노즐이 앞뒤로 움직이면서 항문부터 크리토리스까지 보지를 골고루 씻어 주고 물방울도 강약 조절이 되어 안마 기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당시는 최신기능의 수입 비데다.

마누라가 사용해보고 기분좋게 보지를 어루만져줘서 사기를 참 잘했다고 몇번 말했다.

물론 따뜻한 바람이 나와 보지를 말려준다.

맥주를 마신 사람은 화장실에 자주 가는 법이다.

비데를 사용하고 보지를 지금쯤 보지를 말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내 자지가 섰다.

희진씨 맥주잔을 들어 조금 마셨다.

내가 마신 양만큼 소주로 채워놓았다.

술에 취하고 보니 정말 예쁜여자였다.

더 취하게 해 보고 싶었다.

“기분 좋아. 어디서 사셨어요? 나도 하나 사야지”

“기분 좋죠?”

“네. 세번 했어요. 너무 기분 좋아요 호호호”

평소에 할 수 없던 말도 술에 취하면 용감해진다.

식탁 밑으로 발을 그녀의 장딴지에 갖다 대었다.

그녀의 다른 발바닥이 내 다리에 감겨왔다.

발바닥으로 내 다리를 슬슬 문질러 왔다.

발바닥으로 내 다리를 만져주는 것은 손으로 만지는 것과는 다른 또 다른 묘한 느낌이었다.

더 뜸들일 필요가 없었다.

일어나서 그녀의 겨드랑이 속으로 손을 넣으니 일어나서 안겨왔다.

입을 가져가니 기다렸다는 듯 혀가 들어온다.

조금전 이야기 하면서 보였던 핑크빛 얇은 혀를 빨아 보고 싶은 욕망에 한참을 빨았다.

좋은 느낌의 혀였다.

소주를 탄 맥주를 마시고 더 취한 것 같았다.

침대로 옮겨 그녀의 옷을 벗겼다.

하얀 브라자를 벗기니 풍만한 가슴이 보였다.

벗겨보니 생각보다 큰 가슴이다.

“아~ 응~”

혀로 약간 검고 큰 젖꼭지를 간지럽히니 그녀의 콧소리가 터진다.

입을 배꼽을 거쳐 보지로 가져갔다.

치구위에만 자라만듯한 털이 조금 있는 1090성인방송의 다혜처럼 생긴 예쁜 보지다.

“아~. 그기. 너무 좋아”

약간 보이는 크리토리스를 혀로 건들이니 그녀의 콧소리가 더욱 높아졌다.

그녀의 입이 내 자지를 물어 옆으로 누운 69자세가 되어 내 자지를 빨아준다.

현란한 혀놀림이다.

내가 위로 올라가서 자지를 넣으니 그녀의 신음소리가 더욱 높아지며 손으로 내 등을 어루만진다.

내 자지를 방아 돌리듯 돌렸다.

“아~ 기분좋아”

그녀의 다리가 조여오고 내 등을 만지던 손은 어느듯 나의 팔을 꽉 잡는다.

그녀를 내 위로 올렸다.

내위로 올라간 그녀가 37살의 원숙함으로 허리를 멋지게 놀렸다.

풍만한 가슴이 내 눈 앞에서 물결처럼 출렁인다.

목이 뒤로 제쳐졌다.

허리놀림도 멈추고 그녀의 입이 이그러졌다.

내 불알밑에 떨림이 왔다.

그녀의 보지 속에 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그녀는 가고 없었다.

식탁 위에 명함 한장이 있었다.

명함을 보니 공무원이고 주사였다.

뒤에 메모가 있었다.

‘멋진 밤이었어요. 명함 한장 가지고 갑니다’는 말이 적혀있었다.

하룻밤에 벌어진 일이다.

술은 인간을 이상하게 만들기도 한다.

시아버지의 사랑

시아버지의 사랑

좁다란 골목을 쏜살같이 달려오던 하얀색의 소형 자동차가 내 허리를 스친다고 생각한 순간 떠오른 생각은 어이없게도 딸 아이도 전방에 근무 중인 남편도, 그렇다고 병석에 누워 계신 친정 아버지도 아닌 내 사고를 알고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실 시아버지의 얼굴이었다.

차에 치인 고통보다도 상황이 주는 놀라움에 까무룩 정신을 잃었다가 정신을 차린 곳은 잠시 생각했던 대로 포르말린 냄새 자욱한 병원의 응급실이었고, 링거 병만이 외롭게 내 곁을 지키고 있었다.
한참 동안 멍하니 병원 천장의 형광등 불빛을 바라보다가 겨우 생각해 낸 것도 학교에서 돌아와 학원에 갔을 딸 아이가 아니라 예정된 시간을 훨씬 넘기도록 돌아오지 않는 며느리를 걱정하고 계실 시아버지였다.

느린 시선을 돌려 베게 옆에 놓여진 핸드백의 안에서 휴대폰을 꺼내들고 집으로 전화를 걸어보았지만, 십수번의 신호음에도 받지 않음에 문득 이상한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긴가민가하면서 시아버지의 휴대폰 번호를 누르니 나였음을 알았는지 묵직한 저음의 목소리가 두어 옥타브쯤 올라간 듯 잔뜩 높아져 있다.

“아버님…지금 어디세요?..집에 전화하니까 안받던데…”

이 상황에서도 나에대한 시아버지의 사랑을 확인하고픈 욕심이 생긴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다.

“어디긴…시장이지…”

“시장이요?..거긴 왜….”

“온다는 시간보다 서너시간이나 늦어져서…무슨 일이라도 있나하고..나와봤다…너..거기 어디냐?”

가슴이 저미는 듯한 감동이 밀려온다.
세상에 어떤 시아버지가 있어 이토록 며느리를 진심으로 아끼라…..

“여기…병원이예요….”

“병원?…..병원이라니?…거긴…왜?”

예상했던 대로 시아버지의 목소리가 찢어질듯 높아졌다.

“사고 났어요…시장 갔다 오다가….”

잔뜩 놀라신 듯 아무 말도 못하고 계신 시아버지를 안심시켜드려야 했다.

“그냥…조금 다친 거 같아요…상처도 별로 없는 것 같고…”

전화기를 들고 있는 오른 손의 팔꿈치에 감겨 있는 붕대를 살펴보며 말했다.

“내…바로 가마…거기…어디 병원이냐?”

올해 쉰 두살로 재작년에 계급 정년에 걸려 군에서 예편한 내 시아버지 김동진과 함께 살아온 2년여의 시간이 아마도 내가 기억하기에 제일 행복한 시간이었던 듯 하다.
설상가상으로 군에서 예편하자마자 그토록이나 금슬이 좋았던 시어머님이 돌아가시고 혼자가 되셨을 때 우연의 일치인지 이곳 인근에서 근무하던 남편이 최 전방 부대로 발령이 나는 바람에 모시게 된 2년여간의 세월…
때론 든든한 오빠처럼, 때론 자상한 남편처럼, 때론 근엄한 친정 아버지처럼 내게 살갑게 대해 주시는 시아버지…

아버지의 제복 입은 모습에 반해 군인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것이 내 남편과 시동생이었고, 나 또한 사관생도 시절의 남편이 입은 근사한 제복에 홀딱 반해 네살의 나이 차이를 속이다시피 남편에게 접근해서 우연치 않게 가진 아이를 낳을 용기를 냈던 터이고 보면 실로 운명이란 것도 어찌보면 아이러니의 연속일런지도 모를 일이다.

본인의 입에는 가져갈 생각도 않고 내 입에만 열심히 팝콘을 퍼 나르던 시아버지의 손가락을 무엄하게 꼬옥 깨물었을때 귀엽다는 듯 내 볼을 살짝 꼬집어주시곤 푸근하게 미소해주시던 며칠 전 영화관에서의 일이 새록새록 떠올라 나도 모르게 얼굴 가득 웃음이 머금어 짐을 느끼며 꿈속으로 빠져들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누군가가 내 이마를 쓰다듬어 줌을 느끼며 나른한 즐거움을 만끽하다가 눈을 슬며시 뜬 순간 잔뜩 근심어린 표정의 시아버지의 얼굴이 내 동공을 가득 메워왔다.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젊고 멋진 얼굴이 눈가와 이마에 잡힌 몇가닥의 잔주름만 뺀다면, 이제 갓 스물 아홉의 남편보다 오히려 더 젊은 듯한 얼굴이 나를 위해 근심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음에 미안함 대신 아릿한 뿌듯함이 느껴진다.

“이런…나 때문에 깨었나 보구나….”
언제나처럼 매력적인 묵직한 저음의 목소리가 내 귀를 두드렸다.

“어머…언제 오셨어요?…”
슬그머니 몸을 일으키는 시늉을 하자 다급하게 나를 제지하시는 아버님이다.

엑스레이를 찍는 중에도 시티 촬영을 하는 중에도 시아버지는 내 곁을 굳게 지키시며 걱정어린 얼굴로 내 손을 꼬옥 잡아주었고, 나는 그런 아버님의 든든함에 아무런 두려움도 느끼지 않고 검사를 마칠 수 있었다.

“여자 환자가 있는 방으로 주십시요…이왕이면…젊은 분으로…우리 며느리 말벗이라도 하게…”

1인용 병실을 주문하시던 아버님이 고개를 가로 젓는 간호사에게 하신 말씀이었다.

그 방밖에 여유가 없었는지 아니면 아버님의 간곡한 부탁이 설득력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나는 아침이면 싱그러운 햇살이 그득 들어올 듯한 2인용의 병실에서 내 또래거나 아니라 해도 겨우 두세살 많아보이는 듯한 젊고 단아한 미를 뽐내는 여자와 벗하여 입원을 하게 되었다.

좌측 골반뼈의 골절과 좌측 엉덩이, 역시 좌측인 어깨 부위에 나 있는 타박상이 검사의 결과였고, 다친 부위의 특성상 고정시킬 방법을 찾을 수 없으므로 무조건 움직이지 말고 안정을 시켜야 골절 부위가 빨리 접합된다는 의사의 설명에 여간 난감하지 않았다.
딸 아이야 다행스럽게도 방학을 맞았으니 서울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아랫동서에게 맡겨도 된다고 하지만, 식사는 어찌할 것이며, 이따금씩 갈아입어야 하는 속옷은 어찌할 것인가.
아니 그 정도야 어찌어찌 하면 된다고 하지만 생리현상에 의한 대소변은 또 어찌할 것인가…

아무리 시아버지와 같이 다니던 헬스클럽에서 끈나시로 된 레오타드를 입고 아무렇지도 않게 스트레칭을 하곤 했던 나였지만, 작년 여름 오랜만에 가본 해변가에서 노란색의 비키니를 입고 엉덩이를 샐룩이며 시아버지를 약올렸던 무엄한 며느리였지만, 온몸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 거울에 비춰보기에도 민망스럽기만 한 하얀색의 타이즈를 입고 아무 거리낌 없이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곤 했던 나였지만, 생각만 해도 머리 끝이 쭈삣 설 정도로 민망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정아는, 둘째한테 전화 했으니 오늘 저녁에 데리러 올거다…”

“네…잘됐네요…그나저나 아버님 어떻게 해요…식사도 못챙겨 드리고…죄송해요…”

“신 혜정, 입은 삐뚤어졌어도..말은 바로 하랬다…”

느닷없는 소리에 생각을 가다듬을 시간도 없이 시아버지의 주먹이 내 이마를 콩 때려온다.

“솔직히 말해서…내가 너보다 밥 당번을 세배는 많이 했을 거다….하하하…”

그제서야 무슨 소린지 눈치 챈 내가 혓바닥을 삐쭉 내밀어 보였지만, 창가의 침대에 누워있는 여자가 들었을까 두려워 얼굴이 뜨거워진다.
아닌게 아니라 느즈막하게 눈을 떠보면 일찌감치 딸 아이를 깨워 밥 먹여 학교에 데려다 주고 돌아오시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머쓱한 표정으로 잘 차려진 식탁에 앉기라도 할라치면 곱게 덮어놓은 보자기를 벗기고는 금방 데워 놓은 뜨거운 국을 한대접 퍼 주시곤, 내가 민망해할까봐서인지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시던 아버님이었다.

“아이…누가 들으면,,,진짠줄 알겠어요….”

무안을 감추려 눈을 흘겨보았지만 벽쪽으로 시선을 던지고 딴청을 하신다.

“보호자분, 환자복 좀 입혀드리세요”

냉랭한 말과 함께 아버님께 건네진 환자복 한벌…
잠시 당황하신 듯 내 얼굴과 환자복을 번갈아보시던 아버님이 입맛을 쩝 다시곤 조심스럽게 말을 건네왔다.

“자…환자복 입어야지…”

입혀주실 요량인지 환자복을 내려놓고는 이불을 슬그머니 벗겨내신다.

“어머…아버님…어떻게…싫어요…..그냥…저 혼자 입을래요…”

물밀 듯 밀려오는 당황스러움에 말까지 더듬거리며 바라본 아버님이 마음이 상하신 듯 얼굴이 잔뜩 굳어져 있다.

“그럼…이따가 둘째 오면 갈아입으려무나….”

고개를 돌리신 아버님의 모습에서 처연함이 느껴짐은 딸처럼 아껴주었던 며느리의 냉정함에 대한 서운함일 듯……

아랫동서가 칭얼거리는 딸아이를 데리고 밤길을 재촉한 것은 벌써 밤 열두시가 다 되어서였고, 잔뜩 놀란 탓인지 엄습하는 피곤을 주체하지 못하고 까무룩 잠이 들었다가 빠듯한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깨어난 것은 새벽임을 알리는 듯 창밖이 희미하게 밝아지는 시간이었다.
내 침대에 바짝 붙여진 간이침대에 누워 있는 시아버지를 확인하기는 했지만 도저히 깨울 용기가 생기지 않아 그저 멍하니 누워 있었다.
하지만, 내 인내에도 불구하고 이따금씩 욱씬거리는 엉덩이의 골절 부위가 주는 고통보다 더 심한 고통이 나를 압박해왔고 견디다 못한 내가 다급하고 간절하게 시아버지를 깨웠을 때 무슨 일이라도 일어났나 싶은지 벌떡 몸을 일으키시는 아버님이 새삼 안쓰러웠다.

“저…아버님…”

잔뜩 찡그린 내 얼굴을 한참동안 바라보시던 시아버지가 이윽고 눈치를 채신 듯 고개를 끄덕거리시더니 병실 문 밖에 있던 오줌통을 들고 들어오심에 온몸의 피가 얼굴로 몰리는 듯 뜨거워졌지만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오줌보는 내 인내의 한계를 벗어났기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아버님이 벗겨주시는 대로 엉덩이를 치켜 올렸지만 아버님도 나도 처음 시도해 보는 일이라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이불을 덮은 채 맨살의 엉덩이 밑에 납작한 오줌통을 대 보았지만, 생경한 시도에 도무지 열릴 기색을 보이지 않는 요도였고, 육체적인 힘듬 보다는 민망함 때문에 맺혔을 아버님의 땀방울이 내 콧잔등에 떨어질 즈음까지도 시원스런 방뇨의 기쁨을 누릴 수 없었다.

“그러지 말고…따님을 안아서 화장실에 가세요…저도 해봐서 아는데…잘 안되거든요….”

건너편의 여자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는지 이 쪽을 향해 조언을 해 왔고, 시아버지도 그 편이 나을 것이라고 판단했는지 바지를 올려주시고는 오금에 팔을 끼워 나를 조심스럽게 안아들었다.
골절 부위에 무리를 주지 않으려함인지 조심조심 걸음을 옮기시는 시아버지의 두툼한 목덜미를 꼬옥 껴안고 있자니 이 급박한 순간에도 어릴 적 나를 안아주었던 친정아버지의 품속 마냥 아늑한 느낌이 든다.
변기 앞에 나를 조심스럽게 내려 놓으신 아버님이 내 머리끝은 바라보며 환자복의 바지를 벗겨주시고 내가 슬그머니 변기위에 엉덩이를 걸치자 내 어깨에 손을 올려놓으신채 민망하신 듯 헛기침을 한번 하신다.

“쪼르륵…”

시원스럽게 쏟아내는 방뇨의 기쁨보다도 유난히도 크게 들리는 물줄기 소리가 주는 무안함에 얼굴이 절로 뜨거워졌지만 어쩔 수 없는 일, 모른 척 시치미를 떼며 앞을 바라보고는 깜짝 놀라 하마터면 실소를 토할 뻔 했다.
잠자리를 위해서인지 편한 운동복 차림이신 아버님의 중심에 우뚝 솟은 텐트.
서른 셋의 젊고 아름다운 며느리가 온몸으로 연주해내는 야릇한 소음에 참기 힘들어진 탓일까…?
어쩌면 딸 아이의 팔뚝보다도 굵직하고 길 듯한 육봉이 그대로 위용을 뽐내며 이루어낸 양각이 당혹스럽다기보다는 오히려 재미있어 지는 것은 아마도 여러번 이와 유사한 경험이 선물한 태연함 때문일 것이다.

집안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야릇한 동작으로 운동을 할 때도, 청소마저도 시아버지에게 맡길 수는 없는 노릇이라 집안 구석구석을 걸레질 하며 엉덩이를 씰룩거릴 때에도, 내 모습을 훔쳐보던 시아버지의 중심은 얼핏 보기에도 뻔히 알 수 있을 정도로 불룩해져 있었고, 남자라고 이름지어진 동물에게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던 나이기에 민망함이나 당황스러움보다는 어쩌면 내 몸에 그리 반응을 해 주시는 모습에 기쁨을 느꼈다는 것이 오히려 솔직한 표현일 것이다.

태연함을 가장하고 두루마리 휴지를 몇 장 떼어내어 사타구니에 꼬옥 댔다 떼고는 물을 내릴 때에야 아버님의 시선이 내 얼굴로 옮겨졌다.

“죄송해요…아버님….”

푸욱 숙여지는 내 볼을 꼬옥 감싸쥔 아버님…

“난, 네가 내 딸이려니 생각해 왔다…이렇게 아픈 너를 보살펴 줄 수 있어 기쁘기도 하고…내 신경일랑 쓰지 말고,,,민망하더라도 참도록 해라…어려워하지 말고…..저 쪽 새댁 말대로…친정아버지라고 생각하면…편할테니..그렇게 생각해 주면…더 좋고….”

밖에 들릴 새라 속삭이듯 말씀하시는 아버님의 마음씀이 여간 고마운게 아니었다.

수긍의 뜻으로 작게 고개를 끄덕거려주자 기분이 한결 나아지신 듯 싱긋 웃으신 아버님이 내 겨드랑이에 손을 끼워 넣고 조심스럽게 들어올렸고, 그러는 바람에 내 젖가슴이 시아버지의 손바닥을 짖누름이 확연히 느껴졌지만 어쩔 수 없는 터라 모른 척 손을 뻗어 바지를 추스르고 다시금 굳강한 시아버지의 품에 꼬옥 안겨 침대로 돌아왔다.

“어때요? 훨씬 편하죠?”

어느새 몸을 일으킨 옆 침대의 여자가 나를 향해 밝게 웃었다.

“네….그러네요…고마워요….호호…”

생리적인 해방감이 웃음을 웃을 수 있는 여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그래도..그쪽은 다행이예요…친정 아버지한테 간호를 받을 수도 있고…”

“그래요…호호…”

뜨악해 하는 시아버지에게 찡긋 눈을 감아 보인 내가 여자를 향해 어제 저녁부터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았다.

“근데…그쪽은…아무도 안계신가 봐요….”

“후후…이틀에 한번씩 와요…이제 거의 다 나아서…사실…보험회사하고 합의가 안돼서 못나가고 있거든요…통원치료 해도…되는데…”

“그럼…누가…”

“시아주버님이요….후후…남편은…외국에 나가 있거든요….항해사라서….친정 부모님도, 시부모님도 다 돌아가셔서..어쩔 수 없이 혼자되신 아주버님이 절…돌봐주시죠…아참…인사나 해요…난…지영이에요…정지영…나이는…서른 여섯….그쪽은…?”

“어머…저보다 세살이 많네요…전..혜정이예요….신혜정…전…남편이 군인이라서…할 수 없이…여기…”

하마터면 시아버지라고 소개할 뻔한 바람에 얼른 말을 멈추고 아버님을 바라보았다.

“난…얘, 애비되는 사람입니다….허허….우리 딸 잘 부탁합니다….”

능청스러움은 연륜에 비례하는 것인가…?
순간적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둘러대는 시아버지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던 나는 굵고 짙은 눈썹 아래 부리부리하게 떠져 있던 아버님의 눈이 질끈 감김에 입을 꼬옥 틀어막고 웃음을 참아야 했다.

“어머…무슨 말씀을…따님이 정말 예뻐요…호호…이런말 해도 되는 지 모르겠지만…스물 몇살 정도로 밖에 안봤는데…아버님도…젊어보이시고….호호….혜정씨..여기 있을 동안만이라도 우리 친하게…지내요…전에 있던 환자는 할아버지라서 얼마나 심심했는지…시도 때도 없이 가스를 뿜어내고…후후….”

“호호…그래요…언니…”

싹싹하게 언니라는 호칭을 붙여주자 여자가 즐거운 듯 환하게 웃어주었다.

“자아….우리 혜정이 밥먹자……….”

“응….아빠….”

실소를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능청스러운 연기를 해 내던 아버님이 내 반응에 깜짝 놀라시는 모습이 참을 수 없어 웃음을 터뜨려야만 했다.
여자가 옆에 있기도 하려니와 나 또한 무슨 까닭인지 저도 모르게 떨어지는 아양을 떨어대며 다정스런 부녀 사이를 연출해 내었다.
그런 내 모습이 여간 귀엽지 않다는 듯 이따금 얼굴을 쓰다듬어 주시는 아버님의 손바닥이 너무도 정겹게 느껴짐은 웬일일까……..

“아빠가 아니라, 마치 남편 같아요…연세가…”

내 식사 시중을 들어준 시아버지가 병원의 구내 식당으로 식사를 하러 간 사이 건너편 여자가 한 말이다.

“쉰 둘이예요….”

“어머…그렇구나…전혀 그렇게 안 보이시는데…호호…혜정씨 아버님인걸 몰랐다면…30댄 줄 착각했을 거예요…”

그랬다.
내 시아버지 김동진은 180이 넘는 훤칠한 키에 어렸을 때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해오던 운동 덕분에 지독한 외탁의 영향인지 선이 가는 두 아들보다 오히려 더 건강한 데다가 남자다움이 물씬 풍기는 용모를 가지고 있어 혜정 집안과의 첫 상견례때 이제 겨우 마흔을 갓 넘긴 혜정의 막내 이모가 첫눈에 반했을 뿐만 아니라 혜정의 엄마도 공공연하게 사위보다 사돈 어른이 훨씬 좋아보인다고 말할 정도였던 것이다.

저녁이 될 때까지의 시간동안 네차례나 화장실에 다녀와야 했고 전혀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처음 시도했을 때 느껴졌던 수치에 가까운 민망함도 많이 가셔져 시아버지 앞에서 쉬야를 하면서 먼산 바라보듯 딴청을 피우시는 아버님의 얼굴을 훔쳐보곤 배시시 미소할 용기가 생겼을 뿐만 아니라 내가 소변을 볼때마다 여지없이 굳건하게 융기를 자랑하는 중심을 훔치면서 미묘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저기….아버님……..”

건너편 침대의 여자가 기브스한 다리를 끌다시피 화장실로 간 사이에 어렵사리 말을 꺼냈지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죄송한데…속옷…좀……”

“그, 그래…..내 가져 오마…”

예기치 못한 말이었던 듯 말까지 더듬는 시아버지였다.

“피……어디 있는지도 모르면서……..”

“그….그렇구나…허허…”

“제방…침대 옆에 있는 서랍장, 맨 윗서랍에 있어요….죄송해요…심부름 시키는 것…같아서….”

하긴 내 설명이 없더라도 너무나 잘 알고 계실 터였다.
잠시 외출했다가 돌아왔을 때 보여지는 시아버지의 당황 이후에는 영락없이 속옷 서랍의 흐트러짐이 있었고, 세탁기에 던지듯 넣어 둔 내 속옷에 묻어 있는 시아버지의 체취를 근 일년여 동안 느껴오지 않았는가….

건너편 여자의 보호자가 왔다.
40대 중반 쯤으로 그다지 호감이 가는 인상이 아닌 그런 남자다.
허여멀건한 얼굴 색이 웬지 모르게 바람둥이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비록 이불에 감싸여져 있다곤 하지만 내 몸을 쭈욱 훑어보는 시선이 오싹 소름을 돋게 할 정도로 음탕해보인다는 생각이 들어, 인사를 건네옴에도 고개만 끄덕여주고는 텔레비젼에 시선을 고정시켜 버렸다.

자신을 무시함에도 불구하고 천성이 그러한지 이따금 씩 내 얼굴을 훔쳐보곤 하는 모습이 내 눈꼬리에 잡혀왔고, 그런 남자의 옆구리를 세게 꼬집는 여자의 앙탈과 그런 여자의 엉덩이를 슬그머니 두드려주는 남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내 시야에 들어옴에 기묘한 느낌을 가져야만 했다.
여자의 말에 의하면 시아주버니와 제수씨의 관계 아닌가…
내가 볼 수 있으리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동이었고, 그런 행동은 은밀한 사이에서나 가능한 것이었기에 여간 당혹 스러운 일이 아니었다.
내 요상한 호기심은 텔레비젼을 보는 척 하며 이따금씩 시선을 돌려 남녀의 행동을 살펴보기 시작했고, 내가 마침 상영되는 연속극에 푸욱 빠져 있을 것이라 단정이라도 했는지 그네들의 행동은 점입가경이었다.

슬그머니 여자의 입술을 더듬던 남자의 손가락을 꼬옥 깨무는 여자,
아프다는 듯 잔뜩 인상을 찌푸린 남자가 다시금 입술을 더듬자 달래주기라도 하듯 입술을 열어 손가락을 쪼옥 빨아들이고 오물오물 부드럽게 짓깨무는 듯 하다.
여자의 엉덩이 옆에 걸터 앉은 남자가 내 눈치를 살피더니 슬그머니 이불을 들추고 여자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쓸어내렸고, 역시 내 눈치를 살핀 여자가 남자를 하얗게 흘기고는 슬그머니 손을 뻗어 남자의 허벅지를 문질렀다.
남자의 얼굴이 눈에 띄게 붉어졌고, 여자의 도발에 참을 수 없었음인지 허벅지에 머무르고 있는 여자의 손을 잡아 끌어 자신의 중심에 올려놓는다.
앙탈하듯 여자가 남자의 중심을 툭 치곤 배시시 웃으며 슬그머니 움켜쥐곤 부드럽게 주무른다.
성에 차지 않는 듯 남자가 자신의 중심을 주무르는 여자의 손등을 덮어쥐고는 꾸욱 누르며 허리를 잔뜩 굽혀 여자에게 무엇인가 속삭였다.

숨막히는 흥분이 밀려오며 나도 모르게 허벅지에 힘이 가더니 왼쪽 엉덩이에 찌릿한 고통이 느껴져 얼굴을 잔뜩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그네들은 보통의 시아주버니와 제수씨의 관계가 아닌 것이다.
그리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던 성인 소설이나 야한 동영상에서 보아왔던 숨막히는 근친상간의 실제 모델이 바로 옆에 있었던 것이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랫도리의 중심이 질척한 눈물을 흘리는 것이 확연하게 느껴져 왔다.

느릿하기는 하였으되 혼자서도 곧잘 가더니, 시아주버니의 품에 꼬옥 안겨 화장실로 가던 여자가 쑥스러운지 나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고개를 푸욱 숙였다.
여자의 앙큼함보다는 그들이 자아내는 에로틱한 풍경에 나도 모르게 손을 내려 아랫도리를 꾸욱 눌러보게 만들었다.
텔레비젼의 소음과는 상관없이 내 청각 신경은 온통 그들이 들어가 있는 화장실로 쏠렸고, 환청인지 이따금씩 쪽쪽하는 듯한 소성이 내 귀를 자극할 때마다 어느덧 환자복 바지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 있는 내 손은 저절로 팬티를 사이에 두고 골짜기의 깊은 습지를 매만졌고, 그곳에서 피어나는 아릿한 쾌감은 또다른 미묘한 환청을 찾아내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으로 이어졌다.
허술한 나무문 하나를 사이에 둔 터라 아마도 진한 애무만으로 서로를 자극하고 말았을 그들이 들어갈 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나왔을때 확연하다 싶을 정도로 빨개진 얼굴을 발견했고, 오히려 내가 당황스러워 얼른 고개를 돌려야 했다.

조그마한 자극에도 펑펑 눈물을 쏟아내곤 하는 내 음부는 생전 처음 목격한 야릇한 광경에 심하다 싶을 정도로 끈적한 물을 토해내어 여간 당황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어쩔 수 없이 맡겨질 속옷이 음란하게 젖어 있음이 아버님에게 어찌 비쳐질 것인지….

건너편 여자와 남자가 어디서 구해 왔는지 휠체어를 타고 바람이라도 쐬려는지 밖으로 나간 사이에 돌아온 시아버지가 쇼핑백 안에서 주섬주섬 가지각색의 속옷을 꺼내어 이불 위에 올려놓는다.
친구들이 놀릴 정도로 야한 속옷 입기를 즐겨했던 나인지라 이불 위에 어지럽게 놓여있는 것들이 하나같이 얼굴 뜨어울 정도로 야한 것 일색이었고, 민망함에 얼른 그것들을 다시 쇼핑백에 집어 넣고 쏘듯 시아버지에게 말했다.

“수건 좀…물에 적셔다 주시고…나가서 커피라도 한잔 하고 오세요….”

“응? 수건?…수건은 왜?”

“몸 좀…대충이라도 닦으려고요….”

시아버지 아니라 남편이라 하더라도 잔뜩 젖어 있는 “보지 닦으려고요”라고는 할 수 없는 노릇 아닌가….
내 말에 수긍한 듯 말 잘듣는 아이처럼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다 준 시아버지가 자리를 피해주었고, 어렵사리 팬티를 갈아입을 수 있었만 누워있는 자세에서 브래지어를 갈아 입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던지라 어쩔 수 없이 맨살의 상체에 환자복을 입고 누울 수밖에 없었다.

시아버지의 정성스러운 간병 덕분이었는지 아니면 의사의 경고에 겁먹은 나의 조심성 때문이었는지 병원에 입원한지 보름이 지난 후의 검사 결과는 꽤 만족할 만한 것이었다.
엑스레이 상으로도 골절된 뼈가 자연스럽게 접합되고 있음이 확연하다고 하니까…
그 동안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엄마들과 아이의 담임 선생님이 한차례, 아랫동서가 두어차례 다녀갔을 뿐 훈련장에 가 있다는 남편은 두세차례 전화로 안부를 물어왔을 뿐이었으니, 어찌보면 남편보다 더 미더운 시아버지였다.

머리 감겨주는 일이나 양치 시중 들어주는 일은 비교도 않될 정도로 고역이었을 화장실 볼일을 볼 때에도 안색하나 변하지 않는 아버님이었으니, 15일간의 병원 생활 동안 내 수치스러운 부분을 낱낱히 아버님께 보여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15일 동안의 변화 중 가장 큰 것은 뭐니뭐니해도 나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시아버지에 대한 호칭과 말투였으니, 어느 누가 보더라도 애교덩어리 딸과 자상한 아빠의 관계라고 믿을 정도라는 것이다.

“아빠, 나 커피 한잔만 타주라….” 정도는 건너편의 여자가 없을 때에도 무의식적으로 흘러나오는 말이 되었고,

“신 혜정, 너 환자한테 커피가 나쁘다는 거 몰라? 까불지 말고…주스 마셔…”하는 시아버지의 말에,

“아이….그러지 말고…한잔만…주라….아빠….정 만들기 귀찮으면, 아빠 마시던거 주던가….”하고 투정을 부리기도 할 뿐만아니라 이따금씩 이불을 덮어 주시는 시아버지의 볼에 기습적으로 뽀뽀를 해 줄 정도로 나와 시아버지의 행동은 자연스러워진 것이다.

기부스를 푼 건너편의 여자가 하루에 두차례씩 물리치료를 받을 때마다 여자를 내 친구처럼 생각하시던 시아버지가 여자를 부축해주곤 했는데 여자의 허리를 감싸쥔 시아버지의 두툼한 손을 볼때마다 알 수 없는 질투심이 솟구치는 나를 발견해야 했다.
시아버지가 자리를 비우기라도 하면 내 침대 위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아 은밀한 얘기까지 나눌 정도로 가깝게 느껴졌던 여자였음에도 이따금씩 내 시아버지에게 떨어대는 교태에 가까운 아양과 젊디 젊은데다가 성적인 매력까지 넘쳐 흐르는 여자가 싫지 않았음인지 그 때마다 흥겨워하시는 시아버지가 그렇게 미울 수 없었다.

“아빠…저 두사람 이상해…”

건너편의 여자가 한번도 어김없이 이틀에 한번씩 찾아와 자정이 될 무렵까지 제수씨의 곁을 지키곤 하는 남자와 함께
바람이라도 쐬려는 듯 외출을 했을 때 내가 넌지시 건넨 말이었다.

“응? 이상하다니? 뭐가?”

“아이…아빠는 못느꼈어?…”

“전혀 모르겠는데?…”

골똘히 생각해봐도 감이 잡히지 않는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는 시아버지를 흘겨주었다.

“보통 사이가 아냐…저 사람들…아무래도 깊은 관곈거 같애…”

내 말이 가당치 않은지 시아버지가 풀썩 웃었다.

“너…지금, 무슨 소리하는 거야?…시아주버니하고 제수씨라며…”

“몇 번이나 봤는걸?”

그제서야 시아버지의 얼굴에 호기심이 잔뜩 묻어나더니 출입문을 흘낏 살피고는 내 얼굴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무슨 소리야?…그게”

“글쎄…남자가 내 눈치를 살피면서 여자 엉덩이를 주무르기도 하고…어떤 때는 환자복 위로 거기도 만지고…”

“에이…설마…”

아무래도 내 말이 못믿겠다는 표정이다.

“진짜야…여자가 남자 거기…만지는 것도 봤는걸…어쩐지…처음 봤을 때부터…이상하다 했어….두사람…”

마른 침을 삼키는지 시아버지의 목 울대가 크게 오르내림을 보면서 말을 이었다.

“그러고 나면…항상 둘이 같이 나가…나갔다가 들어올때 보면…이상한 느낌이 들고…뭔지 모르지만…들떠 있는 것 같은…..아이…왜…있잖아….그런거……틀림없어….두사람…”

시아버지가 한참이 지난 후에야 들어오는 남녀를 유심한 눈으로 살펴보는 것이 아마도 뭔가 이상한 낌새를 엿보기 위함인 듯 싶었다.
내가 보기에도 두 사람의 표정은 잔뜩 들뜬 듯 보였고, 어찌보면 얼굴이 붉게 물든 것으로도 보였다.
시아버지도 그것을 느낀 듯 나를 바라보며 묘한 표정을 지었다.

“형님, 출출한데 밖에 나가서 요기라도 하시죠…오랜만에 술도 한잔 하고…제가 모시겠습니다…”

넉살 좋은 남자가 시아버지에게 말했고, 술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정도였던 시아버지가 내 눈치를 살피는 것이 안쓰러울 정도였다.

“그래요…아빠, 오랜만에 한잔 하세요…너무 많이 마시진 말고..호호….꼭 애기같애…마시고 싶다고 하면 될 걸 가지고…호호호호…”

내 흔쾌한 승락에 기다렸다는 듯 남자의 뒤를 따르는 시아버지가 무엄하게도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

“저렇게 젊고, 건강하신데….마나님 너무 일찍 보내서 그렇겠다….혜정씨 아빠….”

언제나처럼 내 침대에 엉덩이를 걸친 여자가 말을 건넨다.

“이런말 하면 안되겠지만, 어떻게 참으실까?…한창일텐데….”

“네? 뭘요?”

“아이….그거 말야…그거….호호호호….그럴거 아냐…요즘은 70먹은 노인네도…벌떡벌떡 일어난다는데…”

그제서야 여자의 말을 알아들은 내 얼굴이 화락 달아오름이 느껴진다.

“전에..우리 아주버님 보니까…이상한 술집 여자들한테도 가고 그러는 거 같던데….”

‘그렇게 안쓰러워서 대줬냐?’는 소리를 목구멍 너머로 꾸욱 삼켜야 했다.

“혜정씨가 잘 해드려…외롭지 않게…..”

설마하면서도 여자의 말이 마치 몸을 주어서라도 시아버지의 외로움을 달래주어야 한다는 것으로 들려옴은 왜일까…..

금방 돌아온다던 시아버지와 남자는 밤 12시가 조금 넘어서야 불콰해진 얼굴이 되어 나타났고, 남자들끼리의 조촐한 잔치가 미안했던 듯 마른안주 몇개와 맥주 서너병을 손에 들고 있었다.

“어머, 아빠…간호사 보면 어쩌려구…술을 가져와…”

질책하는 내게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댄 시아버지가 나를 향하여 눈을 찡긋거렸다.

그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오랜만에 접하는 맥주는 시원함을 넘어 달콤함마저 느끼게 해줄 정도로 색다른 맛이었다.
훔친 사과가 맛있다더니 몰래 먹는 맥주 또한 그런 모양이다.
각각의 침대에서 행여나 들킬 새라 두어컵씩 허겁지겁 들이킨 여자와 나는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 깔깔거리며 웃었고, 그런 우리를 바라보는 남자들도 파안대소를 터뜨렸다.

오랜만의 알콜 기운으로 갑작스레 찾아오는 수마를 견디지 못하고 까무룩 잠에 들었던 내가 눈을 뜬 것은 맥주를 마심으로 생긴 듯한 아릿한 요의 때문이었다.
언제나처럼 시아버지의 도움을 받아야 하기에 고개를 슬그머니 들어올려 시아버지를 찾으려던 나는 이상한 느낌에 쭈삣 움직임을 멈추었고, 너무도 자연스럽게 내 머리는 창가에 위치해 있는 그들의 침대를 향하게 되었다.
환하게 켜져 있는 가로등의 영향으로 자세히 보지 않더라도 어렴풋하게나마 식별할 수 있을 정도인 침대 위에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두남녀가 누워 있었고 이따금씩 이불이 들썩거리는 걸로 봐서 서로의 몸을 애무하고 있는 듯 싶었다.
저절로 입안에 마른침이 가득 고여왔고, 흡사 열병에라도 걸린 것처럼 몸이 뜨거워졌으며, 심장의 고동이 급박하게 빨라짐이 느껴져 왔다.

“쭙..쭙”

보지 않더라도 서로의 입술을 탐하는 소리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부스럭…

이불이 들썩거릴 정도로 심하게 움직이는 남자의 몸을 꼬옥 끌어안고 내 쪽으로 고개를 돌려 동정을 살펴보는 여자였다.

“아이…하지마…여기서는…불안해….”

속삭이는 듯한 여자의 목소리가 고요한 정적을 깨고 내 귀에 또렷하게 흔적을 남겼다.
이윽고 들려오는 나지막한 남자의 목소리…

“괜찮아…잠들었는데…술까지 마셨잖아…까짓 알더라도 상관없지 뭐…낼 모레면 퇴원할거고…다시 볼 사람들도 아닌데..뭐…그나저나…오랜만이다…이렇게 침대에서 안아보는거….”

“그래두….불안해….자기야….그냥…나가서 하자…화장실에서…응?…”

여자의 목소리에 말 그대로 불안감이 덕지덕지 묻어 있었다.

“괜찮아…난 오히려 스릴있고..더 좋은데…뭘그래…?…후후…이런….불안하다면서…완전히…한강이네…이거….”

내 쪽에 등을 보이고 모로 누운 남자가 여자의 깊은 곳을 만지는지 찔꺽거리는 소리가 음란하게 병실 안에 울려퍼졌다.

“하악…..몰라…”

여전히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의 여자가 자지러지듯 숨을 들이켰다.

“당신도…흥분되지?….”

“하아…몰라…난…자기 생각만 하면…거기가…아려…”

“거기?…거기가 어딜까?…..”

“치잇….또그래…..응큼한 남자 같으니….”

“후후후…”

자신의 웃음소리가 다소 컸음을 느꼈는지 남자가 숨을 죽이고는 내 쪽을 바라보았고, 으슥한 어둠에 감싸여 있는지라 들킬 염려가 없음에도 질끈 눈을 감아버렸다가 다시 뜬 것은 부스럭거리는 소음 때문이었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 남자가 여자의 바지를 벗겨 바닥에 던져버리고는 자신의 운동복 바지를 벗더니 침대위에 몸을 눕혔고 자연스럽게 하체만 벌거벗은 여자가 내 쪽으로 몸을 돌려 남자의 품에 안겼다.

“쪽…쪽….”

다시한번의 입맞춤…
머릿 속이 텅빈 것처럼 어지럼증이 느껴졌고, 내 손은 나도 모르게 잔뜩 힘이 들어간 사타구니 사이를 헤집고 있었다.

“하악…….”

이윽고 몸을 일으킨 남자가 다리를 활짝 열고 있는 여자의 몸 위에 자리하고 느릿하게 엎드렸을 때 여자의 가파른 신음 소리가 내 귀에 들려왔고, 그 상태에서 잠시 움직임을 멈춘 남자가 내 쪽을 한번 바라보고는 여자의 목덜미를 바짝 끌어안고 조심스럽게 펌핑을 시작했다.
이불에 가려진 남자의 엉덩이가 아래로 가라앉을 때마다 여자의 입에서 충만감이 덕지덕지 묻어있는 신음성이 흘러나왔고, 흡사 진흙밭은 걷는 듯한 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려오기 시작했다.

“좋아?….”

“으응…좋아….”

“어디가…..?”

“지영이….보지…..”

“얼마나….?”

“꽉채우는거…같애….자기….자지가….지영이….보지를…….꽉…채우는거…같아….아아….자기야……”

내 남편처럼 남자도 끊임없이 여자를 향해 확인하듯 물었고, 그에 대한 여자의 대답은 얼버무리고 말던 나와는 달리 직접적인 단어를 구사하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긴박한 상황에서도….

조심스럽던 움직임이 참을 수 없는 흥분감에 못이겨서인지 차츰 격한 움직임으로 변해갔고, 간헐적으로 들려오던 여자의 신음소리에서도 조심성이 완연하게 사그러들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숨막히는 흥분감에 슬그머니 가랑이를 열고 손톱 끝으로 골짜기의 끄트머리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작은 구슬을 어루만져주다가 슬그머니 손을 내려 질구 깊숙한 곳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지만, 여자가 느끼고 있을 충만감을 느낄 수 없어 안타깝기만 하다.

“아아….지영아…허억….도저히..못참겠다….”

“하아….그래…빨리…해….”

말이 끝남과 동시에 남자의 조심성은 완전히 사라졌고 십여차례 철썩 거리는 살부딪히는 소리와 긴 한숨을 끝으로 긴 정적이 찾아왔다.

한참을 그대로 있던 남자가 부스럭거리며 몸을 일으키고는 휴지 몇장을 뜯어 자신의 성기에 묻은 이물을 닦아내고 여자의 옆에 몸을 눕혔고, 그러고 나서도 한참이 지나 그들의 숨소리가 고르게 들릴 때까지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바람에 잊고 있던 요의가 느껴져 시아버지 쪽으로 고개를 슬그머니 돌린 내 눈에 띤 모습에 하마터면 헛바람을 토해낼 정도로 놀라야 했다.
오랜만의 술에 깊이 잠들었을 줄 알았던 시아버지…
반듯하게 누워있는 시아버지의 아랫도리에 커다랗게 텐트를 치고 있는 방망이는 그렇다 치더라도 바지 춤으로 사라지고 보이지 않는 시아버지의 손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며, 규칙적으로 들려오는 다소 거친 숨소리는 또 어찌할 것인가.

그렇다.
시아버지는 그네들의 섹스에 흥분을 참지 못해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어찌할 것인가…
이미 요의는 참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는데…
그 와중에도 지금 시아버지가 떠올리고 있을 여자가 누군지 궁금했고, 그것이 자신의 시아주버니와 질펀한 사랑놀음 끝에 달콤한 잠에 빠져있는 여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머리끝이 쭈삣할 정도로 질투심이 밀려온다.

“저기….아빠………”

시아버지에게서 들려오던 호흡 소리가 우뚝 멈췄다.

“나…오줌….”

부시럭 거리며 일어난 시아버지가 언제나처럼 나를 안아들었고, 여느 때보다도 강하게 그런 아버님의 목을 끌어안은 내 엉덩이에 딱딱한 몽둥이의 감촉이 느껴진다.

“흠흠….”

민망했는지 헛기침을 하는 시아버지였지만 모르는 척 시침을 뚝 뗄 수밖에 없었다.

“어머…우리 아빠…흥분하셨나보네…호호호…”

느닷없는 내 말에 퍼뜩 놀라신 시아버지가 내 얼굴을 보더니 얼굴을 벌겋게 물들이신다.

“거봐요…내가 말했잖아…보통 사이가 아니라고….”

가벼운 내 말에도 무안하신 듯 표정을 굳히고 계신 시아버지가 여간 안쓰럽지 않았다.

“나두…혼났어….남편 없는 사람…약올리는 것두 아니구….나참….”

그제서야 내 조금 얼굴이 풀린 시아버지가 내 이마에 꽁 하는 알밤을 먹이신다.

“니가…왜 남편이 없어….”

“아야!…그렇잖아…겨우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한 남편…없는 거나 마찬가지지 뭐….남들은 깨가 쏟아질텐데…억울해….”

“하하하…이런…이러다가 우리 며느리…바람이라도 날까봐…겁나는데….”

발칙한 내 말에 어느덧 언제 그랬냐 싶게 얼굴이 풀어진 시아버지가 싱그러운 웃음을 웃었다.

“그러니까…며느리 간수…잘해요….바람…안나게….”

말해 놓고 나니 이상스럽게 들리겠다 싶어 얼굴이 뜨거워져 얼른 물을 내리자 시아버지가 나를 일으키곤 바지를 올려주시곤 조심스럽게 안아 들었을 때 짜릿한 흥분을 맛봐야 했으니…
여느 때와 달리 오금에 팔을 넣지 않고 엉덩이를 감아 쥐는 바람에 두툼한 시아버지의 손바닥이 내 엉덩이를 감싸쥔 탓에 급격하게 찾아온 야릇한 흥분은 저절로 시아버지의 목을 바짝 끌어안는 행동으로 이어졌다.

“나뻐…며느리 엉덩이를…어멋…”

엉덩이를 꾸욱 잡아오는 시아버지의 손길에 흠칫 놀라 탄성을 토해냈다.

“하하…우리 며느리…바람 나기 전에…간수 잘해야지…..”

너스레를 떠는 시아버지를 향해 하얗게 눈을 흘겨주었다.

그 일은 시아버지와 나 사이에 또 다른 의미에서의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장난을 가장하여 이따금씩 환자복 위로 내 엉덩이를 어루만지기도 하고, 잽싸게 주무르기도 하시는 시아버지를 가만히 흘겨보는 것으로 용서를 하곤 할 정도로 은밀한 행동이 이어졌을 뿐 아니라,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맨 살이 된 젖가슴이 옷깃 사이로 보여지기라도 하면,
“우리 혜정이 찌찌 보이네….”하고 놀려대셨고,
“치….남자답게..보고 싶으면 그렇다고 할것이지…치사하게 훔쳐보기나 하고….”하고 대꾸할 정도로 시아버지에 대한 내 행동은 스스럼이 없어졌다.
언제부터인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엉덩이에 주사를 맞을 때마다 자리를 피하곤 하시던 아버님이 내 눈흘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굳건하게 자리를 지켰고, 이따금씩 식사를 남길때에는 내가 먹던 숟가락으로 남은 밥을 몽땅 비워내고 흡족한 웃음을 머금곤 하셨다.
그럴 때마다,
“더럽잖아…닦아서 먹어요….”하는 내게 씨익 웃어주시곤 장난스런 표정으로 숟가락을 쪼옥 빨아드는 행동도 서슴치 않으셨다.
나 또한 시아버지가 사용했던 빨대로 음료를 마시기 일쑤였고, 더럽다거나 찜찜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그렇게 또다른 일주일이 지날 무렵에야 틈을 얻은 남편이 씨커멓게 그을린 얼굴로 병원을 찾아왔고, 시아버지는 오랜만에 휴가를 얻어 기쁘다면서도 여엉 떠나기 싫은 표정을 하면서 하루 밤이지만 내 곁은 떠났다.
성실하게 내 볼에 뽀뽀를 해준 남편이 떠나자마자 병원에 오신 시아버지가 나를 꼬옥 끌어안아주셨고, 그런 시아버지의 입술에 내 입술을 살며시 대 줌으로 나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고마움을 표현해 주어야 했다.

건너편의 여자가 퇴원을 하고나서 두번째 되는 날 검사를 마친 의사가 걸어도 된다고 했을 때 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은 병원 복도 옆에 자리한 화장실에서의 샤워였고, 내가 샤워하는 수십분 동안 내 시아버지는 화장실 문 밖에서 보초를 서야 했다.
문을 열동안 꿋꿋하게 서 있는 시아버지의 등에 매달려,
“나…엉덩이 아파서 못걷겠어…무리했나봐……업어줘요….”했을때,
잔뜩 놀라 얼른 쪼그려 앉는 모습이 너무 이뻐 볼에 쪼옥 하고 뽀뽀를 해 주곤 널찍한 등에 몸을 실었다.
“호호…좋네…업히니까…아빠…나…자주 업어주라…”
깔깔거리는 내 웃음에 시아버지도 그제서야 눈치를 채신 듯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꽈악 움켜쥐셨다.
“아야…아파….”
시아버지의 목덜미를 꽈악 움켜쥐고 일어나듯 힘을 주자 그제서야 허허 웃으시곤 내 엉덩이를 토닥거려주신다.

“왜?…어디 가려고?”
내가 몸을 일으키자 신문을 보고 계시던 시아버지가 내게로 시선을 던진다.
“오줌…”
버릇인 듯 시아버지가 신문을 치우시곤 자리에서 일어났다.
“왜?”
“오줌 마렵다며…”
“어머…..응큼도 하여라….그래…나 따라 화장실에 가려구?…세상에…며느리하구 같이 화장실에 가는 시아버지나 어디 있다구….호호호…”
놀림을 받은 시아버지의 얼굴이 벌개졌다.
“이런…이제 언제 우리 며느리 오줌 소리…들어본담…쩝….아쉽네….”
내 놀림에 대한 반격일 터였다.
“그러게 말이야….나두 아쉬워…아빠꺼 못볼거 아냐…호호…”
무슨 말인지 몰라 당황한 표정이 역력하다.
“꼬추 말야…아빠..꼬추….맨날맨날…서있던거….호호호호…”
말문이 막혔는지 뜨악한 표정이 된 시아버지를 뒤로하고 잽싸게 화장실로 뛰어들었다.

한 달여 간의 병원생활 동안 내게 생긴 즐거움은 단연 시아버지와의 스스럼없는 관계였다.
어찌보면, 남편같고 애인같은 시아버지의 자상함에 흠뻑 빠져든 나를 발견하곤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하지만, 지금의 이 느낌, 이 즐거움을 버릴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여고 시절에 첫 순결을 아낌없이 바칠 정도로 나이는 지긋했지만 사랑했던 국어선생님보다, 제복 입은 훤칠한 모습에 반해 나이차이가 꽤 남에도 과감하게 대시할 정도로 좋아했던 남편보다, 내 옆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고, 앞으로도 내 곁을 떠나지 않으실 시아버지가 더 좋았고, 사랑스러웠다는 것이 내 솔직한 마음이었다.

택시에서 내려 엘리베이터를 탈 동안 나를 부축해주시던 시아버지가 11층에 엘이베이터가 멈추자 마자 나를 번쩍 안아들곤 조심스럽게 침대에 눕혀주셨을 때의 행복감,
며느리가 벗어놓은 팬티들을 깨끗하게 세탁해 행거에 주렁주렁 걸어놓은 모습을 발견했을 때의 편안함,
부지런히 시장에 다녀와 내가 좋아하는 해물탕을 그럴 듯하게 끓여놓고 잠시 잠에 취해있던 나를 안아 식탁 의자에 앉혀주실때의 즐거움….

첫날 저녁,
언제 사오셨는지 퇴원을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건네준 꽃다발을 안아들고 두번째의 입맞춤을 시아버지에게 선사해 드렸다.
“고마워요…아버님…..정말…..많이 고마워요…”라는 말과 함께…

그럴듯하게 맛있는 해물탕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술잔을 기울인 내가 술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풀쩍 식탁에 머리를 박았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침대에 곱게 눕혀지 있을 뿐만 아니라 분홍색의 잠옷까지 단정하게? 입혀져 있었다.
정신을 추스르고 거실로 나가니 식탁 위에 곱게 씌워진 보자기가 보이는 것이 아침 식사 준비까지 마치신 모양이다.
보자기를 들추니 사각으로 접혀있는 쪽지가 있었고, 그곳에는,
“많이 먹어라..나 운동간다..그리고 눈감고 옷 갈아입혔으니까 신경쓰지 말거라”라는 글귀가 써 있음에 눈물까지 글썽이며 웃어야 했다.

실로 오랜만에 타 보는 기차라서인지 여행이라도 하는 것처럼 즐겁기만 하다.
선글래스까지 쓴 시아버지의 팔을 꼬옥 끌어안고 앉아 빠르게 스쳐가는 풍광을 보고 있자니 소녀적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개학까지는 꽤 여유가 있었지만, 밀린 숙제도 봐줘야 하는 데다가 친정 식구들과 어린이집을 운영하기도 버거울텐데 군식구 하나까지 보탠데 대한 미안함 때문이었다.
이제 26살의 나이인데도 기특할 정도로 열심히 사는 모습이 너무너무 이쁜 아랫동서였지만, 그 일마저도 경쟁이 치열해져서 벌이가 예전만 못하여 인건비라도 줄일 요량으로 군에서 갓 제대한 남동생과 여동생, 홀로되신 친정어머니까지 어린이집에 매달려 있다고 한다.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면서도, 이따금씩 서울에 올때마다 느끼는 것은 정말 이렇게까지 복잡한 도시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하는 것이다.
전철 역 승강장을 그득하게 메우고 있는 사람들의 숲.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는 듯한 기분이 된다.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쉴새없이 웃으며 떠드는 여학생들 뒤에 자리하자마자 나와 시아버지의 뒤에 주렁주렁 매달리는 사람들.
이윽고 도착한 전철이 아가리를 열자마자 힘한번 쓰지 않았는데도 구겨지듯 전철 안으로 밀려들어가야 했고, 그 와중에서도 내 시아버지는 나를 보호하려는 듯 내 손을 꼬옥 잡고 빈자리를 찾아 자리를 잡는다.
그런 시아버지의 팔짱을 부여잡고 서 있기를 잠시, 청바지에 감싸여 있는 엉덩에 와 닿는 색다른 이질감에 와락 짜증이 밀려와 뒤를 바라보아야 했다.
중년의 점잖아 보이는 신사.
모르는 척 멀뚱하니 천장을 바라보고 있음에 어쩔 수 없이 고개를 앞으로 돌려야 했고, 기다렸다는 듯 슬그머니 손등으로 내 엉덩이를 압박해 옴에 떨어내듯 몸을 움찔 했지만, 요지부동인 남자였다.
내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는지 시아버지가 나와 남자를 번갈아보며 쳐다보더니 어렵사리 당신의 앞에 공간을 확보하더니 나를 끌어당겼다.
내가 어미 닭의 품 속에 파고든 병아리처럼 시아버지의 널찍한 가슴에 포옥 안기자 내 어깨를 꼬옥 끌어안아 주신다.
나른한 편안함이 밀려왔고, 나도 모르게 눈을 꼬옥 감아버렸다.
귓가에 들려오는 심장의 박동소리마저 너무 정겹다.
또 다른 정거장,
또다시 밀려들어오는 사람의 파도에 시아버지와 나 시이에는 말한방울 샐 틈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바짝 밀착해야 했고, 이미 오래전부터 그랬던 듯 부러질 듯 딱딱한 막대기 하나가 내 아랫배를 강하게 짓눌러오기 시작했다.
민망하신 듯 엉덩이를 뒤로 빼려는 시아버지의 노력도 부질없었고, 그런 시아버지의 움직임에 마치 이해한다는 듯이 아버님의 허리를 꼬옥 부여안아 바짝 안기며 고개를 들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는 모습을 올려다 보았다.
“미안하구나…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궁색한 변명이 너무 재미있어 피식 실소가 머금어진다.
사람이 많아서 그게 서다니….
“피……..아마 며느리 안고…이렇게 되는거 아빠 뿐일꺼야….엉큼장이…”
내 눈흘김에 멋적으신 듯 어깨를 꼬옥 끌어안아 주시고는 내 머리에 코를 묻는다.
샴푸 향이 기분 좋으신 모양인지 깊게 숨을 들이쉬는 소리가 귓가에 선연하게 들려온다.
허리를 부여안고 있던 손을 내려 나이에 걸맞지 않게 탄탄한 시아버지의 엉덩이를 슬그머니 문질러보다가 꽈악 움켜쥐자 움찔하고 몸이 굳어지시더니 마치 “떼끼”하듯 인상을 쓰시곤 허허롭게 웃으신 시아버지가 놀고 있던 한쪽 손을 아래로 내려 보복이라도 하듯 내 엉덩이를 꼬옥 쥐셨다.
“못됐어….”
옆에 서 있는 사람들의 눈치를 흘낏 살피고는 허리를 앞으로 강하게 퉁겨주고는 하얗게 눈을 흘겨주었다.
발칙한 내 행동에 자신감이라도 생기신 걸까…
내 어깨위에 놓여있던 나머지 한손마저 아래로 내리시더니 양손으로 엉덩이의 구릉 두개를 꼬옥 움켜쥐어 앞으로 바짝 끌어당기며, 야릇한 한숨을 내 귀바퀴에 쏟아내신다.
귓가에 와 닿는 따스한 입바람, 아랫배에 바짝 붙여진채 뭉개질 듯 비벼지고 있는 근사한 육봉, 엉덩이를 포근하게 감싸쥐고 이따금씩 힘주어 주무르는 손길…
아랫도리의 중심 부근의 저릿함과 함께 내 입에서도 긴 한숨이 흘러나왔고, 나도 모르게 시아버지의 엉덩이를 규칙적으로 움켜쥠으로 시아버지에게서 야릇한 흥분을 느끼고 있음을 알려주었다.
아련하게 들려오는 안내방송 소리가 목적지에 거의 이르렀음을 알려주었지만, 내 몸을 통해 느끼고 계실 실로 오랜만의 흥분감을 깨우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는 일, 발그레하게 물들었을 얼굴을 들어 옆사람들을 다시금 살피고 두툼한 아버님의 입술에 옅은 갈색으로 채색한 내 입술을 꼬옥 붙여주었다.
순간 억센 힘으로 엉덩이를 꽈악 움켜쥐심에 나도 모르게 입을 벌렸고, 그 틈새를 비집고 두툼하지만 부르러운 살덩이가 내 입속을 향해 거침없이 파고들었다.
언젠간 일어날 일이라 생각하지 않은 바는 아니었지만, 너무 급작스러운 일이었기에 아득하게 정신이 멀어져가는 듯 어지러워 시아버지의 허리를 꽈악 부둥켜 안아야 했다.
역시 사람들이 많다는 상황이 두려웠던 것일까.
급작스레 찾아들었다가 도망치듯 사라지는 살덩이.
옆구리를 꼬옥 꼬집으며 살그머니 눈을 흘기는 것으로 시아버지의 도발을 응징했다.
지하철이 입을 열자마자 시아버지의 손을 꼬옥 잡은 채 사람들의 틈새를 비집고 탈출하자마자 내가 한 일은, 다시금 내 허리를 안아오는 시아버지의 손등을 꼬옥 꼬집는 것이었다.
“미쳤어…정말….누가 보면 어쩌려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는 상관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지만, 그런 것쯤은 아무래도 좋았다.
내 든든한 아버님이기에……..

어찌 생각해보면,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과는 달리 처음 인사드리러 찾아뵈었을 때부터 내 마음 속엔 남자로서 자리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분가해 살면서 이따금씩 찾아뵐때도, 가뭄에 콩나듯 했지만, 우리집에 다니러 오실때도 마치 여고시절 사랑했던 선생님을 뵙는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곤 했었다.
집안에서 걸레질을 칠 때도, 헬쓰에서 운동을 할때도,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거닐을 때도, 난 남편보다 시아버지께서 날 어떻게 봐 주실까에 더 신경이 쓰였고, 내 모습을 몰래몰래 훔쳐보며 목울대를 꿀꺽일때의 모습을 보기라도 하는 날이면 영락없이 속옷을 흠뻑 적실 정도로 젖어들어야 했다.

택시를 타고 아랫동서의 집으로 향하는 내내 내 아랫배에는 전철에서 느꼈던 딱딱함이 고스란이 남아 있었고, 내 손아귀에는 탄탄한 엉덩이의 감촉이 살아 움직이는 듯 선연했다.

“어디 갔나?”
토요일인지라 휴무일텐데도 초인종 소리에 아무런 대꾸가 없어 이상하단 생각이 든다.
“그러게 미리 연락을 하고 오자니까…”
“쉬는 날이라서 집에 있는 줄 알았는데…어디 갔나 보네요…어쩌지?”
마냥 아파트 현관문 앞에서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라 아까부터 엘리베이터의 누름 단추를 누른 채 기다리고 계신 시아버지를 바라보았을 때에야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
“누구세요?….”

“어……동서, 나야”
인터폰에 입을 가져다 대고 말했다.
“어머?..형님?…”
“응….아버님도 같이….”
“잠, 잠깐만요….”
직감적으로 몹시 허둥대고 있다는 느낌이다.
목욕이라도 하고 있었던 걸까…

한참만에야 문을 열어준 아랫동서의 얼굴이 보기 좋을 정도로 발그레했지만, 그랬기에 더 이상한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원피스의 홈웨어를 입고 있는 아랫동서의 머리가 헝클어져 있는 것도 같고, 화장을 한 것 같은데도 웬지 모르게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뭐 하느라고 이렇게 늦어?…낮잠이라도 잔거야?…”
“네?…아…잠깐…피곤해서요…아버님…오셨어요?”
그제서야 시아버지에게 인사를 챙긴 동서가 아버님과 나를 소파로 안내했고, 어딘지 모르게 허둥거리는 모습에 호기심이 생겨 살짝 열어진 안방문을 슬쩍 엿보았다.
생긴 것처럼 깔끔한 흰색의 침대 시트가 보였을 뿐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 내가 어쩌면 오해했을 지도 모른단 생각에 풀썩 웃으며 자리에 앉자 내 행동이 이상한 듯 시아버지가 유심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신다.

“어쩐 일로 연락도 없이…..”
시원한 음료수 잔을 얹어놓은 쟁반을 들고 온 동서가 다탁에 내려놓으며 말한다.
“아이 데리러…그동안 애 봐주느라고 많이 힘들었지?”
“힘은요…오히려 혜지가 우리 민호 돌봐줘서 얼마나 편했는데…호호…정말…다 컸어요…혜지는…”
혜지는 내 딸래미의 이름이고, 민호는 동서의 아들래미이다.
“호호…그래?..근데 아이들은?”
“친정 엄마하고 동생이 데리고 나갔어요…오랜만에 놀이동산에 간다고…..아마 서너시쯤이면 올거에요…그래..형님은 좀 어떠세요?…다 낳으신 거예요?”
“으응….괜찮아..이제…”
“다행이다…걱정 많이 했는데…”
“아버님이 고생 많으셨지..뭐…나땜에…”
아랫동서의 커다란 눈망울이 아버님을 향해 돌려진다.
“죄송해요…제가 자주 찾았어야 하는 건데…”
“니가 뭐…놀면서 그랬니? 바쁜거 다 아는데…”

시아버지가 사돈 총각의 방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잠깐 찬거리를 사 온다는 아랫동서를 대신해 쌀이라도 씻을 요량으로 다용도실의 문을 열던 나는 무엇인가 시커먼 그림자 하나가 안방문을 잽싸게 빠져나와 달음질 치듯 밖으로 사라지는 것을 발견했고, 순간 느꼈던 두려움 대신 찾아온 야릇한 호기심에 나도 모르게 현관문을 살피곤 도둑질하듯 살그머니 안방으로 스며들었다.
어딘지 모르게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는 듯한 실내, 잔뜩 헝크러진 침대시트,
어쩌면 내 의심이 맞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슬며시 하얀색의 시트를 들추어보았다.
울컥 맡아지는 밤꽃의 아릿한 내음.
남편과의 섹스에서는 맡을 수 없었던 내음이었지만, 내 속옷이 없어진 날의 다음날 아침이면 영락없이 맡을 수 있었던 시아버지 방에서의 향기와 너무도 흡사한 내음이었고, 증명이라도 하듯 몇가닥의 곱슬거리는 터럭이 침대위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내친 김에 침대 위에 놓여져 있던 베게를 들춰보니, 돌돌 말린 채 던져진 듯 놓여져 있는 분홍색의 팬티가 눈에 띄었고, 그 순간 이상하게도 스물여섯살의 예쁜 아랫동서에 대한 괘씸함보다는 야릇한 흥분감이 느껴지며 아랫도리가 저릿거렸다.

‘누굴까…’
스물일곱살의 시동생이 첫사랑이라며 새침을 떨어대던 아랫동서가 대담하게도 대낮에 그것도 안방까지 끌어들인 남자가….
‘어떤 사람일까…’
불륜의 정사가 늘상 그렇듯이 누구에겐가 들킬새라 겁이라도 났을 텐데 밤꽃 향기 짙게 풍기며 사정을 마치고도 느긋하게 침대에 누워 노닥거렸을까….

“거기서 뭐하니?”
“어머, 아버님…”
깜짝 놀라 뒤돌아보니 시아버지가 안방에 들어와 내 뒤에 서 계셨다.
“아유…깜짝이야…놀랐잖아요…”
젖가슴에 손을 얹는 동안 내 손아귀에 있는 팬티를 가만히 바라보시던 시아버지가 당신도 이상한 생각이 드셨는지 침대위를 살펴보시고는 커다랗게 한숨을 내쉬었다.
“어떻게…이런…일이…”
“어머…아버님…왜요?…”
“나도 봤다”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지 몰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시아버지의 굳어진 얼굴을 쳐다봤다.
“화장실에 가려고 문을 열었는데…어떤 녀석이 잽싸게 나가더구나…”
잔뜩 낙담하신 시아버지의 표정이 금방이라도 울음이라도 터뜨리실 듯 하여 안쓰럽기만 하다.
“아닐거예요…잘못 봤겠지…설마..동서가…..”
“옷 색깔까지 봤는데두?…진청색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었더구나…내 이런….”
“사돈 총각일 수도 있잖아요…잠깐 안방에서 쉬다가 나갔을지도 모르는데…그냥 못본척 하세요…”
말을 해놓고 나니 사돈 총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침대 위의 터럭과 말려진 팬티에 대해선 나로서도 설명하기가 여간 궁색한 것이 아니었기에 미심쩍어하시는 시아버지의 등을 억지로 떠밀어 거실로 나와야 했다.

검정색의 비닐 봉지에서 고깃덩어리를 꺼내든 아랫동서가 물대중을 하고 가스렌지의 불을 켰을때 초인종이 울린다.
“누구세요?”
옷자락에 젖은 손을 대충 문지르며 다가간 동서.
“어머, 이제 오는 구나?….들어와서 인사드려…민호 할아버지하고 큰어머니 오셨어….”
군대까지 갔다 왔는데도 앳된 인상을 버리지 못한 사돈 총각이 꾸벅 고개를 숙였고, 그런 모습을 바라보시는 시아버지가 고개를 주억거리시기는 했지만 납덩어리를 삼킨 듯 얼굴이 잔뜩 굳어진 채였다.
짙은 곤색의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
그런 옷차림을 본 나도 그리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으니….

“조금…더 드세요..아버님….”
영 입맛이 돌지 않는 듯 두어숟가락을 뜨시다가 숟가락을 내려놓으심에 당황한 아랫동서의 말이다.
“그냥…둬…아버님 아까 오시면서 멀미 하셔서 그럴거야….아버님…땡기지 않으면…그만 드세요…”
말과 함께 내색하지 말라는 의미의 눈짓을 보냈지만, 묵묵부답 자리에서 일어나신 아버님이 소파에 엉덩이를 걸치신다.

세시반쯤 도착한 딸래미가 나보다도 지 할아버지가 더 반가운지 목덜미에 대롱대롱 매달렸고, 그런 손녀딸이 귀여우신지 그제서야 연신 허허거리시며 딸래미의 엉덩이를 토닥거리신다.
자고 가라고 만류하는 사부인과 사돈 처녀에게 급한 볼일이 있다고 우기시는 아버님을 따라 집을 나서야 했다.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는지 아버님의 품속에서 쉴새없이 재잘거리던 딸래미가 기차에 타자마자 골아 떨어졌고, 마침 비어있는 앞자리에 아이를 눕힌 시아버지의 품속에 아이 대신 내가 파고 들었다.
어쩔 수 없이 내 어깨를 끌어안아주심이 역력했지만 모른 척 말을 건넸다.
“아직도…기분이 별론가부다…치….그만 잊어버리면..안돼요?”
내가 생각해도 억지같은 소리였다.
“난 동서 이해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오래 참았던 말을 하며 시아버지의 얼굴을 바라보니 깜짝 놀라는 표정이 역력하다.
“그렇잖아요…한참 좋은 나인데…서방님 얼굴 보기가 가뭄에 콩나듯 할거구…”
“그렇다구..동생하고 엉긴단 말야?”
시아버지의 목소리가 사뭇 냉랭한것이 처음 겪는 일인 듯 싶다.
“지난번에 그 여자 생각 안나요?…병원에서…지영이라는…”
무슨 소린가 싶은지 귀를 기울이심에 슬그머니 팔짱을 끼고 말을 이었다.
“남편이 항해사라잖아요…숱하게 바람도 펴 보구, 간통으로 고소도 됐었대요…그러다가 시아주버니하고 그렇게 됐구…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하대요…오히려 남편이 오면 더 잘하게 되고…아마, 동서도 일이 힘들고 어려운데다가…남편마저 맘대로 볼 수 없어서 외로웠을 거예요…그러다가 우연히 동생하고 그렇게 되고…치….난 그 기분 이해가 되는데…”
“이해?”
“그래요…이해…여자는 사람 아닌가?…나두 얼마나 많이 힘든데…어떤때는 정말이지..눈 딱감고…괜찮은 남자 한번 만나볼까…하는 생각도 든단 말예요…청춘이 아깝고….머…그런거 있잖아요….”
“남자?……..이런….못하는 소리가 없네….”
“칫…누가 진짜 그런대요?…말이 그렇단 소리지…난 절대루 바람 안피니까…걱정 말아요….어머…지금…질투하는 거 같으다…맞죠?……..호호호….”
느닷없는 남자타령에 잔뜩 굳어졌던 시아버지가 내 말에 퍼뜩 놀라시는 모습이 재미있다.
“아버님두..힘들어 하는 거…다 알아요….어머님 돌아가시구 나서…많이….”
“힘들기는…뭐가..힘들어?”
여전히 퉁명스러운 말투였지만 아까에 비해서 현저하게 누그러진 목소리다.
“피……..거짓말…..”
무릎 위에 가지런하게 놓여져 있던 시아버지의 팔을 억지로 내 어깨에 올려놓고는 바짝 다가 앉자 시아버지가 주위를 한바퀴 휘 돌아보신다.
“나…아까…많이 좋았는데………”
귓볼에 닿을 듯 말듯 입술을 대고 속삭여 주었다.
“아까?”
“으응…아까…아빠가…나한테…키스해 주었을때….”
시아버지가 흠칫 몸을 굳혔다.
“내가 언제?…니가 했지….”
“그럼…내 입속에 들어왔던건?…딴 남자 혓바닥이란 말예욧?”
톡 쏘아부치자 당황하신 듯 어색한 웃음을 머금으신다.
“거봐……..자기 꺼였으면서….엉큼해…..”
다시금 품에 안긴 내 어깨를 꼬옥 끌어안아 주신 시아버지가 내 머릿결에 코를 묻으시곤 두툼한 손으로 내 볼을 살짝 감아쥐셨다.
허리를 둘러 안았던 손을 풀어 교각의 그것처럼 탄탄한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고개를 살며시 들었을 때 봄날의 훈풍처럼 숨을 토해내며 다가오는 시아버지의 얼굴에 그만 눈을 감아버려야 했다.
데일 듯 뜨거운 입술이 내 입술 위에 조심스럽게 놓여졌고, 나도 모르게 손아귀에 힘을 줘 시아버지의 허벅지를 꽈악 움켜쥐었다.
데일 듯 뜨거운 입술 사이로 마법처럼 부드러운 살덩이가 삐쭉 빠져나와 내 이빨을 톡톡 건드릴 즈음에야 마지 못한 것처럼 슬그머니 문을 열어주었고, 그 틈새 사이로 쑤욱 파고든 살덩이를 나무라기라도 하듯 약올리기라도 하듯 내 혓바락으로 톡 건드려주곤 잽싸게 도망쳤다.
잠시 움츠러 들었던 살덩어리가 도망친 내 혓바닥을 찾아 입안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닐 때에야 더이상 견딜 수 없음에 백기를 들고 투항하듯 다가서자 사냥깜을 포획하는 사냥꾼처럼 날렵하게 내 혓바닥을 휘감아 버리는 시아버지였다.
너무도 화려한 용병술에 지리멸렬 부들부들 떨다가 한껏 희롱하고 슬그머니 철군하는 살덩리를 쫓아 전쟁에 진 포로답게 살금살금 눈치보며 적진으로 파고들자 침입이 괘씸한 듯 두툼한 입술이 내 혓바닥을 즈려물고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대더니 용서라도 해줄듯 문을 슬그머니 열어주어 조심스럽게 들어가자 마침내 함정에 빠진 적장을 포박이라도 하듯 강한 힘으로 쭈욱 빨아들인 탓에 뿌리채 뽑혀지는 듯한 고통을 느껴야 했다.
“아….음….”
엉겁결에 허벅지에 있던 손을 뗐다가 다시금 움켜쥔 것이 바지 춤에 높다랗게 천막을 친 채 잔뜩 독이 올라있는 막대기였음을 감지하고 흠칫 놀라 손을 떼버리자 어느 샌가 다가온 시아버지의 손이 내 손을 그러잡더니 방망이 위에 올려놓고 꾸욱 눌러버린다.
그런 상황에서도 이건 아니다 싶어 꼼지락꼼지락 손을 빼내려하나 다시한번 강하게 내 혓부리를 빨아들이는 바람에 꼼짝없이 움켜쥐어야 했고, 그쯤이면 되었다 싶었는지 내 볼을 감아 쥐느라 손을 떼셨어도 내 손을 지남철에 달라붙은 쇳조각처럼 단단한 발기를 꽈악 쥐고 있었다.
머릿속이 터엉 비는 듯한 감미로움은 슬그머니 입술을 떼시는 시아버지의 얼굴을 끝으로 아쉬운 막을 내렸고, 부드러운 시선으로 나를 내려다 보시는 눈길에 차마 부끄러워 머리를 가슴에 묻어버렸다.

자리가 불편했는지 딸아이가 부스럭 몸을 뒤척임에 퍼뜩 놀라 잡고 있던 막대기를 팽개치고 얼른 자세를 바로하고 나니 ‘도둑이 제발 저린다’던 소리가 절로 떠오라 나도 모르게 웃음이 머금어진다.
“왜?”
“몰라…..챙피해….”
양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렸더니 시아버지가 몸을 반쯤 돌려 바라보다가 어깨를 슬쩍 끌어안고 가리고 있는 손을 끌어내리시더니 예의 두툼한 입술을 내 입술에 얹었다가 떼고는 나를 그윽한 눈으로 쳐다보시며 빙그레 웃음 짓는다.
“웃지마…미워…죽겠어…”
나풀거리는 내 입을 바라보던 시아버지의 입술이 다시금 다가옴을 느낀 나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살그머니 입술을 열어준 채 새색시처럼 다소곳하게 다가올 달콤함을 기다렸다.
이윽고 닿아온 입술을 내 입술로 살짝 물어주곤 살며시 혓바닥을 내 주었을 때 마침 마중나오던 아버님의 혓바닷이 나를 반겼다.
다시금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한 아득함이 찾아들었고, 그 아득함음 뭉클한 내 젖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오실 때까지 이어졌다.
젖가슴에 찾아든 오랜만의 이질감.
그것이 비록 겹겹이 입혀진 옷들을 사이에 둔 것이라 할 지라도 내게 주는 의미는 너무도 커다란 것이었기에 젖가슴 위에 놓여진 시아버지의 손을 끌어 내리는 것으로 내 생경함을 표현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시 멈칫거렸던 아버님의 손은 슬금슬금 내 배를 타고올라 봉우리를 거머쥐는 것으로 이어졌고, 부드러운 입맞춤을 동반한 짙은 애무에 정신을 추스를 새도 없이 젖가슴 위에 놓여진 시아버지의 손등을 부여잡는 것으로 손길을 허용해야만 했다.
“으음,,,,하악…”
젖가슴과 입술에서 급격하게 퍼지기 시작한 아릿한 쾌감은 내 아랫도리까지 금새 이어져 허벅지를 꽈악 죄는 반응을 일으켰고, 금새 눈치 챈 시아버지께서 젖가슴에서 거둔 손길을 아래로 내려 내 허벅지 안쪽 살을 부드럽게 움켜쥐어 왔을 땐, 울컥하는 무엇인가가 내 질구에서 토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가두기라도 하듯 시아버지의 손을 허벅지 사이에 둔채 꽈악 오무렸다가 나도 모르게 힘이 빠져 느슨해진 틈을 놓치지 않은 아버님이 잽싸게 내 사타구니 사이에 손을 집어넣고 손바닥으로 꾸욱 눌러주셨고, 격한 감흥에 나도 모르게 양손으로 시아버지의 목을 감아쥐고 바짝 힘을 주며 허벅지를 조여야 했다.
사타구니 사이에서 연신 꼼지락 거리며 끊임없이 자극을 주는 통에 시아버지의 손길을 제어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고, 아버님께서 내 입술에서 입을 거두고 열에 들뜬 얼굴로 나를 바라보심이 느껴져 눈을 떴지만 여간해서 초점이 맞춰지지 않음에 부질없이 감아버려야 했다.
청바지 자락을 적시지 않을까를 저어해야 할 정도로 내 아래의 중심부근이 질퍽질퍽할 정도로 심하게 젖었음이 느껴질 즈음에야 비로소 손을 내려 아버님의 손목을 부여잡고 슬그머니 들어올렸고, 말 잘듣는 아이처럼 손을 떼어줌에 가슴 한켠에서 느껴지는 아쉬움을 아시기라도 한 듯 내 손을 끌어당겨 아랫도리 불룩한 융기에 올려놓아 줌에 나 또한 어색함 잊어버리고 꾸욱 움켜쥐어주었다.
내 행동에 만족하신 듯 푸근하게 웃으시며 등받이에 머리를 기대고 흥에 겨운 듯 눈을 감으시는 모습이 여간 사랑스럽지 않다.
바지 위로 만져지는 철주…
딸 아이의 팔뚝만한 크기가 두렵기조차 하다.
손가락 끝을 꼼지락 꼼지락거리며 더듬어본 길이 또한 장대하기 이를데 없다.
“너무….커서…징그러워…”
속삭이듯 소감을 말하자 다시금 싱그러운 미소로 대답하신 시아버지가 내 어깨를 보듬어주신다.
“이렇게…큰데………돼요?”
“뭐가?”
눈을 뜨신 아버님이 나를 바라보심에 얼굴로 온몸의 피가 몰리는 듯 부끄러웠다.
“아이…그거 말야….에스이엑스……”
눈치 채신 아버님이 껄껄 웃으신다.
“난또….”
“잘…안될거…같애….”
“그렇게…궁금해?”
“응…..”
“그럼…한번…시험해 보지…뭐….”
너무나 엄청난 일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말씀 하시는 바람에 그 말이 의미하는 바를 채 깨닫지 못하고 대답을 하고 말았다.
“겁나….아플거…같애서….”
“하하…한번 맛들이면…정신 못차릴걸….”
“진짜?”
“그러엄…..”
“나…그럼 안할래…”
“왜?”
“아빠한테…반해버리면…안되잖아……….”
“뭘…어때…평생을 같이 살건데………”
고개를 들어 빤히 바라보는 내 눈을 지그시 쳐다보신다.
“진심이야?”
“그러엄…….네가…원한다면….”
아버님의 눈망울에 한없는 따사로움과 함께 뜨거운 열망이 덕지덕지 묻어있는 듯 싶다.
“하는거…..봐서……..”
혓바닥을 쏘옥 내밀주곤 눈을 찡긋거리는 내가 귀여우신지 볼을 살짝 꼬집어 주신다.

꽤나 무거울텐데도 딸아이를 번쩍 안아든 아버님을 졸랑졸랑 쫓아 집으로 돌아오니 벌써 사방이 깜깜한 한밤중이었다.
피곤했던 듯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아이를 제 방에 눕혀놓고 자상하게도 옷까지 갈아입히신 시아버지가 거실로 나오셨을 때는 헐렁한 티셔츠 한장에 허벅지를 훤하게 드러내 놓아 밖에서는 차마 민망하여 입고 나가지 않는 반바지로 갈아입은 내가 저녁식사에 올려놓을 찬거리를 확인하느라 냉장고 마악 열었을 때였다.
“우리…며느리….멋지네…..하하….”
능글거리는 목소리가 되신 시아버지가 허리를 숙이느라 잔뜩 팽팽하게 당겨져 그렇지 않아도 빵빵한 엉덩이가 한껏 부풀어 오른 모습을 보고 계심이 틀림없었다.
전같으면 몰래 훔쳐보시곤 불끈 달아오른 아랫도리를 행여나 들킬 새라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시던 분이 자연스럽게 내 몸매를 보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 여간 민망하지 않다.
“아유….엉큼……”
벌떡 몸을 일으켜 엉덩이를 두 손으로 가리고 하얗게 눈을 흘겨주었다.
내 반응에 무섭기라도 하다는 듯 찔끔한 표정을 해 보이시곤 옷가지를 들고 화장실에 들어가고 나서야 풀썩 웃음이 터진다.

“아직…멀었어요?”
“아니…거의 대 했어…”
샤워기의 물소리가 뚝 그쳤다.
“반찬이…없는데..어떡하지?…나가기도 귀찮은데…그냥 시켜먹을까?”
나도 모르게 마치 남편한테 하듯 편안하게 말을 했고, 시아버지 또한 자연스럽게 응해주신다.
“그래…뭐…아무거나 시켜….”
족발집에 음식을 주문했을때 나오신 시아버지가 트레이닝 바지에 티셔츠만의 차림으로 현관문을 나선다.
“어디가요?….”
“술….”
먹적게 웃으시는 시아버지가 무엄하게도 깨물고 싶도록 귀엽다.
시원한 물에 샤워를 마쳤을 때는 이미 식탁 가득 음식을 차려놓고 소주 잔에 내용물까지 채워놓은 아버님이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건커니 자커니 마신 술이 꽤 되었고, 언제나 그랬듯이 핑계김에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나 소파에 몸을 던졌고, 그럼에도 깨끗하게 마무리를 하신 시아버지가 주스 잔을 들고 다가오셨다.
아무리 격이 없다지만 그래도 지엄한 시아버지인지라 몸을 일으켜 등받이에 푸욱 파뭍혀 주스를 받아 홀짝 마시는 내 모습을 남이 본다면 내 방자함에 돌을 던지리라….

내 옆에 자리하신 시아버지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자 아버님이 위성방송의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시면서도 잊지않고 내 어깨를 끌어안아 주신다.
“우리…저거 봐요…”
야심한 시간이었는지라 위성방송에서는 벌거벗은 남녀가 열락에 들뜬 표정을 지으며 거침없이 신음을 토해내는 성인용 영화들을 상영하고 있었다.
내 어깨를 쓰다듬으며 영화를 보시던 시아버지의 목 울대가 크게 꿈틀거렸다.
“아예…티브이 속으로 들어가지 그래요?…그렇게…침까지…삼키지 말고…”
머쓱한 표정으로 나를 보심에 잔뜩 골난 척 입술을 삐죽거렸다.
“하하….왜?….삐졌어?”
나를 달래기라도 하듯 어깨를 두드리시는 아버님이었다.
“몰라요..난…잠이나 잘래…혼자 실컷 봐요…”
시아버지의 허벅지를 베게삼아 소파 위에 벌렁 누워버리자 아버님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내 가슴의 융기에 손을 올려놓는다.
“어머….응큼하게 어딜 만져요…”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눈으로 보기에도 얇은 옷감에 또렷한 모양을 새긴 젖꼭지를 손 끝으로 만지는 아버님을 흘기고는 모로 몸을 돌려 등받이 쪽을 향해 누웠고, 아버님은 그런 내 머리를 꼬옥 끌어당겼다.
자연스럽게 내 얼굴에 비벼지는 육봉.
얇은 질감의 트레이닝 바지였는지라 기차 안에서의 느낌보다 더욱 확연하게 그 모양새와 단단함을 실감할 수 있었다.
내 어깨를 부드럽게 쓰다듬던 시아버지의 손길이 옆구리의 곡선을 터치하였고, 간지러움에 움찔거리자 잠시 멈추었던 손을 길게 뻗어 내 엉덩이에 올려놓고 꾸욱 움켜쥐었다.
“아이…간지러워……………..흡”
엉덩이에 있던 손길이 맨살의 허벅지를 쓰다듬음에 견디지 못한 내가 고개를 들었을때 강한 힘으로 나를 끌어안은 아버님이 내 입술을 훔쳤고, 이내 열려진 입술 사이를 헤집는 살덩어리를 머금었을 때는 어느새 눕혀진 내 가슴을 꽈악 움켜쥔 뒤였다.
젖가슴을 움켜쥔 팔을 시늉만으로 떼어내는 척 하다가 그새 수염이 자랐는지 까칠한 아버님의 볼을 감아쥐고 거침없이 내게 포로로 잡힌 혓바닥을 가지고 놀았고, 부지런한 아버님의 천성을 그대로 닮았는지 옷 위로 내 가슴을 만지던 손길이 어느새 헐렁한 티셔츠 옷자락을 말아 올리고 맨살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하악…..”
어떻게 했는지 젖꼭지에서 전해져 오는 아찔한 쾌감에 잡혔던 혓바닥을 뱉어낸 채 허벅지위에 머리를 던지듯 내려놔야 했다.
살포시 뜬 눈 사이로 훤한 불빛에 아찔한 자태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을 젖가슴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 차마 부끄러워 다시금 질끈 감아버리고 말았다.
한참동안이나 젖가슴 위에서 노닐던 손길이 뱃가죽의 탄력을 음미하듯 느리게 아래를 향해 내려갔고, 엄청난 흥분감에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번쩍 치켜들어야 했다.
이윽고 반바지의 앞섭을 거침없이 파고드는 손가락…
아마도 무성하게 자라나 있는 숲까지 이르렀을 듯 싶었지만, 반바지의 탄력때문에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함에 저으기 안심이 된다.
“하악”
시아버지의 몸이 잔뜩 숙여지는 가 싶더니 내 건포도 한알을 입술로 즈려물어왔다.
수유의 경험이 없는 연분홍 젖꼭지 한알이 시아버지의 입술에 자지러지듯 비명을 터뜨렸을 때, 대 입술에서 나도 모르게 의미없는 신음이 거침없이 내뱉어졌고, 그것이 상승작용을 일으켰는지 시아버지의 동작이 한층 거칠어졌다.
“아아…….아버님………”
시아버지의 머리카락 사이에 손가락을 꽂아넣고 강하게 잡아 당김으로 난 내가 시아버지의 애무 때문에 얼마나 많이 흥분하고 있는지를 알렸고, 시아버지는 사타구니 사이에 집어넣었던 손을 빼내고는 슬그머니 아랫배의 탄력을 음미하는 척 하다가 반바지의 앞단추를 풀어버리고, 지퍼까지 끌어내렸다.
부드러운 팬티의 질감 하나만을 사이에 두고 다소 거칠게 느껴지는 시아버지의 손바닥이 넓게 펼쳐져 내 두덩이 위에 놓여진 채 조심스런 탐색을 시작했고, 조신한 며느리답게 그런 시아버지의 손목을 잡고 제어하려 하나 이쯤에서 그만둘 남자가 어디 있겠는가…
내 형식적은 만류에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손가락 끝으로 골짜기의 끄트머리를 툭툭 두드려 주심에 아득하게 멀어지는 이성의 끝자락을 툭 놓쳐버려야 했다.
아마도 시아버지의 손끝은 내 아랫입술이 토해내는 흥건한 침에 흠뻑 적셔졌으리라…
쌓아온 연륜만큼이나 여체에 능숙한 시아버지의 손길이 어디를 어떻게 건드리는지도 모른 채 내 입에서는 뜨거운 한숨과 함께 달콤한 신음성이 거침없이 흘러나왔다.
이윽고 느껴지는 가랑이 사이에서의 맨살의 손가락…
깔짝깔짝 손가락 끝으로 아래위를 노닐때마다 내 질구에 살짝 들어갔다가 잔뜩 기대감에 들떠 엉덩이를 위로 띄울라치면 슬그머니 사라져 아쉬움만 안겨주다가 벼랑 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살짝 고개 내밀고 있는 팥알 만한 바위를 간지르듯 만져줌에 다시금 애꿎은 엉덩이만 꿈틀거려야 했다.
내 젖가슴 위에서 풍년가를 부르던 시아버지의 입술이 활짝 열려 있는 내 입술을 점령했을 때 젖먹던 힘까지 쏟아내 달콤한 시아버지의 혓바닥을 강하게 빨아들였고, 어느 순간 내 몸이 시아버지의 강인한 팔 안에 포박된 채 번쩍 들어올려지는 가 싶어 아무 생각없이 시아버지의 굵직한 목을 끌어안고 매달려야 했다.
안방으로 나를 안고 들어가신 시아버지가 행여 이쁜 며느리 놀라기라도 할 까봐서인지 조심스럽게 내 몸을 침대위에 눕혔고, 그런 시아버지의 목을 꽈악 끌어안아 주었다.
슬그머니 몸을 떼신 시아버지가 열에 들뜬 표정으로 내 몸을 바라보시다가 작심을 하신 듯 내 골반에 걸려있던 반바지를 끌어내림에 차마 부끄러워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리고 슬며시 엉덩이를 띄웠다.
하얀 색의 팬티…
약간의 꽃무늬 레이스로 치장된 팬티 앞자락에 아마도 짙은 음영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으리라…
손가락 사이로 보이는 시아버지의 목 울대가 크게 출렁거리는 것이 아마도 입안 가득 고인 마른침을 삼키기라도 한 듯하다.
“싫어….불좀…꺼줘요….”
이윽고 내 팬티 자락에 손가락을 걸치시는 시아버지의 손목을 부여잡고 속삭이듯 사정하듯 말하자 시아버지도 며느리와의 첫 섹스가 여간 민망하지 않으셨는지 벌떡 일어나 전등의 스위치를 내리셨다.
어슴푸레한 어둠이었지만, 훨씬 아늑하고 편안하다는 느낌에 어느 샌가 옷을 벗고 내 옆에 자리하신 시아버지의 품에 답짝 안겨들었다.
나이 답지 않게 근육으로 뒤덮인 튼실한 맨 살의 가슴이 티셔츠 안에 한껏 부풀어 있는 내 젖가슴을 짖이겨왔다.
맨살의 등허리를 매만져주다가 아래로 뻗어보니 역시 맨살이 된 엉덩이가 내 손길을 반겨주었다.
바짝 붙여진 엉덩이를 뒤로 빼고 대신해서 손을 넣어 슬금슬금 더듬어나가자 배꼽 바로 아래에서부터 억새풀처럼 거친 음모림이 만져졌다.
며느리의 당찬 행동에 팔베게를 해 주시더니 내 등허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시던 시아버지가 팬티 자락을 비집고 들어가 맨 엉덩이를 음미하듯 쓰다듬다가 이따금씩 못 견디겠다는 듯 거친 숨을 몰아쉬며 주물러주심에 용기를 내어 슬그머니 방망이를 움켜쥐었다.
“헉………..”
시아버지께서 헛바람을 들이키시며 잔뜩 몸을 굳혔고, 나 또한 뜨거운 불망망이의 우람함에 놀라 잠시잠깐 멍해져야 했다.
여고 시절에 겨우 용기를 내어 만져본 국어선생님의 그것과는 애시당초 비교한다는 것이 무리란 생각이 들었고, 전방의 내무실에서 지금쯤 잠에 빠져 있을 남편의 그것보다도 훨씬 굵고 긴 것이 불에 달구기라도 한 듯 뜨겁기까지 해서 퍼뜩 두려워지기까지 한다.
“어때?…잘 생겼지?”
한결 느긋한 시아버지의 말투였다.
“너무…커서…무서워….”
솔직한 내 심정이었지만, 가슴 한켠에서는 한번쯤 실물을 보고 싶다는 생각과 머금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슬그머니 고개를 치켜듦 또한 사실이었다.
내 엉덩이를 감싸쥐신 시아버지의 손길이 엉덩이의 유려한 곡선을 한껏 음미하더니 뒷쪽으로 내 가랑이를 파고들었고, 익숙해진 손길에 슬그머니 엉덩이를 뒤로 빼주자 굵직한 손가락 하나가 스며들 듯 골짜기로 파고들었다.
찌걱찌걱하는 소리가 들려옴에 사르르 얼굴이 달아오른다.
“너무…젖었지?”
“그렇구나….우리 며느리가…이렇게 물이 많을 줄은 몰랐는데…..대단하구나….”
확인이라도 하듯 질구에 손가락을 슬쩍 넣었다가 꺼내심에 움찔 애액을 토해낸다.
“그래서…싫어?”
“싫기는….빨아보고 싶을 정도로…좋기만 한데….”
금방이라도 자리에서 일어날 듯 허리에 힘을 주심에 퍼뜩 놀라 시아버지의 불기둥을 꽈악 움켜쥐었다.
“싫어…..그건…나중에……오늘은 그냥…..”
시아버지도 그런 짓까지는 무리였다 싶었는지 이내 수긍을 하시곤 내 팬티 자락에 손가락을 끼워 아래로 끌어내리셨고, 엉덩이를 들어 도와준 내가 무릎을 굽혀 팬티를 벗어내고 반듯하게 드러눕자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내 위에 자리하신다.
슬그머니 엉덩이를 개방하자 내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으신 시아버지가 내 티셔츠의 자락을 위로 걷어올리셨고, 나 또한 두 손을 번쩍 들어주었다.
발가벗기워진 맨살의 어깨 옆에 한손으로 버티신 시아버지가 자신의 양물을 잡고 활짝 개방된 내 중심부근에 비벼대기 시작했을때 올것이 오고야 말았다는 두려움과 뿌듯한 충실감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콩콩거리며 뛰놀기 시작했다.
이윽고 질 입구에 대가리를 살짝 묻은 채 움직임을 멈추고 가만히 나를 바라보심을 느끼곤 슬그머니 감겼던 눈을 떠 아버님의 눈길을 마주 바라보면서 엉덩이를 슬그머니 들어올렸다.
“하악…아퍼….”
빠듯하게 밀고 들어오는 낯선 이물감에 내 입에선 어쩔 수 없는 신음성이 토해졌고, 퍼뜩 놀라 진입을 멈추시곤 내 표정을 살피심에 고개를 잘레잘레 저어 주었다.
“괜찮아….그냥해요……..”
용기가 생겼는지 안쓰럽다는 표정이었던 시아버지의 안색이 밝아짐이 느껴짐과 동시에 불칼로 짖이기는 듯한 아픔을 동반하며 단숨에 깊숙히 밀고 들어오시는 시아버지였다.
“아…………………………………………..”
상체를 바짝 띄워 시아버지의 목에 매달렸고, 양손으로 버티던 아버님이 내 목을 팔뚝으로 바쳐주시곤 튼실한 상체를 내 몸위에 실으셨을 때 내 입술을 나도 모르게 시아버지의 입술을 찾아야 했다.
“흡….쯥….”
거친 동작으로 입맞춤을 마치고 나서 바라본 아버님은 무엇이 그리 좋은지 흐뭇한 표정으로 지그시 눈을 감고 계셨다.
“대단하구나…..으음….”
“왜…………..?”
“처음이야….이런…느낌……세상에….말로만 들었는데….네가…바로 그런 여자구나….으음….”
내 안을 그득 채운 시아버지의 물건이 꿈틀꿈틀 움직였고, 잠시 그런 자세를 유지하던 시아버지의 양물이 슬그머니 후퇴하더니 다시금 깊숙하게 밀고 들어왔고, 내 두다리는 나도 모르게 시아버지의 허벅지를 휘감았다.
뻐근한 고통의 틈새를 비집고 묘한 쾌감이 스멀스멀 피어올랐다.
“하악………아버님….”
“으음…….정말…대단해….”
무엇이 그리 대단하단 것인지 연신 감탄을 해대는 시아버지였고, 고등학교 때의 국어선생님이나 애 아빠한테서도 이따금씩 듣던 소리라 자못 궁금해진다.
“아이….그게 무슨 소리야….?”
“너…혹시 일부러…아래에 힘을 주고 그러니?”
“힘?…아니?…호호….아버님은…하기도 바쁜데…무슨..힘을 준다고…그래?”
“애비한테…무슨 소리 못들었니?”
“소리?….호호….듣긴..했는데…말 못해….챙피해서….아이….그만 말하고….으응?”
엉덩이를 위로 퉁겨 올리며, 괄약근을 바짝 조여 내 안에 머물고 있는 낯선 손님을 압박했다.
“허억…..”
헛바람을 들이키신 아버님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정말….장난 아니구나….보지가……잘근잘근…씹어주는 것 같은 것이…..”
거침없이 튀어 나오는 직설적 표현에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는 것이 애아빠한테 듣던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자극적이다.
“아이….못하는 소리가 없어….하아…으음….”
눈을 흘기는 내가 보기 민망했는지 내 목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빼내었다가 강하게 밀어부치심에 슬그머니 눈을 감아버렸다.
본격적으로 움직임을 시작하신 시아버지의 허리 놀림은 내게서 그나마 남아있던 이성을 송두리채 빼앗아 갔고, 난 시아버지의 율동에 엉덩이를 방자하게 들썩거려 줌으로 그런 시아버지의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거친 호흡을 토해내며 경륜에 걸맞게 슬쩍슬쩍 깔짝거리듯 얕게 넣었다가 한껏 고조된 안타까움에 못견딜 지경이면 어찌알았는지 자궁 속 깊숙한 곳까지 치밀고 들어와 뿌듯한 만족감을 주었고, 어떤 때는 엉덩이를 좌우로 빙글빙글 돌려가며 가뜩이나 꽉찬 자궁 속 이곳저곳에 대가리를 비벼대는 통에 벼락이라도 맞은 듯 바들바들 몸을 떨며 시아버지의 움직임에 장단을 맞춰주었다.
“어때?…좋으니?”
“으응…아아….너무…너무…좋아….아아….미칠거…같아….아버님…….”
거칠게 허리를 퉁기시면서도 확인하기를 잊지 않았고, 나 또한 그런 시아버지의 확인에 거침없이 고개를 끄덕거리며 외치듯 내가 느끼고 있는 쾌감의 정도를 전해주었다.
찔걱찔걱…
장화 신은 발로 진흙밭을 거닐고 있는 듯한 소리가 야릇하게 들려왔고,
쩍쩍짝짝…
시아버지와 내 사타구니가 마찰되며 나는 소리가 방안을 울려퍼졌고,
휘감은 시아버지의 등에 날카로운 할큄으로 오선지를 그릴 즈음 급격하게 찾아드는 오르가즘의 언덕으로 거침없이 달려올라갔다.
“하악,,,,,아버님………나………나…………..”
나도 모르게 괄약근에 힘이 바짝 가해졌고, 바짝 조여지는 질구의 압박이 부담스러웠는지 시아버지 또한 자궁 속 깊숙한 곳에 양물을 박아넣고 꿈틀꿈틀 움직여 주셨다.
머릿 속이 터엉 비는 듯한 충격도 잠시 구름 위를 두둥실 떠 다니는 듯한 황홀경이 찾아들었고, 그윽하게 바라다보시는 아버님의 눈길을 의식하며 시아버지의 입술에 내 입을 부벼대다가 슬그머니 열린 문 틈으로 혓바닥을 집어넣고 입안 가득 고인 아버님의 꿀물 같은 침을 빨아먹었다.
“아아…아버님…….나….너무…..좋아….”
다시금 율동을 시작하는 시아버지의 허리를 부둥켜 안은 채 엉덩이를 한껏 띄워올리고 시아버지의 움직임을 깊숙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을 때, 아버님은 두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짖이기다시피 주물러대며 박음질을 계속하셨다.
“헉헉…..”
내 목덜미에 넣어진 아버님의 이마에서 습한 기운이 느껴져 왔다.
“아아…..나,…나…..어떡해….아아………또….와…..아아…….”
다시금 밀려오는 오르가즘의 파고에 몸을 맡겼다.
“좋아?”
“으응…너무…많이….아아…너무..잘해…..혜정이…..미칠거…같아….”
“어디가?”
“하악….다…다좋아…….”
“어디가…제일…좋은데?”
“아아….거…거기….거기가…제일…좋아………..하악…….”
이성적인 사고는 버려진 쓰레기처럼 사라져 버렸고, 내 입에서는 거침없는 신음이 토해져 나왔다.
“거기가…어딘데….”
“아……몰라…..보…..보지….아아…..챙피해….”
직설적인 단어가 주는 울컥한 흥분감이 내 머릿속을 텅 비워버렸다.
“누구…보지?”
“혜정이….혜정이…보지….아윽…..”
내 손은 나도 모르게 아버님의 탄탄한 엉덩이를 감아 쥐고 더큰 자극을 위해 강하게 당겼고, 시아버지 또한 상체를 띄워올려 양 팔로 지탱하고는 빠른 동작으로 펌핑을 시작했다.
“하악…..너무……….쎄……쫌만…천천히…해줘……..아악……여…보………”
마침내 내 입에서 터져나온 단어 하나가 마치 내가 시아버지의 아내가 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고, 시아버지 또한 움찔하시더니 짓이길 듯 강하게 밀고들어왔다.
“하아…여보………..나……………나……………..또…………또………..”
“허억…그래…나도…된다………..안에다….해도….되니?”
시아버지의 물음에 생각할 겨를도 없이 고개를 끄덕거려주었다.
“으응….그냥…해………….싸……아아………..”
내 속 깊숙한 곳에 양물을 박아넣으신 시아버지이 몸이 잔뜩 경직됨을 느끼고 나 또한 괄약근에 온 힘을 모아 수축시키곤 몸을 굳혔다.
이윽고 내 자궁 속에서 강하게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시아버지의 육봉.
며느리의 자궁 속 깊숙한 곳에 대여섯번의 강한 분출을 하신 시아버지가 무너지듯 내 위에 엎드렸을 때 다정스레 끌어안고 등을 두드려주었다.
“하아…………..미안하구나….”
한참동안이나 내 위에 엎드려 있던 시아버지가 내 귀에 속삭이신다.
“피…그런말 하기…없기….”
다정스레 시아버지의 귓가에 말해주었지만, 내 머릿속에 순간적으로 떠오른 남편의 영상에 영 개운치 않은 느낌이 들었다.
“아………..잠깐……흐르는 거 같아…..잠깐만….”
슬그머니 양물을 빼내심에 항문을 타고 흐르는 액체의 느낌에 화급하게 시아버지를 만류하고 벗어 놓았던 팬티를 잡아들어 아래에 대어주었다.
“아이………싫어….챙피해….”
양물을 빼신 시아버지가 몸을 일으키곤 내 손에서 팬티를 빼앗아 사타구니를 조심스럽게 닦아주심에 민망하여 퍼뜩 몸을 일으켰지만 내 몸을 끌어안고 자리에 누우시는 아버님의 힘에 슬그머니 몸을 눞혀야 했다.
시아버지의 가슴에 답싹 안겨 들어 등을 쓰다듬어보자 진득한 땀방울이 그득 맺혀있다.
어느 새 다가온 입술을 머금고 너무도 자연스럽게 내밀어지는 시아버지의 혓바닥을 그럴 수 없이 부드럽게 핥아주었다.
“나……….처음이야…이렇게..좋았던거…….”
축 늘어져 있는 시아버지의 양물을 감아쥐고 속삭이듯 시아버지에게 말하자 아버님이 그런 나를 꼬옥 껴안아주신다.
“그게….뭐야?…….”
내 손안에 쥐어진 양물을 꼬옥 움켜쥔 내가 두툼한 시아버지의 귓볼을 질끈 깨물어주고 살짝 속삭였다.
“당신………………….자………….지………..”
그 말에 자극을 받은 것일까.
내 손안에서 슬그머니 커지기 시작하는 시아버지의 육봉이 새삼스럽게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 살며시 쓰다듬어 주었다.
“어머….힘도 좋아라………벌써…기운을 차리네…호호….얘…왜…이런대?”
“하하….며느리…보지가…또 먹고 싶은가보지…..뭐…..”
능글맞은 시아버지의 대답에 아랫도리가 시큰 달아오르는 느낌이다.
“나쁜사람……”
“왜?”
“며느리…따먹는 시아버지잖아……..자긴….”
눈을 하얗게 흘기고 시아버지를 바라보았다.
“그래서…싫어?”
“아아니………..나…놔두고…바람피면?……….짤라버릴거야…..이거…………..”
밑동을 꽈악 움켜쥐자 시아버지가 과장된 비명을 터뜨렸고, 그런 그의 모습에 나도 가벼운 웃음을 터뜨려야 했다.

“어……아버님……..혜지는요?”
오랜만에 느낀 황홀경으로 정신없이 꿈속에서 헤메다가 느즈막하게 일어나 거실로 나가자 때마침 들어오시는 시아버지였다.
“으응…지금…학원갔다….빨리…씻고..식사해야지….”
여전히 부지런하신 아버님이 벌서 아침 준비까지 해 놓으시고 딸아이까지 챙겼음에 미안함 반, 고마움 반의 웃음으로 얼버무리고 가볍게 샤워를 마치고, 아버님이 가져다 놓으신 듯한 하얀 색의 슬립을 맨 살 위에 걸쳤지만, 전처럼 부끄럽지 않은 것은 아마도 어젯밤의 사랑놀음 탓이리라…

차려 놓으신 식사를 할 동안 청소기를 들고 집안 구석구석 청소를 하시는 아버님에게 찡긋 눈을 감아보이니 쾌활하게 웃어주신다.
설거지 마저 시아버지에게 미룰 수는 없는 노릇인지라 싱크대에 그릇들을 집어넣고 닦기 시작했을때 청소를 마치셨는지 손을 씻고 나오신 시아버지가 내 모습을 빤히 바라보고 계심이 느껴진다.
하늘하늘한 슬립 한장만을 걸치고 있는 터라 이리저리 움직일때마다 내 몸의 굴곡이 확연하게 드러날 것이고, 어쩌면 맨살의 내 아랫도리가 훤히 비쳐보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끄럽기는 커녕 야릇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두근거린다.

내 기대감에 대한 부응일까?
조심스럽게 나를 향해 다가오시는 시아버지…
슬그머니 내 몸을 뒤에서 껴안아 오심에 엉덩이를 꿈틀거려 앙탈을 한다.
내 허리를 감아 쥐시고 아랫배의 도도록함을 음미하시던 시아버지가 내 귓볼을 살짝 깨물어오신다.

“아이……………..방해하지마……….”
잠시 멈칫했던 시아버지가 다시금 내 허리를 감아쥐고 자신의 양물을 엉덩이 계곡에 비벼오셨고, 그런 시아버지의 도발에 엉덩이를 슬그머니 내밀어 자극해주었다.
엉덩이에 와 닿은 감촉으로도 시아버지의 말뚝이 잔뜩 성을 내고 있음이 확연하게 느껴졌다.

“얘는…왜 이런대?…아침부터…응큼하게………..호호…”
“먹고 싶은가..보지….”
시아버지가 내 귀에 더운 김을 쏟아붇는다.
“피……누가…먹여주기나..한대?…………시간 있으면…걔한테…전해줘요….어림도 없다고…호호호호…어멋,,,…”
간드러진 내 웃음에도 아랑곳 없이 슬립 한장만 걸치고 있는 내 엉덩이를 꽈악 움켜쥐시는 바람에 뾰족한 비명을 질러야 했다.

“못됐어………”
고개를 뒤로 돌려 그런 시아버지를 향해 눈을 흘겨주었지만, 능글능글 웃으시던 아버님이 슬그머니 거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으시더니 내 골반을 양손으로 움켜쥐시곤 슬립 자락을 걷어 올리신다.
“어머….뭐하는…거야…..”
강한 손힘으로 엉덩이를 잡아당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싱크대를 잡고 엉덩이를 한껏 뒤로 뺀 자세가 되어야 했다.
“아이……..하지마…….”
백주 대낮에 훤히 드러난 엉덩이였고, 시아버지의 눈에 비칠 망측한 모습이 떠올라 수치에 가까운 민망함이 느껴져 얼굴이 뜨거워졌다.

“예쁘구나……….우리…..며느리….쩝….”
감동하신 듯한 시아버지의 목소리와 함께 다가온 색다른 느낌에 나도 모르게 허벅지에 힘이 바짝 들어간다.
내 엉덩이를 한입 가득 베어문 시아버지가 부드러운 혓바닥으로 엉덩이의 이곳저곳을 핥고 다니기 시작했고, 전율에 가까운 흥분이 밀려옴에 애꿎은 싱크대만 움켜쥐어야 했다.

“아아……..간지러워………..그만해…..하악…….”
세제 거품에 범벅이 된 손을 뒤로 뻗어 시아버지의 머리를 밀어냈지만 요지부동이시던 아버님이 이번에는 혓바닥을 길게 빼에 엉덩이의 갈라진 골짜기를 쭈욱 훑어 내렸고, 밀려오는 강렬한 쾌감에 아랫도리에 힘이 쭈욱 빠지는 듯 하다.
온갖 수치를 머금고 꽈악 입다물고 있을 내 국화를 더럽지도 않은지 쪼듯 핥던 시아버지의 혓바닥이 느른한 액체를 토해내고 있을 내 보지 입구를 간지르기 시작했을 때 내 손은 아버님의 뒷머리를 잡아 앞으로 강하게 당겨 좀더 강한 자극을 갈구하고 있었으니…

한참을 내 아랫도리에서 노닐던 시아버지가 슬그머니 몸을 일으켰을때의 나는 싱크대에 손을 얹고 휘청거리는 몸을 겨우 지탱하고 민망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고, 그런 내 뒤에서 느릿하게 바지를 내리신 아버님이 양물을 입구에 잇댈 때까지 아침부터 찾아온 몽롱함을 음미해야 했다.

“아이……….여기서?”
뒤돌아본 시아버지가 고개를 끄덕거리심에 고개를 푸욱 떨궈 다가올 쾌락에 대비했다.
“아아………….”
이윽고 밀고 들어오는 묵직한 이물감은 흠뻑 젖어있는 구멍 속을 거침없이 파고들었다.
숨막히는 전율이 내 몸을 휘감았고, 난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한껏 뒤로 뺀 채 더러워져 있는 싱크대 가장자리에 얼굴을 올려놓았다.
차가운 감촉을 느낄 겨를도 없이 천천히 들락거리기 시작하는 시아버지의 양물이 주는 색다른 쾌감이 밀려든다.

“하악……여보……….나…………………나……………..”
도착적인 상황과 자세였기 때문일까 아니면, 이미 노회할대로 노회한 시아버지의 절륜함에 익숙해져 버렸기 때문일까…
급작스럽게 밀려오는 파도를 슬쩍 넘었을 때, 시아버지도 백주 대낮에 며느리의 허여멀건한 엉덩이가 주는 과도한 흥분감에 견디지 못했음인지 울컥울컥 정액을 토해냈고, 나 또한 그런 시아버지의 양물을 꽈악 조여주는 것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신 시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정말…못됐어………”
시아버지의 사정을 뒤로하고 얼른 자세를 고친 내가 멋적은 듯 벌그레한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계신 시아버지의 가슴을 두드리곤 시아버지가 그러하셨듯 거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아직도 번들거리는 애액에 젖어 위용을 잃지 않은 아버님의 육봉을 부드럽게 그러잡았다.
허옇게 묻어 있는 시아버지의 양물에 입술을 대고 키스를 해 주자 그에 대한 고마움인 듯 대가리가 번쩍 치켜올라간다.
슬그머니 입술을 열어 쪼옥 빨아들이자 내 구멍에서 스며나왔을 음액과 사랑스런 시아버지의 몸에서 흘러나왔을 정액의 텁텁한 맛이 느껴졌지만 전혀 더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커다란 막대기 아래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주머니를 쓰다듬어주며 정성껏 핥고 있는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는 시아버지의 손길이 그렇게 아늑할 수 없다.

“사랑해요………..아버님……………”

그날부터 시아버지와 나는 바늘과 실처럼 항상 함께였고, 걸레질을 치다가도, 식사를 하다가도, 텔레비젼을 보다가도, 어떤 신혼도 흉내낼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몸을 섞었고, 너무나 당연스러운 결과로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
때마침 휴가를 나온 남편과의 여행으로 핑계거리를 찾은 나는 지우자는 시아버님을 겨우겨우 설득하여 지금은 임신 9개월의 만삭의 몸이다.

내 옆에는 설거지를 마친 시아버지가 딸아이를 재우고, 내 배 위에 오일을 발라주고 계신다.
언제나 그랬듯 내 옆에 앉아 있는 시아버지의 중심은 높다란 텐트를 치고 있었고, 이따금씩 만져주기라도 하면 그렇게 좋아하실 수가 없다.
“당신…..하고 싶어?”
내 물음에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거리며 멋적게 웃으시는 시아버지…
“보지에는…안돼…………..우리 애기 놀란단 말야…………”
실망하시는 모습이 완연하다.
“대신…입으로 당신 꺼………빨아줄께…………”

장모와의 추억

저 또한 근친에 대한 경험 때문인지 40중반을 바라보면서도
그 욕망을 버리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날 보면서 씁쓸한 웃음을 지어봅니다.
최근에 장모님과 한 일을 올리겠습니다..

옛날 10대때 누나들과 한 섹스 때문에 항상 근친을 꿈꾸며 그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결혼 10년이 지난 작년에 처제와 한차례 했습니다..
그이야긴 나중에 하고.장모와 있던 일을 올리겠습니다..
딸만 둘 있는 집에 맏사위로 장가간 저는 장모와 무척 친합니다.
장모와 나이차가 별로 나지 않아서 서로 반말하고 아들처럼 지냅니다..
그래서 혼자계시는 장모님을 뵈러 자주는 아니지만 방문하여 저녁도 먹고 술도 한잔 합니다..
한번은 장모님이 아파서 찾아가 뵈니 몸살로 알아 누워 계셨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얇은 이불속에 누워계신 장모님의 몸을 안마 하게 되었습니다..

발단은 여기서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엎드리라고 하곤 등을
여기저기 주무르다 보니 브라자가 자꾸 걸리는 것이 였습니다..
있는 상태에서 하니까. 브라자 아래로 손을 넣어 주무르다 보니
가끔은 뭉클하게 장모님 유방이 만져지고 했지만 장모님도 별 말씀이 없어서 계속했습니다.
그러다 아무 생각없이
“이거 풀러도 되지요.” 하곤 대답도 안들어 보고 그냥 풀렀습니다..
그리곤 겉옷을 목쪽으로 걷어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장모님이
“누가오면 어떻하려구.” 하면서 건성으로 대답하길래
“누가 오기는요 혹 나 몰래 사귀는 남자있어요.” 하니까.
“없어.” 그러더니 더 이상 말이 없어 계속 안마를 하는데
자연스럽게 손이 아래로 미끌어 지면서 가슴을 만지는 형상이 되었습니다..
그때까진 흥분하진 않았는데 척추를 지압하기 위해 장모님 엉덩이에 걸터 앉으면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목부터 지압을 해오는데 힘을 주다 보니 자연히 장모님 엉덩이 사에 제자지가 끼었습니다.
장모님은 아프시니까. 얇은 웃옷과 바지를 을 입고 계셨고
저는 추리닝을 입고 있어서 서로가 서로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설명하면 엎드린 장모님이 다리를 벌리고 있고 저는 장모님 엉덩이에 앉고 다리는
엉덩이 좌우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너무 열심히 하다가 보니 자연스럽게 장모님 항문을
제 좆이 건들거리면서 찌르는 형상이 되었고 그걸 느끼는 순간
진짜 아플 정도로 좆이 서는데 식은 땀이 나더라고요.
꼭 마누라와 후 배위 섹스하는 것 같더라고요.
처음에 당황 했고 장모님도 느꼈는지 숨이 가빠지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홀로 사셔서 그런지 몸이 경직되면서 히프에 힘이 들어가는걸 옷 위지만 분명히 느꼈다.
난 모르는 척 더 열심히 지압을 했고 장모님은 아무 말 없이 계셨다.
그런데 목덜미가 붉어지는 것을 보니 분명 알고는 계신 것 같았습니다..
그거에 용기를 받아서 정말 실제 섹스하는 것 처럼 장모님 옷위로 내 자지를 밀착시켰고
지압을 핑계로 좌우 앞뒤로 움직이는데 정말 폭발 일보직전 까지 갔다.
그러기를 약 10분 정도 했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참을 만해서 계속 항문에 제 자지를
장모님은 간간히 신음을 하면서 계속 받아 주셨습니다..

옷을 사이에 두고 계속하다 보니 좆이 아파와서 좆의 위치 이동하기 위해 장모님 엉덩이
사이로 손을 넣어 만지다가 엉덩이 사이에 손이 갔는데 가만히 계셔서 살며시 히프를
쓰다듬게 되었고 잠깐이지만 옷 위로 보지도 만졌다.
손을 쫙 펴서 뒤에서 보지를 덮고 있는 형상이 되었지만 그것보다 엉덩이 사이에 끼인 손에
감각은 지금도 잊지 못하겠다.
한참을 덮고 있으니까. 움찔움찔하는 것이 느껴져서 꽉 쥐려고 하는 순간.
“힘들면 그만해.”
“괜찮아요.” 힘들지요 제가 올라타고 있으니까.?
“괜찮아 나야 안마 받고 좋지 뭐.” 하시더라고요..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좀 죄스러워서

“이제 앞에 할까요.” 하니까. “그럴까 하면서 돌아 누으며 이불을 당겨 얼굴을 덮드라고요.
그래서 팔을 왼팔 오른팔 안마하다가 오른팔은 다하고 내려 놓으면서 일부러 앉아있는 다리
위로 팔을 내려 놓으니까. 장모님 손등에 제 자지가 츄리닝을 사에에 두고 다아 있는 형상이 되었습니다..
안마를 하면서 움직이니까. 손등과 제 좆이 마찰을 하게 되고 저도 서서히 몸에서 다리 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런다 안마하면서 보니까. 장모님 손이 하늘을 보고 있다가 슬며시 아래로 내려가면서
내 좆을 감싸는 형상을 만들어 살짝 살짝 건들이는데 잡지는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숙이는척하면서 배로 장모님 손을 누르니까. 우연히 된 것 처럼 살며시 감싸더라고요.
그순간 저도 이성을 잃어 버리고 옷위로 장모님 보지를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안마를 핑계로 왼쪽허벅지 오른쪽 허벅지를 주무다가 사타구니를 만지다가
다시 허벅지를 주므르고 그러다가 배를 문지를 다시 다리 사이를 주므르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장모님도 자 좆을 꼭 잡게되었고 저는 옷위로 장모님을 보지를 원 없이 주물렀습니다..

한번 옷을 벗기고 그냥 삽입을 할까 아님 그토록 하고 싶은 보지를 빨아 볼까 하는 갈등이
있었지만 만지는 걸로만 만족했는데.
어느덧 장모님의 신음소리가 높아 지더니 몸을 약간 부르르 떠는 듯이 느낌이 왔습니다..
아 사정했구나. 그러면서 제 자지를 꽉 움켜쥐고 있다가 슬며시 놓습니다..
저도 그때쯤 이성이 돌아와서 이정도면 다음에도 할 수 있겠지 생각을 하고 서서히 안마를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지를 힘껏 움켜쥐고 두어번 문지른 다음.
“다 끝났습니다.” 했더니
“수고했어 사위때문에 호강했다고 하면서 몸살이 다 나은 것 같아.” 라고 했습니다.
그리곤 일어나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비록 섹스는 아니지만 섹스보다 더 흥분되는 행위를 해서 그런지 한동안 잊혀지지 않고
조만간 다시 한번 해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장모님 보지는 봤습니다..
연락도 없이 집에 찾아 갔다가 속옷 갈아 입고 있는데 불쑥 문열고 들어가서 한 5초 정도
뚜러지게 보다가 야단치는 바람에 나왔는데 각인 두렸이 남아있습니다..
아주 털이 무성하여 갈라진 틈은 못 봤지만 그래도 장모님 보지는 정말 좋았습니다..
섹스를 기대하신 분은 실망했지만

형제가 몇 명인지? 나이가 몇 살 인지? 시기가 봄인데 가을로 묘사하는 등
저 또한 쓰다 보니 그럴 수 밖에 없어 부득이 그런 오해가 있으면 이해 해
주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전 글에서 다음에는 처제이야기를 해드린다고 했는데
그 이야기 나중에 시간되면 올리고 장모님과 계속 진행한 이야기를 마저
쓰겠습니다..

그렇게 안마가 그런 상황으로 돌변하게 될 줄은 미쳐 몰랐는데,
비록 옷 위지만 장모님의 보지를 사정없이 주물렀던 죄송함 때문에
한동안 장모님 집에 가지 못했습니다..

거의 한달 정도 지날 무렵 장모님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요즘 집에 통 들리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약간 역정을 내셨습니다..
그래서 집사람에게 장모님 댁 들렸다가 좀 늦겠다고 하곤 장모님 집으로
향했습니다..

장모님이 약주를 약간 하시는데 즐겨 하시는 편이 아니라서
소주를 사가지고 집에 갔는데, 막상 대문 앞에 서니 망서려 지더군요.
그렇게 고민하던 중, 뒤에서
“왔어.” 하시길래 돌아보니까. 슈퍼에 다녀오셨는지
까만 비닐봉지를 들고 장모님이 서 계셨습니다..
“왜 안들어가고 있어.” “아니 그게 아니고 기척이 없길래.” 하며 쭈삤 거렸더니
“들어가 남에 집에 온 것처럼 그러지 말고.” 해서 같이 집에 들어가니
저녁을 준비 해 놓고 어색함을 달래려고 그러셨는지 술을 사러 가셨더군요.
저녁을 먹으면서 왜 그 동안 들리지 안았느냐구 하시길래
“좀 바빠서요.” 평소 안 하던 존댓말이 나오면서
“그러는 어머닌 자주 전화주시던데 왜 요즘 연락이 없었어요?
“혹시 신랑 생겼어.”
“그래 생겼어 왜.”
“젊어, 나보다 괜찮아.” 하니까. “농담 그만 하고 밥 먹어.”
“장모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네.” 하시면
소주를 장모님 1잔, 난 3잔정도 하면서 저녁을 끝 마쳤습니다..

식사 후 부엌에서 설거지 하는 장모님의 뒷모습을 보니까.
일전에 했던 일이 생각나 미안도 하고 사과도 할 겸 해서 뒤로 가서 장모님을
살짝 껴 안으면서(서로 나이가 있지만 장모님과 포옹을 자주하는 편)

“일전에 죄송했어요.” 하며 조그만 소리로 말씀 드리니 살짝 목덜미를 붉히며
“뭐가 죄송해, 무슨 일 있었어.” 하시면 모른 척하시길래
설거지 하는 장모님 팔 밑으로 손을 넣어 장모님 아랫배를 감싸며 끌어 안으니
장모님 히프에 내 아래부분을 밀착시켜는 형상이 되었습니다..

“아니 요 자주 못 와서요.” 하면서 모른 척 해주는 장모님의 말씀에 안도하면서
가만이 안고 있었습니다..

“일하느라고 피곤하니까. 방에 가서 좀 누어있어.”
“설거지 하고 차 끓여줄 테니.”
“안 피곤해요 설거지 하는데 같이 있으면 안돼.” 하니까.
“나야 심심하지 않고 좋지만 피곤 하잖아.”
“괜찮아요..” 하면서 애교 떨듯이 어머님 히프에 내 아래부분을 더 밀착시켰다.
장모님의 커다란 엉덩이에 내 아래부분을 같다 붙이니까.,
여자 특유의 부드러운 히프의 촉감이 때문인지 서서히 좆이 서는데
좀 당황은 되지만 느낌이 좋아서 그냥 있었습니다..

운동을 하셔서 그런지 나이 드신 분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배가 나오지 않았고
히프의 탄력은 젊은 여자와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좆이 죽어 있을 때는 아래나 옆으로 향하고 있다가
힘을 받기 시작하면 팬티를 밀어 올리며 자지 털과 함께 서는 관계로
털이 당겨지면서 따끔거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부득이 히프와 자지 앞부분
이 서로 붙어있는 밀착된 틈을 왼손으로 살며시 비집고 들어가 좆을 똑바로
세웠습니다..

그때, 손등에 느껴지는 뭉클함과 장모님 엉덩이의 세로로 갈라진 틈의 느낌은
뭐라 표현할 수 없는 흥분 그 자체였습니다..

틈 사이 손이 머물러 있으면서 그 느낌을 즐기는데 좀 불편한지 아님
어색해선지 힙을 좌우로 흔들면서 싫다는 듯한 표현을 해서 손을 빼고 다시
팔에 힘을 주면서 끌어 안으니까. 홈드래스를 사이에 두고 세로로 길게 갈라진
틈에 제 좆이 꼭 끼워졌습니다..

“방에 가서 누우라니 깐.”
한참을 그렇게 있으니까.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예.” 하곤
위 아래로 서너번 힘을 줘서 문지른 후 방으로 들어가 어머님 침대에 누워
TV를 켰습니다..

넓은 침대에 누워 TV를 보다가 잠시 잠이 든 것 같은데 차 들라고 깨우셔서
일어나 차를 마시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고 이야기가 약간 야한 부분으로
가면서 우리부부생활을 물어보셨습니다..

별 가감 없이 일주일에 2번 정도는 하고 둘 다 만족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 끝에
얼굴이 붉어진 장모님의 얼굴을 보면서 야릇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차를 다 마시고 나니 “지금 갈 거야.” 하면서 좀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전해져 온다.
“아니.” “좀 있다가 갈께요.”
“자구 가면 안돼.”
“집에 뭐라고 하고.”
“여기서 잔다고 하면 되지.”
“말이 되나 장모 혼자 사는 집에 사위가 자고 간다고 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부모 자식간에 같이 잔다는데 누가 뭐라고 해요.”
“그래도.”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좀 쉬었다가 가.” 하는 모습이 좀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어머님도 힘드신 데 좀 누우세요.”
“아니 힘든 일 없어 사업하는 사람이 힘들지 나야 뭐 노는데.”
“젊은 놈 혼자 누워있고 나이 드신 부모님은 앉아 있으니 보기 좋아?”

난 억지로 장모님을 비스듬하게 누운 내 앞에 눕혔다.

“좁은 침대에 둘이 누우면 불편 하니까. 혼자 누워있어.” 하며 일어서려는
장모님의 허리를 자연스럽게 감싸 누르며 자연스럽게 배 쪽에 손을 대었다.

“조금만 눈 붙일게요.” “으 응 그러지….” 하는 말 여운에 아쉬움이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요.
그렇게 느껴졌기에 잠을 자야겠다는 생각은 멀리 달아나고, 안마할 때와
조금 전 부엌에서의 행동을 계속해도 되겠다는 생각들었습니다..

TV를 보는 장모님의 키는 여자로서는 상당히 큰 키인지라 저와
거의 비슷한 위치에 누워있는 관계로 굳이 움직일 필요 없이 간격만 좁히면
될 것 같아 앞으로 조금 움직여 장모님 힙에 제 아래부분을 갔다 댔습니다..

“뭐 할려구..”
“어머니 생각이 나서 한번 안아 보려고요.”
“자기 엄마도 아닌데 기분이 나겠어.”
“분위기가 비슷하고 몸매도 비슷해서 저한테는 같은 느낌 이예요.”
“그래서 제가 장모님을 좋아 하잖아요.” 하고 웃으며 더 바짝 밀착하면서
히프사이의 세로로 갈라진 틈 사이에 제 좆을 끼웠습니다.

비록 옷 위지만 할 때마다 흥분되는 것은 여전했습니다..

장모님 뒤에 바짝 붙으니 고개를 숙이면 목덜미가 달 듯 말 듯 하고 머리에서
나는 장모님의 향긋한 샴푸냄새를 포함한 성숙하고 농염한 한 여인의 냄새가
후각을 자극하자 내 좆은 아프도록 팽창되며 불끈거리는데 이성을 잃을 것
같았고 곧 사정이 올 것 같았습니다..

참으면서 서서히 앞뒤로 왔다 갔다 하니까., 처음엔 밀면 앞으로 도망가고
뒤로 빼면 다시 제자리로 왔다 갔다 하더니, 얼마 후에는 밀면 장모님의 힢이
같이 밀고 내가 떼면 살짝 따라오다가 아쉬운 듯 멈추곤 하는 것이 반복
되었습니다..

“으 음. 휴, 으.음 아..아 ”

하는 소리가 간혹 들리더니 어느 순간 강하게
뒤로 히프를 밀더니 이전처럼 떨어지는 것이 없고 앞 뒤가 아닌 좌우로 움직
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아! 조금 더 진도가 나가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에 있던 손을 들어 나지막이 어머님을 부르곤
“나 가슴에 젖 한번만 만져도 되요.”
아무런 대답이 없었습니다..

잠시 머뭇거리다가 옷 위로 살며시 가슴을 움켜 잡았지만 브자쟈 위라서
그런지 생각 만큼의 부드러운 느낌은 없었습니다..

주물럭 거리면서 히프를 압박하자.

“으..으 음 휴.우.”
하는 소리가 조금 전 보다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옷 위로 만지는 가슴이 촉감이 그리 좋지 않다 보니 좀더 큰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른 손은 어깨와 목 사이로 손을 넣어 깊게 파진
홈 드래스 앞섬 자락을 헤치고 유방을 한 웅큼 움켜잡으면서 다른 손은
다리쪽으로 손을 내려 홈 드래스 자락을 걷어 올리면서 바로 팬티
앞부분을 움켜 쥐었습니다..

“아.” 하는 짧은 비명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니 팬티와 털을 같이 잡은 것 같아
얼른 손을 놓고 다시 살며시 팬티 위를 덮으니 어머님의 까실까실한 보지털이
팬티위로 느껴졌습니다..

그때 어머님의 왼손이 움직이는 것 같더니 팬티를 덮고 있는 내 손등 위에
당신의 손을 살며시 올려 놓았습니다..

그 순간 저는 얼마나 놀랬는지 몰랐습니다..
혹 내 손을 잡아 치우려고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놀라서 가만히 있으니까. 어머닌 제 손등을 살며시 눌러 주셨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

하는 장모님의 말을 무시하고는
어머님 손을 손등에 업고 다리 사이의 삼각지점을 파고 들어 갔습니다..
나이가 드셔도 여자는 여자인지 다리사이의 갈라진 틈을 비비고 들어가니까.
약간의 거부의 몸짓을 보이셨지만 그리 저항을 하진 않았습니다..

팬티위로 어머님의 갈라진 틈을 따라 세로로 왔다 갔다 하면서 애무를
했습니다..

그러나 나아가 드셔서 그런지 팬티가 그리 심하게 젖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좀더 강하게 만지면 만질수록 어머님의 허리는 앞으로 굽혀지면서
제 자지와 어머님 히프는 더 밀착되고 어머님의 보지는 손 끝에서 멀어져
가는 관계로 좀더 깊숙이 넣어야 어머님의 갈라진 보지 틈을 만질 수
있었습니다..

팬티가 축축해질 무렵

“안으로 손을 넣어도 돼요.” 하고 물어보니까.
대답이 없으셔서 다시 한번

“팬티 속으로 만져도 돼요.” 하니까.

대답은 없고 아주 작은 고개 짓으로 허락의 몸짓을 보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소심한 모습에서 벗어나면 용감해 지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허벅지와 사타구니가 붙은 사이로 팬티 틈을 찾아 드디어 꿈에 그리던 어머니
보지털의 촉감을 이 물질을 사이에 두고 느끼는 감각이 아니라 직접 만지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딱 달라붙은 허벅지 사이를 비벼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어머님의
보지털을 헤치고 갈라진 틈을 파고 들 때 쯤

“그쪽으로 만지면 아프니까. 앞으로 해서 만져.” 하는 파격적인 말을 듣고
손가락을 빼서 팬티 앞을 들추고 손을 넣어 단숨에 갈라진 틈을 벌리고
어머님의 보지 구멍에 중지 한마디를 넣었습니다..

그러면서 보지를 꽉 움켜쥐며 어머님 히프에 제 자지를 힘껏 밀어 붙이니까.

“아.아.. 으.음. 욱. 휴.”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어머님의
신음소리를 들으니까. 드디어 정복했구나 하는 맘이 들었습니다..

“손가락을 구부려서 어머님 보지 구멍에 가능한 깊숙이 집어 넣고 휘저으니
아까보다는 많은 애액이 나와 손가락 운동이 한 결 수월해 졌습니다..

한참을 쑤시면서 만지고
검지와 중지로 꽃잎을 살며시 쥐고 비벼보고 하다가

“어머니.” 하고 불렀으나 대답이 없으셨읍니다..

“어머니.”

대답이 없길래 내가 그 동안 꼭 해보고 싶은 말을 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보지를 빨고 싶어요.”

한동안 침묵이 흘렀습니다.

“어머니 보지가 보고 싶어요.”

침묵이 흐르며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묘한 분위기가 방안을 감돌았습니다..

너무 일렀나?
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나?.
근친이란 생각하기에 따라 별일 아닌 일도 되지만 대학교육을 받고 스스로 인텔리로 행동하는
극히 지적인 여자들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일 일수도 있는데…
시간이 더 필요했나?..

짧은 시간에 많은 생각들이 몰아쳤지만 그래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란 판단이 들었다.
어색함을 모면하기 위해
장모님 보지 속에 들어가 있는 중지를 더욱 깊숙이 집어 넣었습니다..

“아 야~~ 아 , 아 퍼, 아프잖아.”

하는 짧막하면서도 투정부리는 듯한 고성이 우리 둘 사이의 침묵을 깼습니다..
그러면서 잔뜩 몸을 웅크리셨습니다..
아마 손가락이 어머니 질 내의 주름 벽을 밀어내는 동작 중 깊숙이 들어가면서 손톱사이에
살이 끼었나 봅니다..

“어디가 아파요.” 하면서 말을 걸었습니다..
..

“그렇게. 깊숙이.. 세게. 넣으니 아프잖아.”

얼떨결에 대답하시곤 좀 무안했는지 목덜미가 붉게 물들었습니다..

그 쑥스러움을 모면하기 위해서인지 자신의 팬티 속에 들어있는
내 손등을 몇 번 쓰다듬었으며,
마음속의 갈등을 주체할 수 없었는지 떨리는 손끝에 그 흔적이 묻어있었습니다..

목적 없는 손짓이 반복되는 쓰다듬음을 연출하고 그 끝에 간간이 들려오는 긴 한 숨소리가.
이제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답답함으로 다가오지만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 였습니다..

붙어있는 장모님의 엉덩이가 조금씩 떨리면서 앞뒤로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무의식적이란 걸
느낄 수 있었고 그렇다는 것은 그만큼 다른 생각에 빠져있다는 뜻이겠지요.

그런 틈에도 나의 중지는 장모님의 보지 속에 머물면서 엄지와 검지로 대음순을 비비고
가끔은 클리토리스를 엄지로 문지르는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
그럴수록 장모님의 애액은 조금씩 많아짐을 느꼈고 어느덧 손가락을 적시던 애액이
조금이지만 손바닥을 적시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장모님의 보지를 만지고 쑤시는 도착적인 행동이 더해 갈수록 지금보다 더 강한 것을
찾은 나에 모습을 보면서 남잔 별 수 없구나 그 대상이 누구이던지 여자로 인해 욕망에
시동이 걸리면 무조건 해소하고 말겠다는 집념이 무섭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장모님의 히프 사이에 낀 내 좆을 앞으로 세워 항문 부분을 세게 누르면서 비비자
장모님의 신음소리가 더욱 커 졌습니다..
음… 으 으… 윽
지극히 절제된 신음소리만을 내던 장모님도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흐트러져 갔습니다..

그렇지만 평소에도 남에게 여간 깐깐하고 기품이 있는 장모님이기에 쉽게 허락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참이 흐를 즈음
덮고 있던 제 손등에서 슬며시 손을 치우면서

“흠.. 흠 . 헛.. 험.”
하며 두어 번 헛기침을 하시더니 허락하려는 몸짓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생각이 바뀌지 않도록

“장모님 한번만 보고 싶어요.”
“딱 한번만 보여 주세요 그러면 다신 조르지 않을 깨요.”

빨고싶다는 표현을 슬그머니 없애버리고
보고 싶다는 표현을 바꿔 편안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유도 했습니다..

그게 주요했는지 지금까지 모로 누어있던 몸을 천정을 보고 누우면서 팔을 들어 눈을가렸습니다..

“부. 불 좀 끄면 안돼?”

“꺼줘….꺼주면. 안돼 …응.”

아 … 허락했구나.

언젠가 한번 본 장모님의 무성한 보지를 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구나 하는 감격에
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묵근하게 아래로부터 올라오는 욕망이 전해주는 전율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일단 허락했다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뜻이기에 굳이 불을 끄지 않아도 될 것 같고
불을 끌 경우 볼 수 없다는 판단에 대답 대신 몸을 일으켜서 장모님 몸 중간쯤에 앉았습니다..
그때까지도 제 손은 장모님 팬티 속에서 음모를 쓰다듬고 손가락을 움직이는 행동을 멈추진
않았습니다..

일어나서 장모님의 모습을 보니 길다란 홈 드래스 자락이 장모님의 다리를 따라 펼쳐져 있고
양다리가 만나는 지점까지는 앞 자락이 걷어져 있고 그 속에는 하얀색 팬티가 보이고 그
팬티 속에 내 손이 들어가 꾸물거리고 있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양 보였습니다..

“꾸 우울 꺽.” 침 넘어 가는 소리가 저도 모르게 났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고민도 잠시
팬티 속에 들어있는 손을 빼서 장모님의 애액의 맛을 보려고 손을 들어 중지를 입으로
가져가는 순간 장모님의 손이 재손을 잡고 훔치듯이 손바닥으로 제 손에 묻은 애액을
두 서너번 닦아 자신의 옷에 닦아 냈습니다..

자신의 보짓물을 사위가 맛본다는 것이 무안하고 당황스러워서 한 행동이지만
정숙함과 여자의 본성인 부끄러움을 본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미 닦여졌지만 그래도 어떻게 만들어낸 것 인가 싶어 중지를 입에 넣고
쪼오옥.쪼오옥 소리가 나도록 여러 번 빨았습니다..
약간의 비린 맛이 났지만 그래도 장모의 보짓물 이라는 생각이 달고 맛있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못됐어.진짜 못됐네.”

하면서 올라간 드래스 자락을 아래로 내리고는 손을 들어 보지 부분을 가렸습니다..

드래스에 가려진 다리가 길게 뻗어 있고 그 위로 부드러운 드래스가 실크처럼 감싸고 있어
하체의 굴곡이 확연히 나타난 모습 만으로도 흥분을 자아내지만 그래도 겉 모습보다는 속살을
봐야겠기에 발목쪽에 있는 홈 드래스의 자락을 잡고 서서히 위로 올렸습니다..

다리가 보이고 무릎이 보이고 허연 허벅지가 보이더니 드디어 꼭 붙은 허벅지 사이로 하얀
팬티 앞 부분이 보일쯤 가리고 있던 손에 힘을 주며 마지막 저항을 하였습니다..
한손으로 가리고 있던 장모님 손을 잡아 움직이니 더 이상 저항을 하지 않고 힘없이 손을 빼서
옆으로 내려놓았습니다..

저항이 없는 드래스를 걷어내는 것은 매우 쉬웠습니다..
아래부분이 전부 들어 나도록 드래스를 걷어 올리니 하얀색 실크 팬티와 배꼽이 보였습니다..

나이가 드신 분 들은 전체가 주름이 있어 보기 흉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손 발 얼굴을
제외하곤 주름이 하나도 없고 옷에 감추어진 피부는 보기에도 매끄러워 보였고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보니 역시 여자긴 여자구나 할 정도로 잘 가꾸어진 피부의 촉감을 느꼈습니다.
역시 운동하고 가꾸니까.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것 같았습니다..

여자 치곤 상당히 큰키에 덩치가 있어서인지
풍만한 골반을 가린 하얀 팬티는 젊은 여성들이 즐겨 입는 T 팬티나 레이스 문양의 속옷이
아니고 그냥 우리가 봐왔던 조금은 넓고 커다란 팬티가 장모님의 사타구니 부분을 가리고
있었으나 그것이 오히려 더 자극적으로 보였습니다..

하얀 팬티속으로 거뭇한 음모의 모습이 보였고 조금전의 애무로 인해서인 약간은 젖어 있었습니다..

팬티위로 장모님의 두덩을 살며시 잡으니 두둑한 살집과 함께 음모가 같이 잡히면서 사각거리는
소리를 냈습니다..
약간 힘을 줘서 꼭 쥐니

음 ..
하며 몸을 비틀었고 팬티위로 갈라진 틈을 어림잡아 위아래로 문지르니
“하.아”
하는 한숨소리와 함께 허벅지를 조이셨습니다..

얼굴을 내려 장모님의 젖은 팬티부분에 코를 대고 힘껏 숨을 들여 마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내음을 모두 마실 듯이 두어 번 숨을 들이키고 나서 팬티 위의 두덩에 제 두 입술을
한치의 틈도 없이 붙이고 혀에 침을 잔뜩 묻혀 두덩을 빨았습니다..

팬티에 향수를 뿌렸는지 코로는 향긋한 냄새가 나지만 맛은 섬유 특유의 맛만 날뿐 별로 였습니다..
혀를 이용해 팬티와 허벅지의 경계를 왔다 갔다 하면서 애무를 하고 삼각지점을 집중공략 했지만
위치상 옆에서 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얼굴 전체를 묻는 깊숙한 애무는 하기 어려웠습니다..

한참을 팬티 위에서 장모님 보지를 빨다가 좀더 본격적으로 일을 치루기 위해 위치를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장모님의 히프를 두 팔로 감싸 않으며 히프에 눌려있던 드래스를
허리 부분까지 올리곤 장모님 다리를 벌렸습니다..

“그냥 보기만 한다며.”
다리에 힘을 주고 저항을 하였으나 말 뿐이고 시간이 흐자자 서서히 다리가 벌려졌습니다..

원래 젖어있던 팬티에 제가 애무하면서 흘린 타액과 섞여 팬티 아래 부분은 검뭇한 보지털이
비치고 길게 세로로 갈라진 자국이 두둑한 두덩이 사이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몸을 다리사이로 이동하여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여 장모님의 허벅지와 팬티가 만나는 사이에
검은 터럭이 여러 올 빠져 나와 있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보니..
그렇게 보고 싶어했던 장모님의 보지가 무성한 털속에 있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팬티를 옆으로 제겨보니..
그렇게 보고 싶어했던 장모님의 보지가 무성한 털 속에 묻혀있었습니다..

팬티에 손가락을 끼고 옆으로 제낄 때 느껴지는 터럭의 까실함과 뭉클한 살의 감촉은
여자의 가장 은밀한 곳을 만졌다는 촉각과 본다는 것의 시각적인 것이 아니라
장모라는 넘어서는 안될, 금지된 것에 의한 흥분이 늘 상 해오던 섹스와는 다른,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있었습니다..
물론 젊은 여자의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좀더 자세히 보기위해 장모님 다리 사이의 무성한 부분에 얼굴을 바짝 대 보았습니다..
무성한 보지털이 제 멋대로 나있어 다소 어수선해 보이지만 제가 털 많은 여자를 무척 좋아하는데
허벅지 사이부터 난 털이 하복부 반을 덮을 정도로 무성한 보지털을 가진 장모님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그 자체였으며 또한 그렇게 무성한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
(나중에 다리를 들어 자세히 살펴볼 기회가 있어서 보니 항문부터 거짓말 좀 보태서 배꼽
조금아래까지 빼곡이 나 있더라고요…)

장모님의 보지는 길쭉한 음모에 탐스럽고 도톰한 보지 두덩으로 감싸져 있고
석류처럼 쫙은 아니더라도 적당히 벌어져 대음순이 조금 나왔고 대음순을 감싸고 있는
보지 두덩의 색은 옅은 흑 갈색을 띠고 있었습니다..

남편과 사별하고 거의 20년 동안 한번도 성 관계를 갖지 않아서인지
주름지거나 늘어져 있지 않아 역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면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한손은 팬티를 제껴 고 있어서 남은 한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 장모님의 탱글탱글한 두덩을
최대한 벌렸습니다..

쩍.억 소리가 들리듯 닫혀있던 보지 활짝 열리자
“훅..음… 아…”
하는 한숨이 짧게 이어지면서 쫙 펴져있던 손을 움켜쥐며 이십년 만에 접하는
외간 남자의 손길에 무척 흥분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긴장하는 것이 역력했습니다..
엄지와 검지가 보지 두덩의 안쪽을 벌리니 장모님의 보지는 지금까지의 흥분과
앞으로 닥칠 미래에 대한 기대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촉촉한 물기가 보였고.
아주 조금이지만 회음부 쪽으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장모님의 보지는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어떤 다른 여자들 보다 컷 습니다..
동양 여자 들과는 달리 서양 여자들은 두덩이 매우 발달해 있는 볼 수 있었는데
장모님 또한 길게 갈라진 것이 서구형 체형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팬티를 잡고 있던 손가락을 팬티 속으로 집어넣어 장모님의 음모를 빗질 하듯이 쓰다듬고
한 손은 장모님 보지의 갈라진 틈을 쭈우욱… 쭉. 쭈욱 연이어 여러 번 훓어 내렸더니

“음…우.. 우욱
“음 ..아. 아.”
하는 신음소리가 연이어 나왔습니다.
참으려고 입을 틀어 막아도 손가락 틈으로 삐져 나오고 자신의 신음소리에 당황하여
이리저리 막아보지만 막는다고 없어진 소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처음엔 보기만 한다고 사정했지만..
벌거벗은 여자를 앞에 두고 그 약속을 지킬 만큼 순수하지도 또한 어리지도 않았기에
수순에 따라 벌어진 장모님의 보지에 혀를 깊숙이 집어 넣었습니다..

“뭐… 하는 거야…
“하지마..보기만 한다고 했지.”
“그러니 그냥 보기만 해. 응 제발..
아무런 대답이 없으니까. 투정에 가까운 어투로
“보기만 한다고 하고 선.”
“약속 했잔아.. 그러니 제발 혀로는. 그러지 마..창피해…”
“나이 먹은 여자 어디가 좋다고 그래.”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장모님의 보지에 입을 댄 것이 제가 처음 이였습니다..
장인어른이 보수적이고 또 고지식 해서인지 정상적인 섹스만 했지 오랄이나 기타 성행위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팬티 위에서의 애무야 직접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서인지 제지를 하지 않았지만
보여주는 것도 힘든 결정이고, 같은 여자한테도 붉은 속살이 보일까 봐 조심조심
은밀하게 관리했고, 왠지 보지라는 용어만 떠올려도 부끄러운 곳을 사위가 쪽쪽 빨기 시작하니
무척 놀랬을 것 입니다..
그래서인지 내 머리를 밀어내고 있지만 그리 강하지 않았고 견딜 만 했습니다..

“안.. 되는데.
“하. 아.”
“으..음.”
“그러면… 안.. 되..는..데.

하는 소리는 약해지고 어느새 밀어내는 것 보단 뒷머리를 쓰다듬더니 급기야는 잡아당겨
틈도 없이 밀착시켜 힢을 들어 올리고 허벅지를 조이는 등 처음과 달리
제 얼굴과의 마찰을 통해 조금씩 즐기는 장모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삽입하는 것도 아니고 애무 정도인데 어떠하랴 하는 생각에서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장모님 때문에 내 얼굴은 거의 장모님 보지에 파묻혔고, 너무 세게 밀어붙여
입과 코가 보지에 묻혀서 숨쉬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애무는 멈추지 않고 계속 하였습니다..

한참을 위아래로 하고 다시 질 입구를 혀로 살살 돌리고 때론 꼿꼿이 세위 질내로 삽입하여
넣다 뺏다를 반복했고 가끔은 위쪽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입술로 물어 앞으로 당기고
살집을 입속으로 빨아 들였다가 놓고 혀를 쭉 빼서 아래로부터 위로 훓곤 하면서
장모님을 만족시키고자 애 썼습니다..

물론 가끔 털이 빠져 입으로 들어와 뱉어 내기도 했습니다. 만
장모의 보지라는 도착적인 생각과 평소에도 보지 빨기를 좋아했던 저였기에
진공청소기가 흡입하듯 입 전체로 보지살을 입속으로 빨아들였다가 오물거리곤 다시 뱉고
벌어진 보지에 코와 입을 대고 깊숙이 좌우로 비비곤 했습니다..

정숙함과 도덕성은 본인의 사회활동에 가장 밑바탕이 되는 분이 너무 오랜 시간
남자로부터 멀어져 있다가 사위와의 은밀한 접촉에서 시작된 일이 이렇게 까지 진행될 줄
몰랐겠지만 그런 사회적 지위나 도덕을 기억하기엔 너무 자극적이라 그러셨는지 모르겠지만
즐기는 듯 보였습니다. 아니 즐길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였던 같습니다..

한참을 위 아래도 훓어 내리니 타액과 장모님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흥건했으며 일부는
침대로 떨어져 시트가 적셔졌고, 신음소릴 내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쓰던고 장모님도 마음과
따로 노는 몸을 통제하기 위해 머리를 잡던 두손으로 바닥을 움켜쥐고
힘겨운 듯이 숨을 몰아 쉬며

“어떻게… 어떻게.. 그만…”을 연발하셨습니다.

팬티를 제끼고 하는 애무가 힘들어 장모님 보지에서 얼굴을 떼고 손가락을 팬티 밴드부분에
걸고 단번에 아래로 내렸습니다.
물론 중간에 힢에 걸렸지만 살짝 들어주는 장모님의 맘 씀씀이로 인해 쉽게 무릎아래까지
내려갔고 이윽고 장모님 몸에서 팬티를 벗겨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벗긴 팬티를 들고 요리조리 살펴보니 보지가 직접 닿는 보드라운 면 부분부터 뒷부분 까지
축축하게 젖어있었고 흐릿하지만 노란색으로 얼룩진 오줌자국이 보였습니다..
자신의 팬티를 쳐다보는 사위에게 눈을 흘기면 얼른 팬티를 뺏어 침대시트 밑에 넣는 것 을
보면서 저도 아래를 벗었습니다..

그리곤 장모님의 펴져있던 다리를 접기위해 무릎 부분을 잡아 당겨서 발 뒷꿈치가 엉덩이에
닿도록 바짝 밀어붙여 하체가 최대한 벌어지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장모님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얼굴을 묻고 계속해서 보지를 애무했습니다..
간간히 장모님의 허벅지자 조여져 얼굴의 옆 부분이 아프기도 했지만 장모님도 좋으신지
이내 허벅지를 풀곤 손으론 제 뒷머리를 잡아당겨 자신의 보지에 깊숙이 묻히도록
누르곤 하였고 가끔은 호흡이 곤란하기도 했지만 그 정도쯤 이야 즐거운 고민 이였기에
애무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혀와 입을 이용한 애무로 인해 장모님의 보지에서는 제 타액과 나오는 애액의 양을 보니
다음 단계로 진행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슬며시 애무를 멈추곤
양 팔로 몸을 지탱하고 장모님에게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하곤 배위로 올라가
터질 듯이 발기된 제 좆을 장모님 보지에 사전 경고 없이 삽입을 했습니다..

“쑤.우 욱…푹.”

미끄러지듯 장모님 몸 속에 제 좆이 박혔습니다..

장모님의 보지는 젖어 있지만 제 것은 말라있어서 인지 좆 대가리가 살을 벌리면서 들어갈 때
같이 말려들어가는 뻑뻑한 느낌과 한참을 사용하지 않아 많이 좁아진 보지구멍의 조임은 지금
생각해도 최고였습니다..

넣을 수 있는 한 최대한 깊숙히 넣으니 장모님의 치골과 저의 치골 사이에는 한치의 공간도
없이 밀착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으로 장모님을 내 것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서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는데..

장모님은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자기 몸속에 사위의 좃이 들어오자
놀랬는지 머리를 들어 아래를 쳐다보곤 눈이 동그래 지면서 다급하게

“뭐하는 거야. 빼..얼른 빼.”
“빨리 빼.”

하면서 몸을 바둥거렸습니다..
저는 갑작스런 장모님의 반항에 배위에서 떨어질 것 같아 장모님을 보듬어 안으면서

“어머니 왜 그러세요.”
“가만히 계세요.”
.
“저 어머니랑.. 하고 싶어요 ”

“안돼 하지마… 그냥 애무만 한다고 했잖아 ..”
얼른 빼… 빼라고..

“그냥 하고 싶어요.. 하면 안돼요.”

“안돼 정말 하면 안돼.”
“제발 빼.에.”

“어머니. 하고 싶어요..”
“이미 집어넣었잖아요 그러니 한번만 하게 해주세요…”
“어머님한테 효도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어머님 얼마나 좋아하는 지 아시잖아요.”
“이렇게 끝내면 어머님 얼굴 다시 못 봐요.”
“허락해 주세요.”



말이 없었습니다..
저항도 많이 수그러졌고요…

“알았으니 잠깐만 빼봐 할 말 있어.”

“뭔데요.. 그냥 이 상태에서 말하면 안돼요?

하면서 어느 정도 수그러졌기에 허리를 움직여 장모님 치골과 제 치골을 마찰 시켰습니다..

“이러면 안돼. 세상 볼 낮이 없어.”
“이런 짓이 세상에 알려지면 난 어떡하라고.”

“우리만 말하지 않으면 누가 알아요..그러니 제발.’
“알고 모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세상엔 지켜야 될 것이 있는 거 잔아.”
“주위에 아는 사람과 친구들에게 어떻게 얼굴을 들고 살아.”
“그러니 그만 하지…”

이렇게 실랑이를 계속 했습니다.
평소엔 섹스를 하다가도 다른 생각을 하면 서있던 좆도 죽는데 그날은 계속해서 굳건하게
발기가 되었습니다..

… 침묵의 시간이 흐른 뒤

“그냥 애무 정도로만 만족하면 안되겠어.”
“그리고.”
… 머뭇거리더니
“딸의 남자를 가로 체는 거 잔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해 아직 거기까진 안되어 있어.”
..
난 뭔 뜻인지 생각했습니다..
장모님이 망설이긴 하지만 지금은 그냥 밀어 붙이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정도면 충분히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이를 드셨지만 애액도 충분히 나왔고
제 애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좋아했던 장모님이니까. 그냥 될 것 같았습니다. .

장모님 말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펌프질을 했습니다..

“알았어 빼라고 하지 않을 테니까. 잠시만 멈춰봐.”

그때서야 장모님의 질 속에 들어있는 제 좆의 마찰을 멈추었습니다..

잠시 후 장모님 손이 머뭇거리면서 우리 몸의 사이로 들어 왔습니다.
자신의 보지에 끼워져 있는 사위의 자지를 확인하더니

“휴.우.” 하고 한숨을 쉬셨습니다..
“진짜 들어 왔네..”
“이제 어쩌면 좋아.”
“휴.우.” 하는 소리만 계속 들렸습니다..

짧은 시간이 이지만 아무런 움직임도 없는 상황으로 인해 어색한 시간이 계속해서 이어질 쯤
장모님의 말씀이 들렸습니다..

“어짜피 이리 된 것 할 수 없지.” 하면서 저의 어깨를 끌어 안으셨습니다..

지금까지의 소극적인 행동에서 벗어나 장모님 보지가 찢어지도록 강하게 펌프질을 했습니다..

마누라와 할 때는 천천히 하다가 빨리 하고 좌우로 돌리다가 밑에서 쳐올리고 하면서
온갖 기교를 다 부렸지만 왜 장모님하고 할 때는 그런 생각이 없이 무조건 밀어 붙이기만
했는지 모르지만 장모님 다리를 어깨위로 올리고 빠르고 강하게 삽입을 해대니 장모님도
아프신지

“아퍼 살살해.”
“너무 오랜만이라서 욱신거리고 아파.”

“천천히 해.”

“급하게 하지마 부드럽게 해 너무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아프단 말이야’

아프다는 장모님 말에 더 세게 밀어붙이는 심보는 뭔지
하여간 장모님의 아프다는 투정과 간간히 흘러나오는 신음소리에 힘입어 펌프질은 더 빨라지고
드디어 사정이 임박했다는 신호가 아래로부터 오고 있었습니다..

장모님의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집어넣어 한치의 틈도 없이 끌어 않고 장모님 자궁에
저의 정액을 쏟아 부어 넣었습니다..

“흐.윽 아..음.”
“음.”

“했어?”
“정말 했어?”

그러면서 자신의 허리를 들어 올리며 제 엉덩이를 꽉 잡아 자신의 몸 쪽으로 바짝 끌어 당겨
제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보지를 바싹 붙이곤 잔잔한 여운을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이 여자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안 된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관계를 맺고 자신의 몸에 남자의 정액을 받으면
그때부턴 그 남자를 자신의 남자로 받아들이는 것 같았습니다..

저 또한 후의를 즐기며 장모님 결합된 부분을 위아래로 비비니 사각거리는 음모의 비벼짐이
느껴지고 그 흥분으로 인해 마지막 힘을 줘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장모님 몸에 부어넣었습니다..
그리고 상체를 들어 장모님의 보지와 제 자지가 결합한 부분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사정한 후 라서 제 좆은 조금은 줄어들었고 서서히 장모님 몸에서 이탈하려고 해서
빠지기 전에 장모님 보지에 삽입된 모습을 보고싶어 장모님 다리를 더 벌리면서
장모님과 결합된 부분을 쳐다보았습니다..

“창피하니까. 그만.보고… 이리와.”
하면서 제 머리를 잡아당겨 장모님 가슴에 안고서는
“그대로 조금만 있어.”
“그 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 나이에 다시 이런 것을 하다니.”

. 한동안 침묵히 흘렀습니다..

“이제 어떻하지.”
“어찌하다 보니 이리 됐지만 이번으로 끝내야지.”
“다음에 절대 하면 안돼.”

“장담은 할 수 없지만 알았어요.”
“정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요.”
“안 된다니까. 실수는 한번으로 족 하지.
다음에 다시 못하겠다고 다짐을 받고자 하는 장모님과 어떻게 든 그 답은 피하려는 나 사이의
대화는 겉돌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잠시 후 나는 장모님 몸에서 내려와 누우니 장모님은 일어나서 주위에 티슈가 있음에도 자신의
팬티를 들어 음부를 대충 닦고 젖지 않은 부분으로 정성껏 사위의 좆을 닦아주면서
“씻어야지’ 하면서 일어나다가 얼른 다시 팬티를 사타구니에 넣었습니다.
아마 질 내에서 내 정액이 흘러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드래스 자락 사이로 손을 넣어 다리사이에 낀 팬티를 한손으로 잡고는 화장실로 가시고
장모님이 떠난 침대 시트를 보니 그리 많지는 않지만 조그마게 젖은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침대에 누어 한참 있으니
샤워를 마친 장모님이 머리는 수건으로 동여매고 나오셔서

“자넨 샤워 안해.”

“하기 싫어요 그냥 갈래요.”

“어떻. 할려구 걸리면 어떻 하려구 그래 빨리 일어나 샤워해.”
“누구 죽는 꼴 보려구 그래.”
“빨리 씻어.”

“어머님이 씻어 주세요.”

“내가 어떻게 다 큰사람을 씻겨 빨리 다녀와.”
“알았어요 그데. 한번만 빨아주면 안돼요?

“뭘…” 하더니 눈치를 체곤 얼굴이 빨게지면서
“못해 한번도 안 해 봤어.”
“다음에 해줄게 빨리 씻고 나와 가야지.. 집에서 기다리겠다.”

난 샤워를 하고 물기를 닦아 내고 화장실을 나서니 장모님이 속옷을 들고 기다리셨다
“나는 다리를 들어 입혀달라는 시늉을 했더니 눈을 흘기면서 무릎 꿇고 다리에 팬티를 낄 때
비틀거리며 장모님 얼굴에 내 아래부분을 대니 장모님 옆 얼굴에 축쳐진 내 좆을 닿았다.

옷을 입고 집에 가기 위해 나오는 나에게

“자넨 내가 여자로 보이 나..”
“네.”

“날 그런 여자로 보지 말아 줬으면 하네, 누구한테도 떳떳하게 살았다고 자부한 나이기에
자네가 원한다고 아무데서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리고 다리를 벌려주는 그런 여자로
보지 않았으면 해 지금까지 처럼 소중하게 대해줬으면 하네.”

“어릴 때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생각이 있어.”

“내 몸이 가면 마음도 가는 거라고.”
그러면서 계속 말씀을 이어 갔습니다..

“내가 생각한 자네와 내가 할 수 있는 선은 옷 위로 하는 가벼운 스킨쉽 정도로 생각했네.”
“물론 그것도 한번 내지 두어번으로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자넨 내가 미처 방어도 하기 전에 가슴에 손을 넣어 유방을 떡 주무르듯이 했고.”
“난 오랫만에 느끼는 남자의 손길과 힙에서 전해지는 딱딱함에 정신이 없는 사이.”
“자넨 내 치마를 걷어 올리고 순식간에 내 다리사이로 손이 들어와 거길 만졌네.”

“난 너무 당황해서 얼른 손을 치우려고 자네 손을 잡았지만.”
“마음과 행동은 일치하지 않고 자네의 손을 덮는 모양새가 되었네.”
“순간 판단했지만 이 정도는 괜찮겠지 아들 같은 사위가 만지는 데 좀 은밀한 곳이지만
“일전에 옷 위로 만진거나 지금이나 차이는 팬티위로 만지는 것 정도니까. 하며 스스로
“나를 합리화 시키면서 그 정도는 괜찮다는 판단이 들어서 였네.”.”

“근데 자네 그것도 양이 차지 않는지 순식간에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넣었고.”
“자네 손가락을 들어 올 때부터 후회하기 시작했고 덜컥 겁이 났는데.”
“생각과 행동은 틀리게 하더군.”

“모르는 척하고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닌데 이정도 까지 될 줄 몰랐어.”
“지금와서 후회한들 되 돌아가는 것도 아니니…참.”

“조심해서 가고.”
“네.”

현관문을 나서는데 들릴 듯 말 듯 장모님의 한마디가 들렸습니다.

“이 나이에 다시 사랑이라니

이웃집

2년전제가 결혼을 하고 1년이지난시점

저의 집은 작은 평수의 복도식 아파트인데 교통이좋고,,,,평수가 작다보니아무래도 신혼부부 내지는 아이 하나정도의 사람들이 많았다.

업무상 낮 시간에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았던 난 이제 갓 결혼을 했거나 아니면 2~3년차 아줌씨들의 집이라는 편안함에 조금은 느선하게 차려입은 복장 땜에 하루에도 몇 번씩 그것을 보며 즐거워 했던 시절이다. 여름에는 정말 가관이 없다.  아마도..짧은 원피스에 팬티 정도 훔처 보기는 누워서 떡먹기 이었다.

그 해 여름..운명적인 날은 날씨가 무지 더웠고… 아파트 생활의 특성상 옆집에 누가 사는 지도 모를 이곳에서 아내와 난 샤워를 하고 적당히 물이 오른 아내를 평상시 우리가 언제나 했던 것처럼 서로를 탐닉하였다.

날씨가 더워서일까? 몸은 나른한데,, 잠이 오지 않아 잠던 아내를 뒤로 두고 나와서 맥주를 두병 사서 비상 계단 쪽에 앉아 마시기 시작했다. 참고로 내가 살던 곳은 복도식이라 현관 문 옆에 다용도실이 있는데 이곳에 작은 창문이 있어 열려 있으면 안방과 거실이 훤히 보이는 그런 구조이다. 이미 시간은 밤 1시, 맥주를 마시고 들어오려 하는데….1306호의 창문에 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나는호기심에 작은 창문에 메3달려 안을 보았는데.. 예상대로,,,, 몇 번인가 엘리베이트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 아이가 둘이라고 절대 보이지 않는 이지적인 아줌마.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거실로 나오고 있었다. 당연히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체로. 정말 잘룩한 허리, 조금은 작은 가슴…유난히 커 보이는 젖꼭지, 완벽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그녀의 히프와 그녀의 아래 털들이 적나라하게 나의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방금 일을 끝냈 후 지만..나의 자지는 하늘을 향했고… 그녀는 내가 보라고 하듯이.. 그냥 맨몸으로 거실에 누워 tv를 보고 있었다.

난 정신 없이 그녀를 보며 나의 솟아오른 물건을 만지고 있는데…이상하게 희미한 안방에 그녀의 남편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녀는 하늘을 보고 누워 tv를 보다가 자연스럽게 손이 소복한 털의 무덤으로 들어갔다.

사실 훔쳐 보기엔 일가견이 있었지만 이렇게 리얼하게 자위하는 것은 처음 본 것이다.  그녀는 처음엔 손바닥으로 그녀의 둔덕을 문지르다가 가운데 손가락을 그곳에 넣고 그 촉감을 느끼는지..눈을 감고 있었다. 난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녀의 현관문을 살짝 돌렸고…..현관문이 열려 있는 것이 아닌가? (정말 내가 그때 미쳤지..)

문을 살짝 열고 안으로 들어갔으나 그녀는 눈을 감고 작은 신음만 내지 나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안방에서는 5살 2살 정도의 애기들이 자고 있었고 작은 방엔 아무도 없었다.

그때까지 그녀는 아무것도 모른 체 열심히 자위 중…

난 조용히 그녀의 옆에 다가가서 그녀의 입을 막고 …그녀는 몸부림을 쳤지만 이미 늦은 상태… 그녀는 나를 알아 보았다… 그리곤.. 아무일 없었던 걸로 할 테니 그냥 가라는 것이었다. 강제지만 나의 품에 나체로 안긴 체….

그때서야 난 정신이 들어서 정말 죽을 죄를 졌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내가 지켜본 이야기를 했더니….일단 놓아 달라고 해서 안았던 그녀를 풀어주었더니….팬티도 입지 못한 체 원피스만 하나 걸치고 나의 앞에 앉아 있었다. 사실 그땐 난 나의 잘못을 빌었고…

그녀는 안 방문을 닫고는 이웃끼리 소문나면 서로 창피하니 둘만 알고 있는 것으로 하자는 나의 제의를 받아 들였다.. 내가 한숨 돌리고 있을 때 그녀는 물을 한잔 주었다…정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런데 그녀가 물을 가지고 그녀가 나의 앞에 앉는데 짧은 원피스 사이로..그녀의 털이 보였다. 미칠 것 같았다,.,,난 잔머리를 굴려 맥주나 한잔 하자고 하자 그녀는 맥주는 없고 양주를 한잔 주었다.

그러면서 우린 그냥 이웃 사촌인 냥 한잔씩 술을 하면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나이도 나랑 동갑….갑자기 친구가 된 느낌이었다.

그녀의 남편은 대전의 한 연구소에 근무하고 있어서 1주일에 한번 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술이 조금씩 들어가자 그녀는 다리 속은 나에게 훤히 보였고 그녀도 취기가 돌자 그냥 편안하게 있었다. 신랑이 올 일도 없고….난 아무 말없이 그녀를 안았고 그녀도 크게 거부하지 않았다.

쉽게 원피스를 벗기자 그녀의 알몸은 정말 환상이었다. 난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아주 길게 키스를 끝낸 그녀는….오늘 한번만이라고 못을 박으면 나의 품 안겼다 .

아직 미끈거리는 그녀의 검은 둔덕을 지나 난 그녀의 온몸을 빨아주었고 그녀는 신음 소리를 참으려 노력하면서 나의 솟아 오른 물건을 꼭 잡고 놓지 않았다.

그녀는 물이 무척 많았다 여러 여자랑 자보았지만….. 그냥 허벅지를 흥건하게 적실 정도로 그녀의 애액은 나를 흥분케 했고 적당히 물이 오른 우리는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 난 그녀의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리고 한번, 두 번..새벽 5시 다되어 완전히 탈진한 상태로 거실에 우리 둘은 누워있었다. 난 그녀에게 키스를 해주고 그녀의 집을 나와서 아내의 침대로 살짝 들어가 잠을 청했다.

나도 이제 그곳을 떠났고 그녀도 신랑이 있는 대전으로 이사를 했지만…

얼마 전 대전 출장 길에 오랜만에 한번 만난 적도 있지만..

아직도 그녀의 검은색 롱 스커트와 핑크 빛 유두,환상적인 몸놀림은 기억에 선하다.

이후 우린 기회가 날 때마나 서로를 가질 수 있었다.

계단에서 하기…. 신랑이랑 술 마시다 신랑 화장실 간사이게 짧게 하기,,,,, 식구들

끼리 만나 자리에서 옆에서 팬티 속 주무르기.. .등등….

그리고 이사 오기 전까지 훔쳐 보기 경험담….40명 정도의 미시 아줌마 몸 감상했고 (아직 호수도 기억난다. ) 직접 하는 것 열 쌍 정도는 보았지요..아마 그때 비디오 카메라가 있었다면…정말 환상이었을 텐데…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에 올리죠 뭐,,,워낙 할 이야기가 많아서…..아줌마 팬…

(그 아파트 위치 문의는 사절입니다.)

 

추억

기억해보면 내게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추억이다. 제작년 겨울 그러니까 1999년 11월쯤 그때 나의 기억이 시작된다.

먼저 우리집부터 소개해야겠다. 우리집은 너무나도 평범한 그런 집이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5년전부터 함께 살게 되었고,할아버지,할머니는 1층 그리고, 우리가 오기전 세를 주었던 2층은 원래 두가구가 살게 되어 있었다. 한집은 부모님,그리고 다른 한칸은 내가 쓰고 있었다.

내방은 방두개와 부엌,그리고 목욕탕 혼자 쓰기에는 좀 아까운 공간이기도하다. 물론, 지금도 나는 그곳에 있다.

우리 다섯식구가 평범하게 살던 어느날,위에서 예기했던 99년 초겨울 숙모가 우리집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치과 의사인 작은 아버지와 고등학교 일어 선생님인 숙모, 작은 아버지가 2년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숙모는 자진해서 우리집으로 오셧다. 작은 어머니는 전형적인 교사 스타일이다.

하얀 얼굴, 무테안경 ,단발생머리…조금은 차가워 보이기도 하는 그런분이다. 결혼한지 3년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늦은 결혼으로 나이는 36살. 결혼하고 멀리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사실 나와는 그리 친해질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아는것도 별로 없었고… 그런 숙모의 이사는 내게는 그냥 큰관심거리가 아니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숙모의 짐이 들어왔고, 나는 할아버지가 계신 1층의 방을 쓰기로 한 숙모의 짐을 옮겼다.

그날 난 숙모의 모습이 꽤 아름답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일하는 뒷모습을 보면서 잘빠진 다리, 몸메 비해 커보이는 엉덩이와 가슴, 그리고 흰 목… 얼굴도 상당한 미인이라는 것을 그때 느꼈다. 그리고 생각과는 달리 웃음도 많고 꽤 친절하다는것도 그때 느낀 사실 이었다.

사실, 그동안 숙모를 본것은 항상 집안 어른들이 모인 자리라 항상 어려워만 하던 숙모의 모습만 봐왔을 것이다. 그렇게 이사를 하고 우리는 꽤 친한 사이가 되었다. 나는 그때 군입대를 앞두고 휴학을 했을때라 시간이 남아 영어 공부를 하던 중이었는데 가끔 숙모의 도움을 받기도 하였다.

함께 1층에서 차를 마시기도 하고,함께 할인점에 다녀오기도 하고… 나는 좋은친구를 하나 만난것 같았다. 숙모는 조욯하고 차분하지만, 잘웃고 친절한사람이었다. 숙모가 온지 한달이 될무렵의 일이다. 나는 대학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술을먹고 늦게 집에 왔다. 대문여는 소리가 크게 났던지 숙모가 나왔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나의 팔을 부축해 2층까지 데려다주었다.

나는 술기운에 장난기가 생겨 넘어지는 척하고 숙모에게 안겼다. 숙모의가슴이 내가슴에 밀착되었고 얼굴이 내 얼굴에 닿았다. 숙모는 깜짝 놀라면서도 그대로 나를 안고 침대로 가서 나를 눕혀 주었다. 그리고 내 뺨을 두드려 주고 나가셨다.

나는 술이 확 깨 버렸고 밤새 숙모를 생각했다. 그리고,아무일 없었던듯 숙모와 나는 생활을 했다. 그때부터 나는 숙모를 사랑하게 되었던겄 같다. 그리고 3,4일후 나는 숙모의 책을 빌리기 위해 1층 숙모의 방으로 갔다.

하지만 숙모는 어디를 갔는지 집에 없었다. 정말 잘 정돈 되어 있는방 그리고 향긋한 냄새.. 몇번 그방을 들어간적이 있지만 그날은 내가슴이 막 뛰었다. 나는 숙모의 서랍을 열어보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세번째 서랍. 역시 숙모의 팬티가 있었다. 잘 접혀져있는 팬티하나를 꺼내어 펴 보았다. 내 손바닥 만한 팬티, 나는 그 팬티에 키스를 하고 다시 접어서 넣어두었다. 숙모의 브라자 그리고 생리대등…그것들은 나를 매우 흥분 시켰다.

그날 저녁 우리 여섯 식구가 모처럼 함께 저녁을 먹었다. 우리집은 할아버지의 습관 때문에 항상 식탁이 아닌 큰 교자상을 식당에 놓고 그곳에서 식사를 했다. 여섯명이 앉아 먹기에는 조금 좁은듯하기도 했지만 어쩔수가 있나… 나는 일부러 숙모의 오른쪽에 앉아서 식사를 했다. 그냥 숙모의 옆에 앉고 싶어서….

그런데 식사를 한참 하던 도중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숙모의 무릎이 내 무릎에 밀착되어 있었던 거였다. 나는 갑자기 흥문이 밀려왔고 밥먹던것에는 집중이 안되었다. 모든 신경이 온통 나의 외쪽 무릎에 가 있었다. “숙모도 느끼는걸까?” 나는 궁금했다.

나는 더 무릎을 숙모에게 밀착했다. 내 무릎이 숙모의 무릎위로 약간 올라갔다. 그리고 아주 조금씩 움직였다. 숙모는 모르는지 모르는척 하는지 가끔 말도 하면서 그냥 식사를 했다.

나는 사실 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할때가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그이후로는 꼭 식구들과 함께 식사를 했고 가능하면 숙모의 옆에 앉았다. 그리고 계속 내다리는 숙모의 다리를 공격했다.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 그런 행동에도 나는 큰 흥분을 했다.

그리고 숙모가 알고 있을까?,숙모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들로 가득차서 식사를 했다. 나는 식사를 끝내고 방에 와서도 숙모생각에 몰두하곤 했다. 그런데, 어떤 날은 숙모의 무릎이 내무릎에 먼저와서 내무릎을 누르고, 또 내무릎 밑으로 내려가서 조금씩 움직이기도 했다.

그러던중 살짝 밑을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숙모의 무릎이 치마 밖으로 나와 있었다. 하얀 허벅지의 반이 내눈에 들어왔다. 나는 점점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나는 왼손을 살짝 내 무릎위로 가져갔다. 잠시후 손을 조금 움직이자 숙모의 무릎이 살짝 닿았다. 나는 전기에 감전이라도 된것 같았다.

한참을 그대로 있었고, 숙모도 움직이질 않았다.  나는 자신감이 생겨 손을 조금더 움직여서 숙모의 무릎위에 손가락을 다 올려 놓았다. 역시 숙모는 움직이지를 않앗다. 나는 아무일 없는듯 밥을 먹고 어른들과 이야기를 하였다. 숙모도 역시 그랬고…

한참을 그렇게 있으려니 손에서 쥐가 나는것 같았다. 하지만 꾹 참고 가만히 있었다.

그때 숙모가 무릎을 조금씩 움직였다. 숙모도 즐기고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나는 어른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조심하면 숙모의 무릎을 만졌다. 숙모는 움직임을 멈추고 가만히 있었다. 나는 이제 무릎이 아님 허벅지를 만졌다. 조금씩 쪼금씩 내손은 위로 너무나도 조심스럽게 위로 올라갔다. 숙모는 가끔 다리를 움직였고 나는 부드럽게 다리를 쓰다듬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식사를 마친 숙모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 난 너무 아쉬웠지만 식사를 끝내고 내방으로 갔다. 이제 숙모는 나의 숙모가 아닌 여자로 생각되었고, 나는 진심으로 숙모를 사랑하는것만 같았다. 식사때의 그런 즐거움은 거의 매일 저녁 이어졌다.

내가 밖에서 식사를 하게되는 날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도 따로 앉게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내왼손은 숙모의 허벅지위에 있었다. 물론, 더 깊은 곳까지 내손은 가려 했지만 어른들이 눈치를 챌까봐 그럴수는 없었다.

나는 너무나도 궁금했다. 숙모가 나의 행동을 즐거워 하는지 싫은데 어쩔수 없이 가만히 있는지… 하지만 그답은 간단했다.

숙모는 식사 이외의 장소에서는 절대 그런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항상 웃는 얼굴로 나에게 친절했다. 어떻게 보면 전보다 더 친절해 진것도 같았다. 그러고 보면 숙모도 즐기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나는 그런 숙모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고 행복했다.

숙모를 마주치거나 대화를 할때면 둘다 모른척하고 행동을 했지만 눈빛은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서로 알고 있었다. 둘만 있는 기회가 생길때는 안아주고도 싶고 키스도 하고 싶었지만 좀더 자연스러운 기회를 기다렸다.

어느날 저녁식사때의 일이다. 그날은 숙모의 옆자리에 엄머니가 앉아 계셔서 나는 어쩔수 없이 숙모의 앞쪽에 앉았다. 한참 식사를 하는도중 나는 숙모의 다리생각에 밥을 먹을수가 없었다. 나는 결심끝에 다리를 숙모쪽으로 뻣어 보았다. 숙모의 무릎이 발에 걸렸다.

숙모는 두무릎을 꼭 붙이고 옆으로앉아 있었다. 나는 발로 무릎을 애무했다.답답했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그런데, 숙모가 자세를 고쳐 앉더니 무릎을 살짝 벌리는 것이 아닌가.. 나의 맨발은 치마를 들추고 숙모의 허벅지 안쪽을 조금씩 돌아다녔다. 나는 그날 그짓을 하면서 처음 숙모의 표정을 보았다.

숙모의 볼이 살짝 빨개지고 있었다. 그리고 생각밖에 숙모는 입가에 미소를 계속 머금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자세가 불편하고 어른들이 눈치를 챌것 같아 오랫동안 그러고 있지는 못했다.

나는 그날 숙모도 나를 원한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며칠후 나와 숙모는 더욱 가까워 질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며칠전 나는 대학동기들과 2박3일로 등산을 가기로 했다. 새벽6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해서 그전날 저녁에 준비를 마치고 잤다. 다음날 새벽 다섯시. 일어난 나는 가방을 들고 내방을 나왔다.

부모님께 인사를 하고 할아버지께도 인사를 하려고 1층으로 내려가보니 숙모가 벌써 일어나 부엌에서 아침준비를 시작하고 있었다. 숙모는 “아 정인아 오늘 여행간다고 했지?”하고 밝은 모습으로 나를 반기셨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약수터에 가셨어”
“그래요? 그럼 저 다녀올께요. 할아버지 오시면 말씀 전해 주세요”
하고 나오려 했다. 그때,

“정인아 아침도 못먹었는데 이거라도 좀 먹고가라”

하면서 상에 계란후라이와 우유를 놓으셨다.

나는 별로생각이 없었지만 내가 사랑하는 숙모를 며칠동안 못본다는 생각에 숙모얼굴이라도 좀더 보고가야겠다 생각을 하고 상앞에 앉았다. 뒤돌아서서 일을하는 숙모의 뒷모습이 내눈에 들어왔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몸에 딱맞는 얇은 니트 원피스를 입은 숙모의 엉덩이는 정말 예쁘고 쎅시했다. 정말 한번만 만져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놓여진 음식을 어떻게 먹었는지도 모르게 다먹었다.

숙모가 “다 먹었어?”하면서 내앞에 앉았다. 숙모는 그시간에 벌써 간단한 화장을 끝냈는지 얼굴이 참 아름다워 보였다.

“커피한잔 할래? 나도 한잔 하고 싶은데”
“커피요….그러지요”

숙모는 다시 나에게 엉덩이를 내보이며 돌아서서 커피를 준비하고 있었다. 팬티자욱이 선명한 그엉덩이… 정말 너무 예쁜 엉덩이였다

. 내 자지는 어느새 일어서서 흥분을 하고있었다. 내 정신도 흥분을 해가고 있었다. 아직은 깜깜한 새벽 아무도 없고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그 공간이 나를 더 흥분시켰다.

나는 망설임 끝에 용기를 내어 일어나 숙모의 뒤로 다가갔다. 뒤에서 숙모를 최대한 놀라지않게 살짝 않았다.

숙모는 “앗!!어머 정인아.”놀라며 나를 돌아봤다. 나는 숙모의 가슴에 안기며 힘을 주어 않았다.

“숙모 정말 숙모를 안고 싶었어요.  잠깐만 이렇게 있어요”

숙모는 너무나도 당황한 듯한 어투로 “이..이…이러  ? ?안돼 정인아” 하면서 나를 살짝 밀었다.

하지만 그것이 완강한 거부가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알수 있었다. 나는 잠시후 손을 숙모의 얼굴로 가져갔다. 숙모는 아무말 없이 내가슴을 살짝 밀면서 눈만 깜박 거렸다. 난 입술을 숙모의 입에 가져갔다. 숙모는 입술을 꼭 다물고 아까보다는 좀 세게 나를 밀었다. 나는 숙모의 윗입술을 나의 입술로 살짝 물었다.

숙모의 입술이 조금씩 열렸다. 너무나도 달콤했다.

 

다시 나는 숙모의 등을 감싸 않고 나의 혀를 조금씩 숙모의 입속으로 짐어 넣었다. 숙모는 못이기는척 나의 혀를 받아 주었고 잠시후 숙모의 혀와 나의혀는 뜨겁게 엉켜 갔다. 숙모의 손이 내목을 감쌀무렵 나는 숙모의 얼굴을 감싸고 있던 나의 손을 내려 숙모의 그 이쁜 엉덩이로 가져갔다. 손바닥으로 숙모의 엉덩이를 살살 비비자 숙모는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였다.

우리의 뜨거운 키스는 계속되고 있었다.
“쩝쩝…허…헉..”

이렇게 쉽게 숙모의 몸을 만지게 될줄은 몰랐다. 숙모의 엉덩이를 부드럽게만져주던 내 오른손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너무나도 탱탱한 숙모의 엉덩이… 그느낌은 말로 할수가 없었다.

한참을 그러던중 “할아버지 오실때 됐어…”

숙모는 뜨겁게 내혀를 녹이던 입을 떼고 말했다. 하지만 그때까지 나의한손은 숙모의 엉덩이를 애무하고 있었다.

“조금만이요… ”
나는 다시 숙모의 입속에 내 혀를 밀어 넣었다. 숙모는 “어떻해..” 하면서 내혀를 받아들이며 두손으로 내 얼굴을 감싸 안았다.

나는 숙모의 치마를 걷어올려 숙모의 치마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유리처럼 보드러운 숙모의 허벅지가 내손에 만져졌다. 나는 숙모의 다리를 녹여 버릴듯이 점점 올라오며 애무를 했다.

숙모의 입에서 조금씩 신음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하….하… 쩝..쩝 …쪽쪽”
숙모는 더욱 뜨겁게 내혀를 탐닉했다. 내입에는 숙모의 타액이 흥건이 고여들었다. 내손을 멈출줄 모르고 숙모의 다리를 탐하며 위로 올라와 그렇게도 갈망하던 숙모의 엉덩이에 이르었다. 그작은 팬티가 내 손에 걸렸다. 팬티위로 만져지는 숙모의 엉덩이는 너무나도 환상적이었다.

“학…학..정인아..안돼  .    ..”
이윽고 내손은 팬티를 들추고 들어갔고 그야말로 숙모의 엉덩이가 내손에 들어왔다. 그때 숙모는 나를 밀치고 나네게서 떨어졌다.
“이제 그만하자”
“할아버지 오실거야”

나는 어쩔수 없이 숙모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고 “죄송해요. 놀라셨죠…저…숙모를 사랑해요. 정말이예요.”

그리고 가방을 들고 밖으로 나왔다. 이미 날은 훤히 밝아 있었고 시간이 늦었음을 알았다. 나는 친구에게 조금만 기다리라고 전화를 하고 지하철 역으로 달려갔다. 2박3일의 여행은 나에게는 숙모를 간절히 그리워하는 시간에 불과했다. 나는 숙모가 너무 보고싶어서 빨리 집에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3일의 여행이 끝나고 밤9시경 집으로 돌아온 나는 1층 할아버지 집으로 들어갔다. 1층은 할아버지가 계신곳이지만 그때는 숙모의 방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방에 계신 어른들께 인사를 하고 숙모의 방에 노크를 하고 들어 갔다.

“정인이 왔구나. 잘 다녀왔어?”

숙모의 너무나도 환한 표정 …숙모는 책상에서 공부를 하고 계셨다.

“숙모도 내가 보고싶었구나.” 나는 숙모의 표정에서 읽을수 있었다.

나는 숙모에게 가볍게 키스를 했다.”보고싶었어요. 정말…” 다시 깊게 키스를 했다. 숙모는 내혀를 기다렸다는 듯이 받아주었다.

“저 올라갈께요. 나중에 봐요.”

“그래. 피곤할텐데 푹쉬어”

나는 내방으로 올라갔다. 그후로 우리는 기회가 되면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물론 그럴때마다 나는 숙모의 온몸을 만져주었고…

숙모도 언제 부턴가 나의 가슴을 애무해 주었다. 하지만 항상 그것이 전부였다. 조금더 진행을 하려하면 숙모는 제동을 걸었고 나는 항상 아쉬움으로 물러나야 했다.

그러던중 우리에게 또다시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엔 숙모가 밤 늦게 들어왔다. 새벽 12시 30분 방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내 핸드폰에 벨이 울렸다.

“정인아 나 숙모야. 안잤어?”
“네”
“나 열쇠가 지금 없거든 정인이가 문좀 열어줘”
“그러지요 지금 어디세요?”
“응 집앞이야 지금좀 나올래?”
“네 조금만 기다리세요”

나는 전화를 끈고 얼른 대문으로 가 문을 열어 주었다.
숙모가 들어왔다. 숙모는 오늘 동창회가 있다고 저녁5시쯤 나갔다가 이제 들어오는 길이었다.

“할아버지 주무셔?”
“글쎄요 주무시는거 같은데요”
“어서 들어가세요”
나는 망설이고 있다가 숙모를 따라 들어갔다. 조심조심 거실을 지나 숙모의 방으로 들어갔다.

“휴우…”

방으로 들어간 숙모는 할아버지에게 들키지 않고 들어온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작은 아버지는 전화 자주 하세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숙모는 입고있던 외투를 벗어 장에 넣으며 대답했다.

“숙모 술 드셨어요?” 내가 그냥 물어봤다.
숙모는 “오ㅐ 냄새나?’ 하며 내게 다가와서는 내 코에 입김을 불었다.
나는 “다시요” 하고 코를 들이댔다.

숙모가 “하아”하고 입김을 불때 나는 숙모의 얼굴을 잡고 입을 맞추었다. 숙모는 “악” 하고 깝짝 놀래며 나를 밀었다. 나는 숙모를 껴안으며 더욱더 깊게 키스를 퍼부었다. 얼마후 숙모의 혀가 내 혀를 감았다. 나는 숙모를 더욱 더 세게 껴 안았다. 숙모도 내 목을 두 팔로 껴안고 열심히 내 혀를 탐닉했다.

내입에 약간의 알코올 기운이 느껴졌다. 나는 숙모의 정장 스커트를 끌어올려 손을 집어넣었다. 숙모의 엉덩이 위로 스타킹이 만져졌다. 나는 스타킹의 감촉을 느끼며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숙모는 더욱 격렬히 내게 키스를 하고….. 얼마후 나는 스타킹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들추고 숙모의 엉덩이를 주물럭 거렸다.

숙모의 엉덩이가 조금씩 움직여 졌다. 두엉덩이 사이로 손가락을 넣자 항문이 손끝에 닿았다. 나는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였다. 숙모가 내손을 막았다. 나는 잠시 손을 움직이지 않았다. 잠시후 내 손을 잡은 숙모의 손에 힘이 빠지고 나는 손가락을 뻗어 앞쪽으로 조금더 갔다. 미끄러운 액체가 조금 만져지고 숙모의 보지 끝이 만져졌다. 벌써 액이 나와서 미끈거렸다.

나는 키스를 계속하던 입을 떼고 숙모의 유방을 브라우스 겉으로 한번 만져주고 밑으로 주져 앉았다. 스커트 앞쪽을 들추고 머리를 집어넣었다. 스타킹위로 숙모의 무릎을 혀로 할탔다. 내두손은 숙모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부드럽게 애무하며…

숙모는 신음을 참으며 ‘으읍…”하며 내머리를 스커트 겉으로 잡았다. 내혀는 점점 올라가 허벅지를 애무했고 다시 왼쪽 무릎과 허벅지를 애무했다. 나는 숙모의 스타킹을 무릎까지 내리고 팬티위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만져주었다. 숙모는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지못했다.

“하아학…..하아….”
나는 혀로 숙모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눌렀다. 그리고 다시 혀로 보지 주변을 애무하며 팬티 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보지에는 이미 물이 흘러 흥건했다. 나는 손가락에 액을 뭍히고 크리토리스를 살살 문질렀다. 숙모의 몸에서 경련이 일어났다. 숙모는 내 머리통을 꽉 움켜 쥐었다.

나는 더욱더 빠르게 크리토리스를 문질렀다. 그리고 손가락 하나를 살살 집어넣었다. 예상외로 잘 들어가지는 않았다. 나는 살살 손가락을 왕복운동했다. 숙모는 참다못해 나를 일으켜 세웠다. 숙모는 나를 껴안고 키스를 퍼부었다. 그 키스는 어느때 보다도 격렬하고 뜨거웠다.

내손은 계속 숙모의 보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이제 내손은 숙모의 팬티 앞쪽으로와 크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있었다. 내손은 이미 숙모의 보지에서 나온 액으로 젖어가고 있었다. 숙모의 고개가 조금씩 뒤로 젖혀지고 나의 목을 끌어안은 손에 힘이들어갔다. 나는 손가락 을 조금씩 질안으로 밀어넣었다. 아까보다 훨씬 쉽게 손가락이 들어갔다.

살며시 손가락을 움직이자 숙모의 입에서 조금씩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숙모의 그런 모습이 너무나도 나를 흥분시켰다. 항상 정숙하고 똑똑해보이는 얼굴. 안경이 더욱 그녀를 그렇게 보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차분한 목소리와 말투…

 

누구도 지금의 숙모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숙모.. 내앞에서 지금 그 정숙한 얼굴에 홍조를 띠며 입이 벌어진다. 나는 숙모의 목덜미를 잡고있던 다른 한손을 내려서 숙모의 치마 지퍼를 내렸다. 무릎까지 오는 회색 주름스커트가 숙모의 발목을 타고 내려갔다.

나는 한손으로 숙모의 엉덩이를 스타킹과 팬티속으로 넣었다. 엉덩이의 두 계곡사이로 손을 넣어 앞으로 당겼다.

내 두손은 숙모의 앞뒤 아래도리를 마구 흥분시켰다. 숙모의 신음소리가 조금씩 커져갔다. 그런데 숙모가 갑자기 뒤로 물러섰다. 너무 갑자기….수모는 비틀거리며 걸어가 나를 뒤로한채 화장대를 붙잡고 섰다.

“정인아 우리 장난그만하자. 더이상은 안돼….”
“숙모 나는 숙모를 사랑해요.”

“나두 니가 좋아. 그렇지만 더이상은 안돼.”
“넌 내 조카야. 난 니숙모고.”

“이러고 나면  내가 너를 어떻게 볼수 있겠어….”
숙모의 음성이 떨리고 있었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아랬도리에 조금씩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다. 나는 줄곳 숙모의 엉덩이만 보고 있었으니까.. 미세한 움직임도 모두 내눈에 들어왔다. 치마가 벗겨진 숙모의 엉덩이…  하얀 팬티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검은색 팬티스타킹…… 적당히 큰 엉덩이에 길게 빠진 다리….  난 더이상 멈출수도 그렇게 서있을수도 없었다. 나는 아무말 없이 숙모에게 다가가 숙모를 껴 안았다. 숙모의 두 가슴이 그대로 내손안에 들어왔다.

“하..학…정인아…?.. 그만하자”
나는 숙모의 가슴을 사정없이 애무했다. 잠시후 오른손을 브라우스 단추를 열고 집어넣어 브라자 밑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숙모의 젖.. 나는 젖을 만지다 젖꼭지를 살짝 눌렀다.

숙모의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나는 왼손으로 숙모의 뺨을 내쪽으로 돌려 다시 키스를 했다. 아까의 거부는 어디로 가고 숙모도 내볼을 만지며 내입속에 혀를 집어넣었다. 그 어느때보다도 정열적인 키스 를 나누었다. 나는 숙모의 안경을 벗겨서 화장대에 놓았다.

숙모의 젖은 나의 애무로 젖꼭지가 빠빳해져 있었다. 나는 숙모를 앞으로 돌려 다시 키스를 하며 껴안았다.  숙모도 “하학…. 정인아” 하며 뜨겁게 나에게 키스를 퍼부으며 나를 껴안았다.

숙모는 화장대에 기대선채 나에게 안겨있었다.  나는 숙모의엉덩이를 만지다 내 자지 쪽으로 당겼다. 내 자지에 스타킹만 입은 숙모의 보지두덩이가 와닿았다. 커질대로 커진 내 자지를 숙모의 보지에 살살 문질렀다.

숙모의 보지가 좀 낮아서 나는 숙모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렸다. 숙모의 보지를 내자지에 대고엉덩이를 살살 돌리자 숙모는 신음이 아닌 거의 비명 소리를 냈다. 숙모는 자기가 놀래서 손으로 자기의 입을 막으며 내 행동을 즐겼다. 나는 한손으로 숙모의 브라우스 단추를 클러 내려갔다.

단추를 모두 클르고 브라우스를 벗겼다. 팔을 뺄 쯤에는 숙모가 팔을 들어 도와주었다. 나는 등뒤의 브라자 호크를 클러 브라자를 벗겼다. 숙모의 그 아름다운 젖이 내눈에 들어왔다.  엉덩이에 비해 젖은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아주 보통 사이즈…너무 아름다웠다.

나는 한손으로 등을 받치고 젖꼭지를 살짝 깨물었다. 그리고 숙모의 목덜미부터 두 젖을 골고루 애무했다.  숙모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터져나왔고 내머리를 잡고 있는 두손엔 강하게 힘이 들어갔다.

이제는 내가 숙모의 엉덩이를 돌리지 않아도 숙모가 알아서 내 자지에 숙모의 보지를 비벼댔다.나는 얻덩이를 만지고 있던 한손으로 스타킹을 내렸다 스타킹을 허벅지까지 끌어내리고는 숙모의 허리를 안아서 화장대위에 올려 놓고 나머지를 완전히 벗겼다.

숙모는 그 조그만 팬티 한장만을 걸친채 벌개진 그예쁜 얼굴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 표정은 흥분과 근친상간에 대한 두려움이 섞여 있는듯했다.

나는 살며시 팬티를 내렸다. 숙모도 동의를 했는지 나를 쳐다보다가 눈을 살짝 감으며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내눈앞에 들어난 숙모의 보지….  너무 황홀했다.

내가 그토록 가지고 싶어했고 꿈속에서나 볼수있었던 내 자위행위의 대상이 내눈앞에 모습을 드러낸것이다.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그 소리가 고요한 밤에 천둥소리처럼 들렸다.

무성하고 검은 털.. 그밑에 오무린 다리사이로 반쯤 보이는 숙모의보지…  너무 사랑스러웠다.  나는 무릎을 꿇고 앉아 숙모의 다리를 살짝 벌렸다. 다리에 힘이 들어가 있었다.

나는 나체가된 숙모의 몸을 한번 훑어보고 발목에 키스를 했다. 발목부터 조금씩 혀로 핥아 올라가 무릎과허벅지를 혀로 애무하고 살짝 깨물기도 했다. 허벅지 안쪽을 애무해 올라가다 보지에 이르렀다. 보지에 살짝 혀를 대 넣어보았다. 숙모는 계속 눈을감고 터져나오는 신음때문에 손으로 입을 막고 있었다. 나는 다시 다른쪽 다리로 옮겨가 허벅지를 혀로 애무했다.

내 다른 한손은 숙모의 보지속 크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있었다. 허벅지를 애무하던 내혀는 밑으로 내려와 발목과 숙모의 발가락까지 깨물어 주었다. 그야말로 사랑의 애무였다. 나는 다시 일어서서 숙모의 엉덩이를 만지며 키스를 퍼부었다. 숙모의 신음소리가 내 입속안에 울렸다.

나는 숙모를 안아서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숙모의 목덜미부터 다시 혀로 할트며 내려갔다. 그러는 사이 나는 옷을 벗고 있었고 숙모도 그것을 도와 주었다. 이제 모두 나체가 된 우리둘… 숙모도 내 맨살을 이리저리 애무하고 있었다. 나는 숙모의 다리를 벌리고 내 자지를 숙모의 보지에 갔다 대었다.

이미 흥건히 젖은 숙모의 보지는 내 자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내 자지를 조금 밀어 넣고서 자지끝으로 숙모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숙모는 흥분속에서 헤메고 있는듯했다. 그러다 살며시 내자지를 밀어넣었다.

“아..하…학………    ……………”
내자지  는 뿌리끝까지 숙모의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정말 꿈인것만 같았다. 너무 행복했다. 모든것이 내것이 된듯한…….

“아…하…하…학…..  ”
나는 조금씩 왕복 운동을 했다. 내 자지는 너무 뜨거웠다. 숙모도 그랬을것이다.

“헉헉헉헉헉”
내가 움직일때마다 숙모의 신음이 흘러 나왔다. 그런데….. 난 너무 빨리 오르가즘이 다가왔다. 너무 빨리 사정을 해 버렸다. 숙모는 나를 무지하게 조여왔다. 나는 미안한 나머지 사정후에도 계속 왕복 운동을 했다. 숙모는 나의 사정을 알고 마지막 여운을 즐기려는지 아쉬움에 하체를 흔들었다.

나는 자지가 저려왔다. 자지가 작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대로 숙모의 위에 쓰러졌다.

“하아………..  …….”
숙모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긴숨을 몰아쉬었다.

“미안해요 숙모…”
“아니야 내가 미안하지….”

” 정인아 우리 담부터는 이러지 말자”
“네 그럴께요”
나는 대답을 했지만 지켜질거라는 생각은 없었다. 숙모는 내 팔을 베고 내게 안겼다. 내가슴과, 배, 자지를 만졌다. 너무 부드러웠다.

그리고 살며시 키스를 했다. 우린 그렇게 잠이 들었고 새벽에 먼저 눈을뜬 나는 다시 숙모를 안았다. 그리고 밤보다 훨씬 긴 섹스. 

숙모도 오르가즘을 만끽했고…..

우리는 한 다섯가지 정도의 체위로 섹스를 즐겼다. 다시 관계를 갖지 않겠다던 우리의 약속은 몇시간 만에 깨졌고, 숙모도 나도 그것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깨시기 전에 나는 내방으로 돌아왔고, 숙모는 아침준비를 한다고 앞치마를 두르고 부엌으로 갔다. 나는 숙모의 옷입는 모습을 지켜봤고 숙모가 팬티를 입지않고 치마를 입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방에 돌아와서도 잠이 오지 않았다. 너무도 아름다운 평소의 숙모얼굴과 내 밑에서 흥분하며 신음하던 숙모의 얼굴이 번갈아가며 떠올랐다. 나는 너무 숙모가 사랑스러웠다. 얼마후 할아버지의 말소리가 조그맣게 들려왔다. 그리고 숙모의 목소리도 들렸다. 나는 숙모의 목소리가 들리자 또 숙모가 너무 보고싶었다.

그예쁜 얼굴, 그 사랑스러운 숙모….. 나는 아무생각없이 1층으로 내려갔다. 할아버지가 상에 앉아 계셨고, 숙모는 싱크대에서 일을 하고 계셨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그래 왠일로 이렇게 일찍 일어났어?” 하고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다.

나는 숙모를 쳐다봤다. 역시 예뻤다. 팬티를 안입은 엉덩이…. 숙모가 돌아서며 여느때와 다름없이 밝게 웃으며 “정인이 일어났어?”
하고 나를 반겼다. 얼마전까지의 그런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평상시의 숙모…. 너무 사랑스러었다. 달려가 안아주고 싶었다. 할아버지는 우유를 다 비우시고 일어섰다.

“나 다녀올란다”
약수통을 들고 나가셨다.

“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숙모와 나는 합창을 했다.

“정인이 커피 줄까?”
“왜 잠이 안와?”
“네.. 잠이 안오네요… 커피 주세요.”
“숙모도 같이 드세요”

“그럴까?”
숙모는 커피가 든 쟁반을 들고 내앞에 와서 앉았다.

 

 

“숙모 내옆으로 오시면 안돼요?”
“아이… 그냥 커피나 마셔….”
“그럼 제가 갈께요”
나는 커피잔을 들고 숙모옆으로 가서 앉았다.

우리는 한참을 아무 말이없었다.
“숙모….괜찬으시지요?”
“아무말 하지마 정인아”
“아참… 숙모 지금 치마속에 아무것도 안입었지요?”
“얘는 왜 안입어…”
“에이 제가 아까 옷입는거 다 봤어요”
“그냥 치마만  입으셨잔아요.”
“하하하.. 아니야 입었어”
“에이.. 거짓말” 나는 숙모의 치마를 살짝 들추었다.
그런데 숙모가 치마를 확 잡아서 볼수가 없었다.

“하하하… 하지마.. 뭐하는거야”
숙모는 치마를 움켜잡고 웃었다.

“진짜 입었어… 그러니까 하지마”
나는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런데 숙모는 어느새 팬티를 입고 있었다.

“어어… 이상하다.. 언제 또 들어가서 팬티를 입었어요?”
“거봐 내가 입었다고 했잔아.”
“내가 왜 팬티를 안입어”
나는 계속 팬티속으로 숙모의 엉덩이를 만졌다.

“역시….. ”
숙모는 너무도 정숙한 여자였다. 나와의 그일만 제외하고는….
“숙모 내일 아침엔 팬티 입지말고 나와요”
“왜?”
“………..그냥요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섹시하잔아요”
“우리 정인이가 원하면 그정도야 뭐…”
“그럼 내일 꼭이요”
“아니 매일 아침엔 팬티 입지 말아요”
“정인이 하는거 봐서”
“저야 숙모밖에 없지요 숙모가 원하는건 뭐든지 해요”
“사랑해요 숙모”
나는 숙모에게 키스를 했다. 숙모도 내게 혀를 주었다. 내손은 계속 숙모의 팬티속을 돌아다녔다.

“정인아 그만……”
숙모는 내게 살짝 뽀뽀를 하고 일어서서 싱크대로 갔다. 나도 일어서서 내방으로 왔다. 나는 내방으로 올라와 깊은 잠에 빠졌다. 그리고,그후로 숙모는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애를썼고, 나는 또다시 기회를 엿보며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다. 숙모.. 혼자 그렇게 긴시간을 지내기는 정말 너무도 젊고 예뻣다.

나는 숙모를 한여자로 사랑하게 되었고, 숙모도 나와 같은 생각일지가 나는 너무 궁금 했다. 그 첫 키스 이후로 좀처럼 기회가 오지 않았다.항상 식구들이 집에 있었고, 식구들이 없을때는 숙모가 아니면 내가 집에 없었다. 숙모는 학교 선생님이었기 때문에 낮에는 거의 집에 계시지 않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만 집에 계셨다. 나또한 군입대를 얼마 남겨두질 않아서 저녁엔 거의 친구들과 만나서 술을

마시곤 했기 때문에 우리는 좀처럼 기회를 잡을수가 없었다.

어쩌다, 식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또,거실에 모여있을때는 숙모를 쳐다보느라구 정신이 없었다. 숙모의 예쁜 엉덩이..얼굴.. 나는 미칠것만 같았다. 가끔 새벽에 일어나 1층에 내려가면 숙모는 부억에서 아침 준비를 하고 있었고, 할아버지가 약수터에서 오실까봐 그저 간단한 키스와 치마속으로 애무를 조금 해주는 것이 고작이었다. 숙모는 아침에는 약속대로 팬티를 입지 않았다.

나는 일요일 저녁, 친구들과 만나 술을 마시고, 한 친구 집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 잠을 좀 자고 가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숙모생각이 났다….새벽4시반 나는 서둘러 일어나서 집으로 향했다. 택시를 타고 아직 깜깜한 거리를 달려 집으로 왔다. 집앞에 다와서 할아버지를 만났다.

“할아버지 약수터 가세요?”
“그래.넌 어디서 자고 이제오냐?”
“네에..   친구집에서요….죄송  해요 할아버지”
“그럼 약수터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그래.. 들어가서 더 자라”  “네”
나는 할아버지를 보내고 집으로 들어왔다.

물론 1층으로 들어갔다. 아직 숙모는 부억에 나와 있지 않았다. 나는 어떻할까 생각하다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 마시고 있는데..
숙모가 화장실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숙모 일어나셨군요?”
“정인이 너 어제 안들어왔지?… 너 혹시 여자랑 있었던거 아니야?”
“아이 숙모두 참.. 나 여자친구 없는거 알면서 그래요.. 친구집에서 있었어요”
“아닌거 같아….”
숙모는 웃으며 앞치마를 두르고 싱크대로 돌아섰다. 그 엉덩이…. 나는 숙모의 뒤로 다가가서 그녀를 안았다. 숙모는 그저 하던 일을 계속 했다.

“숙모… 정말 숙모를 사랑해요”
“숙모 볼라구 달려 왔어요”
나는 숙모의 젖을 만지며 속삭였다.

“흐흐흐…’

숙모는 속으로 웃기만 했다. 나는 젖을 애무하던 한손을 내려 숙모의 치마를 올렸다. 숙모의 잘빠지고도 부드러운 허벅지를 애무했다.

목과 귀에 키스를 퍼부으며… 내손은 점점 올라가 엉덩이를 주무르고 또, 앞으로 돌아가 숙모의 보지를 만졌다. 역시 팬티를 입지 않은 숙모의 치마속은 정말 환상이었다. 숙모의 보지는 조금씩 젖어 가고 있었다.

내가 손가락으로 크리토리스를 건드리자 조그맣게 신음이 흘러 나왔다. 숙모는 하던일을 멈추고 손을 싱크대에 올려 놓은채로 작은 신음을 토하고 있었다. 내 손가락은 숙모의 보지속을 들랑거리고 있었고 다른 한손은 옷을 열고 가슴속으로 들어가 숙모의 젖을 애무했다. 나는 숙모의 클리토리스를 만져주었다. 클리토리스는 점점 부풀어 올랐고, 이제 내손과 숙모의 보지는 애액으로 완전히 젖어 있었다. 나는 숙모를 돌려 세웠고, 숙모는 내품으로 안겼다.

“정인아..하..학….”
“할아버지 오시면   어떡해….하…학….” 
나의 계속되는 애무에 숙모는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나는 선채로 츄리닝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어 숙모의 보지에 갔다 대었다.
자지로 크리토리스를 살살 문지르자 숙모의 몸에서 경련이 일어났다. 나는 숙모의 한쪽 다리를 들고 자지를 숙모의 몸속으로 밀어 넣었다. 뭐라 말할수 없는 쾌감이 온몸에 밀려 왔다. 나는 조금씩 몸을 움직였다..

“하..악..하..악”
“안돼..정인아  그만”
숙모는 어쩔줄을 몰라했다. 나는 숙모의 한다리마저 들어올렸다. 내 자지는 숙모의 보지끝까지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숙모는 나에게 완전히 안겼다. 나는 숙모를 들고 숙모의 몸을 힘껏 흔들었다. 숙모의 신음이 점점 커졌고, 살이 부딛치는 소리도 새벽이라 그런지 너무 크게 들렷다.

“방으로 들어가요..”
숙모는 아무말도 없었다. 나는 숙모를 안은채 그대로 삽입이 된채로 숙모를 방으로 옮겼다. 숙모는 내목을 껴안은채 머리를 내 가슴에 묻고 가만히 있었다. 숙모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아까보다 더 강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숙모도 엉덩이를 움직이며 나의 움직임에 맞추었다. 나는 숙모를 일으켜 내가 앉아있는 위에 숙모를 올려 놓았다.

삽입되어 있는채로 그것이 빠져버리면 큰일이라도 날듯 조심조심… 나는 숙모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흔들었다. 숙모도 내목을 껴 안은 채로 정신없이몸을 흔들었다.

“학..학..학..학”

숙모는 치마를 입은채 내 위에서 정신없이 몸을 흔들었고.. 숙모의 보지에서는 많은 물이 흘러 나왔다.. 삼촌은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런 여자와 떨어져서 어떻게 살까… 나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났다. 나는 다시 숙모를 눕히고 있는 힘을 다해 절정으로 향했다.

 

 

숙모는 몇번의 오르가즘을 느낀듯했다.

“아~~하..학”
나는 숙모의 보지속에 정액을 분출했고, 숙모도 몸을 떨었다. 나는 그대로 숙모위에 엎드려 숨을 몰아쉬었다. 숙모는 내 머리를 살며시 쓰다듬었다. 우리는 잠시동안 긴 키쓰를 나누고 일어났다. 숙모의 치마가 군대군데 젖어 있었다. 숙모는 치마를 갈아입었고, 나는 숙모가 침마를 벗었을때 입으로 보지를 애무했다. 엉덩이를 움켜잡고 보지를 빨았다. 혀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했다.

짭짤하고 비릿한 맛이 느껴졌다. 하지만 너무나도 예쁜 숙모를 보면 그선 아무것도 아니었다. 숙모도 또 다시 신음을 토했다. 나는 다시 일어선 자지를 숙모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벽에 기대선 숙모는 내 목을 껴안고 신음을 토했다.

“하.학.하..학”
우리는 잠시후 다시한번 절정을 맞이했고 숙모는 아랫도리를 벗은채 서서 나에게 안겨있었다. 숙모..너무 예뻣다..정말 미인이다..난 안경을 쓴 숙모가 더 예뻐 보였다. 그리고 난 밖을 살핀후 2층으로 올라갔고 숙모는 아침준비를 서둘렀다. 그날 아침에 난 아버지차로 숙모를 학교까지 태워다 주었다. 가는 동안 나는 숙모의 스타킹 신은 허벅지를 애무했다. 숙모는 눈을 감고 그것을 즐기는 듯 했다.

나는 다니는 사람이 없는 길가에 차를 세우고 숙모를 껴안았다.

그리고 키스를 퍼부었다. 내손은 다시 숙모의 팬티를 들추고 보지로 갔고, 숙모도 몸을 약간 일으켜 그것을 도와 주옸다. 나는 다시한번 숙모에게 섹스를 하자고 했지만 숙모는 늦었고 여기서는 못하겠다고 해서 다시 차를 몰아 학교로 바래다 주었다. 나는 집을 돌아와 침대에 누웠다. 9시20분… 나는 한잠도 자지를 못했다. 잠이 몰려왔다. 숙모의 얼굴,그리고 몸…나는 잠이 들었다.

그날 이후로 나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생겼다. 물론, 숙모를 보기 위해서였고, 우리는 새벽에 숙모방에서, 혹은 부엌에서 아무도 모르게 사랑을 나누었다. 아주 가끔씩은, 할머니도 할아버지를 따라 약수터에 가시고는 했다.

할머니까지 약수터를 가시는 날에는 숙모가 전화를 깨웠고, 내가 1층으로 내려가면 숙모는 이미 방 침대에 누워 있거나, 앉아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숙모의 전화가 없었던 어느날 새벽, 나는 혼자 일어나 1층으로 내려갔다.

그때,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물통을 들고 나가시는 것이었다. 아마, 내가 10분만 더 내방에 있었다면 숙모의 전화를 받을수 있었을것이 었다. 내가 1층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숙모는 방에 들어가 있었다. 아마도, 내게 전화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전화기를 방에 놓고 내려온 나는 전화를 받을수 없었고, 잠시후 숙모는 앞치마를 매며 부엌으로 나오고 있었다. 나는 몰래 냉 장고 옆에 숨었고, 숙모는 싱크대로 가 아침준비를 시작했다.

나는 몰래 다가가 뒤에서 숙모를 껴안았다.
“어머!! 놀래라…”
“언제 내려왔어..정인아..”
나는 아무말 없이 숙모를 껴안고 있었다.

나는 자지를 숙모의 엉덩이 사이로 밀어넣고 한손으로 숙모의 치마를 걷어올려 숙모의 보지를 애무했다. 역시, 숙모는 치마속에 아무 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숙모는 하던 일을 멈추고 두손을 싱크대에 짚은채 고개를 숙이고 나에게 몸을 맏겼다. 나는 숙모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내 바지를 내렸다.

“정인아..방으로 들어가..”
“여긴 우리 둘뿐인데 뭐 어때요…”
“오늘은 여기서 해요”
“아이…. 하..아…..”
숙모는 아무말없이 엉덩이를 나에게 내밀었다. 나는 숙모의 허리를 밑으로 내리게 하고 뒤에서 그대로 삽입을 했다.

아주 깊히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움직일때마다 숙모의 잎에서는 옅은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아…아….아…..”

철퍽 철퍽.. 숙모의 부드러운 엉덩이와내살이 부딫치며 소리를 냈다. 한참을 이렇게 하자 나는 너무 힘이 들었다.

삽입을 한채로 나는 뒤로 조금 걸어가 밥상에 그대로 앉았다. 숙모도 그위에 따라 앉게 되었다. 숙모는 내위에서 등을 보인채로 운동을 시작했다. 아까보다 더 헐씬 격렬히 움직였다.

나는 두손을 숙모의 앞섬을 클르고 집어넣어 두 젖을 애무했다. 정말 깊히 삽입이 되었다. 숙모는 거의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점점 강하고 빠르게 움직였다. 숙모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이렇게 아름답고 섹시한  여자가 내 자지위에서 신음하고 흥분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기뻣다.  숙모는 정말 예뻣다. 하얗고 가는 목줄기가 오늘따라 너무 아름다웠다. 숙모는 다시 나를 보고 돌아앉아서 운동을 시작했다. 나를 껴안은채로.. 나는 숙모의 그 예쁜 엉덩이

를 움켜잡고 땡겼다 놓았다를 반복했다.

“정인아.. 하..아… 하…아…”
“정인아… 오늘은 그냥 하면 안돼….”

“알았어요..그럼…..”
“하…..아…..나올라그러면 말해…..”
“알았어요”

잠시후 나는 흥분이 밀려오며 사정이 임박해왔다.
“숙모.. 나..나올라구해요..”

숙모는 흔들던 몸을 멈추고 일어났다. 내눈앞에 숙모의 보지가 벌려진 채로 나타났다. 숙모는 그대로 주저앉아서 내 자지를 움켜 주었다.. 그리고 조금씩 손을 움직이며 나를 쳐다 보았다. 잠시후 숙모는 그대로 내 자지를 입속에 집어 넣었다. 나는 정말 죽을것만 같았다.

처음으로 내자지가 여자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그것도 이렇게 아름다운 숙모의 입속으로…. 숙모는 정신없이 내자지를 먹었다. 먹어서 없애버랄것같은 모습으로…

난 참을수가 없었다…
“숙모 나올려고 해요….”

숙모는 계속 움직이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잠시후 입을 떼고 손으로 내 자지를 흔들었다. 잠시후 내 자지는 폭발했고….그대로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숙모는 그대로 손으로 내 정액을 다 받았다…

숙모는 그대로 목욕탕으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나도 뒤따라 들어갔다. 숙모는 뒤로 돌아서서 옷을 벋고 샤워를 하고 있었다.

나는 숙모의 뒤에 무릎을 꿇고 앉아 수모의 엉덩이를 움켜 쥐었다. 그리고 숙모의 보지에 혀를 가져갔다. 아직 짭짤한 맛이 남아 있었다. 나는 몇번 입으로 숙모의 보지를 애무해준 적이 있었지만…오늘은 특별했다.

숙모는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내가 편하게 숙모의 보지를 애무할수 있도록 해주었다. 나는 두손으로숙모의 보지를 벌리고 혀를 깊히 집어 넣기도 하고,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도 했다. 숙모의 몸을 타고 물줄기가 내 입속으로 들어왔다.

너무 달콤했다.

한참을 그렇게 하고 있는데 숙모가 나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비누로 내 몸을 문질러 주었다. 역시 내 자지는 오랫동안 닦아 주었고, 내 자지는 다시 벌겋게 발기되었다. 나도 비누로 숙모의 보지와 항문을 닦아 주었다. 나는 다시 숙모의 한쪽 다리를들고 내 자지를 숙모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그리고 두 다리를 모두들어 숙모를 안은채로 몸을 흔들었다.

숙모는 내 목을 두팔로 껴 안은채로 신음을 토했다.

한참을 그렇게 숙모를 들어 안은채로 숙모의 몸을 흔들었다. 물에 젖은 살들은 철퍽 철퍽 소리를 내었고, 숙모의 신음소리 또한 목욕탕안에 울렸다. 나는 깊히 삽입이 되어서인지 얼마안가 사정에 입박했고 숙모를 내려 놓고 선채로 숙모의 몸을 꽉 껴 안은채로 사정을 했다.

나의 정액이 숙모의 아랫배에 쏟아졌고, 흥분의 여운을 느끼려는듯 숙모는 그대로 껴안은채로 서로 몸을 비볐다. 한시간여에 걸친 우리의 정사는 그렇게 끝났고, 우리는 다시 샤워를 하고 부엌으로 갔다. 숙모는 늦어진 아침준비를 서둘렀고 나는 그대로 마루에서 신문 을 보았다. 일을 하는 숙모의 뒷모습을 보니 내 자지는 또 일어섰지만 곧 식구들이 모일것같아 어쩔수가 없었다.

식구들이 모두 모여 식사를 하면서도 불과 한시간 전에 숙모와 내가 앉아서 섹스를 즐기던 그 상을보니 나는 또 흥분이 밀려왔다. 내 옆에 앉아 있는 숙모의 허벅지를 몰래 조금씩 만지는것 이외는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그렇게 우리는 50번 정도의 섹스를 나누었다.

어떤날은 새벽에 두번 또 밤에 숙모가 내방으로 올라와 세번을 한적도 있었다. 하지만 ,아름답고 섹시한 숙모를 보면 난 지칠줄을 몰랐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나는 군에 입내를 했다. 입대하기 이틀전날은 친구들가 밤을 세운다고 거짓말을 하고, 숙모도 친정에 다녀온다고 둘러대고 우리는 춘천을 다녀왔다.

우리는 춘천 한 모텔에서 저녁 6시에 들어가 다음날 12시까지 벗은채로 밤을 지세웠다. 물론, 쉴세없는애무와 키스로…. 군에 입대한 나는 숙모생각에 하루가 열흘같이 흘렀고…

퇴소식을 하던날 나는 42일 만에 숙모를 만날수 있었다

이야기

1편 

 

전에 미국의 성문화를 쓰면서 “Prettier is Easier” 라는 글에서 예쁜 여자와 쉽게 사귀는 법을 공개 하겠다고 하고 아직 그 방법을 공개하지 않은채로 시간이 많이 지연 되었지요. 아직도 미국의 성문화에 대한 사실적인 글을 어떻게 이곳 경험방의 공지 사항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 상태에서 풀어 나갈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사실 미국의 성문화를 사실 그대로 설명하려면 미성년(Teenager)의 이야기나 그룹섹스에 대한 이야기는 필수적이라서 그 내용을 빼고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면 앙꼬없는 찐빵으로 아무 흥미가 없는 이야기 밖에 안 나옵니다. 다만 이곳 경험방 운영자님의 고충도 십분 이해하기 때문에 여러 생각을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몇분이 제게 보내주신 쪽지에 미국의 성문화의 연재를 독촉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간단하게 제가 실제로 경험했던 이야기를 몇편 쓸려고 합니다.

 

몇년전에 영국 런던에  사업차 방문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한 호텔에 묵었었는데 아침결에 일을 보고 다시 호텔로 돌아오니까  고객 안내실에 굉장히 미인 아가씨가 앉아 계시더군요. (여행 많이 다녀보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특급 호텔 로비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고객 서비스에서 낮 시간에 일하는 여자분들 미모와 몸매는 환상적입니다.)   한 두명 정도 줄을 서있는데 그뒤로 가서 저도 줄을 섰습니다. 줄서서 내 차례를 기다리면서 일단 눈에 보이는 정보를 수집 했습니다. 손자병법의 첫장에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라는 말이 있지요…

 

여성을 공략하려면 반드시 명심해야 되는 말입니다.

 

손가락의 반지낀 흔적(결혼 또는 약혼 유무), 눈이나 얼굴의 성형흔적과 치아 상태(그녀의 자라온 집안 형편) 그리고 머리핀이나 귀걸이등의 악세서리(그녀의 현재 재정 상태) 특히 입고 있는 옷의 다림질 상태(최근 몇 시간 동안 그녀의 행적) 향수 냄새(그녀의 취향) 등등의 정보만 수집해도 그녀에 대한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제 차례가 되어서 그녀 앞에 섰을때 먼저 사업차 뉴욕에서 와서 몇일간 묵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상대로 뉴욕에서 왔다는 이야기를 할때 그녀의 표정이 약간 변하더군요… 아직 뉴욕에 가본적이 없다는 확신이 들었죠… 그러면서 아침 일과가 끝났는데 런던은 처음이라서 어디를 가면 Have Fun (즐길수 있는곳)을 할수 있냐고 물었죠… (영어에는 사용하기에 따라 이중 해석이 되는 말들이 있는데 이 말들을 잘 이용하면 아주 재미있는 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즉 Have Fun은 즐길수 있는 곳을 묻기도 하지만 은유적으로 섹스를 할수 있는곳의 의미도 내포하지요…) 그러면서 그녀의 대답을 기다렸습니다. 얼굴에 약간의 미소가 지어지면서 예상대로 “What kind of fun are you looking for ?”(어떤 종류의 즐거움을 원하느냐 ?) 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녀의 미소의 의미와 그녀의 말끝에 “Sir” 라는 경칭이 안 붙였다는 것 입니다. 이것은 그녀 역시 제가 의도한대로 생각하고 있으며 “She is in game” (한국말로 적당한 번역이 안 되는데… 그녀도 저와의 말장난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냥 치고 들어 갔습니다… “당신같이 아름다운 처자를 만날 수 있는곳…” 잠시 그녀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뜸을 들였다가 작은 소리로 “환상적인 런던의 밤을 오래 기억 할 수있는…” 이라고 했죠…

 

그녀가 “결혼하지 않았냐고 묻더군요”  (그녀 마음속에 갈등이 생겼다는 증거입니다.) 사실 그대로 “물론 결혼했고 아이들도 두 명이 있다… 하지만 나는 지금 결혼할 상대를 찾는 것이 아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으로 이미 제가 판정승을 얻고 그녀와의 대화에서 절대 우위에 올라선 것이지요. 보통 예쁜 여자들은 걸쩍거리는 남자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남자들을 다루는 솜씨가 괜찮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기세를 꺾여서 내가 한 수위 또는 절대 우위임을 보여주면 그 뒤부터는 제가 원하는 대로 대화를 이끌어 가기가 수월해 집니다.)

 

그녀가 고개를 숙이고 종이에 무엇인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주소였지요… 아마 근처 클럽이나 바의 주소일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녀에게 “이왕이면 전화번호도 덧붙여 달라고 했더니 전화번호는 모르고 택시 기사한테 주소를 보여 주라고 하길래 그곳 전화번호가 아니고 그녀의 핸드폰 전화번호를 부탁한다고 정중히 말했습니다.  잠시 멈짓하더니 내 뒤에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고는 전화번호 하나를 더 써주더군요…(99% 그녀의 전화번호가 맞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죠.) 고맙다고 인사하고 나와서 다른 곳에 가서 그녀의 교대 시간을 알아냈습니다. (이런때 계속 그곳에서 그녀에게 교대 시간을 물어보면 역효과가

납니다… 그리고 절대로 이 전화번호가 네 전화번호가 맞느냐고 되물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이미 게임은 끝납니다. 그녀가 진짜로 자기 전화번호를 줬었어도 이 질문을 하는 순간 그녀의 마음은 바뀌고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됩니다. 그냥 그녀의 마음속에 과연 이 남자가 나를 믿고 이 전화 번호로 전화를 할까 ?   그리고 전화를 하다면 과연  언제쯤  할까 ? 하는 의구심이 남아있게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의문점들은 무의식중에 그녀의 머리속을 계속 맴돌게 됩니다…)

 

그녀의 교대시간에 맞춰서 전화를 해서 “Your answer is  YES… Come to Room ###” (망설이지 말고 내방으로 와라…) 라고 말하고 그냥 끊었습니다. (그녀는 내가 처음으로 그녀에게 전화하면서 그녀임을 확인도 안하고 그냥 자신감 있게 내방으로 오라고 한 것을 앎으로써 내가 확신에 가득 찬 사람이란 것과 함께 나에 대한 신뢰가 생깁니다.) 물론 3분 뒤에 그녀가 내방을 노크했고 그날 밤을 비롯해서 사흘 동안 그녀와 환상적인 밤시간을 보냈지요… 물론 낮에 일하는 동안에도 잠시 짬이 나면 내방에서 즐기다가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구겨진 브라우스와 치마를 걸친 채로 다시 로비로 나갔지요…

  

모든 남자들이 놓치는 옷의 다림질 상태를 보고 얻을 수 있는 정보입니다. 섹시하고 도도하게 생긴 여자의 브라우스  앞부분이 가로로 줄무늬가 나면서 구겨져 있으면 그녀는 분명 24 시간 안에 누군가와 성교를 했다고 보시면 틀림

없습니다. 그리고 치마의 앞쪽에 줄무늬가 생기며 구겨져 있으면 스타킹을 살펴 보세요. 스타킹을 안 신고 있거나 벗었다가 다시 신은 흔적이 있으면 100 % 섹스를 한 것이고 스타킹 상태가 깨끗하고 벗은 흔적이 없으면 확률은 반반입니다. 섹스를 했거나 아니면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았거나… 소변을 볼 때는 절대로 치마에 표시 날 정도로 구겨지지 않습니다… 물론 지하철이나 다른 곳에서 구겨졌을 수도 있지만 구겨진 모양을 보면 압니다. 이 정보를 얻으신 뒤에 어떻게 사용 할지는 여러분들의 능력에 맡깁니다. 하지만 모든 남자들이 놓치는 거의 저만 알고 사용하던 특급 비밀 중에 한가지입니다…

 

물론 저 같은 경우는 그 밖의 정보… 머리카락의 상태, 입술에 바른 루즈가 번진 곳이 있나 ?, 이마 부분의 화장 상태 (땀이 나면 화장이 녹는데 여자들이 급히 화장을 고칠 때  뺨만 적당히 덧칠하고 이마는 대부분 놓칩니다.) 또 그녀의 눈동자를 보면 그녀가 섹스를 한지 한 시간 이내인지 1~5 시간 사이인지 아니면 5시간이 넘었는지 등의 정보와 그녀가 섹스 파트너에게 어느 정도 만족을 했는지 까지 십여 초안에 거의 정확하게 파악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Quicky (순간적으로 하는 섹스)의 경우 절대로 70% 이상의 만족도를 얻지 못하므로 여자가 아직 섹스후의 여운을 되 세기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긴말하면 잔소리고 이런 여자를 발견 했을 경우 원하면 30분 이내에 그녀와 섹스를 할 수 있는 확률은 거의 99% 입니다.

 

그리고 항상 남자분들이 착각 하시는 게 섹시하고 도도한 여자가 얼음공주라고 믿으시는데 제 경험으로 미루어보면 그런 여자들이 맛을 알면 훨씬 뜨겁고 열정적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저의 경우 진짜로 섹시하게 생긴 여성의 섹스 한지 하루도 안된 표시를 발견하고 그녀와 섹스를 한 경험이 부지기수이며, 제가 판단한 섹스를 한 시간과 만족도가 맞아 떨어진 경우가 80% 가량 됩니다.

 

 2

 

이것은 최근에 일어난 일입니다.

 

한국에 계신 아는 친척 한분이 상을 당하셔서 조의금을 보내려고 한국계 은행에 갔습니다. 그냥 수수료내고 돈만 붙이려고 했느데 그곳 여직원이 통장을 개설하면 수수료가 절감 된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어차피 돈 보낼 일이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은행과 거래 하기에는 불편해서(지점이 두 군데 밖에 없으므로…) 안 한다고 하려다가 그녀의 눈을 보니 너무 간절한 눈빛이었습니다. 한 20세 후반의 깨끗한 얼굴에 몸매가 아주 좋더군요.

 

키도 170 cm 정도에 늘씬한 S 라인이고 가슴은 좀 빈약 했지만 목소리가 환상적이었죠… 그녀의 이빨을 보니 윗니와 아랫니 모두 자연산이더군요…(약간 삐뚤어 졌는데 교정도 안 했고 표백도 안 한 이빨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그녀가 고객 유치 실적 때문에 곤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죠… 그래서 은행 계좌 열어 주겠다고 하면서 앉았습니다. 은행 계좌를 열기 위해서 필요한 운전면허와 크레딧 카드를 꺼내주면서 “미국 생활 4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계 은행 계좌를 연다고 하니, 그녀가 “아주 어릴 때 미국에 오셨나 봐요?” 라고 말하길래 “어, 아닌데…” 하니까 잠시 나를 쳐다보더니 다시 내 면허증에 써 있는 생년월일을 확인하고는 “엄청 젊어 보이시네요…” 한다. 그러면서 얼마를 입금 할거냐고 묻길래 얼마나 필요하냐고 되물었다. 무슨 말이냐는 듯이 나를 쳐다보기에

 

“아가씨 이번 달 실적 채우려면 얼마나 더 필요하냐고…” 물으니까 약간 놀란 듯이 나를 쳐다본다. 그녀 눈을 응시하며 굳은 표정으로 있으니까 그녀 역시 내가 농담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는지  $$$ 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 액수보다 조금 더 많은 액수의 수표를 끊어주며 입금 시키라고 했다. 그녀가 처음 개설한 계좌는 일주일 동안 돈을 빼낼 수 없고… 등등의 설명을 하는데 그냥 다 잘 알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이번 달 말까지는 실적 걱정은 하지 말고 편히 지내라고 했다. (그녀의 생각을 정확히 맞춘 이야기..) 그러면서 그녀에 대해서 관찰한 것을 슬슬 풀어갔다.

 

삼남매 중 장녀… 한국에 아직 대학 다니는 동생이 있지 않느냐… 한국에 매달 돈을 보내지 않느냐?… 서울에 어느 동네에 살았느냐?… 그러면 XX 여상을 다녔느냐? 등등을 말하니 다 맞는다며 어떻게 알았냐고 되묻는다.

 

“I can read your mind.”(나는 너의 마음을 읽을 수 있지.) 라고 말하니까 나를 쳐다보며 웃는다. 그 순간 “지금 속으로 거짓말.. 이라고 말했죠…” 라고 하니까 피식 하면서 웃는다. 그러면서 주절주절 자기 이야기를 한다.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녀의 마음속에 나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는 증거이다.) 내 핸드폰을 꺼내서 내 집전화로 전화를 한 뒤에 앤써링 머쉰에다가 그녀에게 들리게 “급한 일이 생겨서 오늘 점심 약속을 취소해야 되겠다며 미안하다고 말했다.”

 

몇 분 더 그녀와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다가 은행 계좌를 개설한 뒤에 은행에서 나왔다.

 

점심 시간에 맞춰서 은행 앞에 차를 가지고 가서 대기하니 그녀가 나온다. 그녀의 이름을 부르니까 의아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점심 사주겠다고 하니까 잠시 생각하더니 차에 탄다. (그녀는 내가 자기에게 점심을 사주려고 선약을 취소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로 거절하지 못한다.) 그녀를 차에 태우고 은행에서 좀 멀리 떨어진 한국 사람이 잘 안가는 식당으로 갔다.

 

예상대로 그녀가 긴장을 풀고 여유로워졌다.  (은행 근처 식당에 가면 혹시 아는 사람이 볼까 봐 긴장하게 됨.)

 

여자가 긴장하고 있는 상태에서 작업을 걸면 실패율이 아주 높습니다.  반드시 먼저 여자가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주세요… 여자가 편안할수록 성공률은 증가합니다…

 

식사를 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고(현재 이혼했고 아이들이 대학 졸업했다는 이야기도 해줬다.) 그녀 역시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솔직하게 했다… (현재 26세이며 한국에서 여상 졸업 후에 바로 은행에 취직해서 다니다가 미국에 온지는 2년 정도 되었고 남친은 없다는 등등… 영어를 빨리 잘하고 싶다는 등등…)  그냥 약간씩 보조를 맞춰주며 그녀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여자는 자신의 하소연을 조용히 경청해주는 남자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그러다가 다시 내 핸드폰으로 집으로 다시 전화를 걸어서 있지도 않은 저녁 약속을 취소했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며 일 끝낸 뒤 저녁에

칵테일이나 한잔 하자니까 좋다고 했다.

 

그 뒤의 이야기는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과연 제가 요즘도 그녀와 가끔 만나고 있을까요 ???

 

3

 

이것은 좀 오래된 80년대에 제가 썼던 방법입니다.

 

제가 그 당시에 30대였었는데 동양인이고 또 제 얼굴이 동안이라서 미국대학생들이 대부분 저를 자기 또래의 대학생 정도로 보던때지요… 이미 제가 다니던 대학과 뉴욕시 그리고 뉴져지 일대의 대학교 기숙사는 다 정벌을 해서 마음대로 드나들던 때이고 (그때는 그냥 그 기숙사에 사는 학생 한 명만 알면 출입 할 수 있었습니다.) 가끔 출장을 가서 보스톤이나 시카고 또는 플로리다 같은 곳에서 몇 일을 지내게 되는 경우에 썼던 방법이지요…

 

일단 일을 다보고 저녁에 시간이 나면 대학교 근처에 있는 빨래방에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 여대생들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여학생을 찍습니다. 그리고는 관찰을 하지요. (설마 뭘 관찰 하느냐고 물으시고 싶으신 분 계시나요?  뭘 관찰하는지 자신 있게 대답하실 수 있는 분은 먼저 답을 생각하신 뒤에 아래쪽 정답을 보세요… 저의 정답과 님이 생각하신 답이 일치하면 님은 소질이 다분히 있습니다.)

 

..

..

 

물론 제가 관찰하는 것은 앞글에서 말했던 것들도 포함되지만 그렇다면 굳이 빨래방에 안왔겠죠… 그런 것은 갬퍼스나 도서관에서도 충분히 관찰이 가능 하니까요… 이제 아시겠나요?…  제가 빨래방에 와서 관찰하는 것은 당연히 그녀의 속옷입니다. 어떤 속옷을 입느냐?(얼마나 야한 속옷들을 가지고 있느냐 ?) 하는 것도 물론 봅니다. 하지만 가장 눈 여겨 보는 것은 그것이 아니라 빨래의 양과 속옷의 숫자를 자세히 비교해 봅니다. 즉 옷의 양은 일주일 정도의 양인데 빨아서 개고 있는 팬티의 숫자는 10개이면 그녀는 주말(금, 토, 일)에 남친 또는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한 것이고 12개나 그 이상이면 거의 매일같이 섹스를 즐긴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또 브라는 5개인데 팬티는 12개이면 노브라로 다니는 때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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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브라는 7개인데 팬티는 2~3개이면 노 팬티로 다니는 적이 있다는 것 등등의 아주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요.         

 

미국 여대생들은 절대로 팬티는 하루 이상 안 입고, 또 섹스를 한 뒤에 샤워하고 나면 반드시 다른 걸로 갈아 입습니다. 이것 역시 보통 남자들이 놓치는 아주 중요한 정보입니다. 몇 분이나 정답을 맞추셨는지 궁금하네요…(댓글 부탁…)

 

 그런 뒤에 그녀가 어떤 여자인지 파악이 되면 거기에 맞는 작업을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모든 케이스를 다 이야기 할 수는 없고 가장 흔한 케이스로 주말에 섹스를 즐기는 (즉 팬티 숫자가 2~3개 더 많은) 여대생의 경우를 예로 들겠습니다. 일단 그녀가 빨래를 거의 다 갤 때쯤 그녀에게 다가가서 공중전화(그 당시는 셀폰이 없었습니다.)를 걸어야 되는데 동전(25센트) 하나만 빌려 달라고 합니다. 빨래방에 온 여대생이면 당연히 동전은 가지고 있고 100% 빌려줍니다. 그런 뒤에 빨래방 밖에서 그녀가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나오면 동전 빌려준 대신에 빨래 바구니를 들어다 주겠다고 합니다. 이것 역시 100% 성공합니다. 걸어가면서 이름과 전공 등을 물어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다 보면 대부분의 경우 기숙사 앞문을 통과하고(수위가 있는데 그 당시는 그곳에 사는 여학생과 같이 들어가면 신분증 제시나 이름 적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요새는 모든 기숙사에서 신분증 확인하고 이름 적습니다.) 그녀의 방까지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보통 음료수 뭐 먹겠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항상 커피를 선택합니다. (실제로는 저는 커피를 거의 안 마십니다.) 하지만 소다나 쥬스는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따르면 되기 때문에 최소한 물을 끓여야 하는 커피를 선택하지요… 그리고 그녀가 커피를 준비하는 동안에 적당히 내가 사는 아파트보다 넓다는 등의 소리를 하며 자연스럽게 그녀의 방을 구경합니다.

 

그녀의 방에 들어가면 잽싸게 침대 밑과 침대 옆에 놓인 작은 서랍장을 열어봅니다. 왜냐고요??? 콘돔 또는 딜도의 사용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콘돔이나 딜도를 사용하는 여학생의 99%가 이 두군 데 중 한곳에 둡니다. 침대 옆의 서랍장이나 매트래스 밑에… 설마 그건 알아서 뭐 하느냐고 묻고 싶은 분이 계시면 그분은 더 이상 제 글을 읽으실 필요가 없을 것 같으니까 다른 곳 또는 다른 글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보는 곳이 화장실… 화장실 안에 있는 메디칼 캐비닛 (보통 싱크대 거울 뒤에 있습니다.)인데 이곳에선 피임약의 사용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90%의 미국 여대생이 이곳에 피임약을 두고 주말에만 핸드백에 넣어가지고 나갑니다.

나머지 9%는 항상 핸드백 속에 넣고 다니고 1%만이 다른 곳 (부엌이나 자기 방)에 둡니다. 지금 드린 이 정보 역시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어떤 책에서도 찾아 보실 수 없는 저의 특급 비밀 중 하나입니다.

 

그녀의 방과 화장실을 둘러보고 나오면 보통 커피가 준비됩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앉아서 분위기를 파악해보면 그녀가 섹스를 원하는지 안 원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만약 그녀가 섹스를 원하지 않는 것 같으면 슬그머니 그녀에게 혹시 어깨가 결리지 않느냐고 묻습니다. 최소 두 시간 동안   빨래방에 있었고 20 여분 동안 고개 숙이고 빨래를 개었기 때문에 그 질문을 들으면 말짱하던 어깨도 결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곤 아주 자연스럽게 맛사지를 해주겠다면서 그녀의 목과 어깨 뒷 편을 손으로 주물러주기 시작하면 게임은 이미 끝납니다. 설마 여기까지 가고도 그녀와 섹스를 못하고 그녀 방에서 나온다면 앞으로 자기 부인이나 매춘 이외에는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버리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지금 1편에서 3편까지 드린 정보만 해도 제대로 활용하시면 마음에 드는 여성분과 동침 할 수있는 기회를 많이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의 행위입니다. 아무리 여자분을 침대로 끌어 들이는데 성공을 했어도 성행위 자체로 여자분을 만족 시키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지요…

 

먼저 쓴 제 글 1~2편의 댓글 중에 실제 성행위의 묘사를 원하시는 분 들이 계신 것 같은데 저는 어느 여자분과 성행위를 하던지 항상 진지하고 최선을 다합니다.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섹스 하기 전에 이미 저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든 여자분에게 지금 이 순간만은 당신을 가장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과 섹스를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합니다.

 

그것이 단 하루 밤으로 끝나는 정사이던지 아니면 일주일이나 한 달을 지속할 관계이던지 상관없이 저는 항상 최선을 다해서 여자분이 만족 하시도록 해드립니다. 보통 섹스만 하는데 1시간 정도 전희와 후희를 합치면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여태까지 저와 성교를 맺었던 4000 여명의 여자분들 중에 성교가 끝난 뒤에 저를 욕하거나 실망했다고 하신 분은 단 한 분도 없었습니다. 전에도 잠깐 말씀 드렸지만 제 물건이 특별히 크다거나 바디빌더 같은 육체미를 갖고 있지도 않고 얼굴도 보통입니다. (다들 착하게 생겼고 눈빛이 맑고 코가 잘 생겼다고는 하지만 굉장한 미남 이라는 소리는 안 합니다.)

 

여러분들도 자신감을 갖고 여성분들을 대하고 그 여성분에게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이 정도면 제가 전에 했던 약속을 충분히 지켜 드린 것 같네요… 물론 다른 비기들도 몇 개 더 있지만 너무 많은 것을 한번에 다 토해 내놓는 것도 별로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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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실제로는 미국의 성문화 편에 실어야 되는 글인데 거의 아는 한인들이 안 계시고 여러 가지로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서 단편으로 짤라서 올립니다. 미국의 여름 방학 동안 행해지는 썸머캠프에 대한 이야기인데 미국 생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썸머갬프에 자녀를 보내시는 학부모님들께도 좋은 정보가 될 겁니다.

 

썸머캠프의 종류가 여러 가지 다양하지만 80년대에 미국 주류사회의 학생들이 가는 썸머 캠프는 보통 2주 동안 이었습니다. 보통 4~8학년을 대상으로 캠프를 하는데 캠프장에는 캐빈(통나무 집)이 20~25채 정도 지어져 있고 메인 빌딩과 식당이 있습니다. 한 캐빈에 방이 두 개, 그리고 각 방에 화장실이 하나씩 달려있지요. 그리고 각방에는 2층의 벙커베드(주로 영화에서 보면 감옥에 위아래로 죄수들이 자는 침대)가 3개… 즉 총 6명이 잘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각 캠프 운영자들은 여름방학이 시작하기 전에 미리 신청자들을 받아서 4~6학년 남자와 여자 캠퍼 그리고 7~8 학년 남자와 여자 캠퍼 들을 열명씩 그룹으로 받은 뒤에 대학생 이상으로 유급 칸운셀러(인솔자)와 고등학생 자원 봉사자(쥬니어 카운셀러)를 방 숫자에 맞게 뽑습니다.

 

즉 4~5학년 남자 방이 4개, 여자 방이 5개, 7~8학년 남자 방이 5개, 여자 방이 6개가 만들어 졌으면 남자 대학생 카운셀러 9명 여자 대학생 카운셀러 11명, 남자 고등학생 쥬니어 카운셀러 9명, 여자 고등학교 쥬니어 카운셀러 11명을 뽑지요. 그리고 태권도나 체육강사, 또는 미술이나 댄스 강사 등등의 캠프에서 실행할 프로그램의 강사들을 초빙하고 간호사 2명과 조리사 3~4명 그리고 잡역부등을 고용합니다. 그래서 캠프 운영자 4~5명과 간호사, 강사, 조리사 들은 메인 빌딩에 기거하고 카운 셀러와 쥬니어 카운셀러 들은 캠퍼 들과 같이 캐빈에 기거합니다.

 

각방에 캠퍼 5명과 카운셀러 또는 쥬니어 카운셀러가 한 명씩 들어가 여섯 명이 꽉 차게 되지요. 카운셀러와 쥬니어 카운셀러의 의무는 자기 그룹의 캠퍼들을 시간표대로 클래스로 데려가거나 자유 시간 때 사고가 안 나게 지켜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말을 안 듣는 캠퍼가 있으면 절대로 야단치거나 때리지 못하고 그냥 운영진에게 보내면 됩니다.  식사 시간에는 캠퍼 들과 같은 테이블(6명 앉는 테이블 두개 붙여 놓은것)에서 식사를 하고 다 먹은뒤에 그릇 반납하고 식탁 치우고…물론 캠퍼들에게 순번을 정해줘서 순서대로 식사 준비와 식탁 주변 청소를 시킵니다.

 

제가 주로 캠프에서 카운셀러로 일했던 80년대에는 요즘 같은 SAT 학습 캠프들이 거의 없었고 굉장히 많은 학생들이 썸머캠프에 한번쯤은 왔기 때문에 7.8월은 매 2주마다 새로운 캠퍼들이 계속 들어왔었죠… 유급인 카운셀러의 경우 2주에 세금 떼고 400불 정도 받았고 끝나는 날 학부모님들이 주는 팁이 120불에서 150불 정도 되었죠… 그러면 팁의 반 정도인 70불 정도는 자원 봉사를 한  쥬니어 카운셀러를 줍니다. 밤 9시에는 캐빈에 들어가서 씻고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취침, 그리고 7시까지 세수하고 8시까지 아침식사, 그 다음에 오후 한시에 점심, 7시에 저녁을 먹고 그 중간 중간에 여러 가지

클래스와 하이킹, 수영 및 자유시간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카운셀러와 쥬니어 카운셀러는 각자 매일 3시간의 자유시간이 보장되는데 즉 아이들이 클래스에 들어갔을 때나 자유시간 때 둘 중 하나만 아이들과 같이 있고 한 명은 자유시간을 갖는 것이지요… 즉 하루 24시간 중에 취침준비 시간부터 아침 먹을 때까지 10 시간 (밤 9시부터 아침7시) 그리고 식사시간 3시간을 뺀 일하는 총 11 시간 중에 3시간은 자유 시간을 줌으로써 하루 8시간 이하의 노동 시간을 준수하고 또 일주일을 총 77시간으로 만들어서 카운셀러와 쥬니어 카운셀러가 나눌 수 있게 해서 주 40시간 미만의 노동을 맞춰 놓은 것입니다.

 

캠퍼 들은 밤9시부터 아침7시까지는 절대로 캐빈 밖으로 못 나옵니다. 보통 이틀 밤이 지나면 대부분 하이킹, 수영, 태권도 등등 많은 운동을 시키므로 캠퍼 들이 취침 시간에 골아 떨어지는데 이때부터 카운셀러나 쥬니어 카운셀러들은 한 명만 캐빈에 남고 다른 한 명은 밖으로 나와서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다른 카운셀러나 쥬니어 카운셀러 들과 보통 새벽 2~3시까지 놉니다.

 

보통 일요일 저녁 5시쯤 캠퍼 들이 들어와서 그 다음주 토요일 오후  2~3 쯤 집으로 가는 13박 14일 동안 첫 이틀 밤은 그냥 캠퍼들과 캐빈에서 지내고 다음주 목요일 밤까지 10일간 중에 카운셀러가 6일 쥬니어 카운셀러가 4일 정도 밤에 나가서 놉니다. 그리고 마지막 밤인 금요일에는 학부모 중에 캠프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이 와서 캐빈을 지켜주기 때문에 금요일 밤에는 모든 카운셀러와 쥬니어 카운셀러가 다같이 놀지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썸머캠프에 카운셀러나 쥬니어 카운셀러로 참가하는 여대생과 여고생(16세 이상) 20 여명 중에 대부분은 희안하게도 미모나 몸매가 괜찮습니다. 한 두명 좀 뚱뚱하거나 약간 미모가 빠지는 여자도 있지만 보통 18 명 이상이 괜찮게 생긴 여자들 이지요. 그 중에는 가끔 진짜로 잘 빠진 여자도 있고요… 즉 2주 동안 카운셀러를 하다 보면 매일 있는 자유시간과 밤에 나가서 노는 시간 등을 이용해서 그곳에 온 여대생과 여고생들 중 마음에 드는 아이들은 모두 한번 이상씩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먼저 캠퍼 들이 집으로 가고 다음 캠퍼들은 아직 안온 토요일 밤에 “Get along night” (서로 친해지는 밤)

이라고 해서 카운셀러와 쥬니어 카운셀러 들만 하루 먼저 와서 서로를 소개하고 노는데 이때는 아무 제약도 없기 때문에 술도 한 두잔 마시게 되고 마음에 드는 상대를 찾으면 아무데나 빈 캐빈에 들어가서 섹스가 행해지지요… 이때 만약 해변을 끼고 있는(바닷가나 호숫가) 썸머 캠프라면 Skinny-Dipping (수영복 안 입고 알몸으로 수영하는 것)도 많이 행해지는데 어떻게 보면 서로의 알몸을 미리 확인해 보는 절차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수영장의 철장을 단체로 넘어 들어가서 옷 벗기기 게임을 하고 알몸으로 수영장 안에서 수영하며 놀기도 하죠…

 

그리고 뉴져지를 비롯한 많은 주들이 섹스를 할수 있는 아동의 연령이 16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런 법적 문제도 안 생깁니다. 물론 가끔가다가 7~8학년 캠퍼와 카운셀러 또는 쥬니어 카운셀러가 서로 눈이 맞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도 대부분 별 문제없이 넘어가지요… 한인들이 거의 모르는 미국 썸머캠프의 한 단면입니다.

 

 

 

이글을 경험방에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한참 망설이다가 씁니다.

 

제가 쓴 여성 편력 경험담 2편에 댓글을 다신 분들 중에 은행원의 나이가 제 딸의 나이보다 적지 않느냐고 물으신 분이 계십니다. 대답은 제 딸의 나이보다 약간 적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대한 솔직한 제 입장을 한번쯤 밝히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서 이 글을 씁니다.

 

제 나이가 이제 곧 60세가 됩니다. 지난 40 여년 간 관계를 가진 여성 숫자가 최소한 4000명은 됩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여성을 무시하거나 폄하한 적은 없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상대를 대하였고 단 한번도 상대한 여성에게 사기꾼이나 나쁜 놈이란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실은 저의 상태가 가끔 지겨울 때가 있습니다.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일주일에 두 세번 관계를 갖고 손주 재롱이나 보면서 (아직 아이들이 결혼도 안 했으니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노년을 보내고 싶은 생각도 많이 합니다.

 

흔히 여자를 많이 경험한 고수라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지요… (여성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사실대로 쓰는 것이지 결코 여성분들을 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첫째가 여자 들은 한번 먹고 나면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다… 한강물에 배 지나간 자리이다…  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 말을 하는 사람은 최하수 입니다. 옛날 이야기이고 요즈음은 여성을 만족 시키지 못했다면 다음 번에 그 여성에게 거절 당할 확률이 90%가 넘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절대로 안 통하는 이야기 입니다.  

 

둘째가 여자들은 벗겨서 가랑이 벌려 놓으면 다 똑같다… 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중급입니다. 즉 일단 침대에만 끌어 들여놓으면 그 뒤는 자신이 있다는 표현입니다.

 

셋째가 진짜 고수로 저 같은 사람인데… 여자들은 다 똑같다, 다만 그들의 이름만 다를 뿐이지… 라고 말하지요.

사실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여자들과 관계를 할 때 설레이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여자를 보면 과연 저 여자와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관계한 여자의 숫자가 500 명을 넘어서고 진짜로 마음 설레게하는 미녀와의 관계가 50 여명을 넘어가고 나면 진짜로 팔 굽혀 펴기의 육체 노동일뿐 별 다른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흔히들 하는 말에 연애하고 싶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틀리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그것 역시 사실입니다. 지금은 이혼한 제 전처도 이 사실은 저와 결혼하기 전에 미리 알았고 서로의 성적인 사생활은 상관하지 않기로 약속 한 뒤에 결혼 했습니다. 사실 전처가 먼저 저에게 결혼하자고 애원 했었죠…

 

 그럼 제가 왜 딸 보다도 나이가 어린 여자들과도 관계를 갖느냐고 물으시고 싶겠지요…미국 생활 40여 년…그 동안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같은 곳에서 20대 전후의 미녀를 발견하면 일주일 이내에 사라집니다… 누군가가 채가지요.

 

그리고 그녀들의 미래는 70%가 포르노 사업으로 빠지고 나머지 29.9%는 누구에겐가 먹힙니다. 진짜로 0.1% 만이 좀 더 좋은 직장으로 옮겨갑니다. 보통 예쁜 여자가 그런데서 일을 시작하면 삼사일 안에 더 좋은 직장 또는 훨씬 더 많은 주급을 주겠다면서(슈퍼에서 처음 캐쉬어 하면 최저 임금을 받습니다.) 연락하라고 명함을 주고 가는 사람이 열명이 넘습니다. 물론 다 사기꾼들 입니다. 말도 안 되는 변명이라고 생각하실 분도 많겠지만 최소한 저와 관계를 가진 여성들은 그들에게 쉽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최소한 섹스가 어떤 것인지 또 어떻게 서로를 대해줘야 되는지를 확실히 깨닫기 때문이지요.. 왜 꼭 섹스를 해야 되느냐고요? 그럼 생전 처음 보는 여자한테 네가 아주 예쁘니까 사기꾼들이 너를 먹으려고 달려들 것이다. 그러니 항상 조심해라… 라고 말한다면 도리어 미친놈 취급을 받거나 성적 희롱을 했다고 잡혀갑니다… 일단 그녀와 섹스를 하면서 여러 가지를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요…

 

믿으시거나 말거나 저는 실제로 저와 관계를 가졌던 여성이 자기 동생이나 친구, 심지어는 자기 딸을 소개 해준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것이 제가 손 쉽게 관계를 가질 상대를 구하는 한 요인이기도 합니다. 젊었을 때 보통 젊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여학생 기숙사를 정복했다는 자랑을 하던 때가 있었는데 보통 그 기숙사에 사는 여학생 한 명과 관계를 갖고 그로 인해서 그 기숙사를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으면 그 기숙사를 정복했다고 했었지요… 그래서 자기는 기숙사를 5개 정복했느니…또 누구는 7개 정복했느니 하면서 서로 자랑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의 대부분의 기숙사를 정벌했지요…정복은 한곳에 깃발을 꽂는 것이고 정벌은 내가 원하는 모든 곳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즉 그 기숙사에 기거하는 여학생들 중에 제 마음에 드는 여학생의 90% 이상과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물론 70~80 년대 미국의 성문화가 가장 문란했던 시대라는 것도 한 몫을 했겠지만 실제로는 저와 관계를 가졌던 여자들의 소문이 여학생들로 하여금 먼저 저와 관계를 가져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 것입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은행 여직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사실 고등학교 때 미국에 와서 한국 사정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 동안 보고 들은 것과 실제로 한국에서 온 여성들과 관계를 가지면서 터득한 것이 있습니다. 즉 한국에서 대학을 안 다니고 여상을 졸업한 뒤에 은행에 취직했다가 미국까지 오려면 어떤 과정을 겪어야 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녀에게 점심을 사주면서 들은 이야기를 사실대로 해 드리겠습니다.

 

그녀는 삼 남매 중 장녀로 태어났고 IMF의 후유증이 아직 남아있던 2000년에 고등학교를 입학해야 되었답니다. 그때 그녀의 아버지는 2년 넘게 실직 상태였고 어머니는 파출부로 일했다더군요. 결국 가족들은 그녀가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여상을 들어가기를 원했고, 그녀는 여상에 들어가서 졸업 후 대학 진학반이 아닌 취업반을 신청 했답니다. 모든 여상에서 암암리에 입학한 학생들을 분류한다고 하네요… (사실 여부는 저도 모릅니다.)  그래서 대학 진학반은 내신 성적을 관리하고 실제로 취업반은 적당히 컴퓨터로 장부 정리 하는 법등 만 배운다고 하네요… 예전같이 주산 진급 시험도 보지 않고 복식 부기나 상법 같은 것도 적당히 하고 그냥 쉽다고… 그리고 취업반은 이미 입학 할 때부터 외모로 판정이 난답니다. 누가 졸업 후에 좋은 직장에 취직 될지는 외모로 결정되지 성적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하여튼 그녀 역시 취업반에 들어가서 공부보다는 학교 일진(여자 싸움패들)의 관리를 받고 그 일진들의 뒤를 봐주는 집단과 근처의 남학교 일진들에게 상납 되었다고… 그리고 2003년에 처음으로 은행에 실습생으로 나갔는데 처음 출근한 날부터 끝날 때까지 6개월간 그 은행 대리부터 지점장까지 골고루 잠자리를 가졌답니다. 실습생 3명중에 뽑히려면 어쩔 수 없었다고…

 

결국 엄청 큰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한 합격자는 6개월간의 성 상납과 잠자리 기술 그리고 모든 요구에 얼마나 순종하느냐에 따라서 결정 된다고… 그래서 여상에 입학해서 취업반을 선택하면 선배들이 취직하려면 섹스 스킬부터 배우라고 한답니다…

 

은행에 정식으로 취직된 후에도 퇴근 후에 그들의 요구를 들어줘야 되었고 은행에서의 지위는 항상 창구 여직원이었다고… 다만 월급만 년 수가 올라가면서 과장 대우로 받았답니다. 그러다 지점장 부인이 눈치채는 바람에 차장 대우라는 조건으로 미국에 파견 되었고, 미국에서도 영어를 못하니까 결국 창구 여직원 신세이고 아는 사람도 없는데 고객 유치 실적으로 들볶이고, 또 이미 한국에서의 소문이 돌아서 이곳에서의 사정도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다만 차장 대우라서 자기보다 직급이 낮은 대리나 과장급은 무시하고 부장급 이상만 상대한다고… 그런데 자기와 같은 급인 차장이 몇 번 치근대는 것을 거절했더니 계속 영업 실적을 가지고 괴롭힌다고… 그러면서 빨리 영어를 배워서 미국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한국 남자와 결혼하면  결국 어디선가 소문을 들을 테고 그러면 결혼 생활 파경 날것이 뻔하다면서…

 

물론 그녀와도 관계를 가졌지만 그녀 역시 간절히 원했었고 그녀의 말에 따르면 저와의 섹스가 처음으로 자기가 원해서 갖은 관계라고 하더군요. (항상 다른 남자들의 요구에 순종해서 섹스를 했을 뿐 자신이 원했던 적은 없었다고…) 그 다음날 은행을 찾아가서 지점장과 몇 명에게 그녀의 삼촌이라고 인사하면서 그 동안 그녀를 잘 돌봐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린다고 하며 제 명함을 주었습니다. (무슨 이야기 인지는 바보 아니면 알아듣죠… 가장 조용하면서도  단호하게 쇄기를 박아 놓는 법이지요…)  요즈음 그녀는 퇴근후에 영어 배우러 학원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제게 “DoU1Me ?”

(나랑 할래 ?) 또는 “DoU1Me 2nite ?” (오늘밤 어때 ?) 등의 문자 메세지를 보낸답니다… 귀여운 장난꾸러기이죠…

 

 

 

 

쓰고보니 그냥 횡설수설 했는데 이글이 경험방 공지에 안 맞더라도 제가 이곳에 쓸수밖에 없는 사정을

이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지금 막 친구한테 email을 하나 받았는데 난데없이 여성 후보 60명이 준비 되었냐고 하네요… 무슨 일인가 생각해보니 제가 30살 생일날에 한 열시간에 걸쳐서 여성 30명과 연속적으로 섹스를 했었습니다…그리고 나서 친구들에게 나는 60살에도 60명과 연속적으로 할거라고 했었죠… 그게 벌써 30년이 지났네요…그때는 제가 60살이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세월이 참 빠르네요… 마음은 아직도 청춘인데…저보다 젊은 회원 여러분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하면서 사세요… 세월이 진짜로 빨리 갑니다…글쎄… 60명과 연속으로 관계를 가질수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외숙모와의 추억

1부

저는 참 복 받은 인간입니다. 부모님이 잘 나아주셔서 아주 튼실한 물건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주위의 친척이나 동네 아줌마들이 어린애 고추가 너무 크다고 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어린나이에 비해 색도 거무튀튀하고 상당히 길고 두꺼웠습니다. 초등학교도 가기 전에 고추 껍질이 뒤집혀질 정도였으니까요. 유치원 때 마당에서 큰 고무다라이 물 받아 옷 벗고 물놀이 하는걸 보고 나이 어린 이모나 숙모들이 제 고추를 보면서 지네 신랑 고추 보다 더 크다고 하는 얘기도 많이 들었고요. 여자 목욕탕에 어머니를 따라 유치원 까지 다녔는데, 그때도 동네 아줌마들에게 물건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에 가니 어머니가 저를 굉장히 조심시키더라고요. 예전처럼 옷 벗고 물놀이도 못하게 하고, 친척들이나 동네 아줌마들이 고추 한번 보자고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해도 굉장히 날카롭게 화를 내시더군요. 그리고 저보고 절대 앞으로는 고추 내놓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시더군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초등학교 5학년 겨울방학, 그러니 6학년이 되기 전이었습니다. 그때 전 외숙모집에 가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명은 밝히기 뭐하지만 서울 강북 끝에 있는 외삼촌댁은 강남 우리 집에서 버스로 2번 갈아타고 1시간이 더 걸리는 곳이었는데, 막내 삼촌이 젊어서 그런지 저를 아주 예뻐해 주셨고, 수영장이다 스케이트장이다 영화극장이다 외식이다 방학 때마다 재미있는 곳을 데리고 가주셔서 너무나 삼촌댁에 가는 걸 좋아했습니다. 당시 어머니가 아버지 사업을 도와주셔서 방학이면 저를 작은 외삼촌댁에 보내곤 하셨습니다. 제 기억에 외삼촌 대학교 학비를 아버지가 다 대주셨다고 들었는데 그런 은혜로 외삼촌은 기꺼이 저를 방학동안 맡아주셨습니다. 당시 외숙모는 애가 없었고, 제가 5학년 올라가던 겨울방학 그해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20대 후반이었습니다. 삼촌은 20대 후반이거나 30대 초반 정도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해 겨울방학 때 외삼촌댁에 머물면서 어머니가 오셔서 저를 근처 비뇨기과에 데리고 가셔서 포경수술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당시 성기가 완전히 까져서 발기할 때 귀두가 완전히 노출이 돼서 일부러 포경수술 할 필요가 없었는데, 반드시 하는 거라고 어머니가 그러셔서 억지로 끌려갔습니다.
거긴 특이하게 여자 간호사들은 사무 업무만 보고, 포경수술이나 드레싱 모두 나이 드신 원장님과 의사인지 간호사인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남자가 해주더군요. 수술하면서 제 나이를 듣더니 물건 최고라고 하면서 자른 살도 버리지 않고 말아서 같이 꿰매주셨습니다. 나중에 성인이 돼서야 얼마나 신경 써준 건 지 알겠더군요.

고추가 크다고 하면서 친구들 얘기로 들은 종이컵이 아니라 페트병 같은 약통 자른 걸로 옷에 붙지 않게 지지해 주더군요. 겨울방학이 막 시작해서 삼촌댁에 놀러왔더니 고약한 포경수술이라니 정말 짜증나더군요. 그리고 처음 며칠간 왜 그리 아픈지. 다른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안 아프다고 하는 녀석들도 있었는데 전 정말 많이 아팠습니다.

오줌을 누려고 옷을 내려 보니 정말 눈뜨고 못 보겠더군요. 그리고 왜 오줌은 부챗살로 퍼지는지. 삼촌은 그냥 막 웃으시고, 외숙모는 아플 텐데 웃지 말라고 핀잔주시고…….당시 외숙모는 20대 후반으로 정말 천사같이 예뻤습니다. 외삼촌이 학벌도 좋고 직장도 좋고 잘생겨서 그런지 부인도 정말 잘 얻은 것 같았습니다. 명문 여대 미대 출신인데 굉장히 세련되고, 집안인데도 옷도 항상 예쁘게 잘 입고 탤런트 이 태란이랑 정말 비슷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흔하게 못 먹어보던 서양 음식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당시 털도 조금씩 날정도로 성숙해 졌지만, 친척 어른을 상대로 이상한 생각을 하거나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자위행위도 뭔지 알고는 있었지만 겁이 나서 못하던 시절이니까요. 그 흔한 포르노한번 못 본 시절입니다. 막연하게 섹스란 게 있다는 건 동네 형들에게 들어서 알았습니다. 그런데 포경수술을 하고 오줌발이 똑바로 안 나가고 부챗살처럼 퍼지는 겁니다. 제가 외숙모에게 얘기하니 외숙모가 병원에 전화를 해봤고 살이 당겨져서 일시적으로 요도가 눌려서 그럴 수도 있으니 걱정 말라고 했다는군요. 외숙모가 제가 오줌이 자꾸 변기 옆으로 튀어 휴지나 물로 닦으려는 걸 보시고 그냥 변기 바닥 하수구멍에다 편하게 오줌 누라고, 그리고 샤워기로 물 내려버리면 된다고. 걱정 말라고 해주시더군요. 어찌나 고맙던지. 절 정말 편하게 예뻐해 주셨습니다. 외숙모님은 집안에 여자매만 넷에 둘째 여서 남자 형제가 없었는데 저 보고 조카보단 막내 동생 같다고 잘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2-3일이 되니 몸이 정말 간지럽습니다. 매일 샤워하다가 샤워를 못하니, 머리도 떡지고 이곳저곳 간지럽고 그런데 외숙모가 피 묻은 속옷 내놓으라고 빨아준다고 하시면서 외숙모가 ‘목욕 못해서 답답하지? 방에서 냄새 난다 씻자’ 목욕시켜 주신다고 하는 겁니다. 제가 고추가 물에 닿으면 안 된다고 하니, 아신다고 수건을 물에 담가 짜서 해주신다고… 간병인들 하듯이 씻으면 문제없다고…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부끄러웠지만 그 친절에 거부하기가 더 부끄러워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외숙모가 욕실로 들어오라고 하니, 물을 받아서 기다리시더군요. 외숙모가 홈원피스 입고 웃으시면서 욕실에 계시던 모습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전 사각 팬티를 입고 들어갔는데 “팬티에 피도 묻어 있고, 그냥 다 벗어! 외숙모니까 괜찮다” 고 하시더군요. 제가 강하게 ‘괜찮다“고 하니까 웃으시면서 ‘초등하교 5학년 고추 보면 어떠냐.’ 고 하시면서 재촉을 하시더군요. 어쩔 수 없이 옷을 벗어 등이 보이게 옆으로 갔습니다. 밑을 내려 보니 거즈에 피 묻은 아주 흉측한 두꺼운 소시지가 있습니다. 외숙모는 최근에 시집을 와서 제가 어렸을 때도 고추를 한 번도 본적도 없는 분인데..

‘똑 바로 돌아서라고 괜찮다’고 그러셔서 똑 바로 섰는데 당시 외숙모의 표정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몸을 돌리고 외숙모는 제 물건을 봤는데 정말로 외숙모는 놀라서 소리를 내며 “헉” 이랬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고추라고 해봤자 손가락 정도 크기로 생각했을 텐데 웬만한 성인 보다 컸고, 몸이 작으니 아마 더 크게 보였을 겁니다.

고환에는 이미 실탄이 많이 나고 성기 위에도 제법 굵은 털이 나있고, 성기는 당시에도 이미 성인보다 더 컸습니다. 사람들이 어린놈이 크다고 하도 쳐다봐서 목욕탕도 안 갈 정도였습니다. 외삼촌하고 같이 수영장을 갔을 때도 난 창피해서 외삼촌 앞에서 옷을 안 벗고 화장실에서 수영복 갈아입고 했는데, 외삼촌 샤워하시는걸 보니 정말 두께나 길이나 제 것의 반 정도도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어찌나 외숙모가 당황하시는지, 잠시 후 좀 맘을 가라 앉히셨는지. “아 외숙모가 꿰맨 거 처음 봐서 놀랐어. 많이 아프겠다!” 이러시더군요. 수건을 따뜻한 물에 담가 일단 제 온몸에 적시고 비누를 타월에 바르고 부분분분 닦아주시고 다시 물수건으로 조금씩 닦아 주시는 방법으로 몸을 씻겨 주셨습니다.

일단 허벅지 까지 다리를 하시고, 등을 닦으시고, 히프를 해주시다가 항문을 닦아 주시려는지 웃으시면서 ‘다리 벌려보세요’ 이러시더군요. 그런데 항문은 수건이 아니라 손에 비누를 발라 아주 조심스럽게 해주시더군요. 당연이 불알 밑으로 손이 닿는데 정말 다리에 힘이 빠져 주저 않을 뻔 했습니다. 성기가 완전히 발기가 되지는 않았는데 밑으로 쳐져있던 성기에 피가 몰리면서 약간 위로 올라가는 듯이 되었고, 귀두는 정말 시뻘겋게 부풀었는데 정말 기분 좋은 건 둘째고 일단 성기가 당겨지니 정말 아프더군요. 저도 모르게 ‘아!’ 비명을 짧게 지르니 제 뒤에서 숙모가 놀라시면서 물 튀어서 그러냐고..

전 모르겠다고 너무 아프다고 그러니 놀란 숙모는 ‘물 안 닿았는데’ 이러시면서 제 앞을 봅니다. 어른인 외숙모가 부풀어 오른 성기를 보고 그게 뭔지 모르셨을 리가 없죠.

“빨리 씻고 나가자”고 하시더니, 얼굴이랑 앞은 나보고 조심해서 씻으라고 하시더니 얼굴이 빨개지셔서 나가시더군요. 어린 마음에 은근히 앞에도 씻어주시길 바랬는데..

문 앞에서 문이 닫혀 있는 상태에서 외숙모가 말합니다. 고추는 물 안 닫게 잘하라고.. 물 들어가면 곪을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잘 닦고 나가니 외숙모는 비뇨기과랑 전화통화중이십니다. 물이 튀면 지금 거즈 벗겨내도 문제없다고 그리고 솜으로 조심스럽게 물만 닦아내고 외관상 이상 없으면 연고 바르거나 따로 소독할 필요 없다고… 터지거나 고름나면 병원으로 오라고 했답니다.

외숙모는 물이 튀어서 그런 것 같으니까 거즈 벗겨내고 물기 닦고 이상 있으면 병원 같이 가자고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전 괜찮다고 하는데도..그러지 말라고 이리 와보라고.정말 부끄럽더군요. 결국 외숙모의 성화에 팬티를 내리고 큰 타월을 깔고 외숙모 침대위에 눕게 되었습니다.

아파도 참으라고 하시면서 꿰맨 둘레에 감겨진 거즈를 벗기시려고 합니다. 어떤 부분은 딱지가 져서 거즈가 달라붙어서 띠기가 힘들었습니다. 순간순간 고통스럽고 소름끼치게 긴장되고 진짜로 아프더군요. 너무 뻑뻑하게 붙은 곳은 외숙모가 무슨 연고 같은걸 바르면서 거즈를 부드럽게 하니 띠어졌습니다.

당시엔 고통스럽고 부끄러워서 아무 생각도 안 났습니다. 결국 거즈를 다 띠고, 외숙모는 이상 있는 곳이 봐서는 없는 것 같고 꿰맨 부분 이상 없는 것 같은데 혹시 모르니 물기나 닦아내자고 하시면서 솜으로 제 불알부터 성기기둥 부분 귀두부분 까지 정성스럽게 조심스럽게 닦아 주시더군요. 그러시면서 나중에 생각하면 참 의미 있는 한마디를 하십니다. 나중에 너 크면 우리를 남들이 흉볼 수도 있으니 엄마나 삼촌한테 거즈 벗겨준 거 얘기하지 말라고, 갑자기 내가 아파해서 물이 튀어서 무슨 일 난줄 알고 그런 거라고……. 그건 바로 제가 원하던 바였습니다. 내가 오히려 절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니 알겠다고 웃으십니다.

몸을 막 일으킬라고. 하는데 갑자기 외숙모가 제 귀두에 살짝 뽀뽀를 해주면서 “잘 참아서 너무 예쁘다”고 하시더군요. 처음 저를 목욕을 시켜준 이후에, 외숙모가 정말 저에게 잘해주셨습니다. 식사나 간식도 외삼촌 보다 더 챙겨주고, 갑자기 절 뒤에서 안아주시기도 하고, 저보다 당시키가 많이 크셨는데 (한 167-8 정도) 저에게 어떻게 대하든 마냥 예쁘고 세련된 외숙모가 좋았습니다. 처음 거즈를 띠어준 날 이후, 삼촌이 출근하면 항상 상처를 봐준다고 이상 없나 본다고 외숙모가 팬티를 벗어보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부끄러웠지만, 고맙기도 하고, 이상하게 기분이 묘해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외숙모가 내 물건을 좋아한다는 것은 어렴풋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단 벗기면 물 묻은 수건으로 항문과 불알과 성기 위 음모가 난 부분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그러고 나서 잘못된 곳은 없나 아주 꼼꼼하게 꿰맨 곳을 확인하고 솜이나 거즈에 물을 적셔 꿰매진 않은 곳을 찍듯이 닦아줍니다. 그런데 6일 후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점점 아픔도 사라지고 딱지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아침에 발기가 되도 예전처럼 찢어지는 고통은 없고, 묵직하고 뻐근한 정도가 되었습니다. 처음 외숙모가 나를 처음 씻겨주고 6일 후, 그러니까 수술 받은 지 9일이 되던 날, 그 전과 마찬가지로 제 상처를 보자고 안방으로 불렀습니다. 제가 벗고 침대위에 오르면서 “이젠 많이 안 아파요. 팬티에 다도 별로 안 아프고요.”

외숙모가 “그래? 어디보자 다행이네. 딱지 잘 잡히는 연고 샀어. 깨끗하게 잘 굳었다가 흉터 없이 떨어진데. 일제라는데 효과가 좋데” 당시 삭는 실로 수술을 받아 딱지만 떨어지면 다시 병원에 갈 필요도 없었습니다.

한눈에 보더니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또 항문부터 불알 그리고 성기주위를 타월로 닦아주시고 내 물건을 살짝 잡고 들여다보시는 외숙모. “고추는 오랫동안 제대로 샤워도 못하고 거즈로 쌓아놓고 피가 많이 묻어서 피부가 많이 나빠졌을 거라면서 무슨 피부크림 같은 것을 손에 바르더니 제 물건의 기둥을 마사지 하는 겁니다. 부랄 쪽에도 약간 바르고. 성기의 기둥 쪽에 피부크림을 바르면서 기둥을 손으로 살살 크림 바르면서 만져주니 거짓말 안치고 정말 3초 만에 성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부끄러워서 미칠 지경인데, 처음엔 잠깐 멈칫하던 외숙모가 더 섬세하고 조심스럽게 성기 기둥을 크림으로 마사지 해줍니다. 그리고 꿰맨 딱지 부분엔 물 같은 연고를 아주 조심스럽게 돌아가면서 발라줍니다. 처음엔 귀 후비는 큐팁스에 약을 찍어 발라주다가 너무 많이 솜봉에 스며든다고 직접 손으로 조심스럽게 발라줍니다.

미칠 지경입니다. 성기는 완전히 서있는 상태인데. 꿰맨 자리 근처가 귀두라서 자연스럽게 손이 귀두에 스치고 정말 느낌으로도 귀두가 완전히 부풀어 올랐습니다. 저는 눈을 감고 잘 보지도 못하겠더군요. 외숙모는 아주 천천히 여기저기를 만지면서 다 나은 것 같네 이러시면서 연고 잘 마르라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줬습니다. 성기가 미친 듯이 껄떡대는데도 아무런 소리도 안하시더군요.

제 기억으로 수술하고 2주 정도 되니 딱지가 딱딱하게 다 잡히면서 더 이상 아프지 않았습니다. 목욕도 가볍게 물로 했고요. 제가 샤워를 살살 할 수 있는데도 항상 상처 덧나면 큰일이라고 제가 샤워하고 나오면 잘 닦아주시고 또 연고 발라주시고 매일 제 성기를 미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샤워 하면서 성기를 보니 이제 완전히 어른성기가 되어있었습니다. 포경수술 한 후 시각적으로 굉장히 야하게 보이더군요. 초등학교 6학년이 되기 전에 길이가 발기 시 18센티 정도였습니다. 거기에 몸이 작으니 시각적으로 굉장히 커보였던 거죠. 발기되기 전에도 말 같이 축 처지고….

그렇게 수술 후 2주가 지났고, 며칠 후면 다시 집에 갈 시간이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저녁 삼촌이 1박으로 갑자기 지방에 출장을 갔습니다. 외숙모가 그렇게 들떠 즐거워하는 모습을 처음 봤습니다. 낮에 극장으로 저를 데리고 가셔서 영화도 보여주시고, 옷도 사주시고, 스파게티도 사주시고..

저녁에 tv를 같이 보다가 졸려서 방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무섭다고 같이 자자고 합니다. 침대도 넓으니 같이 자자고, 좋다고 따라 들어갔습니다. 샤워하고 온다고 욕실로 가시고 저는 침대에 얌전히 누워 잘 준비를 했습니다. 좀 있다가 외숙모가 들어오시는데,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마 잠옷으로 갈아입으시는 듯.

제 옆에 누우시는데 밝은 목소리로 “안아줄게 이리로 와 xx야” 합니다. 그동안 내가 있어서 적적하지 않았는데 내가 집에 가면 자기 외롭겠다고. 제가 “사촌동생 하나 낳아주세요” 이러니 막 웃다가 제 볼에 뽀뽀를 해주십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겨울이라 위아래 내복을 입고 있었는데, 저를 안고 있던 외숙모 손이 제 등 안으로 들어옵니다. 살살 만져주는 게 잘 자라고 애기 쓰다듬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당시키가 작아서 완전 폭 안기는 자세였습니다. 그런데 안겨 있다가 느낀 게 외숙모가 속옷을 안 입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브레이지어를 안하셔서 가슴 쪽에서 이상한 느낌이 났습니다. 그 탱탱한 가슴 느낌은 나이가 든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외숙모가 저를 안아주셔서 저도 안기면서 외숙모 등을 살짝 한번 안아드렸는데 손을 빼다가 외숙모 허리 쪽을 스쳤는데 살 감촉만 나지 팬티도 입지 않고 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그 순간 본능적으로 제 성기가 발기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아무런 야한 생각을 하거나 외숙모에게 이상한 상상을 한 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냄새가 향긋한 외숙모가 저를 안고 있는 상태였는데 허벅지가 제 성기 부분에 놓여있었는데 성기가 부풀어 오르자 외숙모가 느끼셨는지 꼭 안아주시면서 더 하체를 가까이 대시더군요.

“둘이 안고 자는데 춥지도 않은데 무슨 내복이니? 더운데 그냥 벗고 속옷만 입고 자” 라고 하십니다.
무슨 명령에 이끌리듯 바로 일어나 내복 상하의를 벗으니 러닝셔츠와 헐렁한 사각팬티뿐입니다. 내복을 입고 있었을 때는 그나마 티가 안 났는데 팬티만 입으니 성이난 제 성기가 너무 티나 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외숙모에게 안기니 얇은 원피스 잠옷 속의 피부들의 느낌이 황당할 정도로 예민하게 느껴집니다. 저를 안아주시는데 잠옷 속의 외숙모의 음모의 까칠함이 제 옆구리에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몇 분을 말없이 안겨있었습니다. 외숙모의 가슴에 얼굴이 묻고, 성기는 부풀어 올라 외숙모의 아랫배를 찌르고, 외숙모는 저를 더 꼭 안으시면서 제 성기가 더 가까이 밀착되도록 하시더군요.

그런 침묵의 시간이 좀 지나고.. 외숙모가 갑자기 말을 꺼냅니다. “xx야 엄마 젖 먹었던 기억나니? 외숙모는 애가 없자나. 그래서 한 번도 애기 우유주는 게 어떤 건지 모르겠어. xx이가 꼭 내 아들 같아서 그래. 외숙모 젖 한번 먹어볼래?” 나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더 한 짓을 하라고 해도 할 분위기 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잠옷으로 가슴만 밖으로 빼낼 줄 알았는데. 허걱..원피스 잠옷을 그냥 올립니다. 가슴까지..아주 찰라지만 잠옷을 위로 올리는데 어둠 속에서 외숙모의 음모를 보았습니다. 정말 어린 나이지만 외숙모 몸이 ‘정말 티비 배우같다’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유두를 찾는데 우리 어머니 같은 진하고 큰 유두가 아닌, 아주 콩알만 한 작은 유두였습니다, 어머니처럼 진한 흑색도 아니고 분홍색에 가까운 살색이었습니다. 그 당시엔 참 이상하다 생각이 들더군요.

유두가 작아서 입으로 물 수가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입만 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유두가 조금씩 커지는 걸 입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억지로 빠는데 조금 아팠는지 살살 빨라고 합니다. 이빨로 물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혀를 유두에 대었는데 갑자기 헉 하고 외숙모가 신음소리를 내며 저를 더 세게 안습니다. 잠옷이 올라간 상태에서 하체는 완전히 알몸인데 한 다리를 제 몸 위로 올립니다. 그리고 하체를 저에게 가까이 하는데 가슴을 빠느라 제 몸이 약간 밑으로 가있었고 외숙모의 음모가 제 허벅지에 느껴졌습니다. 제가 혀와 입술로 유두를 빨자 갑자기 자신의 음모와 가랑이 사이를 제 허벅지에 문지르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린 저라서 좀 놀랐지만, 분명히 제가 좋아서 이러는 거라고 생각하고 정말 뿌듯했습니다. 더 열심히 빠니 아주 노골적으로 가랑이 사이를 제 허벅지에 비비시더군요. 처음에는 허벅지에 비벼지는 느낌이 털들만 느껴져서 뻑뻑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외숙모가 오줌을 싸신 줄 알았습니다. 물기가 제 허벅지에 느껴졌으니까요. 오줌 쌌다고 하면 창피해 하실까봐 아무 얘기도 안했습니다.

상당히 그렇게 두 쪽 가슴을 번갈아 빨아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의 목을 잡고 저에게 키스를 하셨습니다. 뽀뽀가 아니라 혀를 제 입속에 넣고…기분이 정말 이상했는데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외국 영화에서 배우들이 혀를 가지고 그러는 걸 여러 번 봐서 어른들 뽀뽀는 그런 건가 보다 하고 저도 조금씩 혀를 움직여 줬습니다.

그렇게 둘이 다 옷을 벗고 한참을 키스만 했습니다. 돌이켜 기억해 보면 그 순간 외숙모는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더니 숨을 약하게 헐떡이시다가 제 옆에 그냥 누우시더군요. 힘들게 꺼내신 말씀, “xx야 오늘일 죽을 때 까지 아무에게 말하지 마….. xx이가 너무 예뻐서 그런 거야.”

“네”  그리고선 몸을 돌려 누우시며 “늦었다 자자”이러시더군요. 어린나이지만 왜 그리 아쉽고 뭔가 안 끝난 느낌이던지. 당시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어른과 비밀 소꿉놀이를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외숙모가 앉아서 저를 바라보고 있으시더군요. 저녁에 아빠랑 엄마가 나 데리러 오신다고 외삼촌이랑 같이 갈비 먹으로 가자고 전화 왔다고…..

그리고선 저를 꼭 안아주시더군요. 공부 열심히 하고 정말 멋있는 남자로 자라라고 사실 그날이 마지막이라서 또 제 성기에 약도 발라주시고 만져주시길 바랬는데 그날은 안 그러시더군요. 다음 방학 때 또 꼭 오라고 그리고 자기도 가끔 놀러가겠다고..

하지만 그 후 정확히 3년 만에 다시 외숙모를 보게 되었고 저에겐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외숙모와의 추억 2부

 

포경수술 후에 다시 외숙모를 만난 것은 정확히 3년 후, 그러니까 제가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중3에 올라가기 직전이었습니다. 순진했던 저는 중 1때 자위행위에 눈을 뜨고, 포르노를 통해 간접적으로 섹스를 알게 되었고 큰 성기를 부끄러워하기보다 당당히 목욕탕에 가서 성기를 자랑하곤 했습니다.

키도 그 사이에 20센티 정도 커서 178 정도 되었습니다. 공부도 항상 상위권을 유지했고, 아버지가 중 1때부터 유도를 배우라고 해서 어디 가서 맞고 다니지 않을 정도로 몸도 건장해 졌습니다.

 

그 사이에 성기는 더 많이 커서 발기한 길이는 20 센티를 가볍게 넘기고 굵기는 포경수술 할 당시보다 거의 배가 더 커졌습니다. 친구사이에 별명이 포배였습니다. “포르노배우”의 약자라나 뭐라나….

하여간 제가 중2 겨울방학 때 외삼촌 네가 근처 강남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저도 까맣게 잊고 있던 외숙모와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외숙모가 근처로 이상 온다는 얘기를 듣고 며칠을 연속으로 외숙모를 상상하며 자위를 했습니다. 외삼촌 직장이 강남으로 발령 나서 오는 건데 아직 애가 안 생긴다고…., 어른들이 하는 말을 옆에서 들었습니다.

 

어서 20 분 정도 거리의 아파트로 이사를 왔습니다.

 

저는 학교 갔다 집에 잠깐 들려 바로 도서관에 갔다 늦게 들어오니 저희 집에도 몇 번 놀러왔다는 데 한 번도 외숙모를 뵙지 못했습니다. 어른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까봐 대놓고 외숙모 소식을 물어볼 수도 없고.. 그러다가 아버지와 어머니 두분이 저 겨울방학 동안 외국에 3주 정도 나가실 일이 생겼습니다.

제가 누가 밥을 차려 주냐고 막 짜증을 냈습니다. 그러니 어머니가 외숙모에게 3주간만 부탁했다고……. 속으로 신이 났습니다. 드디어 3년 만에,,,별 상상을 다했습니다.

 

드디어 외삼촌댁으로 간단하게 짐을 싸서 갔습니다. 벨을 누르는데 왜 이리 떨리는지… 외숙모가 문을 열어주십니다. 3년인데 하나도 안 변하셨습니다. 아이가 없어서 그런지 아직도 아가씨 같더군요. 예전엔 머리가 길었는데 세련된 스타일로 짧은 머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가방 하나를 받아주시면서….

 

“XX야 서운하게 그동안 어떻게 한 번도 안 놀러오니? 엄마 아빠 외국가시니까 억지로 오네? 너 나 안보고 싶었어?”

 

아주 유쾌하게 웃으십니다. 저는 괜한 공부다 과외 핑계대면서 어색한 웃음만 날리고.. 키 엄청 크고 어른 다 됐다고 등이랑 어깨를 만져보면서 웃습니다. 당시 내가 키가 작아 품안에 안겨 자던 날이 기억이 나더군요. 거실에 앉아서 그 동안 지낸 얘기, 학교 이야기, 운동 배운 얘기, 선생님들 얘기 등등 끝이 없이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 모든 수다를 웃으면서 참을성 있게 다 들어주시는 외숙모.

 

외숙모를 만나기 전에는 외숙모가 예전에 내 성기를 만져준 기억을 하면 자위를 계속했는데, 직접 만나보니, 내가 너무 부족하고 초라하단 생각만 계속 들더군요. 이상한 상상한 게 미안해지고, 그런데 당시엔 못 느끼던 외숙모의 완벽한 몸매를 보니 마음과 달리 바지 속 밑에선 아우성입니다.

속으로 외숙모는 예전 일을 기억하시고 가끔 생각하실까 궁금해지더군요.

저보고 멋있게 잘 크고 있으니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잘 가라고 덕담만 하시는 외숙모님.

 

외삼촌이 조금 일찍 오셔서 같이 외식하고 이렇게 첫날은 지났습니다. 외숙모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좀 어떻게 해볼까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섹스는 상상도 못했고, 예전 같이 안고, 키스하고 제 거길 좀 만져주길 바랬습니다. 늠름하게 잘 자란 제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예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제 앞에서 행동이 조심스럽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몇 미터의 거리를 유지하는 느낌도요.  

그래서 과외 선생님들이 임시로 외숙모님 댁에 올 때 말고는 거의 친구 집에 놀러갔습니다. 그냥 같이 있는 게 불편하달까요.

 

그런데 1주일 쯤 되던 날, 제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외숙모님이 웃으시면서 “xx야 이젠 오줌 부챗살로 안 싸지?” 이러시면 해 맑게 웃으십니다. 예전 포경수술 했던 3년 전 이야기입니다.

 

제가 웃으면서 “하하하 맞아 그때 그랬는데..외숙모가 치료 잘 해줘서 아주 쑥쑥 자라요”

 

외숙모도 밝게 웃으시면서 “에이고 지금은 완전히 키도 몸도 남자 같아서 징그럽다. 그땐 진짜 예뻤는데..” 제가 마음먹고 비행기를 날려봅니다.

 

외숙모는 3년이 지나도 어떻게 더 젊어지고 더 예뻐져요? 누가 유부녀로 보겠어요? 대학생 같은데…”

 

외숙모가 “이 녀석 완전히 사기꾼 다 됐네!” 그래도 싫지는 않으신 표정입니다.
저에게 여자 친구 있냐고 물어봅니다. 솔직히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눈이 높은 거 아니냐고 어린 여자애들이 아주 좋아할 텐데 하시면서 웃습니다.

저는 외숙모 같은 여자 만나면 무조건 사귈 거라고 하니까 아주 기분 좋게 웃으십니다.

 

그런데 그 며칠 동안 정말 미치겠는 겁니다. 잠깐 외숙모가 외출하면 무조건 전 베란다에 있는 세탁기로 달려갑니다. 세탁할 옷들을 모아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외숙모 팬티를 찾는 겁니다.

냄새도 맡아보고, 외숙모의 성기가 접촉된 부분에 혀를 대고 빨아보고, 결국 팬티 하나는 입으로 빨고 팬티 하나는 성기에 말아 자위행위를 했습니다. 끝나고 나면 어찌나 허탈한지..어떻게 할 수도 없으면서 외숙모를 향한 성적인 상상은 점점 도를 넘기 시작했습니다.

그럴수록 현실의 외숙모에겐 더 뻘줌해하고,, 자꾸 방에만 박혀서 몰래 자위나 하고… 자위하는 걸 들키는 게 싫어서 자위하고 닦은 휴지는 주머니에 모아뒀다가 샤워할 때 변기로 내리곤 할 정도로 철저히 행동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예상도 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눈이 많이 온 날 친구들과 같이 바보 같이 한나절 동안 눈싸움을 했습니다. 옷도 얇게 입고 장갑도 없이, 어떤 녀석은 던지는 눈 안에 돌을 넣기도 하고, 결국 눈에 돌을 맞아 엄청나게 멍이 들고 완전히 감기에 들어 꼼짝도 못하고 이불속에만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주사 한방 맞으면 된다고 하는 외숙모 목소리도 짜증나고, 그냥 이불 속에서만 있었습니다

 

밥도 거의 안 먹고 이틀째 그러고 있으니 출근하던 외삼촌이 외숙모에게 막 화내면서 애가 저렇게 아픈데 억지로라도 병원에 데리고 가라고… 애 맡은 게 그냥 밥만 먹여주면 다냐고.. 제가 놀랄 정도로 화를 내고 출근하시더군요.

 

외숙모가 방에 들어와서 “네가 말 안 들으니까 외삼촌도 화내자나..병원가자…” 미안해서 병원에 같이 갔습니다. 몸살감기랍니다. 주사 맞고 약 지어오고, 잘 먹고 쉬는 수 밖에 없답니다.

집에 와서 자러 방안에 들어가려는데 억지로 밥 먹고 자라고 외숙모가 그럽니다. 뜨거운 국에 밥 말아서 억지로 먹었습니다. 밥 먹고 약 먹은 후 들어가서 자는데 어찌 약을 먹으니 더 비몽사몽 만사가 귀찮고 몸에 오한이 오고 땀이 비 오듯이 쏟아지고 그러다가 막 덥고..얼마를 잤는지 모르겠는데 외삼촌 목소리가 들립니다.

일어나서 인사를 해야 하는데 몸이 안 움직입니다. 다시 잠에 들었는데 외삼촌이 들어오셔서 머리 한번 만져보더니 땀이 너무 많이 난다고, 외숙모에게 물수건으로 열 좀 낮춰주라고….

 

또 잠이 들었는데 몸이 시원합니다. 외숙모가 물수건으로 계속 열을 내려주신 듯, 몇 시냐고 여쭤보니. 새벽 2시 외삼촌은 주무신다고, 들어가 주무시라고 하니, 괜찮다고.

열이 떨어지고 조금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니 비 맞은 것 같은 몸이 찝찝 주무시라고 샤워하고 자겠다고 하니. 미친 거 아니냐고 그냥 자라고..내일아침에 다시 병원가자고.. 완전 온몸이 땀으로 젖어 찝찝하고 이 땀 식으면 나 추워서 더 아플 것 같다고 하니, 자기가 대충 수건으로 땀만 닦아 줄 테니 옷만 갈아입으라고 욕실로 향하시는 외숙모..

 

물수건과 마른 수건을 들고 오시면서, 일단 웃옷 먼저 벗으라고 그땐 정말이지 야한 생각 단 1%도 하지 않았고, 이 땀만 깨끗이 닦고 좀 자고 싶은 마음만.,.

 

내복과 티를 벗으니 따뜻한 타월로 목 가슴 배 그리고 몸을 옆으로 해서 등도 닦아주시고 그리고 마른 수건으로 다시 닦으시고 새 러닝과 새 긴팔 셔츠를 입혀 주시고,, 하체에도 땀이 많이 났냐고 물어보시는데 내가 몸을 옆으로 해서 히프 쪽을 보여주시니 완전 내복과 속옷이 비 맞은 듯 젖어있고, 외숙모가

 

네가 갈아입을래? 아님 내가 땀 좀 닦아줄까?”

외숙모가 그냥 해줘 너무 힘들어..”

 

그러니까 알았다고 하면서 다시 욕실로 가시는 외숙모, 상체는 물수건으로만 닦아 줬는데 이번엔 물비누도 가지고 오고,,,, 예전 기억이 새로 새록… 잠깐 기다리면서 안방에 다녀오시는데 아마 외삼촌이 주무시나 살펴보신 듯..

 

“xx아 니가 벗어 니가 이제 너무 커서 옷 벗기기가 힘들다”

 

나는 팬티와 내복까지 한 번에 내리고, 하체를 보시고 움찔하는 외숙모..

 

너 정말 다 컸네,, 잘 컸다 네 말대로. 쑥쑥 컸네”

 

엷은 웃음으로 대꾸하시는 외숙모. 먼저 몸 옆으로 하라고 하시면서 땀범벅이 된 히프를 뒤에서 물수건으로 닦으시고 그 다음 물비누로 허벅지와 히프를 닦은 후, 다시 물수건으로 잘 닦아 주시고 반대 옆으로 누우라고 하시고 다시 반대편 히프와 허벅지를 똑 같이 닦아주시고 내 뒤에서 이번엔 물비누로 항문을 닦아 주시는데 축 쳐져있던 성기에 피가 몰리고.. 항문 구멍은 예전 같이 타월이 아닌 손으로 부드럽게 닦아주시고 불알 밑쪽도 손바닥으로 가볍게 닦아 주시고, 이제 완전히 성기는 발기된 상태 뒤에서 닦아주셔서 각도상 아마 못 보셨을 텐데, 몸은 정말 너무 아프고 괴로운데 성기는 의지와 상관 없는 듯,,, 두 쪽 허벅지와 히프 그리고 항문 까지 정성스럽게 닦아 주시고, 똑바로 누우라는 외숙모.

 

이상하게 부끄러움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똑바로 누었는데 성기는 완전히 배꼽에 붙을 정도로 완전히 발기..

잠깐만” 이러시더니 다시 안방으로.,.

 

아마 외삼촌 주무시나 또 확인하신 듯..

옛날 생각난다. 넌 항상 아플 때 내가 봐주네..”

물비누로 배 쪽과 음모 부분까지 닦아주시는데 위로 뻗은 성기가 손에 닿는데 그냥 무시하시고 배를 닦아 주시고, 손이 성기로 가서 닦아 줄 것을 기대했는데..
다 닦았다..옷 입자” 이러는데 완전 절망적으로 희망은 사라지고..

 

빨리 옷 입자. 외삼촌 보시면 오해해, 다 닦아 줬자나. 왜 어디 안 닦아서 찝찝한 곳 있어?”

 

순간 내입으로 거기를 닦아달라고 부탁해야 닦아줄 거란 걸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애기도 아니고 이제 중3에 올라가는 다 자란 조카 성기를 자기 손으로 만지기가 상당히 조심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외삼촌에게 말하지도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부모님에게도 마찬가지고요. 3년 전 자기 가슴 빨아달라고 했던 것을 남들이 알고 거의 매일 내 성기를 만져준걸 다른 사람이 알아도 부끄러운 건 내가 아니라 외숙모란걸 알았습니다. 용기를 내서 말했습니다.

 

외숙모, 3년 동안 외숙모가 나 3년 전에 나 닦아주고 약 발라준 생각만 했어, 옛날 같이 내 것 좀 닦아줘, 나 지금 많이 아프자나”

 

한 숨을 쉬시더니 “너 이제 커서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야. 예전 네가 어렸을 때랑 틀려. 이젠 너 완전히 어른 몸이야. 옆에서 그냥 보기도 이젠 부담된다고..그리고 어른들이나 삼촌이 알게 될까봐 두려워”

 

제가 차분하게 대답했습니다, “나 외숙모 너무 좋아 그리고 외숙모 같은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 외숙모만 아니면 외숙모한테 정말 나 무슨 사고 쳤을지 몰라”

 

이 얘기에 깜짝 놀라더군요, 그리고 한 숨을 쉬더니 다시 한 번 마지막이라고 강조하더니 또 다시 외삼촌 방에 가서 자는지 확인하고 제가 있는 방으로 오시더군요,.

그러더니 너무 힘들어 덥다고 자기 샤워하고 정신 차리고 올 테니 자고 있으라고 하면서 이불로 제 하체를 덮고, 방의 불도 끄고 문 닫고 나가시더군요. 그 20분이 정말 어찌나 길게 느껴지는지..

 

20분 정도 후에 외숙모는 문을 조용히 열고 들어오셨습니다. 아까는 바지에 티를 입고 계셨는데 원피스 잠옷을 입고 오셨더군요. 샴푸냄새가 방안에 가득해졌습니다.

 

나에게 “xx야 자니?”

전 “아니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말없이 제 옆에 앉아서 이불을 걷어내고 제 배 쪽을 살살 만져주시더군요.

그러더니 음모를 손가락으로 애무하듯이 상당히 오래 만지시다가, 차갑게 식은 물수건으로 제 물건을 감싸시면서,

 

예전 보다 더 커진 것 같아. 니 꺼 정말 큰 거야. 대학 잘 가서 애인한테 잘해줘” 이러시더군요.

그리고 물비누를 손에 발라 정말 살살 살짝 살짝 귀두 기둥 불알 항문 정말 까무러치게 흥분하게 닦아 주시더군요. 그리고 나서 물수건으로 꼼꼼하게 비누를 다 닦아 주시더군요.

 

됐지? 나는 가서 잔다” 대답대신 외숙모 손을 잡았습니다. 꼭..

 

“XX야 나보고 어쩌라고? 나 죄짓고 싶은 생각도 없고, 너 이런 거 일시적인거야. 대학가면 예쁘고 너랑 잘 맞춰줄 여자 많다. 몇 년 만 더 참아.”

 

왠지 마지막인 것 같아서 용기를 내서 잡은 손을 내 성기로 이끌었습니다.

 

처음엔 머뭇거리고 손에 힘을 주더니. 제가 잡은 손을 푸니 말없이 제 성기를 애무해 주시는 외숙모..손을 돌려가면서 귀두를 만져주시고, 기둥을 잡고 위아래로 천천히 흔들어 주시고 항문도 손가락으로 자극해 주시고, 불알을 손바닥으로 비벼주시고, 혼잣말로

네 삼촌 보다 훨씬 커. 잘 컸다. 나중에 니 애인 복받은거야” 이러시는 외숙모…

 

누워서 옆에 앉아있는 외숙모의 허벅지에 손을 가만히 올리니 처음엔 좀 놀라다가 계속 내 성기를 손으로 애무해주시는 외숙모.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고 싶었는데 용기는 안 나고 그냥 잠옷 사이로 나온 허벅지 맨살을 손으로 비비는데 가만히 있는 외숙모. 뜬금없이 말을 꺼내는 나,

외숙모 3년 전 내가 섹스 같은 거 잘 알았으면 외숙모랑 그냥 했을 걸 그랬어. 내가 그땐 뭘 너무 몰라서..”

대답대신 외숙모의 손에는 더 힘이 들어가고,

외숙모 나 다신 이런 부탁안하고 공부 열심히 할 테니까 입으로 해줘. 미치겠어.

 

포르노를 통해 보고, 동네 양아치 형들의 무용담으로 통해 들어 오랄에 대해선 알고 있었습니다.

 

각오하신 듯이 몸을 밑으로 하시더니 혀로 제 귀두를 핥아 주시는 외숙모..

 

진짜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라고 하시면서 정말 제가 지금까지도 태어나서 받아본 오랄 중에 가장 정성으로 해주시던 외숙모님.

제가 신음 소리를 내려고 하니, 손으로 제 입을 가리시고, 그때 몸이 좀 위로 올라온 틈을 타서 외숙모님 잠옷 치마 사이로 손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팬티가 없었습니다. 예전 3년전 과 마찬가지로 속옷을 안 입고 잠옷 원피스만 입고 오신 겁니다…

 

자신감이 생긴 저는 제 성기를 빠느라고 상체는 구부리고 히프는 들고 있었던 외숙모의 히프를 만졌습니다.

 

아무런 재지가 없었습니다. 더 용기를 내서 엉덩이 갈라진 밑으로 손이 내려와 항문을 만지니 조금 움찔 하시지만 막지는 않습니다. 더 손을 내리니.. 습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구멍이 느껴지고 손을 더 내리니 비디오에서 보던 클리토리스란 곳이 느껴집니다.

세게 클리토리스를 누르니 엉덩이를 틀면서 아파하는 것 같아.. 구멍에서 흘러나오는 액을 손에 발라 살살 클리토리스를 비볐습니다.

 

제 성기를 거의 깨물 듯이 반응이 오더군요. 저는 도저히 못 참고 절정에 오르려고 하고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 손가락 하나를 외숙모의 구멍에 집어넣었습니다. 미끄럽게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이게 말로만 듣고 비디오로만 보던 ‘질’ 이란 느낌에 흥분해서 외숙모 입안에 사정을 했습니다.

 

엄청나게 정액을 쌌습니다. 정액이 나오는데도 계속 빨아주시니 몇 분 안에 2번 3번 더 움찔 거리면서 정액이 나오더군요., 저는 그 순간에 엄청나게 흥분해서 외숙모의 구멍을 손으로 쑤셨습니다.

진짜 엄청난 속도였는데 제 손에 맞춰 히프를 움직여 편한 각도로 맞춰주시더군요.

 

사정을 다 했는데도 입에서 안 때고 귀두만 계속 빨아주는데 미치겠더군요. 손가락 하나를 더 추가해 손가락 두 개로 피스톤 운동을 하니 드디어 입을 때더군요.

그리고 나서 입에 받은 엄청난 정액을 제 배위에 다 뱉으시더군요.

 

저는 그 순간에도 계속 외숙모의 구멍을 손가락 두 개로 공략했고 자연스럽게 외숙모가 눕게 되고 제가 옆으로 가는 자세로 역전이 되었습니다.

정말 외숙모 몸과 표정은 과장 없이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다리를 활짝 벌리고 손가락 두 개가 엄청난 속도로 구멍을 쑤시는데 신음을 참으시느라고 엄청 고통스러워하더군요.

 

비디오에서 보니 여자가 오랄을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 제가 해주고 싶었습니다.

 

다리를 벌리고 쑤시는 손가락 옆에 얼굴을 가까이했습니다. 무엇을 하려는지 눈치 챈 외숙모가 그러지 말라고 머리를 밉니다.

 

그런데 손가락을 쑤시고 있는 질 입구에 예쁜 클리토레스가 눈 앞에 보입니다.

바로 혀로 그곳을 빨면서 손가락을 쑤시니, 외숙모 히프를 하늘로 들면서 좋아합니다.

뿌듯한 마음으로 외숙모가 좋아한단 확신에 턱이 빠질 정도로 혀를 엄청 빨리 돌리고 손가락을 엄청 빠른 속도로 쑤셨습니다.

 

그런데 손가락으로 쑤시던 질이 심하게 넓어졌다 좁아졌다 경련을 일으키고,,

억지로 숨을 참다가 몸에 힘을 빼고 외숙모가 완전히 뻗으시더군요. 온 몸에 땀을 흘리시면서, 그땐 몰랐는데 오르가즘이었던 겁니다. 중2 조카한테 느낀.,..

 

이미 저의 성기는 다시 발기해 있었고, 외숙모에게 삽입을 하려고 했는데, 다리를 벌리고 위에 올라타서 구멍을 찾는데 “xx야 넣지 말고 그냥 밖에서 위아래로 비벼줘” 저는 시키는 대로 귀두로 클리토리스 부분과 질 입구 부분을 위아래로 쓸어주듯 계속 자극을 했고, 몇 분 후에 외숙모는 다시 한 번 오르가즘을 느끼신 듯 옆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성기는 서있고 삽입을 직접 해보고 싶은데 외숙모가 뻗어 계시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몇 분 후 외숙모는 정신을 차리셨고 제가 다리를 벌리고 삽입을 하려고 위에 올라타려는데. 하는 건 안 된다고 그리고 외삼촌 때문에 불안하다고… 엄청나게 발기된 성기를 보시더니 정말 좆이 잘생겨서 빨맛 난다고 하시면서 빨리 입으로 싸게 해 줄 테니 자라고 하시면서 제 다리를 위로 활짝 벌리시고, 항문을 빨아주시니 정말 미치기 직전,,

손가락 하나를 항문에 살짝 삽입하고 손가락을 돌리면서 다른 손과 입을 써서 오랄을 하니 정말 몇 분 만에 사정… 내 몸을 수건으로 대충 닦고 황급히 방에서 나가시는 외숙모..

 

밤새 믿을 수 없었던 기억에 잠을 못 이루다가 독한 감기 기운에 새벽녘에 깊은 잠에 빠지는 나…

외숙모와의 추억 3부

몇 시간을 잔건지 기억도 나지 않았습니다. 감기몸살로 완전 탈진한 상태에서 갑작스런 외숙모와의…..삽입이 없었으니 섹스는 아니었지만 거의 갈 때 까지 간 경험. 오줌이 마려운데도 외숙모 얼굴을 마주치기가 겁나서 일어나지도 못했습니다. 아주 많은 시간이 흐른 것 같고,

외삼촌이 퇴근을 하셨는지 외삼촌 목소리가 들리고, 외삼촌 얼굴도 도저히 볼 자신도 없고, 외삼촌이 방문을 여시더니 밥 먹고 약 먹고 자라고 하십니다. 외숙모는 너무 곤하게 자서 안 깨웠다고 하시고..

눈을 비비고 방에서 나오니 외숙모는 평상시 그대로의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푹 자고나니 확실히 몸은 많이 좋아진 것 같았습니다. 배도 고픈걸 보니 곧 나을 것 같았습니다.

차려주신 식사를 2공기나 맛있게 먹고 거실에서 외삼촌과 같이 비디오로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소파 옆에 앉아있는 외숙모를 보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말 어제 제가 저 여자의 몸 여기저기를 핥고 제 성기가 외숙모 입과 혀에 빨렸다고 생각하니 감격스러웠습니다. 이 세상 모두를 다 갖은 느낌이랄까요. 막연히 좋아했던 감정을 넘어서 사랑한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지금 기억해 보면 우스운 사랑이지만 정말 당시 하루 중 대부분을 외숙모만 생각을 했으니까요.

그날 저녁에 외숙모는 제방 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으시더군요. 밤새 그 전날 일을 생각하면서 자위만 3-4번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벽녘에 잠이 들었습니다. 일어나서 아침 먹으라고 외숙모가 제 이름을 부르십니다. 일어나니 감기가 거의 다 떨어진 것 같더군요. 샤워하러 욕실에 들어가서 주머니에 가득 든 자위한 휴지를 변기에 눌러버렸습니다.

항상 밝게 웃으시는 외숙모님에게 달려가 안아주고 싶었지만 그럴만한 용기는 없고, 차려주신 밥을 먹고 다시 방에 들어갔는데 이제 부모님이 귀국하시는 날도 일주일 정도 남았고, 방학이 이렇게 끝나면 또 바쁜 학교생활에 다시는 외숙모와 단둘이 있을 기회도 없을 것 같고, 엄청 우울해 지고..눈물이 핑 돌더군요. 외숙모님이 저를 부르시더니 며칠 집에만 있었으니 바람 좀 쐴 겸 시장이나 보러 같이 가자고 합니다. 저는 우울해 있고, 뭐가 그리 기분이 좋은지 계속 밝은 표정으로 웃으시는 외숙모…

근처 마트와 작은 재래시장 같은 곳에서 식재료들을 사고, 오는 길에 점심으로 떡볶이와 오뎅과 튀김을 사먹었습니다. 들어오는 길에 외숙모가 웃으면서 저에게 말을 겁니다.

“나랑 같이 다니는 게 그렇게 싫어? 표정 좀 피지? 왜 무슨 문제 있으면 나한테 말해봐”

저는 힘들게 말합니다.

“다음 주에 부모님 오시면 저 다시 집으로 가자나요. 그러면 오랫동안 외숙모 못 볼 것 같아서요.”

대답 없이 그냥 소리 없이 해맑은 미소만 짓는 외숙모. 이틀 전에 서로 모두 옷을 벗고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며 절정을 맞았던 사람들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외숙모도 절대 티를 안내고, 그렇다고 제가 다가가서 안을 수도 없고. 정말 더 짜증만 나고, 우울해지고, 굉장히 심리적으로 불안정했던 것 같습니다. 외숙모도 그걸 못 느끼실 리 없었는데. 아무 말도 안 하시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대하시며 그냥 가만 두시더군요.

당시 계속 단둘이 집에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때 그냥 달라붙어 조르고 강제로 하자고 했었어도 가능했을지 모르죠. 입으로 클리토리스를 빨아주고 손가락으로 구멍을 쑤셔줄 때의 외숙모의 표정을 기억하면 말입니다.

나중에는 속옷을 빨래통에 내놓을 때 일부러 정액을 티 나게 팬티에 축축하게 발라놓고, 자위하고 닦은 정액 묻은 휴지가 방안에 보이게 티를 냈는데도 방 청소 할 때 말없이 휴지도 치워주시고, 속옷은 다 손빨래 해주시고..

결국 부모님은 귀국 하시고, 저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 가는데 부모님 안 보이는 곳에서 갑자기 살짝 저를 뒤에서 안아주신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히프를 손으로 톡톡 두 번 두드려 주시면서

“공부 열심히 해”

이렇게 제 중 2 시절도 막을 내리고, 중 3이 되어서는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연합고사 195 점은 넘어야 한다는 부모님의 성화에 가끔 목욕할 때 하는 자위 말고는 특별히 문제될 행동도 없었고, 주위에 여자 친구 사귀는 애들도 있었는데 깻잎 머리 촌스러운 여자애들을 보면 외숙모 모습이 떠올라 그냥 우스워 보이더군요.

자위를 할 때 마다 외숙모가 내 상상의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오히려 더 다른 짓을 안 하게 만든 것 같았습니다. 또래의 여자들에게 무관심해지니 나가서 놀 일도 없었고, 다른 애들처럼 돈 주고 포르노물 억지로 구해서 볼 필요도 없었고요.

다시 외숙모를 본건 11개월 만에 우리 집에서였습니다. 저는 연합고사를 잘 보고 고등학교 배정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 해 겨울 김장을 저희 집에서 했습니다. 우리 외가 집 식구들이 거의 다 오고, 이모 외숙모들 외삼촌들 모두 우리 집에 모였습니다. 당시 우리식구(부모님과 저 외아들)는 적었지만 살던 주택이 큰 편이어서 이틀간 김장을 하는데 가족끼리 모여서 김장도 하고 먹고 마시고 노는 분위기였습니다. 남자들은 우리 집에서 다 자고 아침에 출근하기로 했고요.

독서실에서 공부를 마치고 11시 쯤 집에 들어왔는데 엄청난 식구들이 모여 있더군요. 아버지, 외삼촌 두 분과 이모부 두 분은 돼지수육에 김장 속을 안주로 소주를 드시고 계셨고, 조카애들은 내방에서 뛰어 놀고 있고, 이모 두 분과 외숙모 두 분 그리고 어머니는 내일 김장 재료준비 하고 계시더군요. 다들 저를 반갑게 맞아주시는데 작은 외숙모가 정말 환하게 웃어주십니다.

씻고 내려오니, 작은 외숙모가 제 밥을 차려주시더군요. 어머니는 늦었는데 그냥 자라고 하시는 데, 외숙모가 공부하고 오면 배고플 거라고 먹고 좀 놀다가 자라고. 그런데 저를 보더니 웃으시면서 윙크를 하십니다. 아무도 보지 못 했는데..그냥 둘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외숙모 옆에 조금 더 있고 싶어 내방으로 안 들어가고, 억지로 조카애들이랑 놀아주고, 속도 모르는 이모들은 나보고 마음이 참 곱다고…….쳇

애들은 다 잠들고 남자 어른들도 술에 많이 취한 듯 한명씩 잠자리로 가고, 엄마와 이모들은 끝없는 수다로 밤을 샐 폼이고, 소파에 멍하니 혼자 앉아 티비를 보고 있는데 외숙모가 소파에 커피를 들고 와서 옆에 앉습니다.

연합고사 잘 봤냐…고등학교 어디 배정될 것 같냐…요즘 뭐하고 지내냐… 그냥 정말 뻔한 얘기들.. 그때 벌써 l시가 넘었으니 어머니가 다들 들어가 자자고.. 조카 한 녀석이 소파 밑에 뻗어서 자고 있는데 어머니가 나보고 애 좀 안아서 이층 이모부 옆에 누이라고.. 외숙모가 뒤 따라 올라오면서 이불 깔아준다고..

이모부는 코를 드르렁 골며 주무시고 있고 조카 녀석을 조심스럽게 이모부 옆에 누이니, 외숙모가 이부자리를 봐주시고.. 조용히 문을 닫고 나는 내방으로 외숙모는 밑 층 방으로 가야하는데..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2층 거실 구석에서 갑자기 외숙모 팔을 잡아 몸을 돌리고 그냥 안아버렸습니다. 멍하니 외숙모는 있다가 천천히 제 등을 토닥여 주고..저는 본능적으로 이모 목에 키스를 가볍게 하고 거의 1년간 잊고 살았던 외숙모의 살 냄새..

이런 상황을 준비한 것도 아니고, 또한 대사를 준비한 것도 아닌데. 초조하고 짧은 순간이란 걸 알아서 그랬는지 준비도 안한 멘트를 흘립니다. “내가 너 보고 싶어서 매일 우는 거 모르지?” 그러니 제 등을 토닥여 주던 외숙모의 손이 힘없이 떨어집니다. 그런 말을 하고 저도 당황해서 방으로 뛰어 들어 가고.. 왜 그런 얘기를 병신처럼 했는지 머리털을 쥐어 잡고 밤새 자책을 하고..

아침에 시끄러워서 일어나니 김장 하느라 난리입니다. 여러 식구들의 김장을 한꺼번에 같이 하니 배추나 무의 양도 장난이 아닙니다. 대충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뜨고 학교로 갔습니다. 중 3이라 단축수업을 해서 몇 시간 있다 다시 집에 오는데, 외숙모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평상시의 밝은 미소는 사라지고 그냥 억지로 웃는 척 하는 느낌이 나더군요. 어제 안 할 말을 해서 그렇다고 생각한 저는 우울하게 제 방에 처박혀 있었습니다. 불쑥 내방에 들어오거나 뛰어 다니는 조카들이 짜증나서 친구 집에 놀러가거나 오락실에 가려고 자켓을 걸치고 밖에 나가려는데…외숙모도 파카를 걸치고 나랑 동시에 집에서 나왔습니다. 김장량이 너무 많아 예상한 재료가 부족해서 시장에 배달시키려고 간다고.. 저보고 어디 가냐고 물어보십니다. 그냥 답답해서 나왔다고..그러니까 시장이나 같이 가자고 합니다. 그러더니 제 손을 잡아주시더군요. 가늘고 긴 손가락의 따뜻한 손…

“xx야 네가 나 때문에 우는 건 웃긴 얘기야. 내가 운다면 말이 되도 말이야. 그냥 네가 나를 성적인 대상으로 보고 있는 거야. 네가 사춘기라서 그래. 그리고 곰곰이 생각했는데 내가 나쁜 숙모야. 어린 너랑 그런 거 너무 후회돼. 그런데 이 못난 숙모가 그때 눈이 뒤집혀서 순간적으로 너무 흥분해서 그런 거야 용서해줘. 네가 나 때문에 잘못 되면 내가 어떻게 편하게 살겠니?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봐. 나 같은 여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걸 알거야. 더 이상 너에게 어떻게 해줄 수도 없고 도움도 못 돼 줘서 미안해. 나 정말 너 친동생 같이 사랑해. 너 정말 잘되기만 바래.”

할 말이 없더군요. 그때 왜 내 성기 만져주고 입으로 빨아주고 내가 숙모 꺼 입으로 빨고 손으로 쑤실 때 가만히 있었냐고 따지고 싶었는데 곰곰이 생각하니 5학년 때 포경수술 자국 덧 안나 게 살펴준 거 말고는 다 제가 ‘만져 달라’ ‘닦아 달라’ ‘빨아 달라’ 부탁을 먼저 한 게 저였습니다. 외숙모가 저를 먼저 유혹 한 적은 없었단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나 미안하고 부끄러워지더군요. 손을 살며시 놓고, 친구 집에 간다고 다른 길로 걸었습니다.

그 일 이후, 외숙모는 더 이상 자위할 때 상상속의 파트너가 아니었습니다. 어느새 고등학교에 가게 되고, 좋은 친구들을 사귀면서 정말 보람차게 고등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고1 시절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가고, 고2 가 되니 좀 여유가 생기더군요. 공부는 열심히 했는데, 고2 때 담배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근처 여학교의 여학생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뭐 그냥 시험 끝난 날이나 주말에 잠깐 시간 내서 카페에서 만나서 담배피고 수다 떠는 정도였지 사귀자고 추파를 던지는 여자들도 몇 있었는데 이성 친구로 사귀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공부도 너무 부담되는데 억지로 무리해서 사귀는 것 도 별로였고, 제한적인 고등학생 신분으로 여자를 사귀기 싫더군요. 아버지가 “애기 업고 집에 와서 장가간다고 조르는 것 말고 대학가서 여자들이랑 화끈하게 연애질도 하고 외국여행도 하고 싶은 거 다 해!” 라고 하셔서 그게 세뇌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고2 쯤 되니 친구 중에 여자를 따먹은 무용담을 들려주는 애들도 생기고, 사창가에 간 얘기들, 섹스경험을 얘기 하는 애들이 늘더군요. 들으면서 호기심에 웃으면서 신기하기도 했지만 그럴 때면 어렴풋하게 외숙모와의 기억이 나곤 했는데, 죄책감과 수치심에 일부러 다른 생각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고3이 되니 키도 180을 훌쩍 넘고, 인물도 더 좋아지고, 몸도 좋아지고, 공부도 큰 걱정을 안 하게 만드니..부모님이 정말 잘 해주셨습니다. 담배 피는 것을 냄새로 부모님이 이미 아셨는데 모른 척 하시다가 고2 겨울 방학 즈음, 아버지가 공부 방해가 안 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는 거라면 추운데 밖에서 골목이나 냄새 나는 상가 화장실서 숨어 피지 말고 방에서 편하게 피라고, 어머니에게 재떨이 큼직한 거 하나 놔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양담배를 종류별로 몇 보로 사가지고 오셔서 입에 맞는게 어떤 메이커인지 말해달라고 하시더군요.

모든 게 걱정 없이 잘 돌아갔습니다. 친구들과 지금도 기억에 남는 좋은 우정을 나누었고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고3이 되었고 아무도 제 신경 쓰게 옆에서 건드리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고, 학교, 자율학습, 과외, 독서실을 다람쥐 쳇바퀴 돌리 듯 무한 루프 속에서 날들은 잘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잊고 있던 외숙모를 다시 만난 것은 제가 학력고사 보기 정확히 100일 전이었습니다

외숙모와의 추억..

고3 시절도 무난하게 흘러가고, 여름방학 때 슬럼프가 와서 좀 짜증을 어머니에게 많이 냈던 것 말고는 남들만큼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내 방안 침대에 누워 자기 전에 샤워하고 담배 피고 가끔 자위행위를 하는 게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가 주위 사람들이 기대할 만큼 나와 줘서 오히려 그게 더 부담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아침마다 식탁에서 “S대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주문을 외우시고, 어머니는 “애 부담 주지 말고 점수 조금 낮춰서 재수 하지 말고 가라”고하시고 무슨 소리냐고 “운 나빠서 혹시 떨어지면 재수 삼수라도 해야지” 라고 하시면 항상 부모님은 티격태격..이게 일상생활이었습니다.

저도 잊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아침 아버지가 저에게 5만원 (당시에 고등학생에게 아주 큰돈이었습니다. 당시 강남 단코 같은 호텔 나이트 말고 강남역 보통 나이트 기본이 19000원 이던 시절이니까요. 대학가 맥주 500이 700~800원 정도 였구요)을 주시면서 오늘이 100일인데 남들은 술도 마시고 한다던데 알아서 친구들이랑 맥주 한잔 하던지 돼지갈비라도 먹던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오늘 하루는 자율학습이랑 독서실 가지 말라고… 혹시 차 끊겼는데 택시비 없으면 전화하라고 바로 데리러 오신다고…고마우신 우리 아버지…

원래 자율학습이 있었는데 그냥 담임에게도 말하지 않고, 땡땡이를 쳤습니다. 친구들에게 뻔한 소리 들으면서 마시지도 못하는 술 억지로 먹고 싶지도 않았고, 그런데 딱히 갈 곳도 없는 겁니다. 나이트가자는 친구의 소리에 혹하기도 했는데 다음에 가자고하고…. 그냥 집에 가려다가 돈 까지 줬는데 그냥 터벅터벅 집에 들어가는 게 부모님 앞에서 창피하기도 해서…

목적지도 없이 그냥 무작정 집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배가 고파져서 뭘 먹어야 하는데,,싸구려 백반은 먹기 싫고 주머니엔 돈도 있고 하니.. 닭이나 먹고 가야겠다 싶어서 치킨집에 들어갔습니다. 맥주 1병하고 후라이드 한 마리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구석 저쪽에 외삼촌이 계신 겁니다. 외삼촌 직장이 근처라는 걸 깜빡 했었습니다. 그냥 나가려고 했는데 이미 주문도 했고, 눈에 안 띠려고 안 보이는 구석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저를 딱 보신 겁니다.

갑자기 외숙모도 생각나고, 이상한 수치심이 끓어올라 기분도 안 좋아졌고, 그냥 친구들 따라 나이트나 가는 건데 하고 후회하고 있는데 술 한 잔 걸치신 외삼촌이 놀란 표정으로 저에게 다가옵니다. 굉장히 놀라시고 걱정스러운 눈길로 여기서 혼자 뭐하는 거냐고, 혹시 동행은 있냐고..부모님은 너 여기 있는 거 아시냐고, 공부할 시간에 왜 여기에 있냐고, 처음부터 막 화를 내시더군요. 너 공부는 제대로 하고 있냐고,,,,

본래 막내삼촌이랑 나이차가 많지 않아 편하고 마냥 좋았는데 그렇게 화를 내는 건 처음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100일이고 여기까지 오게 된 자초지종을 찬찬히 설명해 드리니 조금 표정이 풀리십니다. 그러니 바로 누나한테 확인해 본다고 공중전화로 가십니다. 한참 후에 웃으시면서 오십니다. 아빠가 돈까지 주셨는데 그렇게 같이 술 한 잔 하거나 밥 먹을 친구도 없냐고. 아버지가 맛있는 거 사주고 과하지 않게 맥주도 한잔 사주라고 부탁한다고 하셨답니다. 같이 온 직장 동료에게 양해를 구하고 제 테이블로 와서 더 맛있는 거 사준다고 일어나라고 하십니다. 제가 됐다고 이미 맥주 한 병하고 닭 시켰으니 같이 먹자고.. 외삼촌이 아니라고 직장 근처 일식집 가서 좋은 거 사주신다고..

그런데 제가 전 닭이 제일 좋다고 계속 사양하니 알았다고 하시면서 작은 양주 한 병하고 과일안주 까지 시키십니다. 그러더니 외숙모도 닭 좋아하니 부른다고, 전 너무 당황스럽고 외숙모를 보기 싫어서 그러시지 말라고 했는데 막무가내로 공중전화로 가십니다. 외숙모에게 저랑 같이 있다고 하고 간단히 자초지종을 말하니 나오겠다고 했답니다. 제가 왜 그러셨냐고 하니,

“XX야 외숙모가 네가 자기 나오지 말라고 했단 얘기 들으면 서운해 하겠다, 오면 그런 말 하지마라. 너 공부 잘하는지, 잘 지내는지, 건강한지 전화로 누나한테 자주 물어보던데,,, 너랑 몇 번 방학 때 같이 우리 집에서 지내서 동생 같이 정이 많이 붙었다고 자주 얘기 하는데… 하여간 삼촌이 바빠서 못 챙겨 줘서 미안하다”

외삼촌은 당시 테헤란로 공기업에 다니고 있었고 S대를 나온 수재라서 우리 어머니가 아주 자랑스러워하는 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외조부모가 일찍 돌아가셔서 외삼촌 대학학비를 아버지가 다 대주었고, 결혼 할 때 아파트 전세금이 부족할 때도 아버지가 대출을 받아 부족한 부분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 말씀이라면 지금도 자신의 친아버지 말처럼 따릅니다. 그런데 자기가 다니는 회사에서 채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의 W고에 다니던 저를 한 번도 밥도 못 사줘서 미안하다고 계속 그러시더군요. 맥주 한잔을 했습니다. 제가 그날이 태어나서 제대로 술을 먹은 게 처음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버지가 대학가면 술 한상 부자지간 끼리 제대로 하자고 하시면서 제가 어렸을 때도 장난으로도 한잔도 권하신 적도 없었고, 수학 여행가서 억지로 친구들과 마신 소주가 술을 먹어본 유일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런데 외숙모가 온다는 긴장감 속에 술인지 물인지 그냥 맥주가 찝찔하기만 합니다. 두 잔째 시원하게 비우니 외삼촌이 아버지 닮아서 술이 세다고 양주 스트레이트로 먹자고 하시더군요. 제가 술 처음 먹는 거라고 하니 믿지도 않으십니다. 외숙모가 드디어 오셨습니다. 거의 만 3년 만에 보는데,,, 치킨 집 입구에서 테이블로 걸어오시는 그 10초 동안, 마음이 웁니다. 그 짧은 순간에 너무나 많은 추억의 편린들이 제 가슴속에서 충돌합니다. 점 점 가까이 다가오는데… 환하게 웃으면서 제 이름을 부르면서 제 앞에 앉는데.. 다시는 생각도 안 한다고 다짐했던 외숙모가 다시 저의 여자가 되어 앉습니다.

“야 정말 멋있다. 꼭 대학생 같아..키는 얼마나 더 큰 거니? 우리 악수 한번 하자“

얼떨결에 손을 내밀어 악수를 했습니다. 외삼촌은 집 앞에 나오는데 무슨 화장까지 했냐고 웃습니다. XX이한테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그랬냐고 농담하니까. 그렇다고 말하시면서 천사 같이 웃으시는 외숙모.

그 날 외숙모가 술 마시는 걸 처음 봤습니다. 외삼촌이 연애 시절 이 후, 결혼하고 술 먹는 게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외숙모는 의미 있는 100일인데 자기만 안마시면 재수 없다고 웃으십니다. 더 좋은데서 밥 사주지 치킨이 뭐냐고 핀잔을 주시는 외숙모, 한 20-30분을 또 뻔한 질문과 덕담들..

양주를 샷으로 마시니 역시 몸에 반응이 옵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는데도 얼굴이 불 같이 뜨겁고, 외숙모를 보니 옆에 가서 안아 달라고 딱 한번만 안아달라고 하고 싶은데… 속이 이상해서 화장실에 가는 척 하면서 두 번인가 토했습니다. 외삼촌과 외숙모는 모르게 토했습니다. 오히려 토하니 속도 시원하고 정신이 더 말짱해 지더군요.

그것도 모르는 외삼촌은 술 정말 세다고 막 술을 권하고, 외숙모는 당신이 취하면 어떻게 하냐고 천천히 마시라고 하시고…

내가 오기 전에 이미 1차를 마치고 2차 중이시던 외삼촌은 많이 취하셔서 이른 시간인데 완전히 혀가 꼬이시고, 횡설수설 하시자 외숙모가 삼촌에게

“당신 많이 취했으니, 집에 가서 같이 먹던지, 아니면 당신 집에 들어가고 내가 XX이랑 한잔 할게요.”

외삼촌이 좋다고 집에 가서 먹자고…….외삼촌댁에 도착하고, 제가 외숙모에게 먼저 두 분 들어가시라고 맥주 좀 사서 올라가겠다고 하니, 삼촌 많이 취해서 더 못 마시니 여기 좀 있으라고 최대한 빨리 나온다고 근처에서 한잔 같이 하자고……. 그날 삼촌이 너무 빨리 취하셔서 좀 분위기가 그랬는데, 저 보러 다시 나오신다고 하니..만감이 교차하고 가슴이 쿵쾅거립니다.

기다리는 15분이 10시간 보다 더 길게 느껴집니다. 벤치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외숙모 목소리가 들립니다.

“xx야 너 담배 피니? 언제부터?”

제가 황급히 끄니, 상관없다고 자기 앞에서 그냥 피라고..

“어디 가지?”

하고 물어보시는데 자기는 술을 안 먹어서 술집은 모른다고… 근처 포장마차가 보여 들어갔습니다. 저보고 이런 곳도 상관없냐고 더 좋은데 가자고….. 전 예전부터 포장마차 한번 와보고 싶었다고…

제가 꼼장어라고 들어만 봤는데 한번 먹고 싶다고, 외숙모도 처음이라고 한번 먹어보자고 환히 웃습니다. 희미한 불빛 밑이지만, 외숙모는 오랜만에 먹은 술 때문에 약간 얼굴이 붉어진 게 느껴집니다. 아까 사실 화장실서 두 번 토했다고, 그 소리에 외숙모 왜 그러냐고, 그러면 집에 가서 일찍 쉬지.. 제가 말했습니다.

“몇 년에 한번 보는 외숙모 봤는데 속 안 좋다고 그냥 집에 들어가면 또 몇 년 후회할 것 같아서요.”

술도 못하는 둘이 소주를 시켜 꼼장어를 먹었습니다.

서로 말이 없었습니다. 침묵을 외숙모가 깹니다.

“너 요즘도 내 생각 자주,,아니 매일 하니?”

“아니요, 그때 외숙모가 저에게 그러지 말라고 한 후에, 일부러 안 하려고 노력했고, 시간 지나니까 안 났어요. 그런데 오늘 다시 보니까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

“그것 봐, 나는 네 생각 거의 매일 했는데, 넌 나를 쉽게 잊잖아. 그리고 앞으로도 내 생각 말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서 좋은 애인 사귀는 거야.”

머리가 멍하고 가슴이 먹먹해 지더군요. 매일 생각했다….

“왜 동생은 안 갖으시는 거예요?”

“음,,,,,이제 병원에도 안가. 신혼 때는 노력이라도 했는데.. 의학적으로 문제는 없다는데 안 돼. 시험관 아기 갖자고 삼촌이 그러는데..” 말끝을 흐리십니다.

술도 못 먹고 그렇게 토했는데 오히려 정신은 더 맑아지고 속도 편해졌습니다. 외숙모 얼굴은 더 빨개지고 하지만 정신은 말짱 하시다고… 제가 담배를 꺼내 피려고 하는데 라이터를 뺏더니, “내가 우리 사랑하는 조카 불 한번 붙여줄게…” 웃으시면서 라이터를 켜주십니다.

“예전에 포경수술 했던 국민학교 꼬맹이 고추에 연고 발라줬는데 이젠 담뱃불도 붙여주네..”

“저도 그때가 제일 행복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아마 10년 후면 지금이 제일 행복했다고 회상할까요?”

“나도 더 나이 드는 게 너무 싫어. 너도 몇 년 만에 볼 때 마다 몰라보게 진짜 남자가 되가니 예전 기억이 너무 희미하다. 너 크는거 보면 내가 정말 늙어 가는거 느낀다고”

담뱃불을 끄면서 무슨 용기가 생겼는지 외숙모에게 말합니다.

“외숙모 저랑 애인 할래요?”

평상시 같으면 특유의 재치로 답을 피하며 분위기를 바꾸었을 텐데….소주 한잔 따라 달라고 하시면서 한숨을 쉬십니다. 힘들게 입을 외숙모가 엽니다.

“넌 오로지 나한테 바라는 건 섹스잖아. 내가 몇 년 전 말했잖아. 섹스 할 여자는 너 대학만 가면 너무 많아. 골라가면서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고. 내가 설령 네 여자가 되도 언젠가는 너도 연애하고 취직하고 결혼 할 텐데…….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그러면 나는 네가 언제 떠날지 모르는 불안감 속에 네가 원할 때 섹스만 해주는 사람이 돼 주길 원하는 거니? 그런 거야?”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평생 외숙모만 사랑하고 결혼도 안하고 둘이 몰래 만나서 사랑해요’ 이런 유치한 얘기는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외숙모가 말을 계속 합니다.

“네 생각 많이 했어, 한번 이었지만 너무 자극이 강하고 네 몸 구석구석의 느낌이 너무 생생히 내 몸에서 기억나서 정신 차리려고 찬물로 샤워한 게 한두 번이 아니야. 내 얼굴, 내 몸, 내 밑…..시간 지나면 다 늙어. 그리고 남자들은 더 예쁘고 싱싱한 여자를 찾는 건 본능이야. 우리 평생 보고 살 친척인데…그냥 내가한 잘못 회개하고 너 잘되길 바라는 게 제일 현명한 판단이라고, 네가 어려서 아직 모를 뿐이야, 언젠가는 내 말을 이해할거야.”

제가 힘들게 말을 했습니다.

“숙모 저 좋아요?”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응 그래 니가 진짜 너무 좋아, 그 애정이 더 이상 둘이 부끄러운 행동 안하고 너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만들어주었어. 섹스라는 본능에 충실하면 네 공부고 장래고 식구들이고 신경 안 쓰고 너랑 몇 년은 즐기겠지. 하지만 그 후 언젠가 네 미래 때문에 헤어져야 할 때 나 혼자 남겨져서 힘들기도 싫고, 너도 힘들게 하기 싫어서야.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었는데, 100일주 덕에 이런 말 할 기회가 생겨 난 너무 감사해.”

무슨 용기인지, 의자를 외숙모 옆으로 옮겨 손을 어깨에 올렸습니다. 어깨동무….외숙모 “아 좋다” 이러시면서 살짝 제 가슴에 기대십니다. 어깨를 만져주고 손을 내려 옆구리를 쓰다듬어 주니 손으로 제 허벅지를 쓰다듬어줍니다. 내려다 보니 진짜 얼굴이 예쁩니다. 키스를 너무하고 싶었는데 장소가 포장마차라…..

술이 용기를 만들어 주는지 분위기가 용기를 만들어 주는지…

“외숙모 아직 시간 많이 안 늦었는데, 저랑 같이 모텔 가면 안 돼요? 나 그냥 한번만 안아보고 싶어 예전처럼..”

상당한 시간이 흐르고 외숙모 침묵을 깹니다.

“대학 가서도 나 그렇게 좋고 그리우면 그때 다시 생각해 보자.”

아까 대화에 비해 진일보한 분위기였습니다. 대학가서 생각해 보자는 것은 최소한 1%의 가능성은 있다는 얘기니까요. 물러서지 않고 제가 말합니다.

“나 공부 정말 열심히 할게, 외숙모 다시 대학생 돼서 만나는 날만 기다리면서 공부 열심히 할게 그러니 오늘 한번만 부탁 들어줘..”

계속 안 된다는 외숙모에게 감춰둔 비수를 날립니다. “나 외숙모 생각만 하다가 공부 안 해서 대학 떨어지면 어떻게 해.”

한 숨을 길게 쉬신 외숙모가 말 합니다

“너 정말 나쁘다. 나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드니. 너도 나도 너무 늦으면 안 되니까. 그냥 일단 우리 집으로 가자. 내가 집에도 전화 한통 해줄게. 외삼촌도 자고 있을 테고….”

일단 외숙모 말대로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집에 들어가니 시간이 11시 정도입니다. 외숙모가 집에 전화를 걸어서 어머니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제가 많이 토하고 취한 것 같으니 여기서 재우고 해장시켜 삼촌 출근할 때 학교로 보낼 테니 걱정 마시라고..

외숙모가 말하길, 외삼촌에게는 제가 너무 취해서 재웠다고 할 테니 일단 씻으라고 하시고 안방으로 들어가십니다. 욕실에 들어가 옷을 다 벗었는데, 노크를 하시면서 낮은 목소리로 잠깐 문 열어보라고 합니다. 문을 여니, 삼촌의 속옷과 파자마 바지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빳빳하게 서있는 성기를 보시곤 눈이 커지며 놀라시면서 당황하신 얼굴로 문을 닫으시더군요.

깨끗이 샤워를 하니 정신이 맑아집니다. 술을 그리 많이 먹었는데 긴장을 하니 술 먹은 것 같지도 않습니다. 주신 속옷과 러닝을 입고 파자마 바지까지 입고 나왔습니다. 이제는 외삼촌 옷이 다 작더군요, 그때 외숙모는 작은방에 이불을 깔아주시고 있더군요.

조용히 뒤로 가서 안았습니다. 옷 위로 가슴을 만지고, 외숙모 특유의 살 냄새가 저를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몸을 돌려 키스를 하니, 자기 양치 안했다고,,,그러다가 바로 제 혀를 받아주셨습니다. 엉덩이를 강하게 주무르면서 제 성기에 힘을 주어 외숙모의 배에 비비니 외숙모가 저의 등을 꼭 안아주시면서 약한 신음 소리를 내더군요.

힘들게 저를 밀어 내시고, 낮은 목소리로 외삼촌은 깊게 잠들어 있는데, 그래도 소리 나면 안 된다고, 자기 도 좀 씻고 올 테니 누워 있으라고..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불을 끄고 외숙모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안 먹던 술을 먹고 긴장이 풀리고 샤워하고 자리에 누우니 나도 모르게 잠에 스르르 빠져들었습니다.

이게 뭔가…허… 외숙모랑 뜨거운 밤을 보내야 했는데, 외삼촌이 저를 깨우십니다. 누나 전화 왔다고 비몽사몽간에 마루에 가서 전화를 받으니, 어머니입니다. 속 어떠냐고, 집에서 자지 왜 삼촌 집 가서 폐를 끼치냐고..빨리 밥 먹고 학교가라고..

아무런 생각도 없이 머리가 멍합니다. 샤워를 하는데 정말 화가 났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올라오는데, 빨리 명태국 먹고 학교가라고 웃으시는 외숙모가 정말 밉습니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따지고 싶었는데 삼촌이 학교까지 태워준다고 빨리 밥 먹고 나가자고 재촉하셔서.. 결국 등교를 했습니다. 아침자습이나 조회시간에 머리가 멍하고, 아쉽고,,완전 패닉 상태였습니다. 잠에 빠진 제 자신이 너무 미웠고, 자는 저를 깨우지 않은 외숙모가 너무나 원망스러웠습니다.

결국 담임선생님에게 감기몸살인 것 같다고 조퇴를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전에 그런 적이 없는지라 병원에 갔다가 집에 가서 푹 쉬고 내일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빠르게 달려 나와 택시를 잡아 개포동으로 향합니다. 외숙모를 바로 안보면 심장이 말라서 터져버릴 것 같았습니다

외숙모와의 추억 5부

아파트 앞에 도착해 택시에서 내려 외숙모 집으로 뛰어갔습니다. 수위 아저씨가 어디 가냐고 해서 몇 호 조카라고 하니, 외출하셨다고 집에 아무도 없다고 하십니다. 어찌나 허탈하고 서럽던지… 내가 뭔가를 잘못 하고 있다는 불안한 마음도 들고.. 아파트 입구 벤치에 앉아서 마냥 기다렸습니다. 2시간이 지나니 배도 고프고, 그런데 자리를 뜨면 외숙모와 엇갈리까봐..

지금 같으면 핸드폰 한통이면 될 텐데 그때는 삐삐도 없던 시절이니..

3시간이 되니 발밑엔 담배꽁초만 수북이 쌓였고. 너무나 내가 비참해서 자리를 뜨려고 여러번 마음먹었지만 도저히 발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드디어 외숙모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까이 오는 모습을 보니 사우나에 다녀오신 모습이었습니다. 저를 보더니 엄청 놀라십니다.

“XX야 너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거야?”

저는 아무 말 없이 발로 땅에 쌓인 담배꽁초만 비볐습니다. 외숙모가 벤치 옆에 앉으시면서,

“너 정말 실망이다. 왜 이러는거야? 너희 부모님이나 삼촌이 너이러는걸알면 누굴욕하겠니? 정말 학력고사 얼마나 남았다고 이러는거니?”

“어제 씻고 저에게 오신다고 하셨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혼자 자고 있어서…”

“아니 그렇다고 학교수업도 빼먹고 나한테 온거야? 따지려고? 남편이 같은집에서 자고있었는데 너한테 안왔다고 지금 나한테 따지는거니? 너 정말 무섭고 부담스럽다. 왜 그래? 너 정말 조마조마해서 내가 숨 쉬지도 못할 정도야”

처음엔 내가 달려가면 환하게 나를 안아주시고, 둘이 침대에서 간밤에 못한 뜨거운 애정표현을 서로에게 할 줄 알았는데….완전한 저만의 착각이었습니다.

“어제 씻고 너한테 갔어, 같은 집에 남편이 자고 있는데도 내가 환장하고 미쳤지 잠깐 이라도 너 보고 싶어서 갔어, 그런데 너는 술 먹고 너무 깊이 잠들어 있었어, 몸을 흔들어도 깨지를 않더라고,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데?

네 옆에 누워서 너 안고 30분 정도 있다가 나왔어. 외삼촌 앞에서 아침에 너한테 이런 설명을 해야 하는 거니?  오늘은 너 못 본 걸로 할 테니 빨리 학교로 가!”

아파트로 들어가시다가 잠시 발을 멈추시고, 돌아서서

“너 대학 가든 안가든 절대 혼자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말아줘. 부탁이야.”

최악이었습니다, 불과 12시간 만에..씻고 올 테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속삭이던 외숙모가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고 합니다.

지금 추측해 보면 외숙모는 당시 제가 엄청나게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사람들의 눈도 두렵고 학력고사가 코앞인데 여러 가지로 생각이 복잡했을 겁니다. 수치심에 그리고 자괴감에 이 모든 거지같은 감정을 풀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숙모에게 연연하는게 외숙모 말대로 정말 오로지 섹스라면 다른 여자에게 풀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들어가 푹 쉬고 다음날 등교했습니다. 친구 중에 나이트에서 잘나가는 녀석이 하나 있었습니다.

매일 나이트에서 나이 속여서 여대생 따먹은 얘기만 하던 녀석입니다. 그 친구에게 나이트 가서 여자들이랑 부킹해보고 싶은데 데려가 줄 수 없냐고 하니 놀라더군요.

자기야 미대 가니까 지금 좀 놀아도 되는데 나는 괜찮겠냐고..고개를 끄덕이니 일단 학교 끝나면 자기 집으로 가잡니다.

친구 집에서 옷장을 여는데 완전 날라리 옷으로 가득합니다. 세미 정장 스타일이 먹힌다면서 저에게 이 옷 저 옷을 입어보라고 합니다.

옷을 결정해 주더니 머리도 제대로 힘을 주어 무스로 만져줍니다. 거울을 보니 완전히 다른 사람이 서있습니다.

나이트 가면 춤을 좀 춰야한다고 당시 유행하던 아주 간단한 춤 한두 가지를 가르쳐 줍니다. 잘 춘다면서 소질 있다고,

여자들이랑 추면 너무 흔들지 말고 가볍게 그 춤으로 리듬만 타면 된다고.. 그날 저녁 둘은 강남역 부근 유니콘으로 갔습니다.

들어가니 얼마나 휘황찬란한지..친구랑 기도애들이랑 안목이 있는지 민증 검사도 안하고 입장시켜 줍니다. 웨이터들과도 굉장히 친하고,  정말 죽돌이인 것 같더군요.

전 별로 돈도 얼마 없었는데 걱정 말라고 친구가 나이트 머리 올리는데 자기가 쏜다고..양주기본이 세팅되고..

대각선쪽에 여자둘이온 테이블이 있습니다. 당시는 지금같이 웨이터가 여자 손 붙잡고 남자들에게 데리고 오는 게 아니라,

남자가 여자테이블에 가서 말빨로 일단 꼬시고 합석을 하는게 정석이었습니다. 정말 ,스타일이 좋더군요. 결국 인물좋고 말빨좋은 친구는 단 5분만에 테이블을 합치게 하더군요. 친구는 대학생, 저는 재수생이라고 속였습니다. 모 대학 무용과 다닌다고 하는데 우리가 나이를

한살 많게 속였으니 동갑이 되더군요.

당시는 나이트에선 부킹을 해도 활발하게 놀기보단 왜 이리 서로 폼 잡고 무게를 잡았는지…노래방 기계나 룸 같은 개념도 없던 시절이라 오로지 춤 좀 추고 시끄러운 음악 속에서 대화하려면 가까이 다가가 귀에 입을 대고 말하는 것이 유일한 교감수단. 그리고 DJ들의 재미있는  멘트 정도. 제대로 LP로 음악 틀어주던 시절..

양주가 몇차례 도니, 선수인 친구는 자기 파트너랑 브루스 추러 나가고, 난 내 파트너와 빨쭘한 시간, 옥소리를 정말 닮았던 파트너가 나보고 말이 너무 없다고, 아니라고 날 마음에 안 들어 하시는 것 같아서 그런다고, 여자가 웃더군요. 무슨 나이트에서 부킹한지 한시간도 안되어서 좋고 안좋고를 따지냐고 실제 나이는 저보다 한살 많은데, 학교 일찍 들어가 당시 대학교 2학년이더군요. 더 위축되었던 나.

예고 출신이고 발레학과를 다니는데, 인물도 좋고 세련되고, 뭐 담배 피는 거 말고는 감지덕지.

몇번 스테이지에 나가서 같이 춤추고, 좀 쉬운 여자들과 부킹을 할걸 했다고 후회를 했습니다. 섹스를 할만한 여자를 찾으러 온건 데 막상 나이트에 와보니 세상물정 모르는 고3에겐 만만한 세상이 아니었습니다. 제 친구가 파전 먹으러 나가자고 하니 여자 둘이 잠깐만 기다리라고 화장실에 갑니다.

둘이 얘기를 한것 같은데 오래는 못있고 잠깐 있다가 간다고, 제 친구가 카드로 여자 테이블 까지 계산을 하더군요. 카드라니…

정말 딴 세상이더군요. 길을 건너 뉴욕제과 쪽의 대형 포장마차로 들어가서 파전과 소주를 시킵니다. 제 파트너가 2차는 자기가 낸다고 더 시키려면 시키라고 합니다. 특히 재수하는 나보고 많이 먹으라고.. 나이트에서 나오니까 폼 잡던 게 사라지고 그냥 예쁜 여대생 모습

그대로더군요.

제 파트너가 학력고사 얼마 안 남았는데 나이트는 시험 끝나고 가고 술 도 자주 먹지 말라고 잔소리를 합니다. 기분 좋은 잔소리였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인줄 아는 제친구에겐 눈을흘기면서 재수하는 친구랑 술먹는게 좋은 친구가 아니라고 잔소리합니다. 화기애애하게 술을 마시고 헤어질 시간입니다. 친구가 자꾸 눈짓으로 제 파트너에게 연락처 따라고 하고..전 타이밍을 못 잡아서 어쩔 줄 몰라 하는데,

제 파트너가 계산하고 나가면서 제가 친구에게 빌려 입은 마이 재킷 단추를 잠가주면서 “왜 전화번호 안 물어봐요?” 그러면서 메모지에 전화번호를 적어 줍니다. 저녁 9시 이후는 안 되고, 부모님이 받으시면 인사하고 학교 친구 누구라고 하라고..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독서실에 가서 책상에 앉았는데 공부도 안 되고, 외숙모와 그 여대생 생각 뿐, 이미 그때

‘아 이래서 공부할 때 여자 사귀지 말라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부킹 했던 여대생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시간이 잘 맞아 집에 있었을 때도 있고, 없었을 때도 있고, 별 얘기는 안하고 잘 지내는지 오늘 뭐했는지..항상 친절하게 잘 받아주더군요. 주말에 잠깐 제가 다니는 독서실 근처로 오면 카페서 밥 먹고 커피 마시는 정도. 시험은 다가오고 어느 날 주말 독서실 근처 카페로 나오라고 해서 나갔는데 초콜릿도 직접 손으로 녹여 모양을 만들어 꽃이랑 같이 바구니에 만들어 주고, 감동이었습니다.

그때 카페가 칸막이였는데, 그날 그 여대생과 깊은 키스,, 손을 여자 옷 속에 넣어서 가슴도 만지고…밑에도 만지고 싶었는데 청바지를 입고 있어서 불가능..그냥 청바지 위로 그 곳을 만졌는데 여자 입속에서 약한 신음소리.

비록 외숙모랑 삽입 경험은 없었지만, 왠지 이 여자가 처녀는 아니란 느낌, 용기를 내서 여자 손을 잡아 내 바지 (그 당시 독서실서 나와서 츄리닝)에 올리니,,여자 손이 내 물건을 찾는 데, 엄청나게 발기해있는 물건을 만지더니, 깜짝 놀라면서 “너무 큰 것 같다” 이럽니다.

성기 윤곽을 정확히 만지면서 옷 위지만 위아래로 약하게 흔드는 여자 손 놀림이 남자 몸을 잘 알고 있다는 느낌.

더 이상 진도는 못 뽑았는데, 여자가 학력고사 끝나면 자기가 선물 주겠다고, 본능적으로 그게 섹스란 느낌. 100일 주를 외숙모와 마신 후, 잘 돌아가던 학력고사 준비에서 뭔가 나사가 빠진 느낌, 신기하게 예전에는 잘 풀던 수학문제도 조금만 꼬면 실수가 잦아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니 확실히 문제 푸는 능력이 전 과목에 걸쳐 전체적으로 저하되는 듯,

결국 S대는 원서를 못 넣고, K대 중상위 정도 학과에 지원. 성적이 주춤한 이유를 잘 모르시는 아버지는 재수해도 좋다고 하시고, 더 이상 대입 학력고사 공부할 자신이 없던 저는 빨리 시험만 끝나기를 간절히 소원… 드디어 학력고사가 끝나고, 그 여대생을 이제 자유롭게 만날 수 있고, 충분히 섹스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마음에 걸리는 게 고3인데 재수생이라고 속인 것.. 고백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학력고사 다음날 처음에 부킹했던 그 멤버들 그대로 다시 힐탑호텔 니꼴에서 만났습니다. (제 나이트 죽돌이 친구와 그 여자 파트너는 계속 사귀다가 여자가 임신을 해 4년 후에 결혼을 합니다. 아직도 아주 행복하게 잘 삽니다)

제 친구 녀석이 자기 파트너가 아주 마음에 들었는지 다른 여자도 안만나고 그 여자만 만난것 같더군요. 제가 모르는 사이에 대학생이 아닌게 뽀록이 나서 무릎꿇고 울면서 빌었다고 하더군요. 그 여자가 진실성과 정성에 감복해 용서해 주고 엄하게 공부 시켰다고 합니다. 결국 제 여자 친구도 저 고3인걸 이미 알았답니다.

그리고 자기 동생이 우리 고등학교 2학년 이었는데, 제가 준 제 사진으로 이미 확인도 한 상태더군요.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정말 신나게 놀았습니다. 저도모르는 사이에 저에게 대학생 한살연상 애인이 생긴겁니다. 땀흘리며 뛰면서 놀다가 두쌍이서로 헤어졌습니다. 저는 여자 친구를 데리고 말없이 나이트 근처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여자도 말없이 따라오더군요. 들어가자마자,

아주 길고 깊은 키스를 하고…. 자기가 먼저 샤워를 하겠다고 합니다. 긴장을 풀려고 침대 옆 작은 소파에 앉아 담배에 불을 붙이는데 헐…

욕실 벽이 유리입니다. 여자 벗은 몸이 다 보이더군요. 일부러 밝은 불은 안 켜고 미등 하나만 욕실에 켠 채 샤워를 하고 있는데 눈부시게 잘 뻗은 몸을 자랑하는 탱탱한 21살의 여자가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물건이 서더군요. 저도 약간의 술기운에 용기를 내서 그냥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나가라고 그러다가 제가 다가가니 저를 안아주고 정성스럽게 비누로 제 몸을 닦아줍니다. 몸이 너무 좋다고,

그리고 성기를 비누로 정성스럽게 닦아주면서 거기가 너무 커서 겁난다고.. 결국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여자친구가

“처음이지?”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처음이라고 하는 게 부끄러워서

“아니” 라고 했습니다. 놀라면서

“누구랑?”

“응 예전에…“

여자 친구가 리드를 합니다. 저에게 키스를 하고, 입술과 혀로 눈, 귀, 목, 어깨, 겨드랑이, 가슴, 배꼽, 옆구리, 허벅지, 무릎, 그리고 고환부분… 경험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살면서 그 후에도 여자들을 여럿 만나봤지만 입으로 해주는 애무는 최고였습니다.

나중에 대화하면서 알고 보니 대학교 들어와서 학교 선배와 1년을 사귀면서 경험을 쌓은 여자였습니다.

드디어 입속으로 귀두를 물고, 현란하게 혀를 놀립니다. 외숙모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테크닉이었습니다. 입에는 중간까지 밖에 기둥이 안들어갔는데 헛구역질을 하면서도 목으로 깊게 넣어주려고 하더군요.

오랜 시간의 오랄이 끝나고 여자가 눕습니다. 아무 말은 없었지만 자기도 똑같이 해달라는 말이란 걸 알았습니다.

본능에 충실하게 애무를 하고 오랄을 해주니 경험이 없음을 충분히 감출 수 있을 정도로 애인을 만족을 시킬 수 있었습니다.

너무 좋다고 정말 처음이 아닌 것 같다고 하더군요. 여자들은 어디를 빨아주면 좋아하는 지는 외숙모를 통한 짧은 경험이었지만 충분히 강하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속으로 외숙모 몸을 빨고 혀로 구멍을 파고, 손으로 구멍을 쑤신 얘기를 들으면 기절할거란 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

드디어 태어나서 처음의 삽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숙모에게도 못해본,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물건이 여자 몸속으로 들어가는 순간이 되니 굉장히 긴장이 됩니다. 친구들에게 총각 딱지를 띨 때 구멍을 처음에 못 찾아 망신당했다는 얘기가 기억나서, 애인에게 올라가서 해달라고 했습니다. 애인이 고개를 끄덕이며 제 몸 위로 올라옵니다. 제 성기를 잡고 몇 번 입구에 비비더니 천천히 귀두를 구멍에 집어넣습니다. 그런데

“아!” 라는 비명을 지르고 인상을 굉장히 찡그리더군요.

“XX야 너무 커서 넣기가 힘들고 아파.. 내가 위에서 하려니 더 아픈 것 같아.”

정말 난감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아프면 내려와”

이랬는데, 잠깐만 하더니..몇 번 계속 질 입구에 귀두를 비비며 넣으려고 하더니 조금 더 크게 아픈 목소리를 내고.. 그런데 느낌이 귀두가 꾸욱 뭔가에 쫄리는 느낌으로 구멍에 들어가는 게 느껴집니다. 애인이 아주 천천히 허리를 조금씩 돌리니 물이 더 나와 덜 건조한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계속 뭔가 쥐어짜는 듯한 뻑뻑한 느낌이 나는데 애인이 조금씩 더 움직일수록 그리고 성기가 조금씩 더 들어갈수록 점점 더 부드러워 지더군요. 애인이 당시 경험은 있었지만 21살의 어린 나이여서 대학와서 1년 간 성경험이 많아 봤자 뻔한거였고 출산의 경험도 없고 해서 질이 아주 좁았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아주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억지로 끝까지 다 넣었습니다. 그런데 배가 아프다고 움직여 주면서도 힘들어 하더군요.

기분은 엄청 좋았는데 괜히 불안하고 상대가 아파하고 고통스러워 하니 사정할 정도로 기분이 위로 오르지 않았습니다.

처음이라 빨리 사정하면 망신이라고 걱정을 했는데…애인이 빨리 하라고 성화입니다.

결국 사정을 못하고 내려왔고, 미안해서 클리토레스를 더 열심히 빨아 주니, 히프가 허공으로 뜨면서 아주 좋아하더군요. 손가락도 하나 질에 넣어서 돌려주니 점점 신음소리가 높아지고.. 다시 한 번 넣어보라고 하더군요.

다리를 벌리고 조심스럽게 넣으려고 하다가. 예전에 외숙모의 그 곳을 귀두로 클리토레스와 질 입구를 위아래로 쓸어 주니 너무 좋아하던 기억이 나서 애인에게 그렇게 해주었습니다. 손으로 물건을 잡고 귀두로 클리토레스를 약하게 때리듯이 질 입구 까지 위아래로 쓸어주니 정말 좋아하더군요.

“사랑해 XX야”

가 연속으로 나오더군요. 흥분이 많이 되고 물이 많이 나온 것 같이 보여 천천히 질 입구에 제 물건을 집어넣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애인이 위에서 처음 했을 때 보다는 잘 들어가더군요. 물도 충분하니 훨씬 편하더군요. 뻑뻑하게 들어가는 동안 애인은 인상을 쓰긴 했지만 처음 같이 고통의 비명을 지르지는 않더군요. 다 집어넣지는 않고 중간 조금 더 넣은 상태에서 천천히 왕복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천천히 했는데 애인이 다리를 더 활짝 벌려 주더군요. 발레를 전공해서 그런지 다리 벌리고 몸이 뒤로 휘는 몸의 유연성은 정말 최고더군요.

좀 오래 하고 싶었는데 너무 흥분해서 그런지 사정기가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거의 끝까지 성기를 갑자기 집어넣고 빠르게 피스톤 질을 시작했습니다. 애인이 놀라서 신음인지 고통인지 소리를 아주 크게 내더군요. 콘돔도 착용 안 했는데 그냥 안에다 아주 깊게 사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정을 하고도 빼지 않고 계속 천천히 피스톤 질을 하니 애인이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내더군요. 그냥 빼면 사정이 빠르다고 실망할까봐 다시 피스톤 질을 시작했습니다. 애인은 제가 사정을 한 것도 모르더군요. 다시 성기는 움직이면서 부풀어 오르고, 사정한 정액이 흘러나와 윤활 작용을 해줘서 그런지, 좀 전 보다 훨씬 피스톤 질을 하기가 쉬웠습니다.

혹시 애인이 아플까봐 다시 중간 까지만 삽입을 하고 움직이는데 애인이 너무 좋다고 자기 미칠 것 같다고 끝까지 다 넣어보라고 하더군요. 아주 강하게 체중을 실어 삽입하니 애인도 엄청 힘을 많이 주면서 엄청 소리를 지르면서 기진맥진해 하더군요. 포르노에서 본 후 배위를 해보고 싶어서 애인을 돌아서 눕게 하고 뒤에서 삽입을 하는데 이게 제일 깊게 들어가는 것 같고, 시각적으로 정말 야하더군요. 기진맥진 힘이 다 빠진 애인은 무릎을 구부리고 엉덩이를 위로 올려 받아주다가 지친 듯 앞으로 뻗고, 전 빼지 않고 몸을 같이 숙이고 다리를 벌려 애인의 몸에 완전히 올라타 뒤에서 삽입을 계속했습니다.

질 입구에서 성기가 뒤로 꺾이는 듯한 압박을 받으니 또 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삽입을 하며 왕복운동을 하는데 누워있는 애인의 탱탱하고 풍만한 히프 느낌이 제 아랫배를 때리듯이 느껴지니 정말 기분이 황홀했습니다. 애인이 어떻게 이 자세에서도 되냐고 다른 여자랑 하면 나 죽인다고 밑에서 신음소리 내면서 그러더군요. 엄청나게 빠르고 세게 뒤에서 삽입을 했는데 결국 너무나 짜릿하게 두 번째 사정을 했습니다.

그 후로 거의 매일 애인을 만나서 밥 먹고 술 한 잔하고 모텔로 향했습니다. 확실히 한창 때라 그런지 모텔 카운터에서 전화 와서 대실인데 그만 나가라고 할 때 까지 몇 번이고 사정을 하면서 섹스의 세계를 탐닉했습니다. 섹스의 힘이 여자를 컨트롤 할 때 굉장히 중요한 걸 그때 느꼈습니다. 항상 도도하고 한 살 어린 저를 어린애 취급 하다가 새로운 섹스 세계를 같이 탐구하면서 엄청나게 저에게 공을 들이고 제가 다른 여자를 만날까봐 불안해하더군요.

대입 합격자 발표 날, 애인과 함께 지원한 대학교로 갔습니다. 시험보고 학력고사 공부 내용 보면 토할 것 같아서 가채점도 안한 상태였습니다. 합격을 했습니다. 기분 좋게 내려오는데 아버지와 어머니가 올라오시는 게 보입니다. 제가 가서 결과 보고 전화 드린다고 해서 안 오신다고 했는데 초조해서 직접 오신 듯 했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도 못 드린 애인과 같이 있어서 좀 당황스럽기는 했는데 뭐 대학생인데 그리고 애인이라고 소개해도 흠이 있거나 절대 빠질 애가 아니라서 큰 걱정은 안 했습니다. 부모님이 환한 제 표정을 보고 이미 붙은 걸 아셨나봅니다.

“붙었어요! 그리고 얘는 친구 XXX에요.”

애인이 깍듯이 몸을 숙여 인사를 합니다. 어머니가

“아이고 정말 네가 수고했다. 정말 잘했다. 친구라고? 여기까지 왔는데 같이 밥 먹으로 가자.”

어머니의 눈은 시종일관 애인의 위아래만 훑어보는 깝깝한 상황. 아버지 차안에서 애인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학력고사 끝나고 친구 소개로 만났다. 한 살 많은데 어느 학교 무슨 과 다닌다. 촌스러운 우리 어머니, 가족관계는 물론 아버지 무엇 하시는지, 고향이 어딘지, 고등학교는 어디 나왔는지 까지 물어보시며 호구조사. 보다 못한 아버지가 좀 그만 하라고 아들 여자 친구인데 왜 당신이 초면에 부담 주냐고. 성격 좋은 애인은 기분이 전혀 안 나쁜 듯 밝은 미소로 얌전하게 모든 질문에 대답하고. 분위기 엄청 화기애애했습니다.

제가 갈비 먹고 싶다고 하니, 강남에 유명한 가든으로 갔고, 아버지가 대학생 아들이니 이제 아빠랑 같이 한상에서 술 먹어도 된다고 소주를 시키시고, 고기 나르는 아줌마에게도 내 아들이 오늘 대학교 붙었다고 자랑하시고, 어머니는 공중전화에 가셔서 20-30분 동안 친척과 지인에게 합격 소식 자랑하시고..

순식간에 제 애인은 부모님에게 공인 받은 사람이 되어 버리는 분위기였습니다. 술 안 드시는 어머니도 애인과 맥주 한잔 하시고, 저와 아버지는 엄청 빠르게 소주를 마시고, 아마 4명이서 소갈비 9인 분 정도 먹었던 것 같습니다. 맥주 한잔 정도 하신 어머니가 말짱 하셔서 운전해서 애인을 집 앞까지 태워주시고, 집에 돌아와서 아버지랑 양주 같이 마시고.. 즐거운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친척 어른들에게 축하한다고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 그 중에 외삼촌의 전화도 있었습니다. 숙모도 너무 좋아한다고 하시는데..속으로 피식 거렸습니다.

애인이 부모님을 뵌 후에 달라진 것은 모텔 값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어머니가 워낙 교회 봉사활동에 열심이셔서 평일에도 집을 비우는 날이 많았습니다. 부모님이 애인이 집에 놀러 오는 것을 찬성하셨습니다. 맛도 없는 밥이나 커피 같은 무의미한 데이트 비용도 아끼고 좋다고 하셔서 집이 비는 날은 같이 밥도 먹고 내방에서 몰래 아버지 양주도 마시고, 그리고 뜨거운 섹스의 세계를 거침없이 탐험했습니다.

그리고 여자 친구 집에도 초청 받아가서 애인의 부모님과 식구들에게 인사도 하고, 둘은 공인된 커플이 되었습니다. 저의 친구들과 애인의 친구들도 정말 부러워하는 완벽한 커플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식에 여자 친구가 꽃단장을 하고 왔는데 담임이 누구냐고? 친척 누나냐고?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저랑 같이 나이트에 갔던 친구도 서울 중위권 대학 미대에 붙고 그 여자 친구도 졸업식장에 친구 부모님과 같이 왔더군요. 인생이 너무 잘 풀려 걱정이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완벽한 행복과 평화는 오래 가지 못한 다는 걸 어리나이에 배우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예상하지 못한 외숙모 때문이었습니다.

외숙모와의 추억 6부

학기가 시작되기 전 까지 아쉬운 게 전혀 없는 꿈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설날에는 거의 모든 친척들이 다 한번 씩 저희 집에 놀러오셨습니다. 대학생이 되니 특별히 어른들에게 세뱃돈도 두둑하게 받았고, 애인이     생겼다는 소문이 돌아서, 친척들이 대학교도 가기 전에 빨리도 여자 친구 구한다고 여자 사귀려고     대학 간 것 같다고 농담도 하시더군요. 외삼촌과 외숙모도 설날 연휴 중에 집에 오셨는데 외숙모     표정이 굉장히 안 좋더군요. 예전부터 10년 넘게     외숙모 표정만 연구한 덕에 본능적으로 정말 즐겁게 웃나, 억지로 웃나 전 알 수 있었습니다. 외삼촌은 여자 친구랑 같이 밥 한번 먹자고 하시는데, 외숙모는     저에게 몇 시간 동안 눈 한번 안 마주치시더군요.

예전 같으면 몸 구석구석 움직임을 몰래 보면서 흥분을     했을 텐데 애인과 섹스에 탐닉하면서 예전 같이 끓는 성욕으로 외숙모를 바라보지 않게 되더군요. 여전히     아름답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애인과는 다른 고급스럽고 원숙한 아름다움이라고 할까….. 솔직히 기회만 온다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내 밑에서 소리치며 흥분에 떨게 만들고 싶은     생각은 잠깐 들더군요.

외삼촌이 대입을 축하하는 뜻에서 저와 제 애인을 고급     일식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물론 외숙모도 나오시고요. 그날     외숙모가 화려하게 장신구 까지 걸친 것을 저는 처음 봤습니다. 또한 몸에 완전히 달라붙는 바지와     니트를 입었는데 몸매가 다 들어나는데 군살 하나 없습니다. 머리도 올렸는데 정말 목이 길고 예쁘더군요. 정말 신경 쓰고 나오셨더군요. 매니큐어도 칠하시고, 눈 화장도 하시고, 미대 출신이라서 그런지 옷이나 장신구     화장 색 매치 감각이 최고더군요. 항상 평범한 집안에서의 복장과 케쥬얼 복장만 보다가 제대로     꾸민 모습을 보니, 무언가 압도 하는 강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애인이 외숙모님 너무 아름다우시다고 감탄을 합니다.

조용하게 방에서 우리 네 명만 식사를 하는데, 외숙모가 본래 말 수가 적은데 애인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 합니다.     어디서 만났냐고 물어보니, 애인은 제가 학력고사 끝나고, 친구가 소개팅을 해줬다고 합니다. 그냥 대충 넘어가지 외숙모는     말꼬리를 길게도 다십니다,

“내가 XX이를 꼬마 때부터 잘 아는데, 100일주도 귀찮아서 친구들 하고 안 먹는 애인데, 친구에게     소개팅을 부탁하거나 부탁 받아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 만날 스타일이 아닌데,,, 그리고 요즘은     여대생 그것도 2학년이 한 살 어린 고등학생과 소개팅 하나? 호호”

분위기 정말 차가워 졌습니다. 외삼촌 그냥 제 애인 눈치 보면서 허허 웃으십니다. 말은     계속됩니다.

“XX이 군대도 가야하고 부모님이 유학도 보낸다고 하시던데, 둘이     연이 계속 되는 게 보통 노력으론 힘들 텐데..하여간 XX에게     잘해줘요.”

그리고 회심의 피니쉬 블로우, 애인이 당시 담배를 폈는데 술과 식사하다 집에 전화 건다고 하고 잠깐 저와 둘이 나가 주차장 구석에서     담배를 피우고 왔는데, 외숙모가

“요즘 여대생들 술 잘 먹는 건 알지만 혹시 OO씨     담배도 피나요? 담배 안 피는 사람은 앞에서 지나가기만 해도 담배 냄새가 나서요.. XX이 어머니가 아시면 엄청 난리나지 싶은데…”

애인이 대답도 못하고 고개를 숙이더군요. 그리고 억지로 밥을 조금 먹다가 정말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립니다.     그러더니 재킷과 핸드백 들고

“죄송합니다.”

하고 뛰쳐나갑니다.     외숙모에게 뭐라 하는 외삼촌의 큰 목소리를 뒤로 하고 바로 저도 쫓아 나갔습니다.

“OO아”

하고 애인의 이름을 부르며 재빨리 뛰어나갔습니다. 미안하다고 본래 외숙모 안 저러는데 오늘 이상하다고, 내가     여자 친구 처음 생겨서 어른 폼 잡을 라고 그냥 저러는 것 같은데, 정말 좋으신 분이라고.. 애인이 울면서 고함을 치더군요,

“들어가..그리고 잘난 너희 식구 잘 먹고 잘     살아라. 저게 어른이 조카 여자 친구에게 그것도 초면에 할 소리니? 저게 정상이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우리 그냥 여기서 끝내는 게 내가 상처를 덜 받을 것 같아..”

제가 잡은 손도 뿌리치고, 바로 택시를 잡아타고 가더군요. 빨리 택시를 잡아타고 따라가려고     하니 코트와 지갑을 일식집 방에 두고 와서 어쩔 수 없이 다시 들어갔습니다.

“뭐야? 어? 외삼촌! 외숙모! 왜 그러는 거야?     대학교 붙었다고 축하한다고 밥 먹자고 여자 친구랑 나 불러놓고, 안 해도 될 말로     그것도 억지로 애인 울리고 헤어지잔 말 듣게 하려고 날 부른 거야? 외숙모 제정신이야? 왜 그래? 어?”

외삼촌은 애인집이 어디냐고, 집 근처에 가서 만나서 사과하라고 외숙모 보고 일어서라고 하십니다.

“XX이 부모도 괜찮다고 집에 들어오는 것도 허락한 애인을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그러냐고.”

그런데 외숙모는 전혀 미안하거나 실수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왜 내가 가서 사과를 해? 내가 XX이랑 남이야? 어렸을 때부터 커오는 걸 지켜본 나도 가족이라고, 그 여자애 XX이랑 잘 어울리지도 않고, 그리고 행실도 별로일 것 같아서 내가 총대 맨 건데. 내가     뭘 잘못했다는 얘기야? 어디서 만났는지도 확실하지 않고, 지나가는데     담배 냄새 역겹게 나고, 술 마시는 폼 보니까 내조 잘 할 스타일도 아닌데.. 내가 왜 어른인데 할 말도 못하냐고! XX이가 아직 어려서     여자 보는 눈도 없는데 예쁘장하고 처음으로 만나는 여자니까 호기심으로 사귀는 거 당신도 못 느껴? 나중에 XX이 잘 못 만난 여자 때문에 힘들어 하고 불행해 지면 옆에서 지켜주지 못한 어른들도 책임 있는 것     아냐?”

저도 외삼촌도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저는 멍 하니 서있고, 외삼촌은 술잔을 들고…. 외숙모는 저보고 앉아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말을 이어     갑니다.

“XX야..대학교만 붙었다고 모든 행동에 면죄부를     얻는 것은 아니야. 네가 지금 나를 얼마나 속으로 욕하고 미워할지 나도 알아. 그런데 내가 아는 네가 우리한테 소개 시켜줄 여자 친구는 조금 전 그 아가씨 보다 훨씬 더 나아야해. 너 대학 붙어서 부모님이 아무 말씀 안하시는 거야. 어머니가     집 비웠을 때 네가 애인 불러서 집에서 뭐하는지 모르실 것 같니?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다고     나에게 전화 거셔서 걱정하시는 거 아니? 덜컥 여자 애가 임신이라도 해서, 네가 넓은 세상에서 마음껏 훨훨 날지도 못하고 일찍 쪼그라 들까봐 얼마나 엄마가 걱정 하시는 지 아냐고? 애인에 대해 기분 상하는 말씀 하셨다가 이제 너도 성인인데 반발 할까봐 전전긍긍 하시는 거 아냐고? 네 어머니가 집에 일찍 들어 오셨다가 애인이랑 네가 네 방에서 그 짓 하는 소리 들으시고 발소리도 안     내시고 몰래 집 밖으로 나가셨다가 여자 친구 나갈 때 까지 추운데 밖에서 기다리시다가 집에 들어가시는 건 아니? 매번 여자 사귈 때 마다 어머니 집 밖에서 네 눈치만 보게 할 꺼야?”

감추고 싶었던 치부를 노출하게 된 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 대학교     붙었다고 오만방자하게 굴었던 지난 시간들이 정말 부끄럽더군요. 처음엔 외숙모가 저에 대한 질투로     애인에게 그러는지 알았는데, 듣고 보니 구구절절 다 옳은 말이었습니다. 정말 자기가 총대매서 어른들이 하지 못하는 말을 저에게 한 거였습니다.     다들 가는 대학에 가는 거, 정말 아무것도 아닌 주제에 무슨 사시라도 붙은 마냥     까불었던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피식 웃으면서 입을 열였습니다.

“외숙모 알겠어요. 그리고 그 마음 고마워요…애인 문제는 내가 알아서 잘 할 테니 오늘 우리 100일주     마셨던 날처럼 셋이 술 먹자..”

외삼촌은 좌불안석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제가     의외로 차분하게 나오니, 다행이란 표정으로 그러자고 하시면서 술잔에 술을 채워주십니다. 외숙모도 정말 몇 달 만에 보는 환한 웃음으로..

“이해해 줘서 고마워. 난 네가 내 마음, 부모님마음, 어른들 마음,     다 이해해 줄지 알았어. 우리 예쁜 조카 내 옆으로 와서 마시자. 당신은 앞에 가서 앉아”

갑자기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집니다. 다다미방이라 다리가 안으로 들어가서 앉는 구조인데, 제 옆에     아주 가까이 앉으시더군요. 몸에 꼭 달라붙는 프라다기지 바지를 입으셔서 제 히프와 허벅지에 외숙모의     탱탱한 살의 탄력이 느껴지더군요. 글쎄..남자의 아니     나의 한계인지.. 외숙모 옆에 가까이 앉아 순간순간 외숙모가 움직일 때 마다 싱싱한 몸의 탄력과     몸의 향취를 맡으니, 그 순간에 울고 있을 애인의 생각은 점점 사라지고, 외숙모 위에서 외숙모의 구멍에 제 것을 삽입하는 상상을 하게 되더군요.

술이 조금 더 돌자 저는 용기를 내서 외삼촌의 눈치를     보면서 허벅지에 힘을 주며 외숙모의 허벅지를 노골적으로 비볐습니다. 처음엔 약간 허벅지가 옆으로     밀리다가 외숙모도 다리에 힘을 주시면서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외숙모도 외삼촌과 저와 대화를 하시면서     과장되게 몸을 많이 움직이시면서 상체와 허벅지로 저에게 순간순간 터치를 해주셨습니다.

외삼촌은 주로 자기 어렸을 때 얘기와 재미있었던 가족들     간의 에피소드를 많이 들려주셨고, 외숙모를 2년간     따라다녔는데 결국 계속 무시하던 외숙모가 그 마음에 감동해 전세비도 없는 자기에게 시집 왔다는 얘기를 하시더군요. 속으로 외숙모는 진실한 꾸준함에 약하다는 사실을 힌트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외숙모는 자꾸만 여자는 나중에 얼마든지 사귈 수 있으니, 대학 가서도 공부 열심히 하고, 나중에 유학 가려면 영어공부도     틈틈이 열심히 하라고 계속 뻔 한 얘기만 하시더군요. 술 도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운동이나     취미활동도 하라고 하시고, 예전에 저에게 대학가면 취향대로 여자 골라서 사귈 수 있으니 자기     생각하지 말고 제발 일단 대학만 가라고 하시던 분이 정말 어이없더군요. 허허허

외삼촌 때문에 더 이상의 터치는 할 수 없었고, 외숙모가 외도적인 제 터치를 피하지 않은 것으로 만족하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는 데 외숙모가 삼촌에게 말씀 하시더군요.

“또 언제 우리가 바쁜 XX이 볼 수 있겠어. 집에 가서 당신이랑 둘이 같이 한잔 더 하고, 오늘 우리     집에서 자라고 해. 그리고 내일 주일이니 교회 같이 갔다가 백화점 데리고 가서 입학선물로 학교     다닐 때 입을만한 반코트라도 한 벌 사주자고.”

술 좋아하시는 외삼촌이

“술 한 잔 더”

라는 말을 거부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 전부터 외삼촌이 양복 한 벌 해준다고 나오라고 하셨는데 외숙모는 촌스럽게 대학생이 1년엔 한 번도 입기 힘든 양복을 왜사냐고, 학교에 입고 다닐     옷을 사주자고 하셨습니다. 앞에서도 이미 언급 했듯이, 당시     외삼촌은 신의직장이라고 손에 꼽히는 공기업에 다니고 계셨습니다. 처음 결혼하실 때 돈이 없으셔서     신혼살림을 서울 변두리의 작은 집에서 시작하셨는데, 4년 동안 대학학비도 다 내주신 제 아버지에게     결혼할 무렵에 전세금이 부족하다고 무릎 꿇고 부탁을 하셨고 당시 사업을 막 시작하셔서 넉넉하지 않으셨던 아버지는 대출을 받아서 돈을 채워주셨습니다.

그런데 외삼촌 직장의 연봉이 당시에도 다른 직장 보다     좋았고, 아이가 없어서 크게 돈이 나갈 곳이 없으니, 강남에서     계속 더 큰 평수로 이사를 가셨고, 아버지에게 빌린 돈도 넉넉히 이짜까지 보태서 금방 갚으셨다고     나중에 들었습니다. 외삼촌댁에 놀러 갈 때 마다 점점 화려해 지고 넉넉해지는 외삼촌댁의 살림을     보면 외숙모가 떠오르며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삼촌 댁에 도착하자 외삼촌은 먼저 씻는다고 외숙모에게     술상을 보라고 하시면서 원래는 저희 아버지 계실 때 가족 행사 때 따시려고 했는데 기분이라고 오늘 선물 받은 로열살룻을 따시겠다고 합니다.

나 보고 편히 소파에 앉으라고 하시면서 부엌에서 안주를     준비하시고 계셨던 외숙모에게 다가 갔습니다. 싱크대에 서있는 외숙모를 뒤에서 살짝 안았습니다.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니 최소한 물소리가 멈 출 때 까지 외삼촌의 눈은 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까 몸을 비벼도 잘 받아주시던 기억이 나서 용기를 내어 말했습니다.

“외숙모,, 나 애인 없으면 외숙모가 내 애인     해줄 거야?”

“취했니? 너 여자들한테 항상 이런 식이니? 애인 울고 집에 간 게 몇 시간 전 이라고 나에게 이래?”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게 여자 마음이라더니, 바로 몇 십분 전 일식집에서 허벅지를 서로 비볐던 여자가.. 너무     민망해서 안았던 손을 풀고 머뭇거리면서 다시 소파에 앉았습니다. 소파 앞에 작은 상을 피면서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을 하는 외숙모,

“포기도 빠르고..줏대도 없고… 남자가 그러지마..실망이야.”

아니 무슨 포기란 건지.. 울고 집에 간 애인을 말하는 것은 아닐 테니, 그럼 자기를     말하는 건가? 다시 부엌에 가서 식기와 얼음 컵을 가지고 오시는 외숙모.. 그리고 다시 햄 치즈와 과일을 가지고 오는데, 작은 상에     다 내려놓고 다시 부엌으로 가는 외숙모의 손을 잡고 그냥 앞에서 꽉 끌어안았습니다. 멍하니 가만히     있으시더군요. 욕실에서 물소리가 멈추면 안 되는데 안 되는데 소원을 빌며, 외숙모 귀에 입을 가까이 대고 말을 했습니다.

“그 때 아파트에 찾아 왔을 때 외숙모가 절대 다시는 혼자 나타나지 말라고 했었자나. 나 그 말에 너무 괴로워서 잊으려고 여자 사귄 거였어. 정말     내가 외숙모를 성적 대상으로 만 생각하는지 알고 싶었고..미안해 내가 너무 못나서 미안해. 나한테 차갑게 대하지마.. 지금 이 자리가 너무 힘들어.. 오늘 외숙모 만나기 전까지 나도 외숙모를 성적 대상으로만 원했다고 생각했었어. 그런데 그렇게 지겹게 애인이랑 섹스를 했는데도, 오늘 외숙모를     보니까 애인에 대한 기억은 단지 섹스뿐인데, 외숙모를 보면 정말이지 무슨 말로 표현 못할 10년 동안의 기억 속에서 만감이 교차해…서럽고 마음이     먹먹해 지고 외숙모 보면 너무나 예뻐서 안고 싶고 달려들고 싶어져. 내 마음이.. ”

욕실에서 물소리가 멈추고, 저는 소파에 외숙모를 안고 있던 손을 풀어 소파에 황급히 앉고 비밀스러운 공범인 외숙모는 부엌으로 갔습니다.

저는 당시에 술 맛을 몰라 비싼 양주인지 싸구려 인지     맛으로는 구분도 못했지만, 외삼촌이 여러 번 좋은 술이라고 하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마실 뿐이었습니다. 외삼촌은 연신 술잔을 높이 드시면서 오늘은 절대 먼저 안 뻗는다고 내일 일요일이니 밤새 애기하며 마시자고     호기롭게 건배를 청하십니다. 안방에서는 외숙모가 장시간 통화 중이셨는데 보나마나 우리 어머니와     통화 중이셨을 겁니다. 외숙모가 밝은 표정으로 나오시는 걸 보니, 아마도 어머니가 잘 했다고 고맙다고 하신 듯 했습니다. 집안이     히터로 너무 더웠고, 술도 한잔 하셔서 더우신지, 짧은     면 반바지에 헐렁한 라운드 티 하나만 입고 나오시더군요.

“XX야 어머니가 너 마음 좀 심란해서 조용히 쉬고 싶으면 우리 집에 며 칠 있다가 오래. 나도 집에서만 심심한데, 같이 산책도 하고 영화극장도 가고     그러자,,”

마음속으론

”YES!!!!”

하지만 외삼촌 반응을 보려고,

“에이 외숙모나 외삼촌이나 저 있으면 불편하시잖아요.”

외삼촌이 무슨 말이냐고, 저녁에 자기 술친구도 돼 주고 자긴 좋다고..

“네 그럼 내일 교회 갈 때, 집 앞에 잠깐 세워주세요     들어가서 옷 좀 가지고 나올게요. 뭐.. 며칠 놀다가     갈게요. ”

내가 너무 덥다고 하니 시원하게 샤워하고 나오라고     삼촌은 외숙모에게 자기 속옷이랑 반바지랑 티셔츠 좀 주라고.. 예전에는 삼촌의 속옷이나 반바지가     딱 맞았는데, 내가 키가 크고 몸이 건장해지면서 점점 작아지니 좀 웃기더군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사각팬티가 작아서 앉으면 가랑이가     터질 것 같아서, 그냥 안 입고, 부드러운 면기지의     반바지만 입었습니다. 이건 좀 헐렁해서 그런대로 입을 만 했습니다. 샤워하고 나오니, 외삼촌은 이미 소파에 뻗으셔서 코를 골고     있으시고, 외숙모는 혼자 언더락으로 한잔 하시고 계시더군요.

“외삼촌 들어가서 주무시라고 할까요? 아님 제가     부축해 드릴까요?”

“아니야, 놔둬 술 먹고 한번 뻗으면 집에 불이     나도 모를 사람이야..”

저는 스트레이트로 몇 잔 더 했는데, 외숙모는 언더락 한잔 말아서 정말 오래 드시더군요. 이때     외숙모가 다리를 붙여 몸을 구부리고 허벅지가 가슴에 닫는 자세로 앉으시더군요. 별 생각 없었는데..몸을 조금 옆으로 해서 보니, 짧은 반바지가 더 당겨지면서, 허벅지가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음부 부분의 윤곽이 아주     미칠 지경으로 아슬아슬하더군요.

이런저런 그렇고 저런 얘기만 서로 하는데 대화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외숙모의 하체와 허벅지에만 눈을 힐끔거렸습니다.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계속     대화에만 집중하시는 외숙모. 그런데 제 물건이 눈치도 없이 부풀어 오릅니다. 팬티라도 입었으면 티가 덜 났을 텐데 결국 소파에 있는 쿠션 하나를 잽싸게 가지고 와서 하체를 덮었습니다. 그런데 그 짧은 순간에 바지를 찢을 듯 발기한 물건을 눈치 챈 외숙모가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씀 하십니다.

“나 때문에 그런 거야?”

저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피식 한 번 웃으시더니,

“한번 일어 서 볼래?”

너무 당황했습니다.     제가 “저요?” 그러니 고개를 끄덕이십니다. 네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거의 입모양으로 들을 수 있게, 외삼촌을     손으로 가리키며,

“외삼촌은?”

이러니 역시 입모양으로 “

괜찮아. 걱정     마.”

이러십니다. 다른     선택의 여지도 없고, 내가 원하는 분위기로 진행 될 수 있다는 기대감속에서 쿠션을 치우고 천천히     일어났습니다. 짧은 반바지 한쪽 다리 부분이 완전 허공에 떠 있을 정도로 성기가 발기해 있었습니다. 일부러 더 야하게 보이기 위해 항문에 힘을 주고 성기를 끄덕 거리니 반바지가 들썩거리고, 아마도 밑에 앉아 있던 외숙모는 들린 바지 사이로 성기를 자세히 볼 수 있었을 겁니다.

반짝거리던 외숙모의 눈빛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러더니 그렇게 홀짝홀짝 입만 대던 술 잔을 들고 거의 다 한 번에 마시더군요. 술잔을 내려놓으시더니, 손짓으로 저를 가까이 오라고 하십니다. 두세 발 더 가까이 가니, 외숙모는 바로 제 아래에 있습니다. 손으로 제 발등을 만지시더군요.

그리고 손을 올리셔 아주 부드럽게 제 허벅지를 쓰다듬어     주시고요. 허벅지 옆쪽을 위아래로 만져 주시다가, 허벅지     뒤쪽을 만지시고, 그리고 손을 쑥 올려 반바지 속으로 손을 조금 넣어서 히프 쪽도 만져주십니다. 그러더니 들린 반바지 다리 쪽으로 손을 천천히 넣으시고, 외숙모의     손끝이 고환에 닿습니다. 손 등으로 고환을 쓰다듬어 주시다가 천천히 반바지를 내리십니다. 성기에 걸려 잘 안 내려 가니, 배 밑으로 반바지 속에 손을     넣으시고 성기를 누르시더니 바지를 내리십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그토록 원하던 순간인데 외삼촌은 2미터 옆 소파 위에서 코를 골고 주무십니다. 하늘로 솟아 있는 성기를 잡으시더니 밑으로 내려 보십니다. 팽팽하게     발기된 성기는 잘 안내려 갑니다. 아주 정성스럽게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살살 성기를 만져주십니다. 그러더니 외숙모의 얼굴이 성기로 다가옵니다. 저는 서있고     외숙모는 무릎걸음으로 하체를 거의 안듯이 가까이 다가오고, 외삼촌은 소파에서 드르렁 주무시고, 정말이지 죽어도 잊을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고환부터 살살 빨아주십니다. 아주오랫동안 천천히..그리고 제 몸을 뒤로 돌리시고 제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게 하십니다. 그리고 다리를 벌리시더니, 제     항문을 빨아주십니다. 비명을 지를 뻔 했습니다. 술이     다 깨면서 모든 피가 항문으로 몰리는 듯 했습니다. 쿠퍼액이 바닥으로 떨어질 정도로 흥분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바닥에 누이시더니, 본격적으로 오랄을 해주십니다. 혀를 이용해 기둥을 위아래로     핥아 주시고, 입속에 귀두를 가득 채워 넣고 혀를 빠르게 돌려주십니다. 성기를 입속에 넣었지만 절반 정도 밖에 안 들어가니, 두     손을 이용해 기둥 밑 부분을 잡고 위아래로 흔들며 입과 같이 리듬을 맞추어 강하게 빨아주셨습니다. 무슨     진공청소기가 빨아들이듯 빨아주니 성기가 끝도 없이 팽창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벌써 사정을 했을 텐데, 애인과 거의 매일 섹스를 하면서 조절 하는 능력이 생겨서 스스로 컨트롤 하며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외숙모가 제 다리 옆에 앉아 머리만 위를 향해     내 성기를 빨아주고 있던 자세여서, 손을 뻗어도 머리 말고는 외숙모를 만질 수가 없었습니다. 외숙모 질도 분명 물로 가득 차 있을 텐데, 같이 빨아주고     그리고 반드시 삽입하고 싶었는데, 외삼촌이 옆에서 주무시고 계시니 뭐라고 말도 못하고,,, 저는 도저히 더 이상 못 참고 일어나 외숙모를 안아 들고 안방으로 향합니다. 외숙모 몸이 아주 뜨겁습니다. 안방 침대에 외숙모와 함께     몸을 던지니..

외숙모 아주작은 목소리로, 너랑 지금 하면 소리 많이 날 것 같으니, 오늘은 말고 외삼촌     출근했을 때 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아주 달콤한 키스를 해주시면서 누으라고 입으로 마무리     해주신다고 합니다. 제가 반바지 사이로 손을 넣으니 가랑이 사이 음부에서 습한 기운이 강하게     피어 오르고 있었습니다. 제 손길을 피하시지는 않으시더군요. 제     손가락은 꿈 속에서도 그리웠던 구멍에 미끌어지듯 찾아 들어가고,외숙모는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애인을 대하듯 열정적으로 저에게 키스를 해주시면서 제 성기를 강하게 흔드셨습니다.

제가 외숙모의 옷을 벗기는건 강하게 막으셔서 손가락으로     습한 구멍을 파헤치는 것 이상의 행동은 하지 못했습니다. 입으로 귀두를 집중적으로 빠시면서 두     손으로 제 성기를 꽉 잡고 흔드시면서 결국 사정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몇 년전에는 정액을 제     배위에 뱉으셨는데 첫 사정 후 몇 분을 더 강하게 빨아주시면서 마지막 까지 꾸역 꾸역 흘러 나오는 정액을 끝까지 빨아 다 드셨습니다.

그리고 제 성기를 마지막으로 깨끗하게 입으로 닦아     주시고 저에게 부드럽게 키스를 해주시는데 외숙모 입안에 정액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제 입에도     저의 정액 냄새가 가득찼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외숙모의 대담하고 야한 행동에 다시 성기가 불끈해지려고     했습니다. 아마 일부러 저에게 맛보게 하시려고 입에 정액을 조금 남기신 것 같았습니다. 그제서야 정신 없이 외숙모의 구멍을 쑤시고 있던 제 손가락을 빼게 하시더군요. 침대 시트 다시 한번 정돈 하시고 저에게 속옷 까지 챙겨 입게 하시더니, 거실로 나가시면서

“여보 일어나!!! 방에 가서 자자..빨리”

소리를 치십니다

외숙모와의 추억 7부

밤새 한 숨 도 못자고 새벽녘에 겨우 눈을 붙였습니다. 몇 시간 잔 것 같은데, 일어나서 씻고 밥 먹으라고 외숙모가 문 앞에서 큰 목소리를 내십니다. 외삼촌, 어제 먼저 뻗어 미안하다고 머쓱하게 웃으시고, 외숙모는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안 틀던 오디오까지 켜서 당시 유행하던 유행가가 집안에 울려 퍼지게 하시고, 콧소리 허밍으로 노래를 따라가시더군요.

그 즐거움의 이유가 저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뿌듯하더군요. 외삼촌만 안계시면 바로 달려들고 싶었고, 왠지 어제 밤을 기억해 보면 크게 저를 거부하실 것 같지는 안았습니다. 콩나물국으로 해장을 하고, 외삼촌 그리고 외숙모와 저는 교회에 가기 전에 먼저 저희 집으로 향했습니다. 입을 옷들과 속옷을 챙기려고 간 건데, 어젯밤의 애인과의 일들을 외숙모로부터 전화로 들으신 것이 분명한 부모님은 제 눈치만 보시는 것 같더군요.

옷을 챙겨 가방에 넣고, 부모님에게 외삼촌 교회 따라 갔다가 밥 먹고, 외삼촌이 옷 사주신다고 하니 백화점 갔다가 삼촌네서 며칠 쉬다가 온다고 말씀을 드리니, 표정이 많이 밝아지십니다. 나가려는 저를 부르시더니, 입학식도 얼마 안 남았으니, 혹시 여행이라도 가고 싶으면 설악산이나 바닷가나 가고 싶은데 가서 바람 좀 쐬고 오라고 상당한 용돈 도 주시더군요.

교회에 갔다가 백화점에 가서 대입 축하한다고 반코트를 한 벌 외숙모가 골라 주셨습니다. 대충 사도되는데, 거의 전 매장들을 뒤지시면서 이 옷도 입혀 보고 저 옷도 입혀보고, 마치 애인이 남자친구 옷 골라주듯이 까다롭게 골라 주시더군요. 천성이 옷 한 벌 사면서 그렇게 뒤지고 다니는 걸 싫어하는 데, 외숙모가 저를 위해 골라주시니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결국 짙은 쥐색 모직 반코트를 사주셨습니다. 학생에겐 상당히 고가였는데, 코트는 좋은걸 사고 잘 관리 하면 오래 입는다고 사주셨습니다. 불과 몇 년 전 까지 겨울이면 꼭 한 두 번은 입었습니다. 스타일이 유행 타는 것도 아니고, 외숙모 기억이 나게 해주는 옷이라, 나중에 유학 갔을 때, 그리고 귀국해서 사회생활 하며 독립했을 때 그리고 결혼 한 후에도 그 옷은 버리지 않고 꼭 옷장에 챙겼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나이가 들면서 예전 보다는 살이 올라와서 입으면 어깨가 작아서 못 입고 있습니다. 저 옷 좀 제발 버리라는 와이프의 성화에도 살 빼서 입을 거라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빨리 월요일이 돌아오기만 기다렸습니다. 빨리 외삼촌이 출근하시기 만을 기다렸습니다. 일요일 하루 저의 모든 감각은 외숙모를 향해 있었습니다. 애인에 대해선 아무런 걱정이나 아쉬움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애인을 잃더라도 외숙모만 내 여자로 만들 수 있으면 오히려 나에겐 복이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전날 과음을 하고, 하루 종일 밖에 있어서 그랬는지, 다들 피곤했고, 다들 좀 이른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잠자리에 누운 저는 잠이 쉽게 오지 않았습니다.

외숙모가 자기가 한 약속을 지킬지..정말 외삼촌 출근하고 나랑 관계를 가질 생각은 있으신 건지.. 아니면 어제 뜨거운 그 상황을 모면하려고 임기응변식의 탈출이었는지.. 6학년 올라가던 겨울방학 때, 포경수술 했던 나를 조금은 유별나게 보살펴 주던 외숙모, 점점 내가 커가면서 조금은 부담스러워 하셨지만, 나의 외숙모를 행한 동물적인 욕구를 빨리 눈치 채시고 삽입이라는 마지막 보루만은 지키시면서 저의 성욕을 적절하게 조절해 주셨던 외숙모, 완전한 남자가 되어 오로지 외숙모 몸만을 탐하기 위해 때를 부리던 나를 굴욕감이 들 정도로 나무라셨던 외숙모,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나 외삼촌이 출근하시면, 삽입을 허락해 주시겠다는 외숙모…초등학교 시절부터 대입을 앞둔 당시 까지 저에게 여자를 향한 다양한 감정과 점점 강해지는 욕구를 가르쳐 주시고 지배하셨던 외숙모였습니다.

새벽까지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며 초조한 마음을 억누르지 못해 쉽게 잠을 청 할 수 없었습니다. 외삼촌이 출근하시고 벌어질 수 있는 일에 대비해 정액을 아끼기 위해 최고의 수면제인 자위도 거부했습니다. 꽤 오랜 잔 것 같았습니다. 주말 동안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고 토요일 날 너무 과음을 해서 그 피로로 인해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오래 잠을 잔 것 같습니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보니 11시가 넘었습니다. 외삼촌은 출근을 하신 것 같은데, 집안에 외숙모가 안계십니다. 갑자기 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또 외숙모에게 당한 것 같아 분노가 치밀어 올라옵니다. 외삼촌이 출근 하신 후에 저를 깨우지도 않고 외출을 하신 겁니다. 너무 화가 나고, 혼자 남겨진 남의 집에서 어찌 할지 모르고 연신 베란다에서 줄담배를 피웠습니다. 세수라도 하고 정신을 차리려고 욕실로 가다가 부엌 식탁 위에 놓여진 메모가 눈에 들어옵니다.

“너무 곤하게 코까지 골고 자서, 못 깨웠음. 사우나 갔다 올 테니 찌게랑 밥 챙겨 먹어. 12시 까지 오겠음”

이건 뭐.. 단 몇 분 만에 저를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게 만드는 외숙모, 밥 먹을 생각은 하지도 않고, 샤워를 하러 욕실에 갔습니다. 왜 이리 작은 상황 하나에 일희일비 하는지, 제가 참 못나 보이더군요, 더불어 정말 이번 기회에 외숙모를 가지지 못하면 영영 기회가 오지도 않을 것 같았습니다. 무조건 무슨 일이 있어도, 외숙모를 정복하기로 결심하며 샤워를 했습니다. 외숙모는 12시 조금 지나 집에 들어오시더군요.

“밥 먹었어?”

“아뇨”

“지금 일어 난거야?”

“한 시간 전에요…”

“아니 지금까지 뭐했어? 배고플 텐데.. 내가 빨리 차려줄게..”

목욕 가방을 마루에 내려놓고, 부엌으로 향하시는 외숙모… 내 옆을 지나가는 외숙모의 어깨를 잡고 안았습니다.

“나 지금 밥 보다는 외숙모 먹고 싶어”

별로 놀라지도 않으시더니,, 가볍게 웃으시면서 저를 밀어내시고

“내가 음식이니 먹게.. 일단 밥 먹어..”

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또 이러다 몇 시간 어영부영 지나가면 외삼촌 저 집에 와 있다고 저녁 같이 먹겠다고 일찍 오실 텐데.. 그렇다고 강간하듯 덮칠 수도 없고..정말 차려주신 밥을 먹는데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지도 모르겠더군요. 제가 밥을 먹는 동안 안방으로 들어가시는 외숙모.. 밥을 정말 빨리 먹고, 베란다에 가서 담배 한 대 피고 있는데 외숙모는 방에서 나오시지도 않습니다. 양치도 하고, 제가 설거지 까지 다 할 동안, 여전히 방에서 안 나오십니다. 이건 뭐… 저 피 말라 죽으라고 이러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방에 들어가신 지 30분도 넘었는데, 나오시지도 않고, 노크를 하면서,,

“외숙모 뭐하세요..식사는 안하시고요?”

그래도 소리가 없습니다. 그러더니 한 참 있다가

“아침 늦게 먹어 밥 생각 없어.,XX야 들어와 볼래…”

들어가 보니, 커튼을 다 쳐서 방은 굉장히 어둡고,, 외숙모가 이리로 오라고 하십니다. 침대에 이불을 덮고 팔과 얼굴만 나온 상태로 누워 계십니다.

“나 고민 정말 많이 했어, 너 중학교 때부터,,,,나 한 몸 호강해보려고, 너희 부모님 그리고 외삼촌 그리고 네 미래 앞에서 나쁜 여자가 되기 싫었어… 그런데 너 늠름하게 잘 크는 거 보니 지금 아니면 나도 나중에 너무너무 후회를 많이 할 것 같아… 나 올해 안에 더 늦기 전에 시험관 아기라도 갖으려고 해.. 출산하고 아이 키우다 보면,,너도 더 이상 나 여자로 매력 못 느낄 거야.”

둘의 침묵이 지루하게 오래 갔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외숙모 말의 결론은 결국 섹스 하게 해주겠단 거라는 판단의 기쁨이 저의 몸에 에너지를 주입시키고 이성을 마비시킵니다. 외숙모가 다시 입을 엽니다.

“대신 너 나 배신 하면 안 돼…”

“그럼요,,저 결혼 안 해도 되요, 외숙모랑 오래오래…아니 죽을 때 까지 외숙모 애인으로 남을게요, 절대 한 눈도 안 팔고 외숙모만 바라볼게요..”

외숙모의 목소리 톤이 갑자기 높아지며 말을 끊습니다.

“XX야.. 네가 지금 말하는 게 나를 향한 배신이야. 너랑 나랑은 세상사람 눈앞에서 절대 당당해질 수 없어, 내 힘든 결정을 그나마 합리화 시켜주려면, 나 보다 더 좋은 여자랑 결혼하고, 나를 향한 마음보다 더 부인을 아껴주고, 예쁜 애들 낳고 행복하게 사는 걸 나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내말 이해가 안 되니? 네가 행복하게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가정 이루고 잘 살아야 나중에 내가 죄책감을 덜 느낀다고….”

당시엔 오로지 이불 밑의 외숙모의 달콤한 몸만 상상하면서 무슨 얘기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아니 그 당시엔 그럴 필요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입은 머리와 다르게 움직입니다.

“네 알겠어요..”

외숙모가 옆으로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조심스럽게 이불을 들추고 옆에 눕는데, 외숙모가 알몸으로 누워 계십니다. 사우나에서 피부 마사지도 받으시고 왔는지 몸이 황금처럼 반짝입니다. 그리고 아주 좋은 은은한 향도 나고요. 이미 아침에 사우나에 가실 때부터 저를 받아 주시기로 마음을 먹은 모습이었습니다.

막상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키스를 먼저 해야 할지, 아니면 일단 손으로 부드럽게 몸을 애무해야 할지.. 애인과의 무수한 섹스경험과 중학교 시절부터 수십 통의 크리넥스에 정액을 바르게 만들었던 상상속의 외숙모와의 섹스도 막상 현실의 허락 앞에선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갑자기 긴장이 됩니다.

외숙모가 저를 눕히시고,,옷을 하나씩 벗겨주십니다. 결국 제가 리드하려고 했던 상상이고 계획이고 다 외숙모의 입술 아래 수포로 돌아갑니다. 아주 부드럽게 저에게 키스를 해주시고, 온몸을 혀와 입술로 빨고 핥아주십니다. 무릎부터 허벅지를 따라 입이 위로 올라오시는데, 신음이 절로 나옵니다. 옆에서 코골고 주무시는 외삼촌도 없고, 외숙모가 신음 소리를 막지도 않으십니다. 오히려 저의 신음 소리가 튀어나오게 만들었던 허벅지 안쪽을 사냥감을 막다른 구석으로 모는 굶주린 맹수처럼 집요하게 공략해 주시는 외숙모,,,,

불알을 한 알씩 번갈아 입 안에 머금고 아주 부드럽고 정성스럽게 혀를 돌리면서 핥아 주십니다.

드디어 제 성기를 두 손으로 잡으시고 귀두를 빨아주시는 데, 제 다리위에 올라타고 있던 외숙모는 음부를 강하게 문지르시면서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하십니다. 적나라하게 갈라진 히프의 계곡이 강하게 무릎 위를 파고들고, 화끈하고 습한 음기가 제 무릎을 떨게 만듭니다.

아주 부드럽게 입으로 몸 전체를 애무해주시던 것과 달리, 진공청소기 같은 강한 흡입력으로 제 귀두와 성기를 폭발 할 정도로 더 팽창시킵니다. 성기 기둥을 혀로 위아래로 핥아주시고, 두 손으로 기둥을 움겨 잡아 강하게 흔들어주시고, 기둥 중간 이상 입속으로 깊이 넣어주시고,,외숙모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이라고 추측할 만큼의 다양한 자극으로 저의 성기를 즐겁게 해주십니다.

충분한 시간 동안 혀와 침으로 저를 팽창시켜 놓으셨습니다. 삽입이 필요 없단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자극으로 제 몸 전체를 녹이셨습니다. 제 무릎 위를 계속 외숙모의 음부가 비비며 자극을 합니다. 외숙모도 제 성기를 빨아주시면서, 리드믹하게 저의 무릎을 음부로 비비십니다. 처음엔 수줍게 제 무릎 위에서 가볍게 왈츠를 치던 음부가 점점 습도가 높아지면서 격렬한 살사댄스로 변합니다. 사정기가 올라오고, 여기서 끝낼 수 없는 저는 몸을 일으켜 외숙모를 눕게 합니다. 벌써 약하게 숨을 헐떡이시는 외숙모,

“XX야 좋아? 네 애인이 나보다 더 너한테 잘해줬니?”

놀라운 말이었습니다. 외숙모가 저의 몸과 성기를 빨아주시면서 제 애인을 의식 했다는..어쩌면 훨씬 예전부터 저와의 관계를 의식하고 계셨던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순간 뇌리를 스쳤습니다. “외숙모 나 좋아서 미칠 것 같아..비교도 안 돼.. 우린 입으로 그런 거 안 했어.,.그냥 삽입만 했어,,나도 외숙모 아니면 더러워서 입으로 못해,” 상황이 상황인 만큼 거짓말을 합니다. 내말을 믿는 건지 아니면 뻔 한 거짓말이 귀여운 건지 짧은 미소가 외숙모 얼굴에 스칩니다.

이마와 눈, 긴 키스, 귓불, 목, 겨드랑이, 허리와 배꼽,,외숙모의 온 몸이…. 저의 입이 지난간 곳은 어김없이 끈적끈적한 저의 침으로 번들거립니다. 그리고 입을 내려…하지 말라고 말리시는 데 억지로 발가락 까지 입에 넣고 핥았습니다. 굉장히 반응이 뜨거워지고 신음 소리가 업 됩니다. 그리고 다리를 많이 벌리십니다. 발가락과 발등을 빨면서….눈앞에 펼쳐진 외숙모의 음부..피부 마사지 받으시면서 오일 같은 제품을 음모에 바르셨는지 어둠속에서도 윤기가 넘쳐 흐리고. 처녀의 그것과 같이 얇고 작은 외숙모의 질 입구가 봉선화 씨앗 터지기 직전 같이 입을 조금 벌리고 흐르는 애액으로 번질거립니다.

외숙모도 대놓고 신음 소리를 내시면서 몸을 들썩이십니다. 드디어 외숙모의 다리 밑에 얼굴을 파묻습니다. 외숙모의 다리를 활짝 벌리며 허벅지를 손으로 약간 올리고, 앙증맞은 외숙모의 항문을 핥습니다. 처음에 망설이시는 것 같던데..항문에 가득 침을 바르면서 집요하게 공격하니 들뜬 신음소리와 함께 히프에 힘을 푸시면서 제 혀의 항문 공격을 편하게 해 주십니다.

혀가 올라와 음부 주변을 넓게 전체적으로 빨아줍니다. 드디어 클리토리스를 혀로 아주 부드럽게 침을 넉넉히 발라 핥기 시작하는데, 외숙노가..“XX야 내안에 네가 들어와도 안 아프게 오래 해줘…” 경험이 많았던 애인이랑 처음 했을 때도 애인이 그렇게 힘들어 하고 상당기간 아파했는데, 어린 시절 수영장에서 본 외삼촌의 왜소한 사이즈를 기억해 보면, 외숙모는 출산도 없는 여자이니 굉장히 아파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쑤셔본 기억으로도 외숙모의 질은 애인보다도 더 좁았던 기억이 났습니다. 결국 외숙모를 안 아프게 만들려면 충분히 흥분시키고 애액이 많이 나오게 하는 수밖에 없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장시간 집요하게 오랄을 하는 동안 분명 외숙모는 오르가슴이 온 것 같았습니다. 애인과의 경험으로 여자는 오르가슴이 왔을 때 어떤 반응을 하는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혀를 살짝 질 입구에 넣어 크게 돌려보니, 충분히 질 입구에도 탄력이 생겼고, 애액도 충분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디어,,꿈에도 그리던 수년간 내 자위의 일방적인 대상이 되었던 외숙모의 질 속에 제 물건을 집어넣을 시간입니다. 외숙모가 다리를 벌려 주면서도 천천히 하라고 하십니다.

물건으로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를 몇 번 비비니, 귀두가 애액으로 번질거립니다. 질 입구가 고무줄을 여러 겹으로 묶어 둔 것처럼 정말 빡빡했습니다. 얼굴을 찡그리고 참으시던 외숙모도 귀두가 다 들어가고 1/3 정도 기둥을 파묻으니, 비명인지 신음 소리인지 짧고 높은 소리를 거칠게 토하십니다.

“아파?”

그러니 고개를 끄덕이셨지만 계속하라고 괜찮다 고하십니다. 기둥 절반가량을 파묻고 천천히 피스톤 질을 하는데, 정말 외숙모 입에서 저런 소리도 나오네 할 정도로 놀라운 신음소리가 방안에 퍼집니다. 이건 아픈 건지 좋은 건지, 더 깊게 넣기로 결심하고,

“외숙모 나 다 넣을게..”

놀라시면서

“다 들어온 거 아니야?”

막무가내도 천천히 쑥 집어넣었습니다. 귀두 끝이 한번 툭 하고 튀기는 게 자궁 넘어 기둥이 깊숙이 묻히는 게 느껴집니다. 몸을 숙여 외숙모를 안고,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피스톤 질을 했습니다. 강하게 치골을 비비면서 성기를 돌리면서..아파하시면서도 동시에 좋아하시던 외숙모를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성기를 빡빡하게 감싸 주는 질감이 최고였습니다. 처지지 않은 탱탱한 피부도 질 좋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이 달콤했습니다. 몸 구석구석 어디를 빨아도 나쁜 냄새가 나지 않던 살은 남자의 로망이었습니다. 매일 밤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같은 침대에서 자는 외삼촌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질투심이 생기더군요.

윤활 애액이 더 끈적이며 부드럽게 제 성기 전체를 감쌉니다. 애인과의 경험으로 이 정도면 고통보단 즐거움이 슬슬 몸을 지배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외숙모의 신음이 점점 더 커집니다. 그제야, 엉덩이도 조금 들어주고 박자를 맞추어 피스톤 질에 공조를 합니다. 점점 강하게 구멍을 쑤시면서 외숙모의 이름을 부르면서 사랑한다고 거친 목소리를 토해냅니다. 점점 피스톤 질의 속도에 가속도가 붙으면서,,등으로부터 시작해 고환으로 썰물 같은 사정기의 기운이 엄습합니다. 외숙모의 이름을 부르며,,,

“나 사랑한다고 말해줘..”

거의 흐느끼듯 신음소리와 함께 가속된 피스톤 질에 박자를 맞추던 외숙모,

“내가 너를 사랑하는지 지금까지 몰랐니.. 너 꼬마 일 때부터 남편 보다 네 생각을 더 많이 했어”

그 말이 꿀 같이 달콤한 구멍의 자극보다 더 강하게 저를 흥분시킵니다. 미친 듯이..외숙모가 거의 침대 끝으로 밀릴 정도로 피스톤 질을 하며, 엄청난 양의 정액을 외숙모의 자궁 깊이 토해냅니다. 외숙모가 빼지 말라고 합니다. 이렇게 좀 그냥 있으라고.. 아쉬운 여운을 즐기듯이.,.

헐떡이며 앞으로 쓰러진 저를 꼭 안아준 상태에서 히프를 천천히 돌리시면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정액을 다 쥐어 짜주십니다. 짜릿하고 전기가 관통하는 것 같은 사정 후 극한자극으로 귀두를 자극해 주시니, 다시 한 번 사정기가 엄습하고, 다시 몇 번의 강한 피스톤 질로 거의 죽어있는 성기에 남아있는 정액을 모조리 외숙모의 자궁 깊이 쏟아 붓습니다. 땀범벅이 된 둘은 성기를 빼지도 않고 거의 10분 이상 키스를 했습니다. 달콤한 외숙모의 침을 입에 모아 삼키는데, 외숙모가 우시더군요, 처음엔 눈물만 주르르 볼 밑으로 흘리시다가 나중에 서럽게 엉엉 우시더군요.

외삼촌이 퇴근하시기 30분 전 까지 외숙모의 질 입구가 퉁퉁 부어오르고 질 안이 쓰라리게 헐 정도로 계속 제 성기가 서기만 하면 쑤시고 또 쑤셨습니다. 둘은 내일이면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사람들이 마지막 허락된 유희를 즐기듯 섹스에 탐닉 했습니다. 외삼촌이 계실 때는 정상적인 조카와 외숙모, 하지만 외삼촌이 출근만 하시면 탈진 할 때까지 외숙모의 구멍에 성기를 담갔습니다. 서로 요구하고 응하고 이런 분위기도 아니고, 당연히 그러는 게 둘의 의무인 것처럼 서로의 몸과 행위에 몰입했습니다.

한 번은 외삼촌이 잠자리를 자꾸 요구하는데 지금 자기 거 보면 많이 부어올라 눈치 챌 것 같아 같은 집에 조카 있다고 거부하고 있다고 말하더군요. 외숙모란 호칭은 완전 사라지고 이름을 불렀습니다. 오히려 외삼촌이랑 같이 있을 때, 외숙모라고 부르는 게 어색할 정도였습니다. 온 집안의 커튼을 다 치고 둘은 옷을 벗고 화장실과 밥먹는 시간 빼고 모든 시간을 침대에서 뒹굴면서 살았습니다.

처음에 1주일 정도만 있으려던 계획이 같은 아파트 여중생 과외알바 한다는 거짓말을 핑계로 2주 까지 연장했습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영원할 수 없는 사이..입학을 앞두고 이런 저런 준비도 하고 학교행사도 참가해야 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2주 만에 집으로 돌아와서 학교생활을 준비했습니다. 떠나기 마지막 날, 저에게 외삼촌과 나의 혈액형이 같다고…시험관 아기 갖는 것 보다 내 애기라면 그냥 낳아서 잘 기르고 싶다고 힘들게 말하는 외숙모..그게 얼마나 엄청난 소리인지도 모르고, 속없이 마냥 그러자고 더 깊이 쑤시고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쥐어짜던 나.. 후담이지만 그런 일은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대학교 생활을 시작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다양한 배경의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좋은 선배들이 예뻐해 줘서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타의에 의해 헤어졌던 애인이 제 친구(나이트 같이 가서부킹한 친구)를 통해 연락을 해서 오랜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저보고 너무 모질다고 J시장 허름한 돼지 부속 집에서 술 먹고 우는데,,, 참 깝깝하더군요. 그 후로 외숙모와 부모님의 눈을 피하면서 학교 근처 여관에서 그 여자와 관계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외숙모와의 관계랑 비교하면 제 흥분도나 만족도가 반에 반도 안 되더군요. 왠지 애인은 술 한 잔 후 섹스만 바라보고 저를 만나는 것 같아 천천히 멀어지면서 “우리 헤어져” 이 말도 없이 그냥 어영부영 서로 헤어졌습니다. 아쉬움? 그런 거 없었습니다. 그냥 섹스의 무궁무진한 에너지와 이를 통한 인간관계 유지와 확장에 대한 가능성만 연단하게 해준 선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외숙모 얘기가 궁금하신가요?

생리할 때 말고는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공강시간이나 일찍 수업 마치는 날, 외숙모집으로 찾아 갔습니다. 나중에 외숙모 소개로 같은 아파트에 사는 학생들을 과외하면서 운신의 폭에 대한 설득력도 획득했습니다. 외숙모도 보고 용돈도 벌고, 님도 보고 뽕도 땄습니다.

외숙모와의 추억

후일담

얼마 전 일요일, 오랜만에 외숙모가 전화를 저에게 하셨습니다. 제가 결혼 한 후, 아주 특별한 일이나 집안 행사 같은 일 아니면 웬만해선 저에게 먼저 전화를 잘 하시지 않으시는 데,, 사무실 근처라고 잠깐 얼굴을 보자고 하시더군요. 별 생각 없이 나갔는데, 제가 좋아하는 자연산 장어 사주신다고 드라이브도 할 겸 청평으로 빠지자고 차에 타라고 하십니다. 정말 당황스럽더군요. 급하게 외국시간에 맞춰 초치기 할 일들이 산더미로 쌓여있는데,,,,, 그래서 일요일인데도 나와서 일하는데….

제가 하는 일을 자세히는 말씀 드리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솔직한 이니셜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밝혔고, 유학 갔던 것도 짧게 언급을 했습니다. 나이는 90학번 또는 91 학번으로 볼 수 있는 만나이로 38이라고 했습니다. 이 정도 정보만으로는 누군지 잡아내기가 참 힘듭니다. 하지만 정확한 직업까지 언급되면 혹, 고등학교 동창이 이 글을 본다면 윤곽이 보일 것 같아 그러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나 오늘 저녁까지 끝내서 넘길 일들이 정말 많은데,,아~~ 미리 말 좀 하고 오지..”

난처한 표정으로 제가 말을 합니다.

“갑자기 집안에 급한 일 생겼다고 직원들에게 오늘 하루 만 좀 부탁해..나 일부러 왔는데..그리고 오늘이 일요일이자나. 사장이 그 정도도 못해?”

오늘따라 이상한 외숙모…

“아니 그러니까, 일부러 오려고 계획 잡았으면, 나한테도 계획을 사전에 알려줘야지. 뜬금없이 이러니 그렇지. 나랑 요 옆에서 맛있는 식사만 하고 오늘은 가고, 이번 달 중순 쯤 나 안 바쁠 때 장어 먹으러 가자고”

차 운전석에 앉아 내린 차창 너머로 저를 말없이 계속 바라보십니다. 50 중반이 넘으셨는데. 아직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아이가 없어 아이들 육아와 교육에 쓸 에너지와 시간을 본인에게 많이 투자하셔서 그런지, 제 와이프와 비교해도 언니뻘 정도로 보입니다.

“알았어, 일 하는데 주책 부리면서 방해해서 미안해, 간다..들어가서 일해..바쁘고 더워도 끼니마다 밥 챙겨 먹고”

그리고선 바로 엑셀을 밟으시고, 차는 떠나갑니다. 이 일이 있었던 날이 지난 일요일 그러니까 7월 4일 점심 무렵 이었습니다. 일을 겨우 기한에 아슬아슬하게 맞추고 파김치가 된 저는 수고한 직원들을 데리고 간단히 회식을 하며 소주를 빈속에 넘겼습니다. 일 때문에 하루 온종일 신경을 안 쓴 핸드폰을 그제야 열어 봅니다. 이젠 제법 문자도 잘 찍는 초등학교 2학년인 큰딸의 앙증맞은 문자도 보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이 학교 안가는 놀토니까 놀이동산 가잡니다. 피식 웃으면서 도착한 문자들을 보는데 외숙모의 문자가 하나 와있습니다. 아마 저에겐 처음으로 보내신 문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매년 7월 4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나만을 위해 내가 죽을 때 까지 비워두겠다고 왜 거짓말해서, 네가 뭔데 늙고 외로운 나를 생일날 울리니?”

헉…..맞다…외숙모 생일이 7월 4일 입니다. 대학교에 입학을 한 후, 학기 초반에는 외숙모를 자주 보기위해 과외도 외숙모집 근처에 잡았고, 시간만 나면 자주 외숙모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런데 중간고사다 기말고사다 각종 학교행사다..그리고 새로 사귄 대학 친구들과 술 한 잔 하는 날들이 늘어나면서, 만날 수 있는 날들이 줄어들더군요. 그렇다고 외숙모를 향한 마음이 식었던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고백하면, 예전 같이 애틋한 그런 느낌은 섹스 횟수가 늘어나면서 많이 퇴색된 상태였습니다. 어디로 도망도 안가고, 항상 나를 위해 기다려 준다고 생각을 하니, 그때부터 너무 방심하고 편하게 대하기 시작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들어도 넘기던 잔소리에도 말대꾸를 하게 되었고, 잠깐 헤어졌던 애인을 다시 몰래 만나는 기간 동안 저는 절대 아니라고 거짓으로 우겼지만 육감으로 너 여자 있는 것 같다고 추궁하시고, 그 뒤 무의미한 말싸움을 하고, 결국 헤어지자고 외숙모가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서럽게 우시고, 그리고 몇 주 동안 안 만나다.. 제가 집으로 찾아가서 사과하면 다시 받아주시고.. 그 당시 우리의 관계는 남들의 눈을 피하는 떳떳하지 못하고 고통스러운 연애였습니다. 서로 원하고 사랑을 하고, 가장 둘이 잘 맞는데도 결혼도 못하고 그렇다고 헤어지지도 못하고, 피눈물 나는 고통이었습니다.

근친의 무서움은 친족관계란 이유로 성관계는 정리해도 인간관계 까지는 정리를 못하는 점입니다. 집안의 일만 있으면 좋건 싫건 만나야 하고….. 서로 예상 못했던 상황 속에서 한참동안 둘 모두 힘들었습니다. 저도 외숙모도 기억나는 짜릿하고 달콤한 순간들 이상의 고통을 겪었습니다. 근친의 시발점은 섹스였지만 그것은 정말 일부분입니다. 남의 눈을 피하면서 인간관계를 비밀스럽게 유지하면서 필연적인 상처를 서로에게 주고, 그것을 후회하고, 뒤돌아 몇 번이고 헤어질 각오를 하지만 상대편이 나 없으면 힘들어 할까봐…..언젠가는 분명히 헤어진다는 공포감속에서 하루하루 연인관계를 연장해가는 피 마르는 관계였습니다.

둘의 그런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서 대학교 첫 여름방학 때 외숙모와 함께 여행을 갔습니다. 외숙모는 제주도에 있는 친구 집에 놀러 간다는 알리바이를 완벽하게 만드셔서 가능했습니다. 촌놈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니 더 흥분되더군요. 2박 3일로 간 여행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외숙모가 오늘이 자기 생일이라고 수줍게 말합니다. 늦은 시간이라 제과점에서 케이크도 못 구하고, 겨우 호텔 객실 서비스에 부탁해 조각 케이크 위에 어설픈 초를 꼽아 조촐하게 생일축하를 해주었습니다. 너무 행복하다고, 제가 나중에 장가가고 가정을 꾸며도, 최소한 자기생일날 만큼은 단 둘이서 점심이라도 꼭 하자고…

“무슨 소리야! 점심이라니 외숙모 생일이면 항상 이렇게 여행 와서 내가 축하해 줄게..‘7월 4일 생?’ 미국 독립기념일 이네! 영화제목하고도 같고! 절대 안 잊어먹겠네”

너무나 행복한 미소로 어쩔 줄 몰라 하며 외숙모는 저에게 안기셨습니다. 외숙모의 문자를 보고 그 당시의 쓰고 달았던 에피소드들과 허망한 약속이 기억났습니다. 그 지겹도록 질긴 인연이 또 나를 죄인으로 만들고 외숙모를 울리나 하여. 직원들을 뒤로하고 혼자 바에서 폭음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외숙모와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고 싶어 힘든 용기를 내어 처음에는 언제 끝날지도 몰랐던 글을 이곳에 올리기 시작한 겁니다. 잊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나고, 외숙모에 대한 애틋한 감정과 미안함에 글을 쓰며 몇 번을 흐느껴 울었답니다. 동시에 아이들과 부인도 모르는 이야기를 쓰며 가족에 대한 미묘한 미안함까지 뒤섞여 이번 한 주는 뭔가에 홀린 듯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그냥 후일담까지 빨리 써야 하이텔 회원님들에게 한 약속에서 해방 될 수 있을 것 같았고 글을 쓰며 느끼는 만감의 교차가 비록 부끄럽지만 언젠가는 직면해야할 스스로에게 향한 고해성사를 위한 에너지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 온 후, 어느 정도 둘의 관계는 차분해 지고 성숙해 졌습니다. 무조건 무리해서 만나는 것 보다는 최대한 둘이 보고 싶을 때까지 참았다 만나는 패턴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섹스에만 몰두하기 보단, 영화나 연극도 보고, 미술전람회에도 가고, 외숙모에게 운전도 배우고…데이트의 장소가 다양해 졌습니다.

섹스에 대한 환상도 많이 시들해져서 외숙모만 보면 덤비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니, 외숙모의 학창시절 얘기, 가족들 얘기, 취미 등 대화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처음엔 오로지 몸 하나만 보고 달려들었지만, 폭풍과도 같았던 초반의 갈등이 사라지면서 상당히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외숙모가 워낙 집안 살림도 빈틈없게 잘 하셔서 외삼촌의 의심이나 가정불화도 없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소개팅 해준다고, 그리고 술자리나 모임에 여자들 보러 가자고, 나이트에 여자 꼬시러 가자는 등 유혹들이 많았지만, 새로운 여자에 대한 필요를 못 느꼈습니다.

2학년을 마치고 군에 입대했습니다. 뭐 남들 다 가는 거라 별로 두려움이나 아쉬움은 없었지만, 소중한 많은 것들을 두고 간다는 불안감이 입대 날자가 다가오면서 점점 커져갔습니다. 외삼촌이 들어만 봤던 룸살롱에 저를 데리고 가서 술을 사주시더군요. 우리끼리의 비밀이니 저 보고 파트너 아가씨와 2차를 나가라고 하셨는데, 외숙모 생각에 극구 사양을 했습니다. 입대를 코앞에 둔 어느 날 외숙모와 단둘이 명동에서 낮술을 마셨습니다. 빈대떡 집에 들어가서 술을 마시기 전에 저를 미용실에 데리고 가서 머리도 짧게 자르게 해 주셨습니다. 이발소 가도 된다고 하는데 극구 자기 눈으로 보고 싶다고..아 놔… 그건 그렇고 정말 왜 그리 대낮부터 빈대떡집에서 우시는지.. 그 날 모텔에서 정말 격렬하게 서로를 탐했습니다.

휴가 때 나와서 남들 눈을 피해 외숙모를 만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나오는 휴가라 그런지 저의 이동 동선이 뻔히 노출이 되어서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핑계를 대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아침시간이나 낮 시간을 쪼개서 애절하게 외숙모를 만났습니다. 제대를 하고 복학을 하니, 미래가 불안합니다. 뭐를 해서 밥벌이 할지부터, 외숙모와 나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불안…

어느 날 아버지가 졸업하고 바로 유학을 가라고 하십니다. 생각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외숙모를 혼자 남기고 가는 미안함..이미 그 당시에 외숙모는 저 없으면 못 산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외숙모는 저에게 한 여자가 한 남자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을,,,, 모든 것을 해주려고 노력하셨습니다. 그것도 외숙모와 조카라는 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는 관계를 어깨에 짊어지고 말입니다.

힘들게 외숙모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드리니, 무슨 고민이냐고 당연히 가야 하는 거라고 하십니다. 자기가 가끔 미국으로 가겠다고 하십니다. 큰언니 집이 미국에 있으니 겸사겸사 핑계대면 애도 없는데 그깟 미국 못 가겠냐고 하십니다. 그런데 말과 달리 나중에 단 한 번도 미국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정말 마음만 먹으면 쉽게 오실 그깟 미국에 말입니다.

3년 7개월을 미국에 있었는데 한국에는 두 번 정도 여름에 나왔습니다. 그때 마다 외숙모를 만났는데, 무엇인지 예전과 다릅니다. 나중에는 제가 힘들게 연락을 해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를 더 이상 안 찾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전화를 걸면 외삼촌이 분명 오해를 하실 테고, 편지를 쓰고 싶어도 외삼촌이 혹시 우편물을 받으실 수도 있으니 그러지도 못하고, 정말 근친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낀 시절입니다.

“외숙모! 애인 생긴 거야? 응? 나한테 까지 비밀 만들 필요 없잖아. 왜 나한테 이렇게 대하는 거야?”

“애인?? 왜?? 만들었으면 좋겠니? 남편 두고 너랑 이러니까 내가 남자에 환장한 여자로 보이니?”

너무 놀라운 외숙모의 말에 현기증이 나고 가슴이 먹먹해 지더군요. 말없이 손을 잡고 모텔로 가자는 눈치를 주었습니다.

“나 오늘 그날이야..”

“그럼 하지 말고 안고만 있자…”

“왜 외국가면 네 큰 물건 인기도 좋았을 텐데..여자 많이 굶었니?”

“허….왜 그래? 그런 말 하는 사람 아니자나, 외숙모 왜 이렇게 변한거야?”

“모든 게 변하는데 나만 똑같이 너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 모습 그대로 그 자리에서 너만 기다리고 살아야하니? 나 몸 안 좋으니 이만 들어갈게”

두 번째 한국을 방문했을 때, 외숙모는 제 앞에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다시 미국에 들어가기 전까지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전화를 받고도 끊으시더군요. 남은 방학기간을 한국에서 소주에 몸을 담구며 보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오자마자, 편지를 썼습니다. 처음으로 외숙모에게 쓰는 편지였습니다. 무슨 용기로 편지를 써서 보냈는지, 혹시 외삼촌이 보시기라도 하면…., 하지만 집안에서 살림을 하시는 외숙모가 외삼촌이 출근한 이후 분명 우편물을 받으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혹시라도 하는 불안감에 글을 쓰는 내내 엄청나게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타국에서 외숙모에게 제 마음을 전달할 방법은 당시에는 그 것 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메신져나 이메일만 있었어도 그런 마음고생을 안했을 텐데요..

편지를 다 쓰고 나니 빽빽하게 글로 채운 종이가 20장이 넘습니다. 일반우편으로는 무게 때문에 못 보낸다고, 서류소포로 보내랍니다. 처음엔 간단한 안부 편지로 시작하다가.. 예전 기억에 감정이 심하게 일렁이면서 너무나 애절한 사랑의 편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어느 이른 저녁에 전화가 울립니다. 외숙모가 엉엉 웁니다. 예전에 저랑 처음 관계를 맺고 울던 눈물 토해내는 서러운 소리입니다. 울지 말라고 진정하라고 달래도 소용이 없습니다. 눈물 콧물에 정확한 발음은 아닌데 너무 보고 싶다고 미안하다고…너무 힘들어 죽겠다고 더는 못 참겠다고 엉엉 웁니다. 외숙모는 우편물을 받자마자 서서 그 자리에서 읽다가, 마룻바닥으로 쓰러져 울었다고,, 제가 한국에 왔을 때 제 미래를 위해서 그만 놔주려고 일부러 쌀쌀맞게 군것이 너무 후회된다고..저도 엉엉 서럽게 울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관계가 너무나 서러웠습니다.

이혼하고 바로 짐을 싸서 미국으로 온다는 걸 말리는데 굉장히 애를 먹었습니다. 단 하루라도 남의 눈 신경 안쓰고 제 부인으로 살고 싶다고 하십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그냥 미국으로 와서 둘이 혼인신고 하고 평생 숨어사는 상상을 했다고.. 정말 그 어떤 쇠가죽 보다 질긴 근친의 연은 일반인 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시작하기보다 끊기가 더 어렵습니다.

시간이 흘러 자랑스러운 아들로 귀국을 했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회사에 좋은 자리 만족할 조건으로 취직도 했습니다. 귀국하자마자, 외숙모와 호텔에서 만나 몇 시간 동안 쉬지도 않고 서로를 탐했습니다. 사정하면 또 제 물건을 키우고 발기되면 또 쑤시고, 룸서비스로 제가 미국에서 너무 먹고 싶었다고 했던 자장면을 시켜 먹으면서 그 동안 쌓인 육체의 갈증을 원 없이 풀었습니다.

이젠 결혼을 하라고, 선도 보라고 집에선 성화입니다. 아버지께선 손자를 안아보고 싶다고 노골적으로 강요를 하십니다. 대학교 입학하기 전에 애인 한 명 사귀는 것을 보신 이후에는 여자 사귀는 것을 단 한 번도 못 보셨으니 당연히 불안해하십니다. 오죽하면 외삼촌을 통해. 혹시 제가 동성연애자가 아닌가. 혹시 몸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대신 물어보게 만드실 정도였습니다. 아마 그 동안 외숙모의 몸 속에 쏟아 부은 정액만 몇 십 리터인 것을 알면 부모님이나 외삼촌은 어떤 표정을 지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만큼 저와 외숙모의 관계는 누구도 의심 못 할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직장이 여의도였는데 늦게 끝나는 날도 많고, 출퇴근 시의 극심한 교통 체증 때문에 직장 근처에 작은 평수의 아파트를 얻고 주말이면 집으로 오는 생활을 했습니다. 어느 토요일 아침 외삼촌이 골프장에 가셨다고 외숙모가 오신다고 합니다. 오시면서 찬거리와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가득 가지고 오셨습니다. 이미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이미 몇 번 저의 아파트로 오셨기에 외숙모의 짧은 반바지와 나시티 그리고 속옷들 까지 옷장에 잘 감쳐두고 있었습니다.

오셔서 같이 샤워를 하고 오랜만에 절정의 섹스를 즐겼습니다. 외숙모는 나시 티셔츠에 하의는 팬티와 다름 없는 아주 짧은 반바지를 입으시고, 반찬을 만들어 주시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파트 벨소리가 납니다. 저와 외숙모는 정말이지 순식간에 완전 얼어붙습니다. 인기척을 내고 있었기에 사람이 없는 척을 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누구세요”

“어 나 박차장이야…….”

그렇습니다. 근처에 사시는 차장님이 토요일 날 맥주를 사가지고 놀러 오신다고 했던 것입니다.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도저히 문을 안 열수가 없었습니다. 문을 열면서

“안녕하세요..들어오세요..외숙모님이 오셔서 반찬을 해주고 계셨는데..인사하세요…저희 외숙모…”

차장님이 외숙모를 위아래로 빨리 훑어보시더니 아주 당황한 표정을 짓습니다. 제가 봐도 외숙모의 젖은 머리 그리고 거의 다 벗은 복장은 정상적인 조카와 외숙모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냥 숨겨둔 연상 애인이라고 했으면 잘 넘어갔을 상황이었습니다.

더 난처한 상황이 연속으로 발생합니다. 얘기치 못한 불청객의 방문에 당황하신 외숙모는 인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죄인같이 반찬을 성급하게 냉장고에 넣고는, 내 방에 들어가 입고 오신 얌전한 정장으로 다시 갈아입으시고 도망치듯 사라지셨습니다. 그날 정말 어색하게 저는 차장님과 맥주를 마셨고, 서둘러 차장님은 나가셨습니다.

그 후, 평소에는 얌전하시던 차장님은 회식 자리에서 취기가 많이 오르시면 항상 저를 구석으로 불러, 외숙모 얘기를 하십니다. 진짜 외숙모 맞는지? 보통 외모가 아니던데, 자기에게 고객으로 소개 좀 해달라고, 그건 그렇고 둘이 상당히 의심되는 모습이던데 절대 그럴 리는 없겠지만 그런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고 구설수에 오르면 바로 모가지라고.. 상당히 낌새를 차리신 것 같았습니다. 그 이후 외숙모는 절대 제 아파트에 오시지 않았고, 집안에서 결혼하라는 부모님의 압박은 더 심해졌습니다. 부모님이 제 허락도 안 받고 맞선 자리를 덜컥 잡아 두신 경우는 부모님 체면에 몇 번 나가기도 했습니다.

“XX야..결혼해.. 달라지는 건 없어. 간단히 생각하자고.. 나도 네 외삼촌하고 결혼을 했으니 너를 만난거야.”

외숙모도 저에게 정상적인 애인을 만들어 결혼을 하라고 하십니다. 외아들인데 도저히 아버지의 계속된 부탁을 외면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외숙모의 소개로 아가씨들을 만났습니다. 외숙모와 친하고 잘 아는 여자와 결혼을 하면 외숙모를 더 자연스럽게 만나고, 나중에도 여러 면으로 편한 분위기에서 가깝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외삼촌 외숙모께서 모든 인맥을 동원하고 까다롭게 외숙모가 여자들을 심사해서 소개해 주셨습니다. 외숙모가 소개해 주는 여자들은 거부하지 않고 일단 만나자, 부모님은 외숙모에게 고맙다고 고맙다고….

몇 명의 여자들을 만났는데 별로였습니다. 그냥 시장에 물건이 판매되기 위해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결국 몇 명의 아가씨를 만난 후, 아주 마음이 곱고 참한 현재의 제 집사람을 만났습니다. 외숙모 이 후에 처음으로 끌리는 여자였습니다. 키, 외모, 분위기, 그리고 전공 까지 외숙모와 많이 비슷해 같이 어디 나가면 언니 동생으로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주 노골적으로 외숙모가 둘을 도와주었습니다. 둘이 좀 친해지자 외삼촌과 같이 자연스러운 자리를 만들어 커플로 맺어지도록 도와주시더군요. 속전속결로 양가 부모에게 서로 인사를 하러 갔고, 갑자기 현재의 와이프가 아이를 갖게 되어 급하게 양가 부모님이 만나셔서 결혼식 날짜를 잡았습니다.

외숙모와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후련하다고 정말 아들 장가보내는 심정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자기는 이제 점점 늙어가니까 저를 만족 시켜주기 힘들다고 섹스는 예쁘고 젊은 부인과 하고 가끔 만나서 밥이나 먹고 데이트나 하자고 하십니다. 결혼을 하고, 직장을 나와, 독립을 했습니다. 의기투합한 부하 직원 몇 명을 데리고 고객이었던 사장님들이 푸쉬를 해줘서 용기를 얻어 조금 이르게 별로 돈도 못 모아둔 상태에서 일을 저질렀습니다.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지는 않았습니다. 결혼할 때 아파트도 해주셔서..

그리고 처갓집에서도 말을 꺼내면 도와줄 기세였는데 그러고 싶지 않아 혼자 힘으로 스폰해 주시고 거래해 주시는 주위 어른들의 도움으로 힘들게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사업이라서 그런지 예상보다 왜 그리 돈이 많이 나가는지….인건비다 기본 유지비다.. 거기에 예상하지 못한 각종 지출들은 끝이 없고,, 겉으로 보기엔 떼돈을 번다고 생각하는데 초창기 몇 달은 있는 돈 없는 돈 써가며 회사를 돌려서 생활비도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집에 가져다 줄 정도였습니다. 경기가 많이 좋아진 시점이었지만, 좀 고생을 했습니다.

어느 날 외숙모가 회사 앞 커피숍에서 잠깐 보자고 하시더군요. 봉투 하나를 꺼내시더니,

“너 사업하는데 섣불리 도와주면 네가 오해할까봐……. 외삼촌이 눈치 안챌 정도의 선에서 최선을 다했다. 회사에 풀지 말고 정말 급할 때 너나 집안 비상금으로 써.”

그리고 혹시 능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돈이 부족해 사업이 힘들면 외삼촌에게 대놓고 도와달라고 하라고 코치해 주십니다.

“너희 아버지가 우리 남편 S대 4년간 학비 대줘서 졸업했고 우리 신혼집 전세비도 대출 받아 빌려주신 거였어. 지금 좋은 직장 임원으로 잘 다니고 있잖아. 그리고 우린 애도 없어서 큰돈도 안 나가고 네 외삼촌 의외로 알차게 재테크했어. 네 부탁 안 들어 줄 사람 아니야. 그러고도 또 다시 힘들어 지면 나라도 대출 받아 줄 테니 돈 때문에 젊은 애가 위축되지 말고 사업해”

몇 번 안 받는다고 거절을 했는데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시더군요. 커피숍에서 담배 한 대를 꺼내 물고, 봉투를 살짝 열어봤습니다. 수표 다섯 장, 오백이더군요. 개인 비상금으로는 큰돈이었습니다.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정말 성공하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입금을 하려고 은행에 가서 수표를 봉투에서 꺼냈는데 오백이 아니라 오천입니다. 가정주부가 해주기엔 너무 큰돈이라 돌려드리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계속 전화를 안 받으십니다. 까불지 말고 줄때 챙겨두란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집안 대소사에 항상 큰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애들 육아나 제 집사람에게도 장모님 보다 더 극진하게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아버지의 소원대로 아들을 안겨 드리지 못했지만, 저의 두 딸들은 가족의 따뜻한 축복과 사랑을 받습니다. 매순간 좋은 기억 속엔 외숙모의 축복과 축하가 함께 하고 있고요. 사업도 몇 번의 ups and downs가 있었지만, 큰 고통은 없었고 부족한 점은 아직 많지만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어제 올리지 못한 게, 어제 외숙모를 모시고 인천에 다녀왔습니다. 불쑥 아침에 찾아가서 집 앞에서 전화를 드리니 너무 놀라서 나오시더군요, 뭐 드시고 싶은지 여쭤보니, 자장면이 드시고 싶다고. 그래서 드라이브 겸, 인천차이나 타운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거기를 간 건 처음이었는데 드라이브라고 하기엔 너무 막히고, 솔직히 운치도 없더군요. 하지만 정말 간만에 외숙모와 예전 얘기들을 했습니다. 막히는 도로위의 시간마저 즐기면서….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최근에 이곳에 글을 올리며 잊었던 작은 기억들도 제 머릿속에 다시 살아나 있었습니다, 외숙모도 잊고 있던 얘기를 제가 생생하게 끝없이 풀어내니, 행복한 표정을 지으시며 쓰기도 하고 달기도 했던 기억들을 되살려 맛보시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시는 것 같았습니다. 외삼촌이 돌아오시기 전에 집에 모셔드려야 해서 오랜 시간을 같이 하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모텔 앞을 지나면서

“오랜만에 잠깐 들어갈까?”

하니 당황해 하셨지만 기분 좋은 미소로 싫다고 고개를 저으시면서 아무 말 없이 제 손을 꼭 잡아주십니다. 마지막으로 외숙모와 섹스를 한 것이 언제 인지… 적어도 2년 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기간 동안 가끔 차안이나 외숙모집에 단 둘이 있을 때 저에게 뜨거운 키스를 해주시거나, 오랄로 저를 사정하게 해주신 적은 몇 번 있으십니다. 그런데 다음 단계를 요구하면 웃으시면서 기분 나쁘지 읺게 섹스는 거부를 하십니다. 힘 아꼈다가 애들 엄마에게 풀라고합니다. 차에서 내리시는데 외숙모가 좋아하시는 진한 보라색으로 포장한 선물을 하나 드렸습니다.

“뭐니?”

“생일선물,,,지금까지 번번이 받기만 하고 준 건 기억에 남을 만한 게 없는 것 같아서..손목시계야.. 화려하지 않고 가죽밴드라서 그냥 평상시에 찰 수 있을 거야, 부담 될 만큼 아주 비싼 거는 아니니까. 외삼촌에겐 쇼핑하다가 마음에 들어서 샀다고 해.. 현금으로 사고 영수증 넣었으니 필요하면 알리바이 만들고,,”

항상 외숙모가 저에게 선물을 주시면서 하시던 말을 저도 해봤습니다. 외숙모와 함께 했던 시간,, 그리고 현재 그리고 우리에게 남은 앞으로의 시간을 상징하는 선물이길 바랬습니다. 돌이켜 보면, 세상을 향해 단 한 번도 한눈을 팔지 않으시고, 나이가 드시고도 넉넉한 다른 사모님들처럼 있는 척 거들먹거리시지도 않으시고, 오로지 저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신 우리 외숙모입니다. 외숙모가 어제 (이 글을 월요일과 화요일 새벽까지 이틀간 써서 일요일입니다)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나 말야, 정말 애인은 잘 둔 것 같아. 이 세상에..20년 넘게 헤어지지 않고 만날 수 있는 애인이 어디 있어? 요즘은 부부도 1/3이 이혼을 한다는데 말이야. 너 같은 남자에게 지금까지 받은 사랑만 생각해도 과분해.. 애들 엄마한테 더 잘해..”

이제 정말 외숙모와 저의 얘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여기서 밝힐 외숙모와의 얘기는 없습니다.

이글을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같은 종류의 아픔을 경험한 분이 읽으시고, 옆의 그분과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차분히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보란 듯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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